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나스닥증권거래소에 대해 간단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나스닥은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이어 두번째로 큰 증권거래소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증권거래소이지요.
그리고 나스닥의 역사를 잠깐 말씀드리면
나스닥(NASDAQ, NDAQ)은 1971년에 미국 뉴욕시 월스트리트에 문을 엽니다. 뉴욕거래소와는 달리 자동거래시스템을 사용하는 나스닥은 독창적인 방법으로 영업을 했었습니다.
처음엔 규모가 작아서 거의 소규의 장외시장(OTC)에서 거래소를 운영하였죠.
그렇게 거의 20년간 엄청난 성장을 이루며 장내주식을 거래하는 거래소가 되었구요.
그렇게 장내주식 시장에서 거래소를 운영하면서
유럽의 각종 증권거래소를 사 들입니다.
아르메니아 증권거래소
코펜하겐(덴마크) 증권거래소
스톡홀롬(스웨덴) 증권거래소
헬싱키(핀란드) 증권거래소
아이슬란드 증권거래소
리가(라트비아) 증권거래소
탈린(에스토니아) 증권거래소
빌니우스(리투아니아) 증권거래소
자그마치 총 8군데를 사 들이죠.
와우?
위의 표는 증권거래소의 규모를 보여 줍니다.
홍콩이 엄청나네요!
경제의 도시에 맞게
그런데
한국은 보이지가 않네요.
미국의 대표 증권거래소 2군데의 시가총액의 합이 27조달러네요. 저건 작년 봄기준이니까 아마 훨씬 더 커졌을 겁니다.
정말 미국이라는 곳은 스케일이 다릅니다.
파르테논 신전 닮았네요?
자 다시 나스닥으로 돌아갑시다.
주가가 어마어마하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달려 올라갑니다.이번 하락장도 크게 떨어지지 않죠.
그리고
위의 나스닥기업과 아래의 나스닥 지수는 거의 일치하지요?
아참!
나스닥종합지수가 바로 이 기업이 운영하는 지수(INDEX)입니다.
1971년 증권거래소가 생긴 그 해에 생긴 지수입니다.
이 나스닥지수는 다우존스산업지수(30종목)와는 다르게 소수의 특정 종목아닌 나스닥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평균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보기에 좋은 지수이지요!
나스닥은 거래소기 때문에 거래세늘 받는 사업과 그 외 상장하면서 받는 수수료를 주 사업으로 합니다.
비지니스모델(BM)이 너무 좋지 않나요?
매출 영업이익이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영업이익률이 25%에 달해요.
참고 : 시기총액 20조
일단 재고자산은 없구요.
감가상각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영업권과 무형자산의 규모가 상당히 크고 자산과 부채의 비율이 크게 나빠 보이지도 않네요.
배당금도 꾸준한 상승을 하고 있어요!
7년째 상승중이고 6월 배당금은 상승하네요?
와우. 좋습니다.
힝든 시기임에도 배당이 상승하고 있고
실적도 상승했지요!
변동성이 심할 수록 돈을 잘 벌까요?ㅋㅋ
샀다 팔았다하는 사람이 많으면요?ㅋㅋ
실적이 거의 예측치보다 항상 높구요!
나스닥에 대한 정보는 많이 공유되지 않는 듯 해서 한 번 포스팅해 봅니다.
부족한 점은 많지만요.
이상 오늘은 나스닥 증권거래소를 살펴 보았구요.
봐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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