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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S&P500지수와 VIX지수를 같이 살펴 볼게요.

 

S&P500지수가 보통 큰 하락없이 상승할 때는 VIX지수가 통상적으로 30을 잘 넘지를 않아요.

 

VIX지수가 30이 넘었던 때는 1998년, 2000년, 2002년, 2008년, 2009년, 2020년 이렇게 6번 정도 있었어요.

 

두 그래프를 잘 보시면 6번 있어요. 자세하게 보면 7번인데 2011년은 뭐 큰 하락은 아니기 때문에 제외 할게요!

VIX지수를 보면 1990년부터 30년 간 아무리 세상이 망할 것 처럼 이야기하던 시절도 결국은 1년안에 VIX지수는 자기자리(30이하)로 찾아 가지요. 30년이 짧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주식을 30년간 보유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을 겁니다 ㅋㅋㅋㅋ 기업가제외하구요.

 

항상 주식은 국가가 이상한 짓만 안하면 결국은 기업은 돌아가고 기업은 개인을 고용하고 개인은 세금을 내고 기업도 세금을 냅니다. 이렇게 국가는 정상적으로 세금으로 운영이 되죠. 이게 1개의 사이클로 볼 수 있죠. 정상적인 국가는 정상적인 기업과 정상적인 개인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이 떨어지고 오르는 건 누군가가 사고 누군가가 팔기 때문에 변동성이 있는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고 아니라는 거죠. 국가가 정상적이라면요.

 

대부분의 국가는 정상적이고 몇 개의 이상한 국가가 있는데 우리가 아는 국가의 대부분은 정상적입니다.

 

너무 주식 혹은 다른 자산을 보유하면서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자산을 가지지 않으면 1년 안에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는 자산의 가치를 놓치게 되는 것이죠. 인생한방에 걸기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세상은 너무 길어요. 

인생 한방에 걸면 대부분은 세상이 너무 짧죠(한강).

 

이렇게 세상이 남겨 놓은 기록(S&P500지수와 VIX지수)을 보면 위기란 가끔 찾아 오지만 위기는 1년을 넘기지 못합니다. 강력한 위기는 1년 안에 사라지고 다시 원상복귀하려는 성질이 크지요. 어떠한 차트던 자본주의에서 대부분 일시적인 자산가치의 하락은 복구하려는 쪽으로 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죠. 

 

너무 걱정에 가득차서 기회를 놓치기에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선물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자본주의의 가치 상승을 믿고 적절한 본인의 그릇에 맞게 투자를 하는 것이 올바른 자본주의에서의 생존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 모든 내용은 제 기준에서 보는 생각이니 100% 믿으시면 아니되옵니다.

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출처 : www.investing.com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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