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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2월이 28일까지라서 그런지 후딱 지나가 버린 느낌이네요. 이제 또 새로운 3월이 시작되었고 다시 꽃피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그래도 시간은 또 흘러가니 뭔가 아이러니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복잡하고 그래도 우리는 또 할 건 해야겠죠?

 

저는 2019년부터 퇴직연금을 붓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이용하고 있고 퇴직연금 개인형 IRP라는 이름으로 연금계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17개월 간 30만 원씩 자동이체로 납입 중인데 이제 500만 원을 넘어서 천만 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퇴직연금은 개인연금과 함께 매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게 엄청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올해 드디어 느꼈습니다. 연말정산에서 게워내기 일상이었으나 이젠 무조건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아직 싱글이라 부양가족 1명 없고 의료비, 카드 사용액, 월세 혜택도 없고 주택청약 혜택도 받고 있지 않네요.

 

 

연말정산에서 돈을 게워낸다는 건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드디어 해방이 되었습니다. 기분 최고네요~~

 

다시 계좌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야겠어요.

 

이 계좌는 3개의 연금 계좌 중 하나입니다. 퇴직연금 1개 개인연금 2개로 구성되어 저의 노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달 100만원씩 납입하고 세액공제는 약 60만 원 정도 혜택을 받고 있고요. 현재까지 평가금액은 5,879,478원으로 수익률은 약  1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좌 수익 현황을 간단히 그래프로 살펴보겠습니다.

 

매달 꾸준히 납입해서 그런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계좌를 볼 수 있습니다. S&P500 대비 쳐지는 수익률이지만 아직 낙심하거나 할 납입개월 수가 아닙니다. 시작에 불과하니까 마음을 위로하며 계속 꾸준히 납입하겠습니다. 이거 말고 딱히 할 수 있는 건 없으니까요~~ 스스로 무언가를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 건 꼭 필요한 건 아니더라고요. 의지로만 되는 게 자본주의에선 통할 때도 있으나 그러지 않을 때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시장에 던지고 확인 정도만 해주고 분산투자에 장기투자면 충분히 수익률은 나온다고 봅니다.

 

 

제가 보유한 상품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국내 주식형 ETF(리츠 포함)과 해외 주식형 ETF가 있습니다.

 

국내 주식형 ETF(리츠 포함)

 

TIGER 200

ARIRANG 고배당주

TIGER 코스닥150

신한알파리츠

NH프라임리츠

 

아직도 국내 주식형 ETF와 해외 주식형 ETF로 연금을 구성하는 것이 논란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수익률이 잘 날 수 있는 자산에는 세금이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이 나야 뭐 세금도 많이 내고 돈도 많이 쓸 수 있으니까요~~

 

해외 주식형 ETF

 

KINDEX 미국S&P500

 

 

미국 ETF는 오직 1가지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TIGER 나스닥100까지 사고 싶으나 매달 30만 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목돈이 생기는 때가 있으면 그때 한 번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필수 안전자산(30%)

 

정기예금

 

정기예금은 왜 필요한 지 모르겠으나 국가에서 꼭 안전자산에 30%를 담으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가입하고는 있습니다. 에휴..

 

 

이제 17개월 납입했으니까 일해서 먹고사는 날까진 계속 납입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 뒤에 노동을 하지 않는 은퇴의 삶이 다가오면 그때는 생활에 부담이 되면서 까지 납입은 안 하려고 합니다. 연금 계좌에 어느 정도 돈이 들어가면 차라리 일반 계좌에서 투자를 더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들에게 꼭 연금계좌는 추천드립니다. 개인연금이든 퇴직연금이든 국민연금만 믿고 가지 말고 플랜 B도 준비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세액공제라는 아주 좋은 혜택과 빨리 수령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왜냐면 내 돈으로 내가 매수하는 거라서 국민연금처럼 국가의 정책에 큰 영향은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들려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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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개인형 IRP 계좌의 2021년 1월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계좌는 매달 30만 원씩 자동이체로 납입되고 있어요. 이제 17개월 납입했으니까 아직 얼마 안 넣었네요. 그전에 일하면서 받은 퇴직금들은 모두 써버렸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꾸준하게 넣어야 할 듯합니다. 국민연금은 너무 늦게 수령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넣어야지요.

첫 번째로 수익률을 살펴보겠습니다.

S&P500 수익률 18.30%

뾰로롱 수익률 13.20%

퇴직연금은 제가 포트폴리오 구성이 이상한 지 수익률이 시장 대비 많이 떨어지네요. 아마도 예상되는 부분은 30%의 안전자산 편성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안 넣고 싶지만 법적으로 그렇게 해야 하지요.

두 번째는 계좌를 구성하고 있는 상품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주식형 ETF

TIGER 200 33주

ARIRANG 고배당주 91주

TIGER 코스닥150 29주

해외 주식형 ETF

KINDEX 미국S&P500 88주

리츠

NH프라임리츠 19주

신한알파리츠 39주

미국 주식에 조금 더 비중을 실어주어야겠어요. 그리고 리츠에 비중을 조금 높여보는 방법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재투자가 가능하니까요.

 

새로운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부자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야겠어요. 부자가 되는 건 누구나 가지는 꿈이지만 누구나 이루지 못하는 꿈이기도 해요. 정말 큰 딜레마가 하나 있는데 과연 현재의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이냐 혹은 미래의 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현재를 어느 정도 희생을 할 것인가 이죠.

지금 하고 싶은 것들 모두 하면 현재는 행복하겠지만 결국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는 점점 힘들어질 겁니다. 현재의 나도 소중하지만 현재는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으나 미래에는 현재처럼 노동력으로 인한 소득이 가능할지 못 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 어느 정도 현재를 희생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부자가 되는 길에 모두 모두 올라타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 주 보내요~

 

 

2020년 12월 결산 퇴직연금 개인형 IRP 미래에셋대우 5,496,471원

​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 오늘은 퇴직연금 개인형 IRP 계좌의 12월 성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2월도 코스피와 S&P500 모두 상승했던 시기인데요. 그에 따라 저의 연금계좌도 쑥쑥 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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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결산 퇴직연금 개인형 IRP 미래에셋대우 4,939,11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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