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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최근 며칠간 받았던 배당금을 기록하고 추가로 매수한 주식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겠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0.23% 정도 하락하여 어제와 큰 차이가 없이 장이 마감되었네요. 미국 주식시장은 오늘 +0.82%로 어제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쉽게 조정장이 찾아오지 않는 걸로 보아선 사람들은 또 비싸진 주식에 대한 내성이 생긴 것 같기도 합니다. 혹은 떨어지는 코인 시장에 대한 대책으로 생각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인베스팅닷컴

 

 

배당금

 

인텔(INTC) 3.54달러

월마트(WMT) 0.47달러

비자(V) 3.81달러

인베스코(IVZ) 21.76달러

 

주식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배당금이 줄거나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약 300곳의 기업 중 20곳 내외였어요. 이런 걸 보면 배당금을 줄까 안 줄까 걱정하는 것보다 좋은 기업이 어디 일까 고민해보는 것이 더욱더 투자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단기적인 기간 내에 은퇴를 꿈꾼다면 주가 상승도 중요하겠지만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정말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욕심에 돈도 못 버는 그런 기업보다는 가급적 돈 잘 벌고 미래에도 현재처럼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 기업을 고르는 게 가장 좋은 은퇴를 위한 투자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매수

 

NAVER 1주

LG화학우 2주

셀트리온 1주

TIGER 헬스케어 4주

 

5월에 받은 월급은 이렇게 4가지 종목을 사면서 끝이 났습니다. 최근 네이버의 상황이 뉴스에 자주 언급되고 유튜브에도 논란이 일고 있지만 항상 느끼고 겪어온 경험에 따르면 기업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네이버를 한 주 담아보았고요. 조만간 네이버를 조금 더 매수해 볼 예정입니다. LG화학우도 최근 좀 떨어졌다고 판단해서 2주를 담아 보았습니다. 셀트리온도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자녀에게 증여할 계좌에도 TIGER 헬스케어를 4주 담았어요. 현재 500만 원이 넘게 모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총각인 저에게 1살에 1,000만 원을 증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요즘은 주식에 많이 소홀해진 기분입니다. 드디어 주식의 오르고 떨어짐에 무관심해지는 단계가 되어가는 건가 봅니다. 계속 멘탈이 좋아지는 것 같아 주식이 오르는 것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영원히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자산을 늘리고 추후에 부동산을 매입할만한 시기가 온다면 부동산도 매입해서 평생을 재밌고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세상의 흐름과 전혀 관계없이 오직 행복한 인생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들려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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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6월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이네요. 벌써 일 년의 거의 절반이 지나갔어요.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정신 단디(?)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른다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빠르게 흘러가는 이 시간 속에서도 배당금은 꼬박꼬박들어 오고 있어요. 어제는 스타벅스에서 배당금이 들어왔고 오늘은 웰스파고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받은 배당금은 모두 주식 재투자에 이용될 예정입니다.

배당금

 

스타벅스(SBUX) 14.16달러

웰스파고(WFC) 1.45달러

 

 

최근 조금 떨어진 모습을 보이는 LG화학우를 1주 담아보았습니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재간접형 리츠인 NH프라임리츠와 요즘 핫한 2차 전지 관련 ETF인 KODEX 2차전지산업도 담았고요. 2차 전지는 미래의 먹거리 시장 전체가 커지기 때문에 분명 현재 전지 시장을 흔들 수 있는 초대형 기업들이 장악을 할 거라고 굳게 믿어봅니다. 먼저 시작해야 단점도 빨리 찾고 그것들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매수

 

LG화학우 1주

NH프라임리츠 3주

KODEX 2차전지산업 11주

 

 

주식시장은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그렇다면 또 약한 모습을 보일 때도 다가온다는 말과 같아요. 항상 오르는 시장은 없을뿐더러 항상 떨어지는 시장은 없지요. 이렇게 반복하면서 성장하는 회사가 있고 하락하는 회사 무한 반복하며 시장에서 주식의 가격은 정해지고 시장이 흘러가게 되어있지요. 현재의 가치를 보고 판단은 정말 힘들고 장기적인 방향을 보기엔 조금 더 쉬울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장기투자의 중요성

 

장기적인 분산분할투자로 연금계좌도 굴리고 주식계좌도 굴리면서 부의 차선에 올라타고 그로 인해 경제적 자유까지 누릴 수 있다고 믿고 가지고 가보려 합니다. 결국 승자는 항상 좋은 자산군을 가지는 사람이었다고 역사가 말해주고 있죠. 어려움은 항상 근처에 있어요. 하지만 이를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이기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기적인 투자를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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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이번 주는 두 곳의 기업과 한 곳의 ETF에서 각각 8.2달러, 13.58달러가 입금되었어요. 아마 5월의 마지막 배당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달에 들어온 배당금만 해도 약 400만 달러와 48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배당금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내 계좌에 직접 들어오고 실제로 찾아서 쓸 수 있는 돈이기 때문이지요.

 

네이버증권

 

네이버증권

 

한 주간 받은 배당금과 매수 & 매도한 종목들을 살펴볼게요.

 

 

배당금

 

미국에 있는 대형 증권사인 찰스슈왑과 중소규모의 기업에 투자를 하는 기업인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에서 배당금을 주었네요. 월배당 ETF로 유명한 SPHD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왔고요. 배당금 지급에 전혀 문제가 없어서 주주는 행복합니다. 경기가 좋은 건지 아닌 건지 도대체 어떠한 경제 신문이 올바른 정보인지 알 수는 없으나 기업들이 망하지 않고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이 올해도 지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찰스슈왑(SCHW) 0.61달러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7.59달러

SPHD(고배당 저변동성) 13.58달러

 

 

제 월급날은 25일인데 이번에는 카카오, CJ우선주, 나이스디앤비만 소액으로 매수했고요. 아직 무엇을 살 지 조금 고민해보고 사려고 아직 안 샀습니다. 대체로 주식들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쉽사리 손이 안 가네요. 원래는 가격에 크게 민감하진 않았는데 주가들이 너무 많이 올라버렸으니 이제 슬슬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시큐브는 주식배당으로 받은건데 팔아버렸습니다. 매출을 뻥튀기하다가 걸렸던 소식이 있었지요. 그런 것들이 보이면 팔아버려야 해요. 오너가 그랬던 직원들이 그랬던 그런 기업의 미래는 어둡다는 사실을 전 믿어요.

 

매수

 

카카오 1주

CJ우 1주

나이스디앤비 5주

 

매도

 

시큐브 18주

 

 

오늘도 한 주간의 기록을 남겨보았습니다. 시장이 너무 불장이라 지금은 조금 지켜보거나 많이 떨어진 종목이 있다면 소량으로 매수해서 일단은 그렇게 지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종목이 52주 신고가 혹은 역대 신고가에 머물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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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21일입니다.

 

내일은 또 주말이 시작되네요. 저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늘은 거의 한 달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 4월 중순부터 글을 못 올리다가 이제 와서야 주식투자에 관한 글을 씁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엄청 길어질 듯하네요. 그전에 최근 두 가지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메리츠금융지주에서 기존의 배당금 지급 방식을 바꾸겠다고 공시를 올렸는데요. 기존의 배당 성향은 지주사는 약 60%대이고 계열사는 약 30%대였는데 개별제무재표 상의 순이익의 10% 정도만 배당하고 자사주를 매입해서 소각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공시 내용을 잘 보면 배당금 삭감에 관한 이야기는 상세하게 이야기했는데 자사주 매입에 관해선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았죠. 여기서 조금 논란이 있었고요. 또한 임직원들의 높은 임금 지급이 뉴스에 언급되었는데 실적이 잘 나왔으니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과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 생각은 2세 승계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다면 고민 없이 팔아버릴 거예요. 물론 아직은 공시만 떴을 뿐 자세한 이야기가 없으니까 일단은 보유하려고 해요.

 

https://images.app.goo.gl/ovQvmkRSjvmvmMh49

 

두 번째는 AT&T의 배당금 삭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부채가 높기 때문에 배당금을 삭감해서 그 만큼의 돈을 부채상환에 사용하고 자회사인 워너 미디어를 분사해서 디스커버리라는 기업을 인수해서 합작하겠다고 언급했죠. 그렇다면 AT&T는 이제 그저 통신 회사일뿐이게 되는 건가요? 아쉽지만 아직 정확히 배당금을 얼마나 삭감할지가 정해지지 않아서 매도는 안 하고 있습니다. 쉽게 공시하나 때문에 매도해버리고 추후에 후회하는 일을 만들고 싶지가 았았습니다. 추후에 맘에 들지 않는다면 리얼티 인컴과 버라이즌을 같이 매수해보려고 해요.

 

https://images.app.goo.gl/SQoRWGaMk5oLaSW4A

 

오늘의 메인 이야기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주식 배당금

 

4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받은 배당금은 약 140만 원 정도입니다. 한 달 월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올해 4월과 5월에 받은 배당금은 약 480만 원이니까 2달 치 월급은 되겠네요!! 이렇게 조금씩 늘리다 보면 언젠가는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 날만을 기다리며 꾸준히 주식을 매수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렇게도 살 수 있고 조금씩 모으다 보면 분명히 그런 날이 올 거라는 확신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부터 자유로운 모습을 보일 때 사람들에게 조금 더 믿음을 줄 수 있지 않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404,491원

 

TIGER 미국S&P500 6,690원

KINDEX 미국S&P500 4,320원

TIGER 미국나스닥100 2,310원

TIGER 200 77,580원

TIGER 코스닥150 2,670원

TIGER 헬스케어 200원

TIGER 우선주 19,370원

TIGER 경기방어 10,460원

ARIRANG 고배당주 172,230원

KODEX 삼성그룹 26,750원

KODEX 은행 15,630원

KODEX 증권 22,000원

CJ 44,000원

S-Oil우 3,300원

코웨이 22,350원

한전KPS 19,400원

현대바이오랜드 1,300원

CJ제일제당우 13,720원

현대글로비스 17,770원

휴켐스 59,220원

기업은행 87,269원

KG모빌리언스 29,790원

KG이니시스 32,580원

현대모비스 6,770원

동원개발 24,265원

현대차3우B54,200원

현대차우 28,400원

대상우 10,830원

LG화학우 119,050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44,550원

한온시스템 6,960원

NICE 270원

롯데케미칼 30,460원

한국쉘석유 23,690원

롯데칠성우 22,900원

SK텔레콤 197,970원

LG우 8,640원

광동제약 7,000원

 

미국주식 배당금

 

미국주식도 많은 배당금을 지급해 주었습니다.  약 400달러의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5월에 받은 배당금이 처음으로 300달러를 넘기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네요. 또 다른 새로운 기록을 새울 수 있도록 국내주식 못지않게 꾸준하게 모아 가보렵니다. 분명히 좋은 그 날은 올 거라고 믿어봅니다. 믿음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까요.

 

386.34달러

 

SPHD 14.29달러

QQQ 1.01달러

SPY 9.78달러

SPY 6.52달러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85.05달러

오메가 헬스케어(OHI) 15.38달러

모건 스탠리(MS) 2.38달러

콜게이트 팜올리브(CL) 5.36달러

리얼티 인컴(O) 12.78달러

애플(AAPL) 4.86달러

뱅크 오브 뉴욕 멜론(BK) 2.64달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0.73달러

AT&T(T) 137.02달러

버라이즌(VZ) 8.00달러

제너럴 밀즈(GIS) 1.30달러

토론토 도미니언 뱅크(TD) 3.85달러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7.65달러

JP 모건체이스(JPM) 6.88달러

알트리아(MO) 43.86달러

아메리칸 타워(AMT) 2.11달러

컴캐스트(CMCSA) 2.13달러

시스코 시스템즈(CSCO) 7.23달러

TSMC(TSM) 5.56달러

 

국내주식 매수

 

4월에 받은 월급에 이번 배당금을 보태서 또 주식을 매수해 보았습니다. 각종 연금 계좌에 ETF도 매수하고 증여용 계좌에서도 ETF를 매수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을 추가로 혹은 신규로 매수했고요. 또 한 번 계좌의 규모가 성장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도 사도 끝도 없이 사고 싶은 기업들이 보여서 큰일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유럽주식은 손도 못 댔습니다.ㅠㅠ

 

KINDEX 미국S&P500 5주

TIGER 차이나CSI300 1주

KODEX 삼성그룹 77주

TIGER 헬스케어 4주

NH프라임리츠 48주

신한알파리츠 3주

제일기획 20주

나이스디앤비 12주

삼성전자1주

삼성전자우 3주

삼성화재우 2주

CJ우 1주

KT 21주

LG유플러스 42주

KT&G 2주

한화3우B 26주

메리츠화재 3주

메리츠증권 2주

셀트리온 2주

하나금융지주 10주

NAVER 1주

카카오게임즈 4주

신한지주 9주

SK바이오팜 1주

기업은행 43주

 

미국주식 매수

 

SPHD 7주

XLP 5주

XLU 2주

XLV 1주

제너럴밀즈(GIS) 3주

쿠팡(CPNG) 1주

레이시온 테크놀로지(RTX) 1주

펩시코(PEP) 1주

콜게이트 팜올리브(CL) 1주

스타벅스(SBUX) 1주

프록터 앤 겜블(PG) 1주

코카콜라(KO) 1주

존슨 앤 존슨(JNJ) 1주

필립 모리스(PM) 1주

알트리아(MO) 1주

AT&T(T) 1주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3주

 

주식을 매수했으니 또 오랫동안 쭉 묵혀서 가치가 오를 때까지 기다려봅니다. 기업이 성장할 때까지 시간을 줘야 그 들도 성장하거나 망하거나 어떤 결과를 줄 테니까요. 분명 사고팔고 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오랫동안 분산 분할투자를 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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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행복한 주말이에요!!

 

따듯한 핸드드립 커피 한잔을 내려마시며 어제 받은 배당금을 기록하려고 왔어요. 어제는 정말 올해 들어 가장 배당금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습니다. 아주 행복한 날이죠!! 삼성전자에서 특별 배당금을 주당 1591원을 지급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존 배당금 포함 주당 1932원을 지급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이래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하는가 봅니다.

 

https://images.app.goo.gl/i6eBymsM2qQKjcmg7

 

배당금

 

저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서 398주를 보유하고 있어서 614,671원을 받았습니다. 원래 12만원 정도 받았으니까 이번에 받은 배당금이 정말 엄청난 거였죠. 삼성전자도 빨리 1,000주 모으고 다른 종목에 더욱더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국내

 

이번에 받은 배당금은 모두 1,087,901원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달에 받은 배당금은 현재까지 약 237만원을 받고 있는데 월말까지 나머지 배당금도 다 받으면 약 35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은 그렇게 많은 배당금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목표로 하고 있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국내 주식 배당금은 약 1,500만원이기 때문에 아직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야 할 듯합니다.

 

아모레퍼시픽우 6,135원

나이스디앤비 1,600원

동국제약 900원

안랩 2,700원

한국전자금융 10,520원

삼성생명 33,840원

나이스정보통신 8.960원

LG유플러스 38,070원

제일기획 34,120원

NICE평가정보 8,615원

삼성전자우 194,607원

삼성전자 420,064원

삼성화재우 327,770원

 

 

미국

 

리얼티 인컴에서 월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현재 64주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서 세금 떼고 나면 한 달에 12.78달러가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리얼티 인컴으로 월 30만 원을 받으려면 약 265달러(환율 1,130원)를 받아야 하니까 약 1,330주를 사야 합니다. 1,330주를 사기 위해서 필요한 한화는 1억 70만 원이고요.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죠? 부동산 또한 월세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돈은 대략 비슷할 겁니다. 연간 수익률을 4%로 잡고 세금 떼면 비슷비슷하니까요.

 

리얼티 인컴(O) 12.78달러

 

 

오늘도 받은 배당금들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아직 목표에는 많이 모자라지만 조금씩 꿈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꾸준하게 투자를 이어나간다면 분명히 원하는 꿈을 이룰 거라고 믿어요.

 

이렇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먼저 본인이 필요한 미래의 생활비 + 여윳돈을 고려해서 넉넉잡아 30배를 모아야 해요.(사람마다 다르지만 안정적으로 30배) 30배를 모으고 나면 배당금만으로도 어느 정도 생활을 하는 데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돈이 조금 부족하다면 원금에 손을 대지 말고 부수적인 일들을 해서 부족한 만큼을 채우면서 살다가 배당금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생활비가 모두 충족된다면 더 이상의 부수적인 일들도 필요 없어지게 됩니다. 이게 제가 하려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여러분들도 계획을 잘 세워서 남은 인생을 완전히 뒤집어서 살아보세요. 분명 잘했다는 생각을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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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4월 16일이에요! 주식 시장이 여전히 뜨겁네요.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S&P500지수, 다우존스 지수 그리고 나스닥지수 모두 거의 신고가 바로 앞입니다. 정말 어디까지 오르려고 이러는지 상상이 안됩니다. 그저 지켜보는 수밖에 없군요.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시장에 몰려있는 이러한 상황이 어떨 때는 반갑고 어떨 때는 그렇지 않네요. ㅋㅋㅋㅋ

 

인베스팅닷컴

 

 

그리고 이번에 카카오가 액면분할을 했어요. 나누기 5를 했으니까 이제는 10만원 초반대로 매수가 가능하지요. 큰돈이 없어도 조금씩 매수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해 주네요. 그런데 여전히 너무 비싼 가격이 조금 아쉬어요. 물론 지금의 가격이 가장 싼 가격일 수도 있지만 조금 고민이 되긴 합니다.

 

네이버증권

매수

 

미국

 

4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배당금으로 ETF를 몇 주 매수했어요. 워낙 주가가 많이 올라서 그나마 많이 안 오른 SPHD와 XLP를 샀고요.

 

SPHD(고배당 ETF) 13주

XLP(필수 소비재) 4주

 

 

 

배당금

 

국내

 

이번에 들어온 배당금은 209,203원입니다. 국내 주식의 배당금이 이제 거의 절반 정도 들어온 거 같네요. 아직 덩치 큰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KT&G에서 들어오지는 않았어요. 저는 이걸 기다리고 있거든요. 

 

NH투자증권우 34,270원

이크레더블 69,300원

다우기술 21,580원

화성산업 50,600원

NHN한국사이버결제 33,453원

 

 

미국

 

미국 주식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15.56달러입니다. 계속해서 배당금이 들어오고 배당금으로 다시 주식을 매수하고 이걸 반복하는 것만이 계좌를 불리는 길이죠. 그렇게 불어난 계좌는 미래의 저에게 월급만큼의 배당금을 지급해 줄 거라고 믿어요. 

 

벤타스(VTR) 6.89달러

카디널 헬스(CAH) 8.6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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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한 지 1009일째입니다.

 

최근 2주 간 배당금이 들어오고 있고 월급도 들어왔고요. 그 돈으로 여러 주식들을 조금 더 매수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국내 주식시장과 미국 주식시장 모두 너무 쭉쭉 오르고 있어서 솔직히 매수하지 말고 기다려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결국은 매수했습니다. 투자원칙을 어긴다면 결국 더 큰 손해 보는 투자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약 2주간의 흔적들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배당금 받은 것과 그 돈으로 주식을 산 것들 말이죠~

 

 

매수한 주식

 

이번에는 신규로 매수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예전에 매수했었으나 올해 초 매도했던 종목들입니다. 그중에서 다시 고르고 골라서 몇 곳의 기업을 사기로 결정했고요. 그리하여 이번에 매수한 기업은 하나금융지주, LG화학우, 코웨이, 삼성화재우, 고려아연입니다. 워낙 좋은 기업들이라 많은 걱정없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메리츠증권 8주

하나금융지주 2주(신규 매수)

LG화학우 1주(신규 매수)

KT&G 3주

메리츠화재 55주

코웨이 19주(신규 매수)

삼성화재우 1주(신규 매수)

NH투자증권우 10주

셀트리온 1주

기업은행 11주

삼성전자 1주

고려아연 1주(신규 매수)

NH프라임리츠 1주

신한알파리츠 21주

미래에셋대우우 30주

TIGER 미국나스닥100 3주

TIGER 200 5주

TIGER 경기방어 16주

KODEX 삼성그룹 20주

TIGER 차이나CSI300 18주

 

 

해외

 

미국 주식도 조금 더 매수해 보았어요.  탄탄한 나이키가 많이 떨어지던 날에 5개를 담고  유니레버와 프록터 앤 겜블도 꾸준하게 계속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체로 배당금 위주의 기업들이 많이 있네요. 계좌의 예상 배당금이 또 늘어간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버라이즌(VZ) 1주

나이키(NKE) 5주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7주

유니레버(UL) 4주

프록터 앤 겜블(PG) 2주

SPHD(고배당 ETF) 2주

 

 

 

배당금

 

이번에 받은 배당금은 약 64만 원입니다. 아직까지 4월 배당금이 다 들어온 게 아니기 때문에 계속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올해 받은 배당금이 내년에는 더 커지도록 만들어야겠네요.

 

국내(637,840원)

 

DB손해보험 14,900원

레드캡투어 9,660원

현대해상 43,150원

F&F 2,000원

LS 11,050원

금호석유 39,560원

진로발효 28,560원

KSS해운 4,500원

POSCO 30,460원

GS우 65,990원

메리츠금융지주 121,830원

신한지주 50,760원

DGB금융지주 15,840원

오뚜기 20,310원

삼양홀딩스우 17,530원

KB금융 5,310원

하나금융지주 5,400원

코리안리 36,560원

미래에셋대우우 114,470원

 

 

 

해외

 

미국(55.63달러)

 

머크와 필립 모리스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필립 모리스의 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배당금이 두둑이 들어오네요. 다음 달에는 필립 모리스의 비중을 조금 올려보아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전 세계가 금연 분위기에 휩쓸려도 실제로 피는 사람은 여전히 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머크(MRK) 4.42달러

필립 모리스(PM) 51.21달러

 

 

영국(10.62유로)

 

정말 오랜만에 영국 기업인 디아지오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1년에 두 번 들어오는데 그게 왜 그렇게 긴 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미국 기업에서 분기배당으로 지급해서 그런 느낌을 받는 것 같기도 하고요. 또한 디아지오는 나름 브랜드 가치가 높기 때문에 충분히 상품에 대한 가격 인상을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매출 인상과 이익률 인상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도 가능하고 또 새로운 브랜드를 인수함으로써  기업의 확장성까지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아지오(DGE) 10.62유로

 

 

독일

 

다임러 배당금도 반기 배당이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다임러를 처음에 살 때만 해도 40유로였는데 현재는 엄청나게 올라서 거의 77달러까지 올랐네요. 다임러 같은 자동차 회사는 큰 매출 상승은 없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가 왔을 때에 잘 담아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완벽한 타이밍은 잡을 수 없지요.

 

다임러(DAIGn) 2.98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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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거의 10일 동안 글을 못 올리다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약 10일 동안 많은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미국 주식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오고 국내 주식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4월은 풍성한 배당금의 달인만큼 남은 배당금도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받은 배당금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내 주식

 

인천도시가스 19,040원

인포바인 35,040원

메리츠증권 113,170원

고려아연 50,760원

삼양패키징 26,230원

대신증권우 86,720원

LG생활건강우 46,750원

부국증권우 57,110원

인바디 4,900원

한국전자인증 1,708원

메리츠화재 67,140원

한화 24,290원

한국자산신탁 66,830원

BNK금융지주 8,130원

한국토지신탁 79,190원

 

국내 주식으로 받은 배당금의 합은 687,008원으로 거의 7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풍성한 배당금이지 않나요?

 

앞으로 남은 배당금도 기대하면서 4월을 보내야 겠어요. 기업들과 함께 하는 주식투자는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줄어드는 노동력을 기업의 주식을 취득하여 노후를 준비하고 경제적 자유를 노려보는 것이 어찌 보면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계속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미국 주식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2.14달러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3.42달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9.05달러

펩시(PEP) 13.04달러

엔비디아(NVDA) 1.09달러

록히드마틴(LMT) 4.42달러

레이시온 테크놀로지(RTX) 3.63달러

나이키(NKE) 1.87달러

코카콜라(KO) 20.35달러

킴벌리 클라크(KMB) 0.97달러

월마트(WMT) 0.47달러

메인스트리트 캐피탈(MAIN) 7.58달러

램 리서치(LRCX) 1.10달러

 

미국 주식으로 받은 배당금은 69.13달러 정도 되고요. 제가 좋아하는 펩시, 코카콜라의 배당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요즘 미국 주식들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버려서 추가 매수가 조금 꺼려지긴 합니다. 어디까지 올라가려는 지 지켜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내려갑니다. 웬만해선 현금 보유를 하려고 하지는 않는데 정말 무서울 정도로 올라가니 사람 마음이 조금 달라지게 되네요. 일단은 조금 기다려 보는 걸로 해야겠어요.

 

 

독일 주식

 

 

 

미국 ETF

 

XLV 1.69달러

XLF 1.41달러

XLP 8.50달러

XLE 11.05달러

XLU 5.87달러

XLI 1.01달러

XLY 2.24달러

XLK 2.09달러

XLC 0.68달러

SPHD 14.14달러

VNQ 4.47달러

 

3월 26일에 들어온 XL시리즈의 ETF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항상 3월, 6월, 9월 12월에 들어오는 XL리시즈의 배당금은 사랑이지요. 그 외에 고배당 ETF로 유명한 SPHD와 미국 리츠를 묶어놓은 VNQ의 배당금도 같이 들어왔고요. 모두 합쳐서 53.15달러나 들어왔습니다. 빨리 미국 ETF 배당금도 매달 100달러가 넘게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배당금들을 뭉쳐서 남기다 보니 엄청난 캡쳐샷의 압박이 있네요. 거의 100만 원에 육박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마저 남은 배당금도 기다리면서 4월을 보내야겠어요. 매달 200만 원 이상의 배당금을 목표로 계속 달려가서 꼭 꿈을 이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주식투자로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쉬운 투자는 없고 거저 먹는 투자는 없으니 항상 투자는 공부와 여유로운 마음 그리고 빚 없는 투자를 했으면 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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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미국주식이 다시 조금씩 오르고 있네요. 아침에 눈 떳을 때 국내 주식시장은 조금 하락으로 마감했었습니다. 내일이 월급날이니까 조금 주식이 떨어주기를 내심 바랬지만 정말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닌가 봅니다. 아마도 내일도 오를지도 모릅니다. 올라도 뭐 그 중에서 저렴해 보이는 걸로 조금 사야겠어요.

 

요즘은 주식시장이 오르락 내리락 크게 많이 움직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네요.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은 하락해서 사고 싶은 가격 바로 앞까지 왔구요. 금융주도 싸서 조금 담고 싶고 그래요. 특히나 금융주 중에서 증권회사의 주가가 아주 저렴해서 많이 끌립니다.

 

인베스팅닷컴

 

내일 월급이 들어오기 전에 무엇을 살지 간단히 메모해 둬야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블랙락(BLK)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듀크에너지(DUK) 이후로 며칠만에 들어오니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기록을 남기고 있네요. 올해는 과연 2020년 12월 배당금인 225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지 기대해 봅니다. 이제 7주일 남았어요.

 

블랙락은 최근 3 개월간 주가가 변하지 않고 있어서 마치 "한 주를 더 담아보지 않을래?"라고 이야기 하는 같아요. 블랙락 같은 경우 셀 수 없을 정도의 펀드와 ETF를 운용하고 있어서 그로 인한 수수료가 엄청나구요. 자산 규모가 약 7,000조에 가까워서 기업이 운용 중인 ETF와 펀드 또한 분산투자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위기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수수료 장사 만큼 좋은 건 없나 봅니다. 상품의 재고 문제나 기업의 관리비를 반영했을 때보면 비자(V), 마스터카드(MA), 인베스코(IVZ), 블랙락(BLK), 스테이트 스트리트(STT) 같은 기업이 너무 좋은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위에 서도 언급했던 3개월 간 주가가 횡보했다는 것이 20년 차트에서는 그저 V자로 보일 뿐이네요.

 

블랙락을 한 주에 700달러에 사는 것은 비싼게 아닐까도 고민해봤는데 아마도 전체적인 미국 시장 전체의 PER과 IT기업들의 PER 그리고 블랙락의 PER을 보면 비싼 편은 아니지만 20 이상의 PER은 기본인 시대에서 20이라는 수치는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다는 의미라는 겁니다. 미국 시장의 전체 PER은 약 40배로 엄청난 거품이라고 봅니다. 기업의 성장과 함께 하지 않는 주가 상승은 결국 조금씩 버블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의심 그리고 행동은 버블을 터지게 만들지요.

 

하지만 우리는 주식을 조금씩 여러가지로 나누어서 매수하기 때문에 지금이 조금 비싸다 할지라도 기회비용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매수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연간 지급 배당금은 16.52달러이고 시가 배당률은 2.26%입니다. 많이 오른 주가에 배당금 또한 인상되어서 시가 배당률이 아주 좋네요.

 

인베스팅닷컴

 

이번에 지급된 배당금은 기존의 3.63달러 대비 4.13달러로 약 13%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이렇게 배당금이 인상될 때는 주식 투자한 지 정말 뿌듯합니다. 배당금 인상을 내심 기대하면서 매수했기 때문에 예상되로 흘러가는 결과를 보면 좋지 않을 수 없지요.

 

6년간 약 2배의 배당금이 인상되는 기업들을 보면 매수 당시 시가 배당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배당금의 히스토리를 살펴봤을 때 오른 흔적이 잘 안보인다면 이야기를 달라집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할 때는 초보의 의견이지만 항상 기업의 배당 정보, 재무상의 이익 등을 살펴보고 해야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인베스팅닷컴

 

오늘은 블랙락에서 소중한 배당금이 입금되어서 또 기록을 남기고 갑니다. 좋은 기업을 찾아 조금씩 보유량을 늘리면서 자산 증식과 노후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위험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위험하지 않은 투자방법을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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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토요일 주말이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갑니다. 벌써 올해의 3분의 1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주식투자를 시작한 날도 어느새 985일 차입니다. 이렇게 시간은 그냥 흘러갑니다. 1초도 누구에게나 봐주지 않고 공평하지요. 시간만큼 공평한 게 있을까요?

 

하루빨리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서 부의 차선에 몸을 실어야 편안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하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며 꿈을 찾으러 가고 있어요.

 

이런 저를 알아봐 주는 지 배당금도 두둑하게 입금되고 있습니다. 이번 며칠간 유니레버(UL), 무디스(MCO), 듀크에너지(DUK)에서 30.69달러가 입금되었네요.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이런 투자 아주 좋다고 봅니다. 속 시끄러운 세상인 듯 하지만 어느 순간 세상은 다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활짝 웃으며 우리에게 다가올 거예요. 너무 좌절할 이유도 없고 서러워할 이유도 없어요. 세상은 항상 쥐어박고 호 해주는 거 원래 그런 거니까요.

 

우리는 부의 차선에 몸을 실으러 가야 해요. 바빠요.

 

그런 부의 차선에 올라타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저는 주식투자를 택했고 단타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꾸준하게 분산투자, 분할투자, 장기투자를 실천하고 있어요. 이것이 가장 마음 편한 투자이니까요.

 

 

배당금은 웬만해선 주주에게 지급될 뿐만 아니라 그렇게 어려운 고비에서도 배당금은 지급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제대공황, 3번에 걸친 오일파동, 세계 1차 대전, 세계 2차 대전, 소련의 멸망, 6-25 전쟁, 미국 경제위기, 유럽발 경제위기, 동남아발 경제위기, IMF 등등을 거치면서도 기업들은 돈을 벌어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했어요. 그리고 경영이 원활한 기업들은 모두 살아남았죠. 물론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사라졌고요.

 

우리는 그런 살아남을 기업, 성장할 기업 그리고 돈 잘 버는 기업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할 뿐 주가에 대한 신경은 시장에게 맡겨두도록 해요. 그건 우리가 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으니 너무 감정 팔이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 봐요~ 우리 모두 다 같이요!!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기업들은 총 세 곳이고 그 기업들의 주가,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첫 번째는 유니레버(Unilever, UL)입니다.

 

 

유니레버의 주가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55달러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수익 대비 약 21배의 평가를 받고 있고 큰 이슈도 없고 잘 흘러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봅니다. 매수하는데 별 문제는 없어 보여서 앞으로도 계속 매수해서 유니레버의 주주로 살아가 보렵니다. 시가 배당률도 나쁘지 않네요. 3%대 배당률에 21배의 평가라면 충분히 매력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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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활필수품의 힘이 주가와 배당금에도 큰 영향을 주는가 봅니다. 지금은 매도해 버렸지만 LG생활건강, 프록터 앤 겜블, 콜게이트 팜올리브, 유니레버는 정말 좋은 기업인 것 같아요. 마음 편한 투자의 대명사라고 불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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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무디스(Moody's, MCO)입니다.

 

영국의 피치(Fitch)와 미국의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 SPGI)와 함께 세계를 대표하는 신용평가회사로 국가와 기업의 신용을 평가해서 채권의 이율을 정함에 있어 큰 역할을 하는 기업이지요.

 

무디스의 주가를 정말 많이 올랐어요. 최근 10년 간 미국의 증시 상승으로 인해 무디스도 약 7배가량 올랐네요. 10년에 7 배면 거의 사기급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저는 보는 안목이 없어서 그랬는지 이제 3년째 알아가고 있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몇 주 사지도 못했습니다. 역시 생각만으로 되는 건 아니었나 봅니다. 실천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깨달았어요. 시장에서 30배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으니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워낙 기업의 사업성이 좋다고 판단해서 계속 사고 싶은 가격대라고 봅니다. 시가 배당률은 역시나 낮지만 그만큼 주가의 성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7배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0.86%라면 나쁘지 않죠. 배당금도 충분히 많이 성장했으니까요. 아래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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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무디스의 배당금은 또한 번 약 10%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대단합니다. 놀랍습니다.

 

최근 몇 년간 계속 10%대의 배당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정도라면 주가의 성장도 그리 놀랄 일도 아닌 것 같아요. 주가와 배당금 모두 주주들이 좋아할 만한 보습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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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듀크에너지(Duke energy, DUK)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유틸리티 기업으로 미국 땅에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기 때문에 꾸준한 실적을 할 수 있는데요. 그로 인해 주가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배당금 또한 상승 중입니다. 주가는 다른 IT기업이나 헬스케어처럼 급격한 상승은 없으나 꾸준히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주가는 현재 약 92달러로 곧 100달러를 앞두고 있습니다. 2년에서 3년 안에는 100달러를 넘기겠지요?

 

시가 배당률은 4.18%로 배당금 위주의 투자에서 아주 훌륭한 수치입니다. 거기다가 배당금도 계속 상승 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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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약 5% 내외로 매년 성장 중이네요. 제 연봉보다 더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더 중요한 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노동과 자본으로 인한 소득 중 어떤 것이 더 스스로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물론 저는 자본소득으로 인한 삶이 더욱더 행복하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되기 위해 주식을 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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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필수이고 싶었어요. 돈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싶었고 하기 싫은 일을 그만두고 싶었어요. 그렇게 되려면 꼭 돈을 만들어 놓고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했고 현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목표 금액에 다다를 때까지 더욱더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꿈이 저 멀리 보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보세요. 세상은 원래 아름다운 것도 나쁜 것도 아니에요. 내가 어떻게 되고 어떤 상황에 있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 보일 뿐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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