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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남기고 싶은 문구가 떠올라서 잠시 글을 써봅니다.

기다림이란 설렘, 불안감 그리고 고통의 과정이고 그 3가지 과정끝엔 성공과 실패 그 둘 중 하나의 종점에 도착하지요.

우리는 그 길의 종점이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모릅니다.

단지 그 확률에 베팅하는거지요.

여기서 중점은 저 3가지 과정없이는 실패의 확률이 성공의 확률을 지배하지요.

대부분의 기업은 저 3가지과정 끝을 경험합니다.

동업자는 대부분 3가지과정 중 마지막 과정 중에 포기하지요.

그것이 투자의 성공과 실패를 가진 종점에도 가보지 못하는 슬픈 결과를 초래하지요.

우리의 생활도 똑같아요.

가령 학교가 가기 싫어도 학교에 가야 취업의 길이 비록 실패 혹은 성공할지는 몰라도 지원을 할 수 있고

연애도 성공과 실패일지 모르지만 저 3가지 과정 끝에 답이 결정되지요.

음식도 비록 맛있는지 못먹을 음식인지 먹어봐야 저것이 맛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듯이 기다림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결과의 성패를 떠나서 결과를 얻기 위해선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지요.

기다림은 곧 도전이오 열매일지어다. 성패를 알고 시작하려고 하면 할수록 3가지 과정 중 고통은 커지게 마련이지요.

느긋하게 기다리는 자가 고통을 줄이는 법이지요.

세상만사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이기려고 한다면 질 확률은 커지는 거지요.

분할매수 기다림끝에 답이 있어요.

하지만 답은 몰라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대단한 인내(배당 주지 않는 성장 중인 기업)를 하는 것과 가끔 열리는 열매(배당금)를 먹으며 고통을 참아 가는 것만이 전부지요.

그녀를 기다리는 가로등아래에 서 있는 그남자는 설렘, 인내, 고통을 모두 겪을 것을 알지만 기다립니다...

 

 

 

 

경제적자유를 느끼는 날..그 날을 위한 발걸음 : 네이버 블로그

돈에 구속받고 살지 않고 시간을 소중하게 걷어 들일 수 있고 그 시간을 좀 더 즐길 수 있는 인생을 위하여 고통은 즐겨야 하노니... 34세 파이어족이 남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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