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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금요일에 남은 돈이 얼마 없어서 탈탈 털었네요.

신영증권에 300만 원 한방에 투자한 게 컸나 봅니다. ㅋㅋ 하지만 확실히 단번에 두둑해지는 이 느낌은 좋긴 했어요.

그래서 금요일에 계좌탐방하다가 미국 ETF 계좌에 4만 원인가 있어서 1주라도 샀네요.

SPHD 1주

1주라 단촐하지만 커피 사 먹을 돈 넣었다고 치면 나름 훌륭한 거 아닌가요.ㅋㅋ

SPHD는 여러번 소개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도 간단한 정보는 남기고 갈게요.

1년 반동안 약 300개의 기업을 하루에 3시간 내지 4시간 정도 보다 보니 공부도 많이 됐고 도움이 많이 돼요.

기업을 평소에 살피고 있어야 기회가 올 때 바로 매수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SPHD를 살펴 볼게요. 후다닥~~~~~

인베스코(Invesco, IVZ)가 발행한 ETF로서 올해 출시된 지 9년째네요.

수수료는 저렴한 0.3%! 물론 대형 ETF랑 비교하면 높지만 고배당 저변동 ETF기 때문에 수수료가 크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출처 :  http://www.etf.com

 

SPHD는 51개의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업들 평균 PER이 14배, PBR이 1.6배으로 보아 비싸지는 않고요. 비교 대상은 미국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입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xgRX1ZkkjPDpyjNX9

위의 표는 2018년 기준 국가별 PER과 PBR인데 한국과 미국의 차이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나죠? 3배가 넘게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일단 PER을 보면 수요가 훨씬 더 많고 공급은 한정적이라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비싸죠.

PBR은 미국은 회사 규모 대비 회사가 보유한 자기 자본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배당성향부터 한국보다 높다 보니 회사 내 쌓인 이익잉여금이 매 분기에 주주에게 환원이 많이 이루어지는 거지요.

그래서 자기 자본 이익률(ROE)이 높게 나오는 이유도 저기에 있어요.

물론 돈을 잘 벌고 주가도 쑥쑥 올라서 그런 것도 맞지만요.

다음은 SPHD의 주가 차트로서 보면 반등은 했지만 아직 전고점을 넘어서려면 20%가량 더 올라야 하네요.

출처 :  http://www.etf.com

 

PER, PBR을 보면 SPHD는 충분히 아직도 담기에는 비싸지 않다는 결론이 서네요.

월배 당주니까 매달 증가하는 배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SPHD에 들어있는 기업도 살펴보며 오늘 포스팅을 마칠게요.

알트리아, 길리어드 사이언스, 필립모리스, 도미니언 에너지, AT&T, 제너럴 밀즈, 버라이즌, 듀크에너지, 벤타스

아래 보유종목을 보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기업들을 고루고루 들어 있어 있습니다.

출처 :  http://www.etfdb.com/etf/sphd

 

쉽게 분산투자가 가능한 게 바로 ETF이기 때문에 시장수익률을 목표로 담아가면 미래에 또 하나의 돈나무가 되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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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어제 매수한 주식을 소개하고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 Boots Alliance, WBA)를 소개하려 해요.

 

WBA 1주

KO 1주​

소소하지만 매달 경제적 자유를 만나러 가는 길이 짧아지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는 크게

월그린(Walgreen)

부츠(Boots)

얼라이언스(Alliance)

로 나눌 수 있어요.

1901년에 미국에 설립된 월그린은 찰스 월그린(Charles Walgreen)이 일하던 약국을 인수하면서 역사를 써나갑니다. 그리고 1934년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점점 사업을 확장해 나가게 돼요.

한참 앞선 1849년 존 부츠(John Boots)는 영국에서 약국을 시작합니다. 이 약국이 부츠 약국입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9Vkbpsj3234cmbgSA

또한 얼라이언스의 역사는 1938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유니켐 그룹(Unichem Gruouo)이 1997년 프랑스의 약국체인 얼라이언스 상떼(Alliance Sante)를 인수하면서 시작돼요.

인수 후 얼라이언스 유니켐은 다시 2006년에 영국의 부츠 그룹을 인수합니다.

엄청 복잡해지네요.

그러면서 얼라이언스 부츠로 기업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2012년 월그린은 얼라이언스 부츠 합병 작업을 2년간 진행하고 마침내 2014년 최종 마무리하면서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가 탄생하게 되죠.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월그린은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각종 약국 체인을 깡그리 사들이죠. 그렇게 어마어마한 덩치로 성장을 해왔어요.

정말 복잡하고 많은 기업의 인수합병 끝에 탄생한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는 그래도 배가 고픈 지 계속 남미 유럽 아시아 각 국의 대형 체인들을 인수해 나갑니다.

욕심쟁이 우훗?

인수합병의 힘으로 지금의 3개의 대형 체인을 메인으로 약국 체인점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월그린(Walgreen)

출처 :  https://images.app.goo.gl/iNqMHpFsjPYqdin7A

 

부츠(Boots)

출처 :  https://images.app.goo.gl/2gTgUjP4rbsmGThK6

얼라이언스 헬스케어(Alliance Healthcare)

출처 :  https://images.app.goo.gl/Dq6y3T3kF16xXinz7

 

하지만 미국은 어마어마한 국가답게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는 2위의 기업이지요.

그럼 1등은 누군가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XUo2n7MdNPpiiXu3A

CVS Healthcare??

출처 :  https://images.app.goo.gl/zT4zXJNmfFx7z9QU8

 

미국 1위이자 세계 1위의 약국 체인점인 CVS Parmacy를 가진 지주회사입니다.

얼마나 큰 지 감이 오시나요?

약국을 10,000개나 소유하고 종업원 수만 30만 명이 넘는 초대형 기업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이니까 CVS는 요렇게 언급만 하고 넘어 갈게요.

이제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의 재무상태와 배당금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먼저 5년간의 실적을 살펴볼게요.

매출이 5년간 약 30% 상승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상승은 없네요.

그리고 부채율은 150% 정도로 나타납니다.

주가가 많이 하락되어 현재 비싸지는 않아 보이고 PER도 11배 정도로 충분히 담아나가기 좋은 가격대로 보입니다.

하지만 소매업 특성상 물건을 받아서 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기 때문에 고 마진 사업은 아니라는 사실은 꼭 알아 두셨음 합니다.

출처 : Walgreen Boots Alliance

 

마지막으로 배당금은 뭐 그 유명한 배당귀족주(Dividend Aristocrates)니까 큰 설명이 필요 없네요. 아이 고마워라 ㅋㅋ

무려 44년간 배당을 증가시키고 있어요.

모아가고 싶은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에도 들어가 있는 우량기업이고 미국에서는 약국이 약국만의 기능을 넘어서 온갖 상품을 파는 점이 우리나라랑 다른 점이죠.

출처 :  https://images.app.goo.gl/ig5P75Mr9kutJe5A7

 

자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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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역시 3월 6월 9월 12월은 배당금이 두둑하게 들어오네요.

어제 들어온 배당금인데 7군데나 돼요!

오늘은 이 배당금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나씩 살펴볼게요.

IBM(IBM) 8.31달러

오티스 월드와이드(OTIS) 0.51달러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 0.61달러

6월 11일에 들어온 마지막 배당금이네요.

이번에 들어온 3군데 기업 IBM은 배당금을 인상했고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는 유지

그러면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는 도대체 어떤 기업일까요?

바로 농작물을 기르기도 하고 원료를 가공하여 식품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물론 곡물에서 기름도 추출하고 각종 농산물을 유통까지 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이지요.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규모입니다.

그리고 오티스 월드와이드는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와 레이시온이 합병하면서 분사되어 나온 기업입니다.

에어컨을 만드는 캐리어랑 같이 나왔죠.

오티스는 엘리베이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렇게 오티스와 캐리어의 독립생활이 시작되었고요. 그래서 아직 두 기업의 배당금 역사는 없으므로 지켜봐야겠어요.

다시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로 돌아가서 어필을 해보면 제가 특히 좋아하는 소비재 산업이라 코카콜라, 펩시, 프록터 앤 겜블, 콜게이트 팜올리브, 유니레버는 꼭꼭 모아나가야겠어요.

너무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들이죠. 요기 나열한 기업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깊게 파고 들어가 있어서 진입장벽이 엄청 높습니다.

이게 바로 매력 아니겠습니까?

출처 :  http://www.investing.com

 

IBM은 한 때 주가가 크게 하락했었지만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먹거리가 등장하면서 각광받고 있지요. 아직 주가는 저렴하다고 판단하고 꾸준히 모아 가 보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오티스랑 캐리어는 일단 당분간은 보유했다가 몇 년치 실적이 나오면 그때 고민해봐야겠지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쉽게 팔았다가 몇 주는 안 되지만 후회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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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어제 미국 주식시장이 세일 기긴에 돌입했었네요. 사지도 못 하고 눈팅만 실컷 했었죠.

눈 앞에 두고 ㅋㅋ

그나마 들어온 배당금으로 마음을 달랬던 하루였지요.

그 중에 이번 포스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에서 영국의 피치는 비상장이므로 넘어가고 나머지 두 군데인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 SPGI)와 무디스(Moodys, MCO)를 같이 공유해보려 해요.

일단 들어온 배당금은

SPGI 0.57달러

MCO 2.38달러

스탠다드 앤 푸어스는 아직 많이 못 담았고 무디스는 5주 모았으니까 2022년까지 각각 100주씩 모으고 싶네요.

물론 아직 두 기업 모두 최근 실적을 반영한 PER이 34 정도 되니까 싸진 않는데 비즈니스 모델이 너무 좋아요.

아쉬우나 다음 기회는 또 있으니까 조바심 가질 필요도 욕심부릴 이유도 없어요.

느긋하게 천천히 해도 달라질 게 뭐 있나요?

그러면 간단한 두 기업을 살펴볼게요.

먼저

스탠다드 앤 푸어스는 우리에게 익숙한 S&P500 Index를 만든 기업이죠. 미국 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엄선된 기업만 500개를 모아서 하나의 지수로 만든 겁니다.

무려 1923년에 지수를 처음 만들어서 1957년에 지금의 S&P500 Index가 완성되었죠.

차트도 잠시 보고 가요

 

주가가 산꼭대기에 있네요. 눈에 띄는 게 주당 순이익(EPS)이 9.58달러이고 배당금은 2.68달러입니다.

그러면 배당성향은 28%니까 비즈니스 모델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배당금 증가도 여유 있게 가능하리라 예상이 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물론 1Q도 배당금도 삭감 없이 무난하게 나왔고

2Q도 기대해 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다음은 무디스입니다.

1909년에 설립된 무디스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와 함께 신용평가사로서 국가와 기업의 신용평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신용평가는 국가나 기업의 채권 발행 시 영향을 줘요. 즉, 신용평가가 주는 등급이 곧 채권의 이자율이 결정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주가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와 비슷한 추세로 가고 있네요.

역시 꼭대기에 있는 것도 비슷합니다.

배당금도 삭감 없이 지급했어요. 마 친가지로 주당순이익 대비 배당금이 28%라서 크게 비즈니스 모델의 훼손만 없다면 크게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단, 리스크는 존재해요.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속한 채권시장자문위원회에서 개최한 청문회에서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는 신용평가시장에서 기존의 채권 발행자 지불형은 채권 발행에 있어서 채권이 자를 낮추기 위해 신용평가사에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인센티브와 같다고 비난했죠.

이러한 비난은 2008년에 터진 금융위기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불러온 부채담보부증권(CDO)의 신용등급을 조작했다는 혐의로 무디스는 벌금을 내기도 했고요.

이로 인해 새로운 신용평가에 대한 의견이 나오는 상황도 있었죠. 이런 부분이 무디스나 스탠다드 앤 푸어스에겐 리스크로 존재하는 겁니다. 국가의 판단하에 두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훼손될 수 있어요.

그러나 다시 이러한 부분이 잠잠해지는 걸로 보아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해서 저는 추가 매수 예정이고요.

깊게 박힌 비즈니스 모델이라 쉽게 바뀌긴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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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대표적인 정유회사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엑손모빌(XOM) 17.01달러

쉐브론(CVX) 3.29달러

20달러 정도 들어왔으니 기분이 좋네요.

그러나 현실은 두 기업 모두 유가의 하락을 맛봤죠. 아주 제대로

수요도 많이 줄어서 원유가 남아 돌아서 바다 한가운데 동동 유조선에 실려 떠다녔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의 걱정을 한 몸으로 받은 산업군!

항공사와 각종 제조업이 문을 닫으며 원유는 골칫덩어리로 전락하다가 최근 들어 유가가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알 수 없는 마이너스의 구렁이로 내려간 유가가 40달에 근접하고 있네요.(참고로 위 차트는 선물이지 실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가가 올라야 정유회사의 주가가 올라가겠죠!

싱가포르의 정제마진도 올라야 하고요. 어쨌든 원유 수요가 늘어야 이런 원가가 상승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당금은 두 기업 모두 유지했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엑손모빌은 원래 배당금이 증가할 분기였는데 뭐 이런 걸 따질 땐 아니니까요.

받은 거에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기업의 이익을 공유한다는 것은 세상이 주는 축복받은 선물이 아닌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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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ETF 중에서 KINDEX베트남VN30이라는 베트남의 호치민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상위 30개의 기업을 추종하는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총 3주를 매수했어요.

이 ETF를 매수하고 있는 이유

베트남에 있는 증권거래소 중 가장 큰 호치민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약 400개의 기업 시가총액 합계가 한화로 150조 밖에 되지 않아요.

삼성전자의 반도 되지 않죠?

인구는 약 1억에 근접했습니다. 한국의 2배!

그리고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약 7%에 달할 정도로 높아요. 20년 뒤를 보면 엄청난 성장을 할 거라 믿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국가 전체가 엄청 젊어요! 일할 사람이 많다는 사실과 일맥상통합니다.

이건 정말 국가의 성장성에 큰 영향을 주거든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요렇게 세 나라가 아시아에서는 가장 유망한 국가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이 국가의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qxhcGZrjraw9HT6t6

인도는 INDA

인도네시아는 EIDO

베트남은 VNM

미국에 상장된 ETF로서 충분히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를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성장성이 강한 국가라서 굳이 개별기업보다는 리스크를 좀 줄일 수 있는 게 ETF니까요.

그래서 저도 타협한 부분이 정말 유명하고 괜찮은 기업 몇 개랑 나머진 ETF로 가면 좀 더 효율적인 관리가 되지 않나 봅니다.

출처 : http://www.etf.com

출처 : http://www.etf.com

출처 :  http://www.etf.com ​

 

이번주에 간단히 소개해 볼게요.

세 국가의 성장성과 ETF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말이죠.

전 세계 좋은 곳에 나무를 심어서 나중에 맛있는 열매를 수확하는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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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기분 좋은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JNJ 6.01달러

존슨앤존슨은 미국의 배당 귀족 주라 불리는 기업이에요. 배당 귀족 주(Dividend Aristocrats)란 무엇인가요?

미국의 신용평가사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poors, SPGI)에서 선정한 S&P500의 기업 중 배당금을 25년 이상 증가시킨 기업을 배당귀족주라 부릅니다. 정말 대단한 기업들이죠. 각종 경제위기에도 배당금을 증가시킨 것과 S&P500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기업이라 불릴만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배당귀족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참고로 50년 이상 배당금을 상승시킨 기업배당 킹(Dividend King)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천상계에 있는 기업들이죠. 탁월한 경영과 훌륭한 성과, 돌 같은 꾸준함을 모두 갖춘 기업에게 가능한 일이죠.

 

출처 : www.dividend.com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기업들이 꽤 있을 겁니다.

존슨 앤 존슨 이야.. 벌써 57년째 배당금이 상승하고 있어요!

1963년부터 배당금이? ㄷㄷ?

우리나라 1960년대 사진 한 번 보고 가실게요.

초가집에 사는 시절부터 배당금 상승했다는 건 참 신기하네요. 저 때 존슨 앤 존슨을 샀다면 대박이 었겠지만 과거일 뿐이죠.

출처 : https://images.app.goo.gl/WKqvXEeojgvFcRSM9

프록터 앤 겜블은 63년째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네요.. 어서 어여 쥽쥽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존슨 앤 존슨의 차트를 보시면 큰 하락 없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죠?

가치 있는 기업을 몇 개 고른 뒤 기업과 동행한다면 충분히 밝은 미래가 있지 않을까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야겠네요.

아차차! 가치평가기준이란 본인의 여러 가지 판단 하에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누구에겐 소중한 자산인 금이 누구에겐 전쟁을 일으켜 죽음을 불러오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가치란 다양한 존재기 때문에 자산이 많은 기업도 가치 있는 기업일 수 있고 자산은 없는데 가진 기술이 너무 좋아서 이제부터 돈을 벌어 들일 기업도 가치있는 기업으로 볼 수 있겠죠.

출처 : www.investing.com

또 잡담이 길어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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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6월 9일에 매수한 ETF를 소개하려고 해요.

ARIRANG고배당주 42주

 

 

키움증권 계좌도 미래에셋대우 계좌처럼 한방에 질러버렸어요. 성격이 급한 나머지ㅋㅋ

한방에 지르면 안 된다는 생각은 했지만 본능적인 귀찮음 때문에 였지 않나 봅니다.

원래 부자가 되려면 맨날 처다보던 계좌가 귀찮아져야 한다고 들었습니다?ㅋㅋ

출처 모름.

암튼 본 계좌를 제외하고는 한방에 지르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해요. 뭔가 계좌가 두둑해진 느낌? 이 합리화 무엇?

아무 감각없이 모으던 계좌도 어느덧 400만 원 고지가 보이네요. 국내에 상장된 ETF로만 채워나가는 포트폴리오인데 모으고 보니 기분이 가 좋군요. 플러스가 의미는 없지만 뭐 좋긴 합니다.

그리고 이 ETF를 한방에 담은 이유는

첫 번째

포트폴리오에 TOP10이 대체로 거래량이 크지 않고 묵직한 호가창을 가진 기업들이라 이 번에 반등이 완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즉, 가격은 아직 싸다.

이런 판단이었어요.

출처 : 네이버증권

 

그리고 배당금도 두둑하게 주고 기업의 펀더멘탈 자체가 워낙 강한 기업 TOP10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데요.

출처 : 네이버증권

 

위 차트를 좋아하진 않지만 개략적인 반등여부만 보는 거죠.

40% 정도는 반등했지만 TOP10이 아직 싸다면 충분히 이 ETF의 가격은 저렴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사람들마다 판단하는 근거는 다양하니까 그냥 아 요렇게도 대략 판단을 하는구나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배당금으로 쌓이는 수익률이 생각보다 전체 수익률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저는 정말 믿음이 확실한 IT기업이 아니라면 그 기업의 비중이 큰 ETF를 고르셔서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예를 들어 아마존, 구글, 세일즈포스, 네이버, 카카오 같은 기업들은 배당금을 아직 지급하지 않거나 배당성향이 상당히 낮지요. 물론 주가가 엄청나게 시장에서 멀티플을 받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순이익 대비 배당금 자체가 낮아요.

그래서 기술주 ETF 중에서 저 위 기업의 비중이 큰 것을 고르시면 나름 배당금을 조금 더 넉넉히 주는 ETF들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계좌에 큰돈이 있어도 안정정으로 자신의 투자원칙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봐요.

오늘도 간단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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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월급을 하나의 기업에 몽땅 투자한 기록을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려고 해요.

바로바로 중견 증권사인 신영증권입니다. 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주주환원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요.

특이하게도 3월에 결산을 하는 신영증권은 5월 27일에 보통주 2,500원 우선주 2,550원을 배당한다고 공시했어요.

이러면 이렇게 좋은 기업에 투자를 머뭇할 이유가 있나요? 이미 우선주에 투자하고 있던 저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우선주가 더 비쌌어요!

원래 거래량이 많지 않은 기업 중 하나인데 오늘 유독 보통주가 싸서 몽땅 사버렸죠.

출처 : 신영증권

그리고 신영증권의 재무를 간단하게 보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무난하고 배당금 또한 꾸준한 증가를 보여줘요.

특히 제가 주의 깊게 보는 항목이 배당성향인데 순이익의 30% 내외에서 배당을 하고 있죠. 과도한 배당은 저도 좋아하지 않아요.

주주환원도 좋지만 기업에 타격이 가지 않는 선에서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또 하나는 라임펀드로 인하여 손실을 입은 개인과 기관에게 400억 규모의 금액을 배상하기로 자체적으로 결정했죠.

정말 기업으로서 기업의 이미지개선과 고객과의 신뢰에 부응하는 행동이라 봅니다.

이런 마인드와 주주환원정책을 가진 기업이라 믿고 투자하려고 해요.

주가도 꾸준하게 증가하다가 요번에 하락이 좀 있었죠. 실적 하락이 있었기에 주가 하락은 당연하고 다시 정상화가 이루어지면 주가는 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현재 1분기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1년에서 2년 정도의 단기적인 실적하락은 있을 수 있지만 기업의 펀더멘탈을 심하게 훼손한 사유로 인해 그런 거라면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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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배당금이 들어온 날이라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려고 해요.

미국의 장기국채에 투자하는 ETF 중 가장 유명한 TLT와 SPTL에서 월배당금이 들어 왔어요.

SPTL 1.81달러

TLT 1.61달러

두 배당금으로 인해 자산이 늘었습니다.

야금야금 늘어가는 게 은근히 무섭거든요?

자산은 천천히 꾸준히 늘어야 되지. 한방 좋아하면 한방에 가는 수가 있어요!

아래 차트를 보시면 첫 번째는 스테이트스트릿에서 운용하는 SPTL이고 두 번째는 블랙락에서 운용하는 TLT입니다.

출처 : www.etf.com

출처 : www.etf.com

두 ETF 모두 미국장기국채에 투자하기 때문에 거의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요.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아요.

당연히 신용도가 높은 국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경기가 나쁘고 주식이 하락장일 때 상승하는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금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 알려 드릴 정보가 있어요.

오늘은 꿀팁~~

채권은 돈을 빌릴 때 이미 약정 이자가 있어요. 물론 변동금리채권도 있지만 거의 미국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은 고정금리가 대부분이죠.

예를 들어 한국은행이나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했을 때 이미 발행된 국채는 고정금리기 때문에 채권에 적힌 이자율 대로 지급합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기준금리보다 높은 채권은 수요가 많아지고 공급은 한정적이라서 채권의 가격은 올라 가는 겁니다.

주식도 좋지만 채권이나 각종 금리 등 중요한 용어를 알아 두면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TF6FP7u5J1Bv4jha6

현재 보유 중인 채권ETF는 요렇게 두 가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같은 성격의 ETF를 두 가지를 가져가냐면 큰 이유는 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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