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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의 두 번째 개인연금은 삼성증권 계좌입니다. 9월 결산을 공유하려고 해요.

9월도 모든 종목이 불긋불긋하군요.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추가하니 좀 더 포트폴리오가 든든해진 것 같아요. 8월 대비 수익률은 조금 하락했지만 전체 평가금액은 약 30만 원 늘어난 5,081,413원이 되었어요. 가입한 지 1년이 지난 지금의 수익률은 13.68%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매달 꾸준하게 증가하는 연금 계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규모가 작다 보니 수익률보다는 매달 납입하는 금액이 더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우상향을 나타내고 있지요. 10년 이상 납입했을 때 과연 어떤 그림의 연금계좌가 될지 기대해 봅니다.

S&P500과 비교를 하면 처음 6개월간은 뒤처지다가 3월부터 현재까지는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요. 수익률보다 꾸준한 납입이 더 중요하니까 재미로만 보는 걸로 할게요.

55세까지 매달 40만 원의 원금이 연 8%의 복리로 21년간 투자한다면 평가금액은 266,192,425원이 됩니다. 65세에 퇴직연금까지 수령한다면 돈으로 인한 문제 없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매월 돈이 들어가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들지만 노후 또한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소중한 인생이니까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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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9월 한 달간의 개인연금 실적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이번에 이야기할 연금은 3개의 계좌 중 마지막 계좌인 메리츠자산운용 계좌입니다. 평가금액은 2,237,425원이고 누적 수익률은 11.87%이네요.

보유 중인 상품은 단 하나의 펀드입니다.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로만 구성되어 있는 제 포트폴리오는 아주 심플하게 돼있어요. 가장 관리하기 편한 계좌이기도 해요. 매달 자동으로 입금과 매수가 되기 때문이에요.

작년 12월부터 납입해서 현재까지 10개월 차이고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빨간색 선은 제 계좌의 수익률이고 주황색 선은 S&P500의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2019년 11월 30일 기준으로 둘 다 0으로 봤을 때의 지수를 나타낸 그래프이지요.

S&P500은 9월 30일 기준 7.1%의 수익률이고 제 계좌의 수익률은 11.87%로 6개월째 S&P500을 웃돌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능력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어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아래 차트를 보시면 빨간색 선이 제가 담기 시작했던 작년 12월을 나타냅니다. 대략 기준가가 800 정도가 되겠네요. 과연 20년 뒤 저 그래프들을 어떤 모양으로 바꿔있을까요? 엄청 기대가 됩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메리츠코리아증권1호는 약 138억의 규모이고 201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환매수수료나 선취수수료는 따로 없고 보수만 기준가에서 매일 빠져나갑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구성종목은 삼성전자우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를 차지하고 카카오가 약 7%를 차지하고 있어요. 대체로 삼성전자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전기차 관련 기업들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수수료를 매년 1%씩 내게 되면 20년이면 복리로 20%가량 수수료로 빠지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이 계좌를 계속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펀드라는 것이 시장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취하기 위해 수수료를 제공하고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펀드의 구성종목을 보고 코스피를 추종하는 펀드라면 굳이 펀드보다는 ETF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펀드가 간접상품이라서 큰 혜택이 있으면 좋은데 아직 펀드의 장점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글이 이상하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반드시 내 상품에 대해 잘 알아보고 후회하지 않는 구매가 되도록 해야겠지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니까요.

모두 모두 성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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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연금 시리즈를 같이 공유하려고 해요. 개인연금 목적으로 매달 납입하고 있는 계좌이고요. 삼성증권에서 만들었어요. 작년 9월부터 넣고 있습니다. 매달 40만원 씩요.

아래 그래프는 지금까지 투자 현황입니다.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오기도 하고 플러스가 나오기도 하네요. 현재는+16.8%로 S&P500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수익률이고요.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우상향하니까 큰 걱정 없이 투자를 이어나가면 노후 준비는 충분할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ETF 위주로 담고 있는데 최근에 많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해외 ETF를 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해서 담기 시작했네요. 기존에도 해외 ETF(TIGER 차이나CSI300, KODEX 선진국MSCIWorld)를 담기는 했는데 미국 기업만 들어 있는 ETF를 담지는 않았더랬죠. 그래서 찾은 게 TIGER 미국나스닥100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때 전 세계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 중 S&P500과 나스닥지수, 다우존스지수를 담지 않는 것도 하나의 리스크를 안고 간다는 생각해요.

그래서 최종 포트폴리오는 한국, 미국, 중국, 선진국, 베트남, 인도 정도로 만들면 되겠다 싶어요. 중국은 강력한 내수시장을 비롯하여 글로벌 기업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미래에도 성장성 있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인도는 아직 중국보다는 덜 성장했는데 어느새 중국의 뒤를 바짝 뒤 쫓고 있죠. 그 뒤를 따르는 베트남 시장은 아직 규모는 작지만 전체 파이가 커지는 시장이라고 생각해서 담으려고 합니다.

베트남에 몇 번 가봤지만 엄청난 인구와 분주하게 돌아가는 베트남을 기억에서 지울 수 없네요. 유럽, 중동,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도 가보았지만 베트남은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엄청 젊은 국가 같기도 했어요 마치 인도를 보는 듯한 모습이랄까요?

현재 담고 있는 종목들을 살펴볼게요.

국내

TIGER200

KODEX 삼성그룹

TIGER 코스닥150

해외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차이나CSI300

KODEX 선진국MSCIWorld

국내는 간결하게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삼성그룹으로만 투자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다양한 ETF로 구성하는 것도 좋지만 연금계좌는 매달 크지 않은 금액을 넣기 때문에 너무 많은 분산은 좋지 않다고 봐요. 물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전부 불긋불긋 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씐난다~~에헤라디야~

늦게 담은 TIGER 미국나스닥100이 벌써 10% 넘게 올랐네요.. 오르든지 말든지 크게 신경은 안 쓰지만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그리고 TIGER 미국나스닥100을 간단하게 보고 갈게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2010년에 출시한 상품으로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고요. 운용규모도 나름 큽니다. ETF 수수료는 연 0.490%로 살짝 비싼 듯하지만 펀드보다 저렴하게 운용하고 있고요. 그나저나 주가가 2010년부터 엄청 올랐긴 합니다. 9천 원이 6만 원을 넘었으니 말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33690#

TIGER 미국나스닥100은 기본적으로 나스닥100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 중 시가총액이 큰 기업 순으로 담고 있어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어도비, 페이팔이 전체 비중의 58%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을 한 번에 담기에 편하죠. QQQ를 사면 좋겠지만 현재 국내 연금법에선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TIGER 미국나스닥100은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번외로 TIGER 미국S&P500도 공유하고 싶어요.

마찬가지로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고 올해 8월에 만들어진 따끈따근한 ETF입니다. ETF 수수료는 TIGER 미국나스닥100보다 저렴한 0.3% 이고요. 해외 주식형 ETF이면서 선물로 이루어진 ETF가 아니라 현물입니다. 물론 롤오버 비용 같은 것은 없고 환노출형입니다. 환노출은 환헤지 비용이 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좀 더 저렴할 수 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60750

같은 날에 출시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서 KINDEX 미국S&P500도 있는데 규모는 TIGER 미국S&P500보다 조금 더 크고 ETF 수수료도 0.09%로 상당히 저렴한 메리트가 있어요. 둘 다 기초지수는 S&P500을 따르고 환노출형입니다. 두 상품은 거의 똑같다 보시면 돼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60200

미국 주식의 인기가 많은가 보네요. 상품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요.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건 한 쪽으로 치우치면 그것이 곧 리스크라는 사실입니다. 매수하기 전 공부를 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투자하는 모든 분들이 부자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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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8월을 마감하는 시간으로 개인연금(연금펀드)를 공유하려고 해요. 매달 납입 중인 계좌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운영하는 어플로 만들었어요. 2019년 12월부터 넣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9개월 차입니다.

미래에셋대우(퇴직연금 개인형 IRP) 연간 360만 원 납입 중(세액공제 최대 700만 원 단, 개인연금 없을 경우)

삼성증권(개인연금) 연간 480만 원 납입 중(세금공제 최대 400만 원)

메리츠자산운용(연금펀드) 연간 240만 원 납입 중(세액공제 여부와 별도로 가입 중)

총 급여 5,500만 원에서 1억 2,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4,000만 원에서 1억 원 이하는 세액공제율 13.2%로 최대 92만 4천 원입니다.

국가에서 주는 혜택이니 가능하면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삼중 구조로 만들어 놓으면 아무래도 노후에 좀 더 안정적으로 돈 걱정 덜하고 살 수 있으니까요.

지금부터는 현재 보유 중인 상품을 알아볼게요.

제가 현재 운용 중인 상품은 1가지예요. 바로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입니다. 연금펀드 전용이고요. 투자금액은 1,800,000원이고 평가금액은 2,083,068원이네요.

수익률은 15.72%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는 2015년에 설립되어 5년째 운용 중인 상품으로 환매수수료와 선취수수료는 없고 총보수는 연 1.043%입니다. 아직 5년 전의 주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저는 작년 12월 초에 시작해서 기준가 750원대에서부터 매달 자동으로 매수를 했지요. 그러다 보니 수익률이 약 15%를 거두고 있습니다.

아차차 펀드를 가입할 때는 항상 수수료, 총보수, 보유종목, 펀드의 규모, 펀드설정일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입하셔야 추후에 해지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그렇다면 메리츠코리아1호는 어떤 기업을 담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일단 평균 시가총액은 약 2.6조로 중대형 기업에 투자하고 있고 휠라홀딩스와 SK텔레콤을 제외하고는 상위 10개 기업의 수익률은 플러스입니다. 그리고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은 약 50% 정도돼요. 물론 아래 표는 올해 6월 1일 기준이에요.

잘 보시면 카카오, 더존비즈온,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같이 성장성이 좋은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네요.

시간아 시간아 계좌를 쑥쑥 불려다오. 55세 이후를 부탁해!! ㅎㅎㅎ

19년 뒤를 기대하마.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그다음은 현재까지 수익률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는데요.

올해 3월에 많이 떨어져서 -18% 정도를 터치하고 다시 반등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S&P500보다는 앞서고 있네요. 개별 주식 계좌는 한참 뒤처지고 있는데 연금펀드 계좌는 앞서줘서 기분은 좋고요~

주가가 올라가던 떨어지던 계좌를 점점 커지는 게 보이니까 주가에 신경 쓰는 것보다 꾸준하게 자동납입하는 것만 해주면 되니까 너무 편리합니다. 기록만 안 남기면 아마도 어플을 안 열어 볼지도 모르죠.

경제적자유를 누리기 위해 조기 은퇴를 할 경우 배당금으로 충당을 한다고 가정하면요.

수익이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연금계좌에 돈을 꾸준하게 납입하려면 내가 필요로 하는 연간 배당금보다 좀 더 받을 수 있을 때 은퇴하거나 블로그, 유튜브, 기타소득을 통하여 보완해 주면 더욱더 안정적으로 경제적자유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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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삼성증권에 매달 납입하고 있는 개인연금계좌를 공유하려고 해요.

개인연금은 2개의 계좌에 각각 분산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매달 40만 원

메리츠자산운용 매달 20만 원

한 달에 60만 원씩 납입하니 세액은 한도를 꽉 채워서 공제를 받을 수 있죠. 4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퇴직연금 IRP형으로 매달 30만 원씩 납부해서 총 연간 700만 원 한도를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주는 혜택은 잘 받아서 쓰면 좋으니까요~~

참고로 세액은 소득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13.2%를 공제받습니다. 그러면 92.4만 원을 공제받네요.

제 계좌를 한 번 살펴볼게요.

2019년 9월 6일에 가입했네요. 현재 약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총 적립금은 400만 원입니다.

현재까지 수익률은 11.9%를 거두고 있어요. 최근 1년 상위 10%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뒀는데 신기할 따름이네요. ㅎㅎㅎ


구성종목

제 포트폴리오는 전부 ETF로만 구성되어 있고요. 6가지 ETF에 분산 투자하고 있습니다.

TIGER 200

KODEX 삼성그룹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차이나CSI300

TIGER 코스닥150

KODEX 선진국MSCIWorld

최근에 추가한 ETF는 바로 TIGER미국나스닥100이에요.

해외 ETF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조금 수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ETF를 완전히 없애진 않으려고요.

어차피 수익이 난다면 세금을 내는 건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안 낼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지만요.

국내 주식 ETF와 해외 주식 ETF의 차이점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주식 ETF(IRP계좌 & 연금저축계좌)

- 매매차익 비과세

- 연금 수령 시 연금 소득세(3.3% ~ 5.5%) 70세 미만 3.3%, 70세 ~ 79세 4.4%, 80세 이상 3.3%

- 세액 공제

- 원래 비과세였던 국내 주식 ETF에 대해 연금 소득세가 붙기 때문에 굳이 국내 ETF를 매수할 필요가 없어요.(일반 계좌에서 돈을 찾아 쓰면 내지 않던 세금을 물리는 거기 때문에 그래요.)

- 연금 수령할 때까지 매매를 하지 않고 56세부터 매년 매도하여 연간 1,200만 원 이하로 연금 수령할 경우는 종합소득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연금 소득세만 내면 돼요.

단, 연간 1,200만에서 1원이라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대상입니다.

- 분배금 배당 소득세 과세이연. 하지만 2,000만 원 이상 일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에요.

- 퇴직 후 직장 의료보험에서 지역 의료보험으로 전환 시 금융 소득, 임대 소득, 기타 소득은 100% 반영하지만 연금소득은 30%(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제외,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공적연금 반영)만 산정 대상입니다.

해외 주식 ETF(IRP계좌 & 연금저축계좌)

- 매매차익 비과세

- 연금 수령 시 연금 소득세(3.3% ~ 5.5%) 70세 미만 3.3%, 70세 ~ 79세 4.4%, 80세 이상 3.3%

- 세액 공제

- 56세부터 매년 매도하여 연간 1,200만 원 이하로 연금을 수령할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 아니지만 그 이상일 경우 종합소득세를 내야 해요.

- 분배금 배당 소득세 과세이연. 하지만 2,000만 원 이상 일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에요.

- 퇴직 후 직장의료보험에서 지역의료보험으로 전환 시 금융 소득, 임대 소득, 기타소득은 100% 반영하지만 연금소득은 30%(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제외,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공적연금 반영)만 산정 대상입니다.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일반 계좌에서는 얘기가 조금 달라져요.


국내 주식 ETF(일반 계좌)

- 매매차익 비과세

- 샀다 팔았다 해도 세금이 없지요. 물론 2,000만 원이 넘으면 종합소득세 대상입니다.

- 세액 공제 X

- 분배금 배당 소득세 15.4% 부과(원천징수) 하지만 2,000만 원 이상 일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에요.

해외 주식 ETF(일반 계좌)

- 매매차익 22% 과세

- 샀다 팔았다 하면 연간 250만 원이 넘을 경우 양도소득세 22%를 내야 하죠. 물론 2,000만 원이 넘으면 종합소득세 대상입니다.

- 세액 공제 X

- 분배금 배당 소득세 15.4% 부과(원천징수) 하지만 2,000만 원 이상 일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에요.


그러면 과세 이연은 어떠한 작용을 할까요?

아래 그래프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 볼게요.

매년 초에 700만 원씩 30년을 넣었다고 가정하면 원금은 2억 천만 원이죠? 하지만 5%라는 복리의 힘으로 계좌를 원금의 2배를 넘어선 4억 8,833만 원 또는 4억 2,528만 원이 됩니다.

여기서 세금을 이연하고 안 하고 차이가 6천만 이상 나게 돼요. 복리의 영향을 받는 원금이 크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개인연금계좌나 IRP 계좌의 장점을 잘 살리면 충분히 좋은 상품이라는 겁니다.

장기적으로 운영한다면 나의 노후를 편안하게 지내게 해 줄 수도 있는 훌륭한 동반자가 돼요.

출처 :  http://retirement.miraeasset.com/contents/view.do?idx=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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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7월을 마감하는 연금펀드 계좌를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현재 매달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연금계좌는 3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첫 번째는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IRP형

두 번째는 삼성증권 개인연금

세 번째는 메리츠자산운용 연금펀드

오늘 공유하려고 하는 계좌는 세 번째인 메리츠자산운용의 연금펀드 계좌예요.

작년 2019년 12월에 가입해서 현재까지 납입하고 있네요. 총 8개월 동안 매달 20만 원씩 납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가금액 1,794,032원

수익률은 대략 12%를 기록하고 있고요. 20년을 목표로 납입하고 있으니 벌써부터 수익률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눈요기라고 할까요.

빠른 노후준비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20년 동안 20만씩 납입하면 원금은 4,800만 원 될 거 같아요. 수익률은 10년에 더블로 보면 약 2억이 될 거라 기대해 봅니다. 중요한 것은 20년 동안 꾸준하게 납입할 것인 거죠. 해지를 안 하려면 20만 원이 내 월 소득에서 큰 비중이 아니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입한 상품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Pe

이름도 정말 복잡하죠?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어렵게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듯해요. ㅋㅋㅋ

요즘 메리츠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가 여기저기 엄청 자주 나오더라고요. 예전보다는 확실히 논란이 많이 줄어들고 나름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존 리 대표 이야기 듣고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라 애착이 가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한결같은 내용으로 강연을 다니시는 것을 보면요.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제가 가입한 상품은 줄여서 메리츠코리아펀드에 가입했는데 이것은 연금펀드 전용이라 보면 됩니다.

최근에 주가가 엄청 오르면서 다시 사람들이 많이 계좌를 뚫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는 말은 또 떨어지면 또 팔고 나간다는 소리가 되죠.ㅎㅎㅎ 비쌀 때 자고 떨어지면 상품 탓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메리츠코리아펀드 연금펀드 전용현재 설정액은 115억으로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물론 표준형인 A 타입은 2,000억이 넘는 규모이지만요. 2015년에 생긴 펀드이고 연금펀드 전용답게 환매수수료와 선취수수료는 없습니다.

연금펀드 가입할 때는 반드시 수수료, 규모, 기초자산을 상세하게 확인하여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 해지하게 되니까 큰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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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6월 결산 기념이자 빨강빨강한 계좌를 기념하고자 올린 개인연금 편입니다.

매달 40만 원씩 모아가던 계좌가 어느덧 8개월이 지났네요. 매달 포스팅을 할 때마다 뿌듯하고요. 나와 가장 오래 할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계좌지요.

원래 파랑파랑하던 계좌인데 어느 순간 빨강빨강하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수익률이라는 게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봐요. 관심을 가지면 떨어지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있으면 빨개지는 걸 보니까요.

대부분은 ETF로 구성되어 있는데 펀드는 솔직히 쉽사리 손이 가질 않아요. 아마도 비싼 수수료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개인연금을 왜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A: 개인연금은 가장 우선순위가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연금은 국민연금이고 그다음이 바로 퇴직연금 그리고 마지막이죠.

국민연금은 받기는 하겠지만 언제 받을지 기약이 없어 보이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의 퇴직연금보다는 너무 많지 않은 선에서 여러 개로 분산해 놓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할지도 모르는 퇴직연금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개인연금을 넣으면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할 수 있고 노후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즐기면서 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개인연금을 가능하다면 꼭 넣었으면 합니다.

 


 

개인연금을 증권사에서 뚫으면 대부분 펀드, 예금, ETF를 가입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어차피 장기간에 걸쳐 돈을 굴리는 계좌이기 때문에 굳이 예금에 가입하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보고 펀드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고 그래서 ETF를 적절히 분산해서 가입하고 있습니다.

매달 40만 원씩 10년을 가입하게 되면 원금이 5,200만 원

20년을 가입하게 되면 원금이 1억 400만 원

20년이면 제 기준으로 54세가 되기 때문에 아마도 전 20년 동안 매달 돈을 넣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1억 가까이 되는 원금이 20년 뒤에 얼마가 되어 나를 먹어살릴까 기대가 됩니다. 물론 55세부터 한 번에 찾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내 돈을 굴러가겠죠?

참고로 개인연금은 모든 금융권 포함해서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급여가 연간 1억 2,0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연간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초과한다면 연간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IRP 계좌도 운영한다면 합계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전에 올린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링크 달아 놓을게요~~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연금저축 퇴직연금을 파헤쳐보자 (참고 : 글이 길어요)

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 오늘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알아 볼게요. ​ 연금계좌를 분류하면 크게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이 있어요. ​ 연금

cotbo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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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55세부터 혜택을 받을 개인연금계좌 4월 결산을 해 보겠습니다.

아직 본전에 못 왔네요.ㅋㅋ

제 개인연금에는

TIGER200과 TIGER코스닥150은 필수적으로 담아가고 있구요.

KODEX삼성그룹은 삼성전자를 직접 매수할 수 없기때문에 담아가는 ETF입니다.

TIGER차이나CSI300은 마찬가지로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듯 합니다.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도 많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져가긴에 대부분의 펀드가 수수료가 너무 쌔더라구요.

그래서 고른 대안이 바로 이 ETF입니다.

수수료는 0.63%로 좀 비싼 편이지만 펀드에 비행 저렴합니다.

참고로 얘는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연간 1회 1월 초에 지급합니다.

 

전체운용상품 상품상세정보 - 미래에셋 TIGER ETF

중국 주식 대표지수 대형주 TIGER 차이나CSI300 (192090) 글로벌 경제성장을 이끄는 중국본토 A주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 입니다 관심상품 추가하기

www.tigeretf.com

자세한 정보는 요기서 보실 수 있어요.

 

TIGER 차이나CSI300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그리고 KODEX선진국MSCIworld는 선진국에 투자하는 ETF로서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고 배당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수수료는 0.36%로 장기적으로 가져가기에 큰 부담을 없네요.

아래에 링크를 달아 놨어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KODEX

코덱스 공식홈페이지, 증권사 리포트모음, 대한민국 ETF 시장의 선도자, KODEX는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ETF 운용사를 지향합니다.

www.kodex.com

 

 

KODEX 선진국MSCI World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5가지 ETF를 꾸준하게 55세까지 모아나간다면 충분히 55세 뾰로롱을 먹여 살리는데 큰 기여를 할 꺼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나이들 주인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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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파이어족입니다.

4월 삼성증권 개인연금 40만넣어서 ETF를 매수 해 줍니다.ㅋㅋ

내 노후를 담당해 줄 안전빵 중 하나죠.

요번에 매수한 종목은

KODEX삼성그룹 18주

TIGER200 4주

합쳐서 216,420원입니다.

나머진 정기예금1년 짜리에 넣어 줬어요. 전부다 사고 싶지만 안전자산에 30%는 무조건 나눠야 하는 이상한(?) 규정때문에..아쉽네요. 매달 느끼고 있어요...평생 넣어도 이자같지도 않은 이자를 주니까요...

물가보다 싸게 주지요...

4월까지 아직 마이너스군요. ㅋㅋㅋㅋ

이건 정말정말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는 거기 때문에 조급할 이유가 1도 없어요.

정말정말 싸게 쥽쥽할 수 있는 거니까요.

나중에 한방에 올라 줬으면 한다죠...!!!!!

이제 200만원이 넘은 듯 합니다.

뿌듯하네요.. 직업 특성이 퇴직금을 정산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이렇게라도 노후준를 하면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도 해주니 좋은 상품이지요.

ETF밖에 담을 수 없는 것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죠??

단일 종목을 살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최대한 분산해서 담고 있습니다.

한국(코스피&코스닥) 삼성(?) 중국 선진국 ㅋㅋㅋㅋㅋ

아무거나 올라랏!!!

다 좋다~~~

여유있게 담는 자가 결국 승리할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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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삼성증권 개인연금계좌에서 매달 40만원씩 입금한 돈으로 4가지 ETF를 매수했어요.

매달 사던 종목이라 크게 고민없이 쥽쥽합니다.

 

TIGER200 1주

​TIGER코스닥150 1주

KODEX선진국MSCIWorld 1주

KODEX삼성그룹 2주

오늘 쓴 돈이 54,000원이네요.

 

TIGER200이랑 KODEX삼성그룹이 가장 그래도 애템이랍니다.

내 맘 한구석엔 삼성전자 너가 있다.

핸드폰 이어폰 반도체 왠지 앞으로의 대세는 삼성전자가 될 것 같아~~~

 

 

개인연금 계좌에 어느덧 240만원이 들어가 있군요.

 

늙으면 나늘 케어줄 절친이니까 잘 해줄게.

같이 가자꾸나. 어찌되던 가다 보면 서로 잘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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