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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 문득

 

​40년간 코스피랑 S&P500 중 누가 더 많이 올랐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바로 그려보았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미국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한국은 맨날 박스피라고 이야기하죠.

그래서 명확한 팩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1st Story

파란색은 코스피

빨간색은 S&P500

위 차트는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코스피는 100으로 시작하고 S&P500은 111.24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저는 동일한 비교를 위해 둘 다 수익률을 계산해서 100을 기준으로 환산하였으니 같은 시작점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참고하셔서 봐주시면 돼요.

2020년 6월 18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2141.05 Point

평균 수익률 7.76%

S&P500

3114.60 Point

평균수익률 8.75%

1% 차이가 40년간 복리로 적용되면 전체 수익률이 50%나 차이가 납니다.


2nd Story

아래 차트는 연간 변동률을 막대그래프로 나타내 보았고요.

즉, 매년 연말 기준으로 한 해 동안 얼마나 올랐고 내렸는지를 나타내 주는 수익률입니다.

코스피가 S&P500에 비해 변동성이 훨씬 크지요?

코스피 1980년 ~ 2020년(6월 18일 종가 기준) 14회 하락 26회 상승

S&P500 1980년 ~ 2020년(6월 18일 종가 기준) 10회 하락 30회 상승

즉, 변동성은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크나 오를 때 더 많이 오르고 빠질 때 더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결론

하지만 40년간의 기록을 보면 코스피가 좋네 S&P500이 좋네는 쉽게 평가하기가 애매합니다. S&P500은 미국의 신용평가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에서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된 약 500개의 기업에 대한 지수로 어느 정도 분별된 기업들이 모여있는 집단이죠.

이제 반해 코스피는 코스피에 상장된 모든 기업을 평균화한 지수로 S&P500에 비해 평균 하향이 적용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 중 어디가 더 많이 올랐다고 평가하기가 애매하다는 것이죠.

자 오늘도 간단한 두 차트로 한국과 미국의 대표 지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투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진 못하나 정상적인 국가의 기업은 대체로 상승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것이 오늘의 주제였어요.

지수투자를 위해 하는 것이라면 미국이 좀 더 유리할 수도 있고 개별 종목이라면 국가의 차이가 아닌 기업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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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매도를 하게 되었어요. 이 소식을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SK우 4주

회전율이 거의 0에 가깝지만 특별히 오늘은 매도를 했습니다. 그 돈으로 사고 싶은 기업이 있어서 엄청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조만간에 매수를 해야겠네요.

매수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래서 뭘 처분을 할까 고민하다가 뜬금없는 우선주들의 반란으로 인해 처단할 녀석이 생겼네요.

그건 바로 SK우였어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우선주가 보통주랑 괴리율이 너무 큰 것도 좀 그렇지만 보통주의 주가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넘어선 안되지만 배당금 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요번 사태는 그런 게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지켜보다 오늘 드디어 매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짭짤한 수익이네요? ㅋㅋㅋ 바라고 산 건 아니었지만 보통주를 사려다가 어차피 의결권도 필요 없고 그래서 나름 저렴한 가격에 우선주를 사게 되었고요. 같은 투자금 대비 배당금을 더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래 두 보통주와 우선주를 비교해봐도 너무 말도 안 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제 기준에서 우선주의 발행량이 보통주 대비 10% 이상일 경우 괴리율은 10%에서 20% 정도가 적당하고

그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30%에서 50% 정도가 적당하고 판단합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LG생활건강 같은 경우 제 기준에서 벗어나네요. 하지만 LG생활건강은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가 흐름이 거의 비슷하게 가기 때문에 주당 가격이 저렴한 우선주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보통주나 뭐 큰 차이는 없어서 의미는 없네요. 제대로 모으기 시작했던 게 우선주였던지라 그냥 우선주로 사 모으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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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의 헬스케어 리츠회사인 벤타스(Ventas, VTR)에서 배당 삭감했다는 소식을 2일 지나고 나서야 접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싶어 냅다 영업보고서부터 다운로드해서 확인해보았다. 물론 5월에도 배당금 삭감 얘기가 시장에 떠돌았다. 하지만 여태 삭감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히 1분기 실적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입주율은 어느 정도 하락이 있었지만 배당금 삭감은 없을 거라고 예상했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4X2VYUs45o6UeiRr6

 

하지만 삭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했었다. 5월 말 벤타스의 CEO 데브라 카파로(DEBRA CAFARO)는 6월 중순까지 직원의 약 25% 정도를 해고할 것이라고 얘기했고 CEO를 포함한 임원은 각각 20%, 10%씩 삭감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내용을 고려해 볼 때 벤타스가 충분히 배당금을 삭감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CEO인 데브라 카파로는 1998년 벤타스 설립 이후 1999년부터 CEO를 맡고 있는 초창기 멤버이다.

출처 :  http://www.ventasreit.com/ ​

그렇다면 얼마나 배당금이 삭감되었는지 확인해보자.

전 분기 대비 약 43%만큼 배당금이 삭감되었다.

주당 0.7925 달러에서 0.45 달러로 말이다.

비록 배당금은 삭감되었지만

2분기 배당금은 예정대로 6월 30일 배당락이 이루어지고 다음 달 14일에 배당금이 지급된다.

6월 19일 종가 기준 배당률은 4.57%이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그러면 배당 삭감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첫 번째 이유는

SHOP(Senior Housing Operating Portfolio) 입주율이 4월 초 85.5%에서 2달 만에 80.7%까지 하락하였다. 그리고 현재 영업은 완전하지 못한 제한적인 상황에서 운영되고 있다. 공실률이 높다는 것은 곧 매출 자체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운영비용 자체는 매출액 대비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내가 소유한 건물에 최대 입주자가 5명이라면 현재 3명 입주할 경우 어찌 되었든 건물 유지에 필요한 비용은 공실률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즉, FFO(Fund from Operating) 자체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2분기 실적이 나오면 확인해 봐야 할 수치이고 3분기도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다.

출처 :  http://www.ventasreit.com/


두 번째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전 세계 사태를 아직까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사태 종결에 대한 불확실성)이기 때문에 회사의 유동성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로부터 유출되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줄이고 회전대출(Revolving Facility, 은행이 얼마나 자금을 공급할 수 있는지를 미리 확정하여 돈을 빌려 가는 사람이 일정 기간 동안 공급한도 내에서 대출하겠다는 공식적인 약정하는 대출 방식)을 이용하여 미리 부채를 발생시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금을 삭감하게 된 두 번째 이유이다.

출처 :  http://www.ventasreit.com/ ​

 

아래 표를 보면 2019년 4분기 대비 2020년 1분기에 회전 신용대출(Revolving Credit Facility) 항목에 22억 달러 정도 부채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데이터를 보면 분기 보고서, 반기보고서, 연간 보고서를 세심히 살펴본다면 어느 정도 기업이 처한 사항을 좀 더 빨리 눈치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기업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라도 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출처 :  http://www.ventasreit.com/ ​


결론

하지만 리얼티인컴(Realty Income, O)과 벤타스는 충분히 이 위기를 잘 견딜 거라 믿는다. 회사가 어려우니 사장과 그 이하 임원까지 임원을 알아서 삭감하는 모습도 보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구조조정과 대처 빠른 유동성 확보도 실시하는 것으로 충분히 믿어 볼만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소식을 듣고 그렇게 조마조마하거나 매도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주가가 이렇게 하락하고 있지 않는가? 또 당할 것인가 아니면 이 번엔 안 당할 것인가는 모든 투자자의 개인 입장에 달려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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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도 미국 주식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이 기쁜 소식을 같이 공유해 보고자 해요.

O 2.38달러

DUK 4.02달러

리얼티 인컴의 2Q가 이제 2주 남았네요. 다음 분기 실적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이 있어요. 이번 6월부터 배당금을 인상했어요.

기존 0.233달러에서 0.2335달러로 말이죠. 물론 크진 않지만 현재 상황에서 충분히 납득 가능한 정도에서 꾸준히 배당금을 증가시킴으로써 기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쌓고 있지요.

출처 :  https://www.realtyincome.com/ ​

 

오늘은 리얼티 인컴에 대해 크게 2가지로 분류해서 알아볼게요.

1st Story 기업 개요

2nd Story 재무


1st Story 기업 개요

리얼티 인컴(Realty Income)1969년에 미국에 설립되어 1994년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면서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내게 됩니다.

월배당주로서 상장 이래로 현재까지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어요. 리얼티 인컴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임대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엄청난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고 포트폴리오의 개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실률이 증가하거나 하지 않고 사업을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네요.

출처 :  https://www.realtyincome.com/

 

입주되어 있는 기업 중 상위 20개의 기업을 뽑아 보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곳은 미국의 대형 약국 체인점인 월그린(Walgreen)입니다. 그 외에도 대부분 리테일(Retail) 부문에 많은 비중이 실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사무실 임대보다 실질적으로 입주자를 구하는 것도 용이할뿐더러 훨씬 더 공실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리얼티 인컴은 Triple Net lease 사업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Triple Net lease : 입주자가 재산세, 재산에 대한 손해보험, 각종 운영비용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들을 부담하는 임대 방식.

이렇게 운영하면 아무래도 임대인으로서 포트폴리오를 운영함에 있어 부담이 적고 수익성이 뛰어나지요.

 

출처 :  https://www.realtyincome.com/ ​


2nd Story 재무

1994년 상장한 이래로 주가는 꾸준하게 우상향을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꾸준한 기업의 펀더멘탈이 충분히 반영되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면서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오히려 강력 매수 기회이지 않나 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위의 주가를 이끌고 가는 펀더멘탈은 아래 그림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매출과 순이익이 거의 같이 우상 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저런 기업이 미국엔 많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네요. 마치 그려놓은 듯한 실적 같아 보여서 현실성 없어 보이지만 실제라는 것이죠.

그럼 혹시 모를 2020년 1Q 실적도 보러 갈게요~ 슝!

짜잔!! 1분기 실적을 잘 보시면 매출이 약 4억 천만 달러입니다. 곱하기 4를 해 볼게요.

16억 4천만 달러!!! 특별한 일이 없다면 분기 실적이 심하게 꺾이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

순이익도 1억 4천만 달러고요. 곱하기 4를 하면 5억 6천만 달러...

물론 이런 계산방식은 확실하진 않지만 우리는 정확한 계산기는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대망의 가장 중요한 지표!! 솔직히 리츠(REITs) 기업은 순이익보다 FFO와 AFFO가 더 중요합니다.

FFO(Fund From Operating) = 당기순이익 + 감가상각비 - 자산매각 차액

AFFO(Adjusted Fund From Operating) = FFO + 임대료 인상분 - 자본적 지출(CAPEX) - 유지 보수에 필요한 비용

기업이 기업 운영에 있어 법인세를 떼고 남는 순이익이 실제 기업이 가지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감가상각비라는 것이 존재해요. 감가상각이 발생은 하지만 실제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 기업으로부터 유출되는 자금이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자산을 매각함으로써 생기는 차액도 돈을 벌었으면 빼주고 돈을 잃었다면 더해줍니다.

리얼티 인컴의 2020년 1Q

FFO는 주당 0.82달러 AFFO는 주당 0.88달러

이제 위에 나온 1월부터 3월까지 배당금을 합쳐보면 0.698달러입니다. FFO 대비 배당금은 85%가 나오네요.

배당성향과 비슷한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출처 :  https://www.realtyincome.com/


오늘도 부족하지만 리얼티 인컴에 대해 간단한 정보를 공유해 보았는데요. 하나씩 알아 가는 게 재밌지 않나요?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조금씩 지식을 알아가고 공유한다면 좀 더 빨리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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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향한 발걸음

 

파이어족은 목적은 조기 은퇴이자 경제적으로 자유로움을 얻기 위한 과정일 뿐~

가진 현금을 절약하고 자산으로 바꾸어 놓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모든 기업은 정규 분포 안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다.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기업들 중 하나일 뿐이다.

즉, 각자 시장에 참여한 사람들의 공급과 수요 안에서 움직인 다는 말!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팔고 반면에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산다.


2020년 1분기 실적

삼성전자의 각 사업 부문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IM 부문의 4% 상승을 제외하면 전체 실적은 하락한 상태이다. 영업이익 또한 하만을 제외하고 크게 상승한 부문이 없다. 아직 삼성전자에게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증가시켜 줄 만한 사업 부문이 마땅치가 않다.

휴대폰 시장과 반도체 시장에서 크게 뛰어날 만한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폴더블폰을 선보이고 있고 전 세계에서 팔리기 시작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눈에 띄는 실적으로 나타나진 않고 있다. 더군다나 가전제품 분야는 삼성전자의 주력 산업에 해당하지 못할뿐더러 큰 실적 상승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쉽지 않다. 삼성전자에게 반도체와 휴대폰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주 사업 부문이기 때문이다. 아직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보단 하드웨어로 시장을 끌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로 가지 않고 과연 얼마나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nwHgUH9AhS2xK26K7

 

인공지능 시장을 조금이라도 선점해서 독보적인 자리에 놓이면 엄청난 실적 점프가 예상되는데 인공지능은 결국 소프트웨어 싸움으로 시작하여 끝날 것이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주가가 10만 원을 넘기 위해 기대감이 아닌 오직 실적만으로 달성하기 위한 매출, 영업이익 & 순이익이 얼마 정도 벌어야 하는지를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다. 참고로 PER 17.16배(2020년 6월 19일 기준)

2020년부터 매출, 영업이익 & 순이익이 10%씩 성장한다고 했을 때 203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략 650조, 80조에 달한다.

그렇게 되면 삼성전자의 예상 배당금과 주가는 각각 4,000원과 160,000원이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100,000원을 달성하기 위한 시점의 매출액, 영업이익 & 순이익이니까 2026년에 100,000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는데 이때의 매출액, 영업이익 & 순이익을 살펴보자.

매출액 449조

영업이익 54조

순이익 42조

2017년과 2018년처럼 반도체 가격이 엄청난 상승이 발생한다면 다시 한번 100,000원까지 가리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반도체와 모바일 시장을 이끄는 기업들은 많은 이슈와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실망감을 이끌고 다니기 때문에 안정적인 100,000원을 달성하기 위해선 500조 이상의 매출, 60조 이상의 영업이익 & 45조 이상의 순이익이 발생한다면 100,000원대 이상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을 듯하다.


현재 주가

6월 19일 종가 기준 주가는 52,900원이다. 이 주가도 2018년 초부터 현재까지 40,000원에서 60,000원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한다. 내 기준에서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 기대감을 제외하고 3년에서 5년간은 과거 실적 대비 상승한 실적이 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결코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 위에서 말한 실적이 나오면 가능하리라 예상해본다.

물론 주가를 예측하는 건 크게 의미 없지만 기업의 가격은 가치가 장기적으로 상승해야만 가능하다고 본다. 단기적인 가치 상승은 즉 단기 적은 주가 부양에 그친다는 말이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예상 배당금

배당금 또한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는 대체로 40% 이하에서 배당금을 유지하는 편이다.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실적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배당금이 한 번 상승은 할 수 있지만 꾸준한 상승도 힘들어진다. 물론 기업이 영업으로 쌓인 이익잉여금이 쌓여있지만 실적이 동반하지 않는 배당금 상승은 이 또한 단기적으로 상승할 뿐이다.

삼성전자와 장기적으로 함께 가고자 하는 주주로서 실적이 동반되지 않는 주가 배당금 상승은 어차피 기업의 현금이 유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의 가치를 고려하면 배당금 증가는 크게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결론

삼성전자가 매년 새로운 사업(비 메모리)과 기존 사업(메모리, 이미지센서, 휴대폰)의 확장을 위하여 투자를 하고 있고 실적이 크게 저하되거나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계속 보유 중이고 미래의 먹거리에 충분히 앞장서서 나가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충분히 상승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 보유한 주식도 팔 예정은 없고 앞으로도 추가 매수 예정이다.

Note : 위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니 투자 여부 결정이 있어서 오직 참고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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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국내 주식이 폭등을 하고 있어요.

울긋불긋 모든 게 그냥 울긋불긋

이 폭등은 누구를 위한 거란 말입니까?

SK우와 LG화학우는 어찌 각도가 좀 찝찝한 느낌.. 이 느낌이 무슨 느낌일까요..

다시 원상복구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나이스디앤비를 제외하곤 우선주의 PER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기본적으로 본주보다 낮거나 그래야 정상 아닌가요..

이럴 땐 그냥 묵혀둬야 또 잠잠해지지 않나 봅니다.

이 텐션이 사그라들 때쯤 다시 사야겠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LG화학우가 저런 기울기가 나오긴 오랜만이네요. 10년 치 차트에도 나오지 않아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보통주도 50만 원대에 거의 접근을 했으니 이해는 갑니다만 저 꼭대기에선 차마 담기가 겁나네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SK우는 말 다했죠. 보통주가 30만 원인데 우선주가 43만 원이라니 ㅋㅋㅋ 기울기가 저건 무조건 다시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마 100만 원은 안 넘겠죠?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대한유화는 뭐 그냥 이해가 갑니다. 10년 차트에서 크게 티 나지 않는다면 이해해 줄만 합니다ㅋㅋ

모든 종목들이 오르니 이 정도쯤은 나쁘지 않아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삼양홀딩스우도 이해할 수 있지만 각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설마 2015년에 저 뾰족뾰족한 데까지 다시 가진 않겠죠...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그래도 금호석유우는 양심적으로 올라가네요. 주가에 대해 욕심 없이 배당금 바라보고 산 종목이라 오르던 말던 상관없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나름 많이 모아서 꾸준하게 보유해 보고 싶은 기업입니다. 나이스그룹의 떠오르는 주자라서 앞으로 돈이 있을 때마다 담아보고 싶네요.

요즘 다시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어요. 이럴 때 일 수록 마음 다잡고 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변동성을 겁내 하면 결국은 큰 금액을 오랫동안 들고 가지 못하니까요.

코스피도 3천5천 가는 날이 올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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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익숙한 맥도날드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같이 공유해보려고 해요.

MCD 4.25달러

소소한 금액이지만 6월의 21번째 배당금이네요.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달러 배당금만 809.75달러입니다. 적잖은 금액이지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은 뭐든 순서가 있는 법! 한방에 가려다 한방에 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죠.

출처 :  https://images.app.goo.gl/CxUnk8AjfHAWgEun9 ​

 


 

이렇게 배당금도 받았으니 맥도날드의 현재 주가와 주당 배당금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주가는 3월에 종가 기준 137달러를 찍고 다시 전 고점 218달러를 향해 달려가네요. 137달러 일 때 더 못 담은 게 후회랄까요.

아직 오르면 안 되는데.. 10일만 기다려주면 많이 담아 줄 건데...ㅋㅋㅋㅋ

기다려주려나 모르겠네요. 안 기다려주면 이 번엔 디아지오(술회사)를 꼭 담아야겠습니다. 산다고 산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못 담고 있었군요. 뭐니 뭐니 해도 술 회사, 담배 회사, 통신 회사, 소비재 회사 뭐 끄떡없지 않겠나요? 큰 성장은 없어도 꾸준하게 캐시를 시장으로부터 주워 담으니까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맥도날드의 주가도 정말 배당금만큼이나 꾸준하게 올라주고 있어서 주주로서 기분이 좋네요. 배당금도 43년 연속 증가하고 있고 언젠가 50년 이상 증가하여 배당킹(Dividend king)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뭐든 처음엔 의심 그리고 긴가민가 그러다 오?? 결국 되네? 마지막은... 아.. 더 살걸... 이런 패턴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이 말이죠 ㅋㅋ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Q 배당금도 삭감 없이 주당 1.25달러 들어왔어요. 다다음 배당금은 증가되어서 들어올 걸 생각하니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이렇게 배당금 받으면서 주식을 모아간다면 그렇게 수익률에 얽매이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다고 봐요. 기왕이면 기분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저는 해외여행을 가면 항상 맥도날드 꼭 들러 봅니다. 소유한 기업이 장사가 잘 되는 걸 보면 기분 좋지 않나요? 지루한 주식투자를 실생활에서 느끼면서 주주로서 즐거움을 같이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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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메리츠증권과 제일기획을 매수했어요. 사실 돈이 없어서 정말 고민 고민하다가 샀네요.

메리츠증권 2주

제일기획 1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했어요!!!

시장이 뚝뚝떨어 지는 축제의 현장인데 돈이 없어 침만 흘리다 문닫혔네요.

그나마 저거라도 샀으니 마음의 위안을 삼는 걸로 해야겠죠.

오늘 살펴볼 기업은 바로 제일기획입니다.


회사 개요 편

제일기획은 1973년 삼성의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설립한 광고회사예요. 설립 당시 이름은 제일 커뮤니케이션이었죠. 정말 시대를 생각해보면 세련된 이름이지 않나요?

그리고 48년 동안 수많은 광고를 만들어 왔는데요.

유명한 것만 나열해 보면

박카스

정관장

버거킹

KT

쉐보레

요기요

마켓 컬리

캐리비안베이

배스킨라빈스

에스오일

신한은행

동원참치

등등 너무 많아서 요기까지만 할게요.

유명한 광고는 제일기획이 다 찍는 거? ㅋㅋ

출처 :  https://images.app.goo.gl/C1qHgU3Z4z8aVUjz5

 

펭수의 정관장 에브리데이

마마무 화사의 캐리비안베이

출처 :  https://images.app.goo.gl/Wt3Lj57eLoKhGtaq5

 

삼성전자의 자회사로서 삼성 관련 광고로도 국내 독보적인 1위의 광고회사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놀랍고 2위 현대자동차 그룹의 이노션과는 엄청난 격차를 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일기획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캐리비안베이가 하나의 그룹이기 때문에 자체 광고로도 엄청난 매출이 가능하지요.


재무 편

제일기획의 재무도 살펴볼게요.

먼저 제일기획은 시가총액이 1조 8천억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이노션이 9천억입니다.​

2배나 차이나는 기업이지요.

주가는 많이 하락한 상태라 지금이 기회인데 말이죠.

배당금도 현재 주가 하락으로 인해 잔뜩 올랐어요.

출처 : 네이버증권

 

5년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까지 모두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고 자기 자본 대비 부채는 130%대로 약간 높지만 기업의 안정성은 충분히 있고 시장점유율 또한 확실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요즘 온라인 광고의 시장점유율이 많이 상승해서 전체의 50%를 돌파했어요. 이러한 부분에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제일기획의 모습이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출처 :  http://blog.cheil.com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춘 광고회사가 바로 제일기획이지 않나 봅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광고기업으로 세계 1위 영국의 WPP나 세계 3위 미국의 옴니콤을 넘어서 쭉쭉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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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들어온 배당금을 공유하려고 해요.

MMM 11.25달러

두둑하니 입금되니까 기분도 좋네요.

0.001875%만큼 경제적자유에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하하!

11달러가 크진 않지만 200개 넘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니 매년 배당금만 들어와도 매년 2,200달러니까 은퇴 목표 금액(600,000달러, 한화 7억)의 0.37%입니다.

2년반이란 시간이 흐르면 약 12%정도 목표치에 더 다가갈 수 있으니 어마어마한 금액이지 않나요?

경제적자유를 이루기위해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절약

두 번째는 노동과 금융소득의 자산화

세 번째는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기타 소득의 자산화

네 번째는 나도 경제적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

마지막은 위 4가지사항을 포기하지 않는 것

이게 제가 항상 하루 3번 아침 6시 오전 12시 저녁 6시 되새기고 다시 믿음을 불어 넣어요.

 

어쨋든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인생을 내가 원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제적으로 자유로움을 가지는 것 바로 그것 뿐이라는 사실이죠.

내가 나를 그렇게 만들 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돈, 시간 그리고 공간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가 이뤄야 내 아이도 그렇게 됩니다. 자산증식의 가장 최고의 방법은 많은 시간이니까요.

또 이야기가 길어 졌네요. 아익후

오늘은 저 에게 배당금을 안겨준 3M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공유할 거에요.


회사 개요 편

3M은 1902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00년 이상 배당금 삭감없이 지급하고 있고 61년 연속 배당금 증가를 실천해 오고 있는 배당귀족주 기업이지요.

사업영역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산업용품

안전용품

헬스케어용품

일반소비재

이렇게 분류하고 대표적인 제품은 아래 그림에 있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cRDuf6vdugpJQiBu9

 

우리에게 친숙하죠?

스카치테이프, 포스트잇, 스카치브라이트

이 뿐만아니라 6만 가지 이상의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 하죠.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살아남은 기업입니다.

그리고 2012년에 들어서 다우존스산업지수에 편입되어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재무 편

아래 요약재무재표를 보면 매출이 꺽이지 않고 영업이익도 6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를 달성합니다.

영업이익률도 20%를 상회하고 순이익률도 15%에 육박하고 있어요. 제조업으로서 저 정도 규모의 기업이 순이익률 15%를 달성하는 게 쉬운 것이 아니랍니다.

 

출처 :  http://www.3m.com

 

그리고 눈에 띄는 모습은 직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죠. 현재 약 10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기업입니다.

주가는 오랜 기간 우상향하고 있고 최근 2년간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라 주워담기도 크게 부담스럽진 않아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배당금 기록은 나에게 1억을 모을 기회를 주었고 그 1억은 내가 저 다섯가지를 기억하게 해 주었고 저 다섯가지는 나를 경제적자유로 이끌어 준 추억이 되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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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 우선주들의 반란이 일어났어요. 그동안 억눌려 있던 친구들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는 제외

삼성중공업우, 두산2우B, 일양약품우, 남양유업우, SK증권우, 남선알미늄우, 금강공업우, KG동부제철우

하나 빼고 다 우선주네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저 중에서 주동자는 단연 삼성중공업우가 아닐까 싶어요.

삼성중공업 보통주의 주가는 6,400원인데 우선주가 57만 원이네요. 어허허...

이거 뭐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죠. 물론 제 생각은 작전을 하려는 자들이 유동성이 작은 걸 고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주식 수가 11만 4천 주이니까요. 차트는 일봉인데 한 번 보시죠. ㅎㅎㅎㅎㅎ

저는 물론 사고팔고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만 태어나 처음 보는 광경이라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전설의 루보가 오셨어요!!! 루보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약 7개월에 걸쳐 80원짜리 동전 주가 5만 원을 찍죠 ㅋㅋ 이 무슨 작전이란 말인가??

작전명을 지어준다면 '뒤돌아 보지 마라 그냥 간다 어깨 걸어라'

600배가 넘게 올랐네요. 삼성중공업우보단 역시 괜히 전설의 루보라는 호칭이 걸리는 게 아닌가 봅니다.

전설은 전설답게 인정해야겠네요.

그래 네가 최고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wLTePjwpyMpnhwdo7

 

아래는 전설의 40회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리드코프입니다. 하하 학... 하악하악..

저건 은 무엇인가요? ㅋㅋㅋㅋ

1월 중순에 상한가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40 거래일 상한가라면 8주니까 3월 중순까지 매일 상한가란 이야기죠.

1400원짜리가 14만 원 갔으니 100배 밖에 안 올랐네요. 상한가 40배 맞아도 루보에겐 역부족이었나 봐요.

삼성중공업은 아직 비빌 데가 아니었네요. 루보와 리드코프에겐 아직 멀었네요.

여러분 인생을 저기에 걸기엔 아까우니

절대로 이런데 투자하시면 안 돼요. 같이 어깨 걸면 그냥 같이 한강 가는 겁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Zh8uevidV9k5mTn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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