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를 향한 한 걸음을 내딛다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통신회사에 투자해서 받는 배당금으로 휴대폰 요금을 내자입니다.

우리나라의 통신회사 크게 대형 통신회사와 알뜰폰 사업자로 나눌 수 있는데요. 요즘 알뜰폰 가입자가 정말 많아져서 현재 8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형 통신사들의 실적을 네이버증권에서 보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전혀 반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알뜰 통신사 중 대부분은 기존 대형 통신회사의 자회사가 많고 알뜰폰 사업자들이 사용하는 통신망 자체를 대형통신회사에서 빌려서 쓰기 때문에 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인지 대형 통신회사들은 큰 걱정을 하지는 않는 듯 하네요.

첫 번째, SK텔레콤 - 시가총액 20조 4,690억원

2020년 결산 실적 기준

매출 18조 6,247억원

영업이익 1조 3,493억원

당기 순이익 1조 5,005억원

SK텔레콤은 뭐니뭐니해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수를 보유한 통신회사입니다. 과거부터 많은 주가가 오르기로 유명한 기업이었지만 이젠 성장성보다는 꾸준함의 대명사로 더욱더 잘 알려져 있지요. 현재는 매출의 상승이 크게 보이지 않고 있어요. 다만, 꾸준한 돈벌이로 연간 1 주당 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현재 시가 배당률은 3.94%입니다. 약 119주 정도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면 우리가 계획한 1년치 통신요금을 내기에 충분한 돈을 매년 세금을 떼고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을 떼면 약 130만원 정도의 배당금을 받는데 매달 10만원의 통신요금이 나온다해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119주는 사려면 약 3,000만원의 돈이 필요해요. 이 3,000만원은 평생 휴대폰 요금을 낼 수 있는 돈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SK텔레콤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년 약 17조의 매출과 1조 2,000억 정도의 영업이익을 만들어냅니다. SK그룹의 캐시카우로 불린만 하죠? 이렇게 번 돈에서 각종 세금을 떼고 약 50%를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회사에 남게 됩니다. 통신회사의 장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매달 꾸준하게 들어오는 각종 요금을 이죠. 무선 통신비, 인터넷, 유선전화, TV 등등 수 많은 요금을 걷어들이는 통신회사에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보아요~ 절대 종목 추천은 아닙니다. 신중한 판단은 항상 개인에게 달려있어요.

두 번째, KT - 시가총액 6조 9,586억원

2020년 결산 실적 기준

매출 23조 9,167억원

영업이익 1조 1,841억원

당기 순이익 7,034억원

KT는 세 곳의 통신회사 중 가장 높은 시가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18년간의 주가하락을 전혀 회복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운영진은 주가를 회복시킬 방법을 고안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조금 고민될 뿐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기업이 가진 능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라고 봐요. 회사의 가치로만 보면 충분히 나쁘지 않은 수익을 거두고 있고 많은 고객을 확보 중이기 때문에 투자처로는 그리 나쁘진 않네요. 물론 장기적인 주가상승을 목표로 투자를 했다면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지요.

KT의 시가 배당률은 5.07%입니다. 주당 배당금은 1,350원으로 세후 100만원의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 876주가 필요합니다. 이 돈이면 역시나 SK텔레콤 처럼 평생 휴대폰 요금의 걱정을 덜 수 있을거예요. 요금제가 올라가도 통신사의 실적이 그만큼 개선되면서 배당금이 오를테니까요.

세 번째, LG유플러스 - 시가총액 5조 4,140억원

2020년 결산 실적 기준

매출 13조 4,176억원

영업이익 8,862억

당기 순이익 4,781억원

LG유플러스는 가장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장기적인 주가 장승을 이끌어 주고 있고 배당금도 40%이내에서 매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배당금 문제도 없을 뿐더러 좋은 통신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가가 고점 대비30%가까이 하락해서 시가 배당률 또한 3.63%를 기록하고 있어요. 주당 배당금은 450원입니다. 연 세후 100만원이라는 배당금을 수령하기 위해서 필요한 주식수는 2,627주입니다. 현재 시가로 계산하면 약 ,3250만원이라는 돈이 필요하지요. 여기서 차라리 3,250만원으로 32년간 통신요금을 내면 그게 리스크도 없고 좋지 않겠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물가상승이라는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최근 4년 간의 실적을 보면 부채율은 100%가 넘는 수치이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투자를 선택한다면 부채율은 올라갈 것이고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부채율은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그리고 ROE도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고 영업이익률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구요. PER은 현재 10이하로 평균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집밖에 나가보면 LG유플러스를 쓰는 고객이 많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실생활에서 볼 수 있다면 최소한 망하는 기업은 아닐테니까요.

이렇게 오늘은 통신회사의 주주가 되어 배당금을 휴대폰 요금으로 사용해 보자는 취지로 글을 남겼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통신회사들이 고객으로부터 돈을 벌어 주주들이 나눠가지고 일부는 기업에 잔류시키는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매달 나가는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주주가 되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불안하다면 세 곳의 통신회사에 분산투자도 좋고 미국의 통신회사인 AT&T(T)와 버라이즌(VZ)에 투자를 같이 하는 것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의 마지막까지 10일이 남았습니다.

3월에 사면 4월과 5월에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중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기업 위주로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미국의 분기 배당 문화는 정말 국내 기업들도 따라 했으면 할 만큼 좋은 제도라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배당락이 되면 기업의 주가가 하락한다라는 그런 이야기도 많이 없어질 수도 있고 많은 주주들이 주식을 보유하면서 배당금도 받으면 쉽게 매도해 버리는 일도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지급하면 솔직히 기업의 오너나 대주주가 아니라면 배당금을 내심 기대하고 있을텐데 너무 지루한 투자가 될 수도 있으니까 분기 배당 혹은 월배당을 하면 주주의 입장에서 굳이 팔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미국은 이렇게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며 그리고 일부 기업들이 월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특히 그런 기업들 중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기업들이 정말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기업들 위주로 공식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크롬으로 번역을 해서 보면 나름 구경해 볼만할 겁니다. 그리고 사업 보고서도 다운로드하여서 구글 번역기에 모르는 문장들을 번역도 해보고 이 기업은 돈을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고 마진율을 얼마나 되는지 살펴도 보는 거죠. 이 기업이 가진 부채는 얼마이며 매년 얼마씩 이자와 원금을 갚아 나가는지도 살펴보면 아주 훌륭한 투자 공부가 되지 않을까요?

실생활에서 그런 기업들이 판매하는 제품도 구경해 보고 사용도 해보고 사람들의 평도 들어보고 해외여행 가면 그런 기업의 제품을 사람들은 얼마나 찾는지도 확인해 보면서 공부한다면 그렇게 지루한 공부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을 100%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알 수 있는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투자하는데 지장이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분산투자를 본인의 의지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기관 투자자들은 쉽게 함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가 손해 보는 투자를 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저는 말해 봅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부터 기업의 배당 문화와 기업이 돈을 버는 방법이 어떠한 지 알아나간다면 분명 그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뭔가가 다를 겁니다. 가진 재산부터 다를 테니까요. 돈을 숨길 이유도 없고 돈을 밝힌다고 부끄러운 것도 아니며 돈을 좇는다고 속물이거나 야망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노동행위나 사업행위 모두 돈을 위한 것이니까요.

오늘도 3월에 사면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기업들을 살펴보았고 주식에 대한 저의 생각도 조금 남겨봅니다. 사람마다 의견은 모두 다를 것이고 오직 저의 생각만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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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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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삼성전자가 드디어 배당금에 관한 공시를 올렸어요. 특별 배당금을 포함한 4분기 결산 배당금은 자그마치 1,900원이 넘어요. 삼성전자를 두둑히 들고 계신 분들은 올해 추운 겨울 끝에 따뜻한 봄 같은 배당금을 두둑히 받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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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하락한 주가를 보상받는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배당금을 받아서 기분을 전환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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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분기에 지급할 주당 배당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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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 1,932원

우선주 1,93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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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배당금의 총액은 약 13조원입니다. 엄청난 금액을 배당금으로 지급해주는 삼성전자는 역시 국내 최대의 기업인가 봅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지급할 배당금이 약 20조니까 정말 넘사벽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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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만큼의 배당금이 합당한가를 살펴 보기 위해 4분기 실적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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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 모두 대폭 증가했어요. 그리고 4분기 영업이익은 약 9조원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약 36조원이네요. 엄청난 실적을 또 한 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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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무한 감동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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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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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주당 배당금으로 지급할 금액은 354원 + 354원 + 354원 + 1,932원으로 2,994원입니다. 올해 주당 순이익은 3,841원으로 배당 성향을 계산해 보면 약 78%가 나오네요. 조금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지만 1회성 이라는 이유로 인해 납득할 수치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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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배당금부터는 어떻게 지급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작년 배당금 주당 1416원(우선주 1417원) 대비 조금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물론 실적에 따라서 적당히 배당금을 지급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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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주환원정책으로 삼성전자의 주가 부양에 큰 역할을 할 지 아니면 대주주 배불리기 라는 루머가 돌 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전자에 투자한 내국인 그리고 외국인도 다들 행복한 2021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투자는 행복해지기 위함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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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발표를 하고 다음 날이자 오늘이었던 29일 삼성전자의 보통주 주가는 82,000원, 우선주 주가는 73,100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그 만큼 돈이 유출되니까 주가가 하락하는 것도 맞다고 봐요. 또 3개월 바짝 벌어서 회사통장을 채워넣을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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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가 73,100원까지 내려왔으니 또 한 번 담아볼 시기가 다가오네요.다음 달 월급 날에 6만원대로 내려와줬으면 하네요. ㅋㅋㅋㅋ 욕심쟁이인가 봅니다. 하지만 욕심쟁이라도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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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바닥을 찾는 것은 너무 힘드니까 그냥 싸다 싶으면 꾸준하게 매수해서 그냥 없는 듯 있는 듯 그런 듯 아닌 듯 모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삼성전자의 주가가 얼마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니 돈 되는 대로 사 모으면 될 듯 합니다. 물론 본인의 밥그릇 크기에 맞게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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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들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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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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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좋은 소식을 접해서 글 하나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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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나스닥 거래소에 예비심사를 통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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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애용하는 쿠팡이 상장을 한다니까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한국에 상장 안 하고 나스닥에 상장해야 덩치가 아주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좋은 판단을 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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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에 상장하게 되면 약 3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고 1분기 내에 상장을 완료하겠다고 했어요. 시작이 300억 달러 이상이면 상장하면 잘하면 시가총액 1,000억 달러 이상이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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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쿠팡의 지분은 소프트뱅크의 비전 펀드로 약 37% 정도 됩니다. 손정의 회장의 안목이 드디어 실현되나 봐요~~ 손정의 회장의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상장 완료하면 아주 행복해하겠네요. 2019년 기준 매출 7조 원에 영업이익 마이너스 7,200억을 기록했는데 이번에 수혈을 받게 된다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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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2020년은 언택트의 시대답게 쿠팡의 매출은 2019년 대비 2배 정도를 기대해 봅니다. 아직 실적이 나오진 않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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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자의 늪을 피하긴 아직 힘들 것 같군요. 워낙 다사다난했던 해라 어쩔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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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힘을 모아서 잘 성장해서 제2의 아마존이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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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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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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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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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인인증서가 이름이 공동인증서로 바꼈죠. 그리고 많은 회사에서 인증서들을 개발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소식 중 하나를 오늘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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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정부24에서 각종 서류들을 조회, 발급하기 위해 접속하실 때 카카오 인증서, 삼섬패스, 통신 3사 PASS 앱, 페이코 인증서, KB모바일인증서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핫한 인증서는 카카오 인증서와 통신 3사 PASS 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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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페이 인증서 - 모바일에서 카카오 페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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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신 3사 PASS 앱 - 모바일에서 PASS 앱(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다운로드해서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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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패스 - 갤럭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원래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로그인만해서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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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코 인증서 - 모바일에서 페이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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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B모바일인증서 - 모바일에서 KB국민은행 스타뱅킹을 다운받아서 인증서를 생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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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다양한 인증서로 곳곳에서 사용이 가능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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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홈택스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해요. 연말정산할 때 사용해봐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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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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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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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1일입니다. 드디어 자가격리 하루 남았습니다!! 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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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스피가 장난 아닌 모습을 보여주네요. 얘 좀 보세요. 3,250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3,250 정말 믿기지 않아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대형주들의 폭발로 인해 엄청난 상승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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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위부터 15위까지 보시면 거의 말잊못...그 와중에 SK하이닉스와 POSCO는 어쩝니까.ㅋㅋㅋ 현대차는 설마 애플하고 그 협의 소식으로 인해 저런 상승을 이어나가는 것일까요? 저런 그냥 협의 소식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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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낚여서 투자하는 거는 아니라고 봐요. 말 그대로 협의일 뿐.. 어떠한 것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투자하는 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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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640조 원이 되었네요. 어찌 됐든 이 모든 것들이 버블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팔고 주식시장이 한가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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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시 100만 원 가는 날까지 열심히 모아봐요~~ 세상은 항상 올바른 길로 가게 되어 있어요. 중간중간 한 눈을 팔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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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부자 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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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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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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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장 마감 후 코스피 지수와 각종 기업들의 주가를 확인해 보았어요. 그중에 유독 눈에 띈 기업은 SK하이닉스, LG화학, 엔씨소프트, 삼성SDI, LG생활건강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와 LG화학은 짧게나마 글을 남겨놨어요.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건 언제나 재미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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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살펴볼 기업은 세 번째로 엔씨소프트(NCSof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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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회사로서 김택진 대표가 이끌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현재 리니지2M과 리니지M이라는 2가지의 모바일 게임과 리니지, 리니지2, 블래이드앤소울, 아이온, 길드워2라는 PC 온라인게임 5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MMOPRG 위주의 게임이 전부입니다. 물론 그 외에 더 많은 게임을 운영하고 있으나 비중이 작아서 생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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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명작 게임들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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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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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니지M(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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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니지2M(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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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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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니지(1998년) - 엔씨소프트를 있게 해준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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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니지2(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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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래이드앤소울(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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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온(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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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길드워2(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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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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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최근 주가는 995,000원으로 최고가 100만 원을 달성했지요. 시가총액은 약 22조로 코스피 18위 기업입니다. 정말 꾸준하게 상승해 주고 있네요. 엔씨소프트의 장점이라면 PC버전으로 나온 게임으로도 얼마든지 모바일 버전으로 다시 출시할 수 있고 리니지3, 리니지4까지 얼마든지 출시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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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 주춤하던 실적을 다시 한번 점프하게 해준 게임이 바로 리니지2M입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의 장점은 기존 게임을 바탕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바꾸기 때문에 개발비 또한 많이 절감할 수 있어 낮은 부채율과 높은 이익률을 끌어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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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과 PC 온라인게임의 매출을 각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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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에는 리니지2M이 2020년을 이끌어 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으나 꾸준한 리니지M의 실적 또한 공이 컸어요. 아무래도 원작인 리니지1의 힘을 무시할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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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게임도 역시나 원작인 리니지1의 강력한 파워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니지2, 길드워2, 블래이드앤소울, 아이온의 순으로 PC 온라인게임을 이끌어 나가고 있네요. 그 외에도 더 많은 게임이 있으나 매출 비중이 작기 때문에 제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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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실적 또한 나쁘지 않게 흘러가고 있어요. 아직 4분기 실적은 나오지 않아서 2분기 대비 3분기 실적을 보시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년 대비 실적은 엄청난 상승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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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엔씨소프트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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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PC방의 보급화가 이루어지면서 리니지라는 엔씨소프트의 희대의 명작이 탄생합니다. 출시 5년 만에 두 번째 게임인 리니지2를 출시하며 엔씨소프트의 매출은 두 배로 점프했지요. 다시 5년 후 아이온을 출시하며 매출은 다시 한번 두 배로 점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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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4년 뒤 길드워2와 블래이드앤소울을 출시하여 20% 정도 매출이 증가하게 돼요. 그리고 2017년 엔씨소프트의 매출을 두 배로 늘려줄 희대의 명작 모바일 버전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 이름은 바로 리니지M이지요. 매출을 조 단위로 이끌어 주었고 리니지2M의 출시로 곧 매출 2조 원대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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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의 특성상 영업이익률이 높아요. 아무래도 원자재가 크게 필요 없는 산업 분야이니까요. 그리고 리니지1과 리니지2라는 명작을 바탕으로 높지 않은 개발 비용으로 새로운 버전을 출시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엔씨소프트가 가진 능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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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국민연금에서 엔씨소프트의 비중을 늘리면서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김택진 회장이 2대 주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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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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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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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9일 행복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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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LG화학 우선주 주주로서 LG화학을 유심히 관찰을 하고 있었는데 순간 100만 원을 넘어가더라고요. 물론 종가는 999,000원으로 끝났지만요. 대형주의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면서 코스피도 엄청난 상승을 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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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40% ~ 50%대에서 움직이고 있네요. 비슷한 흐름이지만 급상승 이전의 괴리율과 비슷한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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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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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개발로 인해 점점 배터리의 수요가 발생하면서 LG화학의 실적이 상승하고 있어요.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상승하는 만큼 현재 배터리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G화학의 실적은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LG화학의 배터리 실적을 보기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영업보고서를 보셔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보는 재무제표는 대부분 연결재무재표이고 따로 배터리의 사업 실적을 볼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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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는 영업보고서에서 왔는데요. 석유화학 부문은 급격한 실적 상승을 볼 수 없으나 전지, 첨단 소재, 생명과학 부문에서 꾸준한 실적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LG화학을 매수하는 큰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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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재무제표 상으로도 올해 들어서 실적이 상승하고 있지요? 이제 전기차 관련 실적이 조금씩 빛을 보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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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주가가 2020년 들어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어서 버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미래를 위한 기대감이라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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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면서 전기차에 큰 결함이 없는 한 LG화학의 배터리는 전 세계 곳곳으로 팔려갈 겁니다. 2019년 기준 세계 전기 자동차 판매량은 약 527만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인 9,200만 대에 비하면 약 5.7%가량 돼요. 매년 전기차로 전환되는 비율이 평균 10%로 했을 때 90% 이상 전환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약 20년 정도 걸려요. 즉 2040년에 거의 90% 이상 전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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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기차 배터리의 치킨 게임을 위한 가격 전쟁이 일어날 테고 2040년 이전에 치킨 전쟁의 마무리로 전기차 배터리 최강자들이 정해질 겁니다. 거기에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모두 포함될지 아닐 자기가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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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or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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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리나라 세 곳의 배터리 기업이 세계 1위, 2위, 3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변수라면 테슬라, 애플이 배터리 직접 생산에 들어간다면 변수가 되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애플의 무한 감성을 무시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엔진이 전자제품으로 바뀔 때 필요한 건 뭐일까요? 감성을 끌 수 있을까가 관건 일 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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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테슬라의 주식 추천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그러한 능력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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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감성을 가진 자동차와 기존의 자동차 회사 간의 경쟁이 분명 벌어질 텐데 과연 최후의 승자가 궁금해집니다. 직접 배터리와 자동차를 직접 생산하고 컴퓨터 운영체제와 모든 반도체를 직접 만드는 애플이라면 최강의 기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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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플의 주주이기도 해서 이 글을 쓰면서 애플의 비중을 올려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을 조금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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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올해 한 해도 부자 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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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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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복한 주말이자 1월 9일 토요일입니다.

어제 코스피가 3,150을 돌파하며 코스피에 속한 기업을 담은 사람들에겐 정말 흥이 나는 장이 아니었을까요? 코스피의 성장을 등에 업은 SK하이닉스는 사상 두 번째로 시가총액 100조를 돌파했어요.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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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를 200주 보유했었던 주주로서 축하드립니다. 세 번째는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시장 전체가 성장하는 이 시점에 100조 이상의 기업이 한 10군데는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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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작년 10월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약 10조 원에 인수하면서 덩치를 키워나가기 시작했어요.

과연 올해 그리고 내년 반도체의 시황이 좋아서 인수한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내줄지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당당한 우리나라의 두 번째로 큰 기업으로서 무한한 성장을 해 주어야 할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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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현재 주가는 14만 원을 코앞에 두고 있는 138,000원입니다. 제가 6만 원 초반에 샀었는데 왜 제 계좌에 없는 걸까요? ㅠㅠ 주식은 함부로 파는 거 아니었어요 역시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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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식을 살 땐 신중히 사돼 금방 팔 거면 안 사는 것만 못하게 되는 것이죠. 항상 마음에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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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오늘 내일 행복한 주말 건강한 주말이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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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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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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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전자의 역사적인 날이네요~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역대 신고가를 달성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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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63,2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달성하며 삼성전자 역사상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하네요. 377조 2,903억이라는 놀라운 시가총액이지요. 올해 3분기 실적이 잘 나와서 삼성전자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ER은 20배가 안되네요. 삼성전자도 PER30배 한번 넘겨봤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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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장중에 58,2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달려주니 코스피도 2,500을 코앞에 두고 있어요. 2018년 1월에 코스피 역사상 최고점인 2,607.10을 깨러 가야 되는데 과연 가능할지 엄청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코스피도 이제 박스비를 벗어나서 점프하는 날이 되면 시장도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시장으로 돈이 몰려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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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달려주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이 되는군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개선되려면 정부의 정책도 중요한데 자꾸 자본주의에 역행하는 정책을 내놓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