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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거의 10일 동안 글을 못 올리다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약 10일 동안 많은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미국 주식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오고 국내 주식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4월은 풍성한 배당금의 달인만큼 남은 배당금도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받은 배당금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내 주식

 

인천도시가스 19,040원

인포바인 35,040원

메리츠증권 113,170원

고려아연 50,760원

삼양패키징 26,230원

대신증권우 86,720원

LG생활건강우 46,750원

부국증권우 57,110원

인바디 4,900원

한국전자인증 1,708원

메리츠화재 67,140원

한화 24,290원

한국자산신탁 66,830원

BNK금융지주 8,130원

한국토지신탁 79,190원

 

국내 주식으로 받은 배당금의 합은 687,008원으로 거의 7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풍성한 배당금이지 않나요?

 

앞으로 남은 배당금도 기대하면서 4월을 보내야 겠어요. 기업들과 함께 하는 주식투자는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줄어드는 노동력을 기업의 주식을 취득하여 노후를 준비하고 경제적 자유를 노려보는 것이 어찌 보면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계속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미국 주식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2.14달러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3.42달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9.05달러

펩시(PEP) 13.04달러

엔비디아(NVDA) 1.09달러

록히드마틴(LMT) 4.42달러

레이시온 테크놀로지(RTX) 3.63달러

나이키(NKE) 1.87달러

코카콜라(KO) 20.35달러

킴벌리 클라크(KMB) 0.97달러

월마트(WMT) 0.47달러

메인스트리트 캐피탈(MAIN) 7.58달러

램 리서치(LRCX) 1.10달러

 

미국 주식으로 받은 배당금은 69.13달러 정도 되고요. 제가 좋아하는 펩시, 코카콜라의 배당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요즘 미국 주식들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버려서 추가 매수가 조금 꺼려지긴 합니다. 어디까지 올라가려는 지 지켜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내려갑니다. 웬만해선 현금 보유를 하려고 하지는 않는데 정말 무서울 정도로 올라가니 사람 마음이 조금 달라지게 되네요. 일단은 조금 기다려 보는 걸로 해야겠어요.

 

 

독일 주식

 

 

 

미국 ETF

 

XLV 1.69달러

XLF 1.41달러

XLP 8.50달러

XLE 11.05달러

XLU 5.87달러

XLI 1.01달러

XLY 2.24달러

XLK 2.09달러

XLC 0.68달러

SPHD 14.14달러

VNQ 4.47달러

 

3월 26일에 들어온 XL시리즈의 ETF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항상 3월, 6월, 9월 12월에 들어오는 XL리시즈의 배당금은 사랑이지요. 그 외에 고배당 ETF로 유명한 SPHD와 미국 리츠를 묶어놓은 VNQ의 배당금도 같이 들어왔고요. 모두 합쳐서 53.15달러나 들어왔습니다. 빨리 미국 ETF 배당금도 매달 100달러가 넘게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배당금들을 뭉쳐서 남기다 보니 엄청난 캡쳐샷의 압박이 있네요. 거의 100만 원에 육박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마저 남은 배당금도 기다리면서 4월을 보내야겠어요. 매달 200만 원 이상의 배당금을 목표로 계속 달려가서 꼭 꿈을 이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주식투자로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쉬운 투자는 없고 거저 먹는 투자는 없으니 항상 투자는 공부와 여유로운 마음 그리고 빚 없는 투자를 했으면 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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