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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28일 매수했던 유니레버(UN)을 기록으로 남기며 간단한 소개도 해 봅니다.

유니레버 1주

500만원치 사고 싶지만 몰빵은 절대 금물이지요!

출처 : Unilever PLC

 

유니레버는 영국과 네덜란드에 본사가 따로 설립되어 있어요!

Unilever PLC(UL)는 영국에 설립

Unilever N.V.(UN)는 네덜란드에 설립

이 두 곳은 벌어들인 수익을 공동으로 가져갑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프록터앤겜블(PG)과 경쟁사이죠.

출처 : Procter and gamble

프록터앤겜블도 큰 기업이지만 유니레버도 150조 달하는 어마어마한 기업이지요!

주가도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경기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건강한 모습이구요.

아무래도 생활필수품을 만들어 수출하다보니 당연한 듯 합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PER도 22배정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구요. 배당률도 저렇게 주가가 상승하고 있어도 3.5%대를 유지하네요.

아래 표를 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 겁니다. 주주에게 매출상승은 큰 힘이 되죠.

돈을 벌어야 돈을 남기고 배당도 주고 인기도 얻고 주가는 오르고 회사도 좋아지니까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TFvSBMYCqMtEdnUF6

배당금 상승하는 각도가 예사롭지가 않아요!

강력한 자임에 틀림없다는 것 같네요.

역사가 긴 기업도 망할 수 있지만 해외여행을 하면서 항상 마트구경가는 이유가 필요한 것 사러도 가지만 내가 소유한 기업이 얼마나 잘 팔리는 지 보러가서 마음의 안심도 가구요. 물론 영업보고서는 비중이 큰 기업에 한해서 꼭 보고 있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qmjhfxrYNGNz6NQv5

가능하면 좋은 기업을 서로 공유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올리고 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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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어제는 미국기업 3군데 지분을 늘렸어요. 쥐꼬리만큼요.

ㅋㅋㅋ

리얼티인컴(O) 2주

듀크에너지(DUK) 1주

웰스파고(WFC) 1주

로고에도 월배당이라는 자랑을 하고 있어요!

자랑할 만한 기업이니까 수긍합니다.

출처 : Realty income trust

유틸리티기업 듀크에너지

출처 : Duke energy

금융기업 웰스파고

출처 : Wells fargo

Realty income은 리츠(Reit)사업이라 이번 위기가 힘들거라 여겼던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준 기업이지요!

출처 : www.investing.com

2020년 1Q실적이 바닥을 길거라 예상했는데 실적이 전분기 대비 상승했어요.

물론 2Q실적이 나와봐야 알겠죠?

3월부터 상황이 안 좋았으니까요.

주가도 30%가량 떨어 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모습이네요.

출처 : www.investing.com

배당금도 삭감없이 3월, 4월, 5월 벌써 배당락됐습니다.

대단합 기업이네요.

리츠기업이 임대사업을 주로 하는 건데 요번 사태에서 이런 성과를 보여주는 건 정말 기업포트폴리오가 좋다는 거지요.

8월에 2Q실적을 지켜 봅시다.

진짜 좋은 기업인지 판단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1Q실적이 나와있는 영업보고서 한 번 보러 가야겠네요.

보고 일부 정보를 공유할게요!

오늘도 글 봐주신 분들 고맙고 부자되세요!

부자의 기운을 공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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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어제 배당금이 들어 왔어요.

바로바로

웰타워(WELL)

출처 : Welltower

2.07달러가 들어 왔네요.

30%정도 배당금이 삭감되었습니다.

FFO를 찾아 보니까 1.03달러가 나왔고 작년4Q는 1.05달러 였어요. 그런데 배당삭감은 아마도 다음 분기의 실적부담에서 왔지 않나 해석되네요.

출처 : www.investing.com

주가도 이번 사태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듯 하구요. 40%정도 하락했는데 이 사태가 끝나면 다시 상승하리라 보는데 올해 안에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다시 배당삭감이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암튼 빨리 상황이 좋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출처 : www.investing.com

1분기 실적만 보고 왜 배당삭감일까 생각하시면 큰 착오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차트상으로는 실적이 상승했지요?

영업보고서를 보면 리츠사업이다보니 PER이나 EPS는 전혀 의미가 없어요. 배당성향도 100%가 넘구요.

리츠(REIT)는 세법상 순이익의 90%를 배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EPS에는 감가상각이 빠지는데 이 감가상각이 기업의 현금에서 실제로 나가진 않아요.

그래서 리츠기업은 EPS가 아닌 FFO(Funds From Operations)와 AFFO(Adjusted Funds From Operations)를 사용합니다.

FFO = 당기순이익 + 감가상각비 -자산매각차익

AFFO = FFO + 임대료인상분 - 자본적지출 - 유지보수비용

이렇게 구할 수가 있어요.

출처 : www.investing.com

자 우리 모두 리츠기업을 사신 분과 사실 분들은 AFFO와 FFO를 살펴 봅시다.

영업보고서에는 계산 안하셔도 되니까 영업보고서라도 보면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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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도 25일에 들어 온 월급을 쪼개서 다우기술을 매수했어요.

제가 가급적 많이 담으려고 애쓰는 기업이지요.

출처 : 다우기술

오늘은 4주를 매수했네요.

7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들어온 월급을 하루에 다 매수하면 리스크를 좀 더 지는 거기 때문에 가급적 한달에 걸쳐 매수하고 있어요.

매일 장이 열릴 때마다 10만원 혹은 20만원 이런씩으로 말이죠. 계좌가 연금포함해서 8개라서 나름 매수하는 재미가 있어요. 파란불뜨면 기분 좋은 날이고 거의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편입니다.

감정이 거의 없어요.

월말에 정리하는 것도 일이 점점커지고 종목수가 국가별로 다양하다보니 많아서 시간도 꽤 걸리지만 공부도 되고해서 좋은 듯 합니다.

가급적 블로그에는 글을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올린 게 저도 많은 공부가 됐어요.

기업들이 어떤 곳이 있고 무엇을 하고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 등등 알아보다 공유하고 싶을 땐 캡쳐를 해 두거나 메모를 하고 해떨어지면 고민하다가 선정을 하죠.

나름 재밌어요.

수익은 하루 10원에서 200원이지만요 ㅋㅋㅋ

자 다우기술도 잠시 살펴 볼게요.

출처 : 다우기술

다우기술은 대체로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각종 보안기술을 주 사업으로 합니다.

도메인사업도 하고 배달어플도 있고 클라우드사업도 하구요.

다양한 사업군은 다우기술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주가는 20년전 닷컴버블이 터진 그 시기에 거의 역사적 고점이 되었고 이제 그 주가를 향해 달려 가네요.

주가도 어느 새 8천억을 돌파했고 1조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이렇게 올라도 PER이 6배네요.

PBR도 0.6배구요.

인기가 없나봅니다 ㅋㅋ

최대주주는 다우데이타! 키움증권은 자회사구요.

국민연금도 발을 담갔군요. 맛집인가 봐요..

출처 : 네이버증권

그리고 재무상태도 보시면 매년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자기자본도 성장하고~~~

배당금도 성장하고 부채율도 성장하고 있네요.

부채율은 자회사가 키움증권이다보니 그렇습니다.

그냥 IT기업이라면 저러진 않죠 ㅋㅋ

재무상태는 뭐 그런 부분을 고려하면 좋다고 봅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항상 모든 기업의 자세한 재무는 항상 다트(DART)에서 확인하시거나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업보고서를 보심이 가장 정확합니다.

 

전자공시시스템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dart.fss.or.kr

 

간단한건 네이버증권에서 보구요.

이상 오늘도 간단하게 기록을 남기면서 다우기술도 살펴 봤네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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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와 조기 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배당금이 들어 왔어요.

POSCO(포스코)에서 말이죠~~

출처 : 포스코

얼마가 들어왔을까요!

10,160원

그래도 만원은 넘게 들어왔네요.

돈 받았으니 포스코 어필 들어갑니다~

먼저 포스코(POSCO)는 창업주 박태준이 1968년에 세운 철강회사죠!

국내 1위의 포스코는

조강생산 기준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을 포스코가 찍어내고 있죠.

점유율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군요.

쉽게 누가 끼어들기 어려운 사업구조니 말입니다.

현재 국내에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World steel association

그럼 포스코는 누가 소유하고 있는 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국민연금공단이 최대주주네요!

블랙락은 여기도 발을 담가 두었어요!

아마 한국 ETF 때문에 그럴 거예요.

그리고 포스코는 단일 기업이 아니라 160개가 넘는 기업의 지주사입니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항공대(?) 등등

전 세계에 공장 혹은 분점이 있지요!

단일 제철공장 중 세계에서 가장 크니까요.

그런 기업답게

포스코는 메인 사업이 철강

다음은 무역(포스코인터네셔널)

다음은 건설 그리고 나머지고요.

아래 표의 단위는 억입니다.

출처 : 포스코 분기보고서

2020년 1분기 매출 규모는 14.5조

영업이익은 7,000억

작은 기업이 아니에요!

본 김에 재무제표도 간단히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눈에 띄는 건 높지 않은 부채율, 시가총액 대비 상당한 자기 자본

출처 : 네이버증권

 

2004년까지 돌아가 보면 포스코도 배당 삭감이 있었네요!

하지만 포스코는 주 사업이 경기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데 이 정도면 훌륭하다 봅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ZEvdANjiC8bRFRQs6

주가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0만 원에서 18만 원까지 내려간 건 함정 ㅋㅋ

하지만 모아 가 보렵니다. 오래되고 따분해 보이는 사업구조이지만 돈은 잘 벌고 있고 차곡차곡 돈도 쌓이고 있는 기업이 말입니다.

시가총액이 16조까지 내려갔으니 언젠가 다시 올라가겠죠 뭐.

ㅋㅋ

출처 : 네이버증권

 

PBR이 0.3까지 갔군요 ㅋㅋ

PER만 봐도 어떤 부류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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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와 조기 은퇴를 꿈꾸는 34세 뽀로롱입니다.

어제 항서제약에서 현금 배당금에 이어 주식 배당이 들어왔어요!

아싸라비야 주식을 주다니 땡큐

출처 : Jiangsu hengrui medicine

1:0.2 비율로 주식이 지급되었어요!

120주 있었는데 24주가 더 지급되었죠.

총 144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궁금증 하나!

주식배당은 왜 하며 과연 주주에게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한 번 알아보시겠습니까?

주식배당은 크게 재무제표 상에 이익잉여금납입자본금으로 바꾸는 거예요!

그러면 주식 발행수가 올라가고 납입자본금이 올라가겠죠!

그럼 이익잉여금은 줄어들 거고요.

혹시 눈치 채신 분들 계시나요?

돈이 회사 내부에서만 움직였죠?

즉 회사 돈이 늘거나 줄지 않았다는 이야기지요.

그 말은 주주에게 어떠한 혜택이 없다는 말씀!

이 주식을 받은 주주에게 세금을 떼요.​(과세대상)

보이시나요? 요렇게 과세가 됩니다.

주식배당으로 늘어난 주식은 주주에게 어떠한 혜택이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해요!

그럼 무상증자랑 비슷한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거의 비슷해요. 약간의 차이만 있어요.

무상증자이익잉여금이 아니라 자본잉여금자본금으로 탈바꿈한 거지요.

자본잉여금은 영업활동으로 인하여 쌓이는 잉여금이 아니라 순수 자본거래로 인하여 발생되는 잉여금입니다.

그리고 무상증자로 인하여 지급받은 주식에는 과세가 이루어지지 않아요.(비과세)

이런 차이가 있어요!

너무 복잡하게 설명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유상증자는 외부로부터 돈이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달라집니다.

오늘도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

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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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와 조기 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NHN한국사이버결제라는 기업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출처 : NHN한국사이버결제

 

먼저 NHN한국사이버결제는 1998년에 설립되어 현재 PG서비스, VAN서비스 및 스마트 서비스(Payco 결제 & O2O 서비스)를 메인 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출처 : NHN한국사이버결제

 

자 그러면 PG서비스와 VAN서비스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간단하게 이야기드릴게요.

 


PG(Payment Gateway) - 온라인 쇼핑

 

구매자(손님) 쇼핑몰(카드 가맹점)에서 물건을 하나 사면서 카드를 긁어요.

그러면 쇼핑몰 PG(카드 가맹점을 모아서 VAN에 결제요청하는 대표 카드가맹점 , 온라인 카드 결제시스템)결제정보(판매자 이름, 카드번호, 결제금액,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를 보냅니다. 그러면 PG VAN(오프라인 카드 결제시스템)결제 승인을 요청하지요.

 

여기서 VAN 신용카드사결제 승인을 요청합니다.

이제 신용카드사카드사 수수료 떼고 PG거래대금을 보내고요. VAN에게 VAN 수수료를 보냅니다.

 

자 그러면 현재까지 거래대금PG가 들고 있겠죠? 이 거래대금에서 PG수수료를 떼고 쇼핑몰로 거래대금이 들어가게 되지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PG쇼핑몰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VAN신용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신용카드사PG로부터 수수료를 받아요.

쇼핑몰신용카드사로부터 결제대금을 받고 마무리됩니다.

 

복잡하지만 따져보면 간단해요~~


VAN(Value Added Network) - 오프라인 쇼핑

 

구매자(손님)가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카드를 긁어요.

그러면 식당에 있는 POS(카드 긁는 기계)를 통해서 VAN결제정보가 들어갑니다.

VAN신용카드사결제 요청을 하고 신용카드사결제를 하고

결제금액에서 신용카드사카드사 수수료를 떼고 VAN에도 VAN 수수료를 주고 결제대금식당으로 보내줍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VAN신용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신용카드사식당으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식당신용카드사로부터 결제대금을 받고 마무리됩니다.

 

얘는 좀 더 간단하지요?


아래 그림은 위 설명을 간단하게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출처 : NHN한국사이버결제

 

그러면 우리나라에 PG, VAN과 신용카드사는 어떤 기업일까요?

한 번 알아보시겠습니까?

 

PG : KG이니시스, LG유플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등

VAN : 나이스정보통신(NICE 계열사), 한국정보통신, KS넷, 스마트로(KT 계열사), KIS정보통신(NICE 계열사), NHN한국사이버결제, 금융결제원, 다우데이타 , 한국신용카드결제, 퍼스트데이타코리아 등

신용카드사 :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

 

정말 많은 기업들이 있네요.

 

요번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실적이 얼마나 상승하고 있나 보시겠습니다.

 

우왓.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합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hcXBVHXSyDmTknuP9

 

출처 : NHN한국사이버결제

 

사업부문 성과를 보시면

온라인 결제 부문과 오프라인 결제가 거의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고 물론 PG부문이 훨씬 더 크지요.

꾸준한 성과로 인하여 주가는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기 마지막에 있는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약자

크게 보면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2.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정확한 뜻이 있는 단어가 아니라서 대표적인 인터넷 쇼핑몰, 직방, 에이 비앤비, 배달의 민족 등 이런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어요.

 

대략 무슨 느낌인지 이해가 시나요?

 

출처 : 네이버증권

 

그런데 주가가 우상향은 맞는데 너무 미친듯한 상승을 보이네요.

 

PER이 어느새 50배를 넘어가네요. PBR도 9배를 넘어가고 있고요.

 

싸다고 볼 순 없지만 기대감은 어쩔 수 없이 예비주주들에겐 상당한 어필이 되나 봅니다.

ㅎㅎㅎㅎ

 

 

몇 개 못 사고 이렇게 됩니다. ㅋㅋㅋㅋ

 

기뻐서 울어야 할지...

난감하네요.

 

주가가 오르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

 

재무제표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5년 만에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3배 가까이 상승하며 성장을 하고 있네요.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부채율은 150%를 육박하고 있지만 성장하고 단계에선 부채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직 배당금이 특별히 높거나 하진 않고 아직 전자결제시장이 유지가 된다면 혹은 다음 세대의 결제시장이 나오기 전까진 충분히 성장성과 사업구조는 탄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전자결제 시장이 많은 경쟁자가 있지만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주요 수입인 PG시장은 아직 3파전 단계에 있지만

저는 KG이니시스, LG유플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나이스정보통신, 다우데이타, 신용카드가 대부분을 들고 가 보렵니다.

ㅎㅎㅎㅎㅎㅎ 욕심쟁이...

 

이상 오늘도 NHN한국사이버결제를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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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와 조기 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어제 포스팅한 기업은행에 이어 신한지주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신한지주는 우리나라의 시중 6대 은행 중 하나로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물론 신한은행은 1897년에 설립된 한성은행을 전신으로 삼고 있고 신한은행으로 이름을 바꾼 건 1982년입니다.

출처 : 신한금융지주

그리고 현재에는 신한은행을 필두로 여러 자회사를 두고 있지요. 어마어마한 자회사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그것까진 알 필요가 없어요.

큰 몇 개 회사만 한 번 보시죠~

출처 :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은행)

신한카드(카드사)

신한금융투자(증권업)

신한생명(생명보험사)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사)

신한캐피탈(캐피탈운용)

제주은행(은행)

요렇게가 규모가 큰 계열사이고 나머진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진 않아요.

그리고 주인 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가를 한 번 보겠습니다.

누굴까????

출처 : 신한금융지주

먼저 1대 주주는 국민연금공단이 약 10% 지분을 들고 있네요.

2대 주주는 미국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락(BLK)입니다. 6% 정도 들고 있어요.

3대 주주는 신한지주 우리 사주 5%

4대 주주는 프랑스 최대 은행인 BNP파리바 3.5%

5대 주주는 미국의 시티뱅크 2.8%

6대 주주는 싱가포르 정부가 2.5%

7대 주주는 노르웨이 Norges Bank가 2%가량 들고 있네요.

좋은가 봅니다 ㅋㅋㅋㅋ 여러 큼직큼직한 곳들에서 보유하고 있군요. 저도 저 리스트에 들어가고 싶네요.

배당금만 해도 엄청나겠죠..

외국인이 배당금을 다 가져간다고 하기 전에 우리도 조금씩 보유하면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말 입죠.

은행주가 주가가 그렇게 기대만큼 상승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저 1대 주주부터 7대 주주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바보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보유합니다. 저 들도 어느 정도 분석을 하고 샀지 않겠습니까?

주가가 저렇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차트를 보면 좀 ㅋㅋㅋ 그렇습니다.

성장성과 미래에 대한 불확정성이 반영돼서 그럴까요..

PER 4배 PBR 0.35배..

무관심이 얼마나 처참한 결과를 만든 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먼저 신한금융지주(지주사)가 연간 얼마나 벌고 남는 지를 살펴보시겠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개 연도를 살펴보시죠!~~~

화폐 단위는 억입니다.

2015년 23조의 매출에서 5년간 30조까지 올라왔네요.

연간 5.5%의 성장률을 기록해 왔습니다.

영업이익은 어마어마하게 상승합니다.

2015년 3조에서 2019년 5조까지

연간 11%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어요.

보통이 아닙니다. 영업이익이 연간 5조를 버는 기업이 국내에 참 드물죠?

해외에서도 영업이익이 5조가 되는 기업이 각 국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중 비율이 그렇게 크지가 않아요.

매출 연간 50조에 영업이익률 10% 여야 가능한 수치니까요.

현대차가 2016년 2017년에 한참 실적이 좋았을 때 각각 영업이익이 6.4조 5.1조를 벌었으니까요.

2019년 자산총계는 552조의 규모로 엄청납니다. 하지만 부채 포함이니까 자기 자본은 42조네요. 그래도 큽니다.

ㅎㅎㅎㅎ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17% & 12%로 놀라울 따름이죠. 저 규모에 저런 수치는 결코 작은 게 아닙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이제 자회사 중 규모가 큰 것만 몇 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신한은행이죠.

총 자산 393조 자기 자본 26조 당기순이익 2.3조

KB국민은행과 1위 2위를 다투는 은행의 규모는 엄청나지요.

2018년 대비 성장을 하고 있어요. 은행이 성장을 안 하는 게 아니죠. 주가가 성장 안 하는 거지 말입니다.

출처 : 신한금융지주

2번째 신한금융투자

자산규모 37조 자기 자본 4.2조 당기순이익 0.2조

덩치가 점점 커지네요. 자기 자본이 엄청 늘어났네요.

출처 : 신한금융지주

3번째 신한생명

자산규모 34조 자기 자본 2조 당기순이익 0.1조

여기도 자기 자본이 엄청 늘어났고요.

출처 : 신한금융지주

4번째 신한카드

자산규모 33조 자기 자본 6조 당기순이익 0.5조

여기도 성장하고 있고요.

출처 : 신한금융지주

5번째 신한캐피탈

자산규모 7.5조 자기 자본 0.9조 당기순이익 0.1조

어허라.... 여기도 성장하고 있고요.

출처 : 신한금융지주

6번째 올해 신한지주의 가족이 된 오렌지라이프

자산규모 33조 자기 자본 3.2조 당기순이익 0.3조

잘해 주길 바랍니다. 신한지주의 가족으로서 한 몫해야죠?

 

출처 : 신한금융지주

7번째 신한지주의 2번째 은행인 제주은행

자산규모 6.2조 자기 자본 0.5조 당기순이익 280억

너도 성장하고 있는 거니??

출처 : 신한금융지주

이렇게 간단하게 신한지주의 식구들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성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미래에도 기업은 은행에서 대출을 하겠지 말입니다?

가계도 집 사려고 은행에서 대출을 하겠지 말입니다?

물론 은행을 직접 가지 않을 수도 있죠.

그리고

나름 경쟁자 아닌 경쟁자인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열심히 달려오고 있어요.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사이드미러 하고 후방카메라로 제대로 보고 있어라.. 아직은 저 뒤에 있지만 방심하면 추월당한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DuX73sXymUt6rzEL7

또 하나의 사실!

카카오뱅크도 역시나 이자수익이 비이자수익에 비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리고 정부가 올해 시책을 새로 제시했습니다. 금융권에 말입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cqpbtWGjb15JrmQC8 ​

저렇게 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기업대출보다 가계대출이 큰 시중은행의 입장에선 똑같은 15%라도 타격을 받게 되지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3U7132vcqHhXr5Tb9

정부는 미래가 어둡다고 저평가받는 은행들을 자꾸 건드려... 주인이 정부인데 말입니다..

국민연금 정부 거다 아닙니까..

돈 따박따박 잘 벌어서 법인세 듬뿍듬뿍 내 주자나요..ㅠㅠ

출처 :  https://images.app.goo.gl/i5YKVLgH2uWbSSXE9

저게 얼마 다냥?

2조 4천억을 반기에 따박따박 받치는데 자꾸 간섭이 심해짐 ㅋㅋㅋㅋ

정부는 기업을 자꾸 규제의 대상으로 보는 감이 크네요. 정부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개인이 죽어도 기업이 살아야 그 기업이 고용을 창출하지 기업이 죽으면 정부나 기업은 끝이거든요?

기업은 곧 나라의 생명줄이에요.

하지만 정부는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법인세를 개정합니다.

누가 봐도 큰 기업들 너네 돈 좀 많이 버니까 더 내지?? 이러는 거지요.

현행 22%에서 25%로 인상했지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dFEPsdaQnrWZf7sa8 ​

출처 :  https://images.app.goo.gl/wXpXjzH2hPLac6kUA

2019년 법인세 합계 79.2조 중 4.3조를 은행이 돈 벌어서 납부했네요.

5.4%를 차지하는군요.

참고로 6대 시중은행의 1분기 실적을 보시면 2019년 대비 크게 하락한 것 없이 선빵 했어요!!!

다행이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TyV9FbRpnTxGBYbX6 ​

아래 표는 신한지주의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배당금과 시가배당률 추이를 그려봤는데 역시 2008년 금융위기는 못 피했네요.

하지만 위기 때 무조건 돈을 풀지 않고 위기가 정리되어 간다 싶을 때 바로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현재까지 상승추세를 그려오고 있어요!!

이게 위기관리능력이지 않을까요? 무조건 배당금이 상승하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죠. 어느 기업이나 배당금을 상승시키고 싶겠죠. 왜냐면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배당금이 결국 주주가 결정하는데 그 사람들도 배당금을 더 받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기업이 재정적인 문제에 봉착하기를 원치는 않겠지 말입니다.

그래서 배당금을 적정한 선에서 위기 대 견딜 만큼은 항상 남겨 둬야겠지요.

현재 배당률은 과거 평균 2.5%에서 많이 상승해서 현재 6% 시가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지요..

결론 : 은행의 먼 미래에 대한 성장성과 미래 새로운 밥줄이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없는 한 주가는 크게 반등하거나 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단지 향후 긴 시간 동안 배당금은 큰 위기가 오지 않는 한 지급하겠다는 생각은 확실해 보입니다.

즉, 따박따박 들어오는 현금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은 주의 깊게 보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주식을 추천하는 것은 절대 아니오니 의심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부족한 포스팅을 보고 가신 분들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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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블랙락(Blackrock, BLK)에 대해 살펴 볼게요.

출처 : blackrock

블랙락은 원래 블랙스톤(Blackstone, BX)에서 1995년에 분할되어 나온 PNC파이낸셜(PNC financial, PNC)의 자회사입니다.

블랙스톤에서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담당으로 일하던 래리핑크가 블랙락의 CEO가 되지요.

출처 : Blackrock

까만돌에서 나온 까만돌...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락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사 블래스톤

두 기업모두 세상에서 큰 획을 긋네요.

출처 : Blackstone

블랙락은 1999년이 되어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주당 14달러에 상장됩니다. 이렇게 블랙락의 역사는 흘러 가게 되요.

출처 : PNC financial

현재 블랙락의 1대주주는 PNC Financial입니다.

미국은 대체로 여러기관들이 주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2대주주부터도 대부분 기관들이지요. 은행,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등..

2위가 유명한 뱅가드 그룹(Vanguard Group)!!

존보글이 세운 회사죠~~

자세한 자산운용사 규모는 마지막에 살펴 보겠습니다.

출처 : Newyork times

이 분은 참고로 인덱스펀드(Index Fund)패시브펀드(Passive Fund)로도 불리며 미국에 가장 먼저 출시했습니다.

인덱스펀드는 액티브펀드(Active Fund)와 반대되는 의미로 대부분 지수를 추종합니다.

 

인덱스펀드는 지수를 추종하여 시장수익률을 추구하는 것

액티브펀드는 운용사가 적극적인 개입을 통하여 시장을 넘어선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

출처 : Yahoo finance

자 여기서 부터는 블랙락의 수익구조와 재무를 간단히 보겠습니다.

먼저 수익구조는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리테일(Retail), ETF(iShares), 기관(Institutional)

리테일은 금융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업무

ETF는 펀드를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도록 상장시켜 수수료를 받아서 운용하는 업무

기관은 기관들의 자산을 관리해 주는 업무

출처 : Blackrock

위의 표를 보시면 Base fees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수수료입니다.

2020년 1분기 수수료 수익은 30억 달러(3.6조)였네요.

총 자산규모는 6조 5,000억 달러(7,800조)!!!

헉...오늘 포스팅한 신한지주(560조)와는 상당한 차이...

몇 년 지나면 1경이 넘어 가겠군요.

출처 : Blackrock

배당금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고 2분기 배당금도 삭감없이 지급한다고 합니다.

2008년 경제위기 때도 삭감없이 유지해 줬네요. 자신감 뿜뿜!!

이게 블랙락!!이다를 보여주네요.

뭐 이정도가지고...

1분기 배당금 3.63달러 지급완료

2분기 배당금 3.63달러 지급발표

출처 : Blackrock

주가도 한 번 보시면 1999년 16 달러로 시작하여 현재 500 달러를 돌파 했네요..

호홍홍홍....

출처 : www.investing.com

시가총액은 800억 달러(96조)로 초대형 기업이고 배당률도 나쁘지 않네요. 현재 주가가 신고가에 가깝지만 2.8%가량 지급한다고 하니 사고 싶어 집니다.ㅠㅠ

아직 2주 밖에 못 산 게 급 후회..


 

" 너를 이제 와서 진지하게 알아 보고 있어.....

진작 널 알아 봤다면 우린 행복했을 텐데 말야.. "

뾰로롱

 


신한지주랑 비슷하게 돈 버는 건 안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총이 7배 큰 기업이 말이죠.

하지만 블랙락이 PER이 현재 그렇게 높지가 않아요..

19배 정도 받고 있어요.

영업이익률이랑 순이익률은 보세요...19배 줄만 합니다 ㅋㅋㅋㅋ

출처 : www.investing.com

자산운용사도 금융기업인지라 부채율은 높구요. 자기자본도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니 보기 좋구요.

출처 : www.investing.com

아래 표는 2018년과 2019년 글로벌 자산운용사 순위를 보여줍니다.

역시

1위는 블랙락(BLK)

2위 뱅가드(비상장)

3위 스테이트스트릿(STT)

아무리 찾아봐도 국내 자산운용사는 없네요...ㅎㅎ

삼성자산운용이 자산규모가 250조 정도 되는데...저기 표에 25위가 760조네요 ㅋㅋㅋㅋ

출처 :  https://images.app.goo.gl/YPg8WkR11w6dYxas7

이상 오늘도 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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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기업은행의 간단한 재무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만 활용해주세요~~

기업은행의 역사를 먼저 간략하게 보실게요.

저 먼 1961년으로 돌아갑니다.

중소기업은행이란 은행으로 서울에 설립되지요. 그리고 농협은행과 시중은행으로부터 중소기업의 각종 대출 및 융자를 넘겨 받습니다.

6년 뒤 1967년부터 외환업무를 담당하면서 규모를 키워 나가게 되구요. 다시 4년 뒤 일반가계예금 업무를 보면서 시중은행으로서 역할은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쭈우욱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출처 : 기업은행

출처 : 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은행주답게 주가는 크게 상승하진 않아요. 항상 그래 왔듯이 우리나라는 안정적인 기업의 주가는 ㅋㅋ

묻지 말아주세요~~

2004년 종가가 7,260원이었다는 사실은 안비밀....입니다.

지금 PER이 3배, PBR이 0.23배 ㅋㅋㅋㅋ 경제위기 때 보다 낮은 수치...

출처 : 네이버증권

은행주식은 다른 건 몰라도 예금금리(무위험수익률)보다 나은 장점을 활용해서 우리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은행이 망하지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 차트는 배당금을 연도별로 그렸고

아래 차트는 시가배당률을 연도별로 그려봤어요.

비슷하지요? 즉 주가의 영향이 크지 않았다고 볼 수 있네요.

아래 금리차트를 보면 시가 배당률을 저축성 수신평균과 비교했을 때 언제부터 시가배당률이 더 높나요?

대략 2013년부터 기업은행의 시가 배당률이 넘어 서지요?

금리가 3%이하로 내려 가기 시작하니까요.

이제 무위험수익률이라 불리던 은행예금은 더 이상 무위험이 아닌 인플레이션정도 헤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버렸죠.

그런데 은행의 주가는 왜 올라 가지 않을까요? 실적이 안 좋아서 그런 건까요?

아래 재무재표를 보시겠습니다.

2015년부터 나와있네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늘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걸 대략 보실 수 있고

자산규모와 같이 부채규모도 상승하네요.

은행은 기본적으로 예대마진(이자이익)을 기본적으로 주 수입원으로 보고 각종 상품 판매(비이자이익)을 부수입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대마진 = 수신금리(예금)와 대출금리(대출)의 차이를 이용한 마진


우리나라은행은 외국은행에 비해 기본적으로 이자이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아쉬운 부분이죠. 수익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죠. 수익다각화가 되지 않으면 항상 위험성을 크게 품는 것과 같으니까요.

하지만 유동성이 있는 투자를 좋아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마이너스금리가 와도 일본처럼 이자를 주고 은행에 예금을 넣을 껍니다.

즉, 그런 국가에 있는 은행에는 배당투자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기업은 돈이 필요하니 돈을 빌릴테고 당연히 1금융권을 가장 이용하겠죠.

아무리 인터넷은행이 활성화 되더라도 규묘면에서 1금융권을 따라오긴 힘듭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1분기 실적을 보시겠습니다.

전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증가했네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약 10%하락하긴 했지만 충분히 선빵했다고 봅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은행은 대체로 큰 사건이 없는 한 쉽게 망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세상이 변해도 자본주의에서 대출은 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은행주를 참 좋아 합니다 ㅋㅋㅋ

배당금 잘 들어오고 주가 저렴하고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저 한데는 1석 2조~~~

이상 오늘도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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