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모든 종목이 불긋불긋하군요.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추가하니 좀 더 포트폴리오가 든든해진 것 같아요. 8월 대비 수익률은 조금 하락했지만 전체 평가금액은 약 30만 원 늘어난 5,081,413원이 되었어요. 가입한 지 1년이 지난 지금의 수익률은 13.68%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매달 꾸준하게 증가하는 연금 계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규모가 작다 보니 수익률보다는 매달 납입하는 금액이 더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우상향을 나타내고 있지요. 10년 이상 납입했을 때 과연 어떤 그림의 연금계좌가 될지 기대해 봅니다.
S&P500과 비교를 하면 처음 6개월간은 뒤처지다가 3월부터 현재까지는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요. 수익률보다 꾸준한 납입이 더 중요하니까 재미로만 보는 걸로 할게요.
55세까지 매달 40만 원의 원금이 연 8%의 복리로 21년간 투자한다면 평가금액은 266,192,425원이 됩니다. 65세에 퇴직연금까지 수령한다면 돈으로 인한 문제 없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매월 돈이 들어가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들지만 노후 또한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소중한 인생이니까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9월 한 달간의 개인연금 실적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이번에 이야기할 연금은 3개의 계좌 중 마지막 계좌인 메리츠자산운용 계좌입니다. 평가금액은 2,237,425원이고 누적 수익률은 11.87%이네요.
보유 중인 상품은 단 하나의 펀드입니다.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로만 구성되어 있는 제 포트폴리오는 아주 심플하게 돼있어요. 가장 관리하기 편한 계좌이기도 해요. 매달 자동으로 입금과 매수가 되기 때문이에요.
작년 12월부터 납입해서 현재까지 10개월 차이고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빨간색 선은 제 계좌의 수익률이고 주황색 선은 S&P500의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2019년 11월 30일 기준으로 둘 다 0으로 봤을 때의 지수를 나타낸 그래프이지요.
S&P500은 9월 30일 기준 7.1%의 수익률이고 제 계좌의 수익률은 11.87%로 6개월째 S&P500을 웃돌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능력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어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아래 차트를 보시면 빨간색 선이 제가 담기 시작했던 작년 12월을 나타냅니다. 대략 기준가가 800 정도가 되겠네요. 과연 20년 뒤 저 그래프들을 어떤 모양으로 바꿔있을까요? 엄청 기대가 됩니다.
메리츠코리아증권1호는 약 138억의 규모이고 201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환매수수료나 선취수수료는 따로 없고 보수만 기준가에서 매일 빠져나갑니다.
구성종목은 삼성전자우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를 차지하고 카카오가 약 7%를 차지하고 있어요. 대체로 삼성전자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전기차 관련 기업들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수수료를 매년 1%씩 내게 되면 20년이면 복리로 20%가량 수수료로 빠지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이 계좌를 계속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펀드라는 것이 시장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취하기 위해 수수료를 제공하고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펀드의 구성종목을 보고 코스피를 추종하는 펀드라면 굳이 펀드보다는 ETF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펀드가 간접상품이라서 큰 혜택이 있으면 좋은데 아직 펀드의 장점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글이 이상하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반드시 내 상품에 대해 잘 알아보고 후회하지 않는 구매가 되도록 해야겠지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니까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연금 시리즈를 같이 공유하려고 해요. 개인연금 목적으로 매달 납입하고 있는 계좌이고요. 삼성증권에서 만들었어요. 작년 9월부터 넣고 있습니다. 매달 40만원 씩요.
아래 그래프는 지금까지 투자 현황입니다.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오기도 하고 플러스가 나오기도 하네요. 현재는+16.8%로 S&P500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수익률이고요.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우상향하니까 큰 걱정 없이 투자를 이어나가면 노후 준비는 충분할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ETF 위주로 담고 있는데 최근에 많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해외 ETF를 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해서 담기 시작했네요. 기존에도 해외 ETF(TIGER 차이나CSI300, KODEX 선진국MSCIWorld)를 담기는 했는데 미국 기업만 들어 있는 ETF를 담지는 않았더랬죠. 그래서 찾은 게 TIGER 미국나스닥100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때 전 세계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 중 S&P500과 나스닥지수, 다우존스지수를 담지 않는 것도 하나의 리스크를 안고 간다는 생각해요.
그래서 최종 포트폴리오는 한국, 미국, 중국, 선진국, 베트남, 인도 정도로 만들면 되겠다 싶어요. 중국은 강력한 내수시장을 비롯하여 글로벌 기업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미래에도 성장성 있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인도는 아직 중국보다는 덜 성장했는데 어느새 중국의 뒤를 바짝 뒤 쫓고 있죠. 그 뒤를 따르는 베트남 시장은 아직 규모는 작지만 전체 파이가 커지는 시장이라고 생각해서 담으려고 합니다.
베트남에 몇 번 가봤지만 엄청난 인구와 분주하게 돌아가는 베트남을 기억에서 지울 수 없네요. 유럽, 중동,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도 가보았지만 베트남은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엄청 젊은 국가 같기도 했어요 마치 인도를 보는 듯한 모습이랄까요?
현재 담고 있는 종목들을 살펴볼게요.
국내
TIGER200
KODEX 삼성그룹
TIGER 코스닥150
해외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차이나CSI300
KODEX 선진국MSCIWorld
국내는 간결하게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삼성그룹으로만 투자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다양한 ETF로 구성하는 것도 좋지만 연금계좌는 매달 크지 않은 금액을 넣기 때문에 너무 많은 분산은 좋지 않다고 봐요. 물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전부 불긋불긋 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씐난다~~에헤라디야~
늦게 담은 TIGER 미국나스닥100이 벌써 10% 넘게 올랐네요.. 오르든지 말든지 크게 신경은 안 쓰지만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그리고 TIGER 미국나스닥100을 간단하게 보고 갈게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2010년에 출시한 상품으로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고요. 운용규모도 나름 큽니다. ETF 수수료는 연 0.490%로 살짝 비싼 듯하지만 펀드보다 저렴하게 운용하고 있고요. 그나저나 주가가 2010년부터 엄청 올랐긴 합니다. 9천 원이 6만 원을 넘었으니 말입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은 기본적으로 나스닥100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 중 시가총액이 큰 기업 순으로 담고 있어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어도비, 페이팔이 전체 비중의 58%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을 한 번에 담기에 편하죠. QQQ를 사면 좋겠지만 현재 국내 연금법에선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TIGER 미국나스닥100은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번외로 TIGER 미국S&P500도 공유하고 싶어요.
마찬가지로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고 올해 8월에 만들어진 따끈따근한 ETF입니다. ETF 수수료는 TIGER 미국나스닥100보다 저렴한 0.3% 이고요. 해외 주식형 ETF이면서 선물로 이루어진 ETF가 아니라 현물입니다. 물론 롤오버 비용 같은 것은 없고 환노출형입니다. 환노출은 환헤지 비용이 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좀 더 저렴할 수 있어요.
같은 날에 출시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서 KINDEX 미국S&P500도 있는데 규모는 TIGER 미국S&P500보다 조금 더 크고 ETF 수수료도 0.09%로 상당히 저렴한 메리트가 있어요. 둘 다 기초지수는 S&P500을 따르고 환노출형입니다. 두 상품은 거의 똑같다 보시면 돼요.
미국 주식의 인기가 많은가 보네요. 상품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요.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건 한 쪽으로 치우치면 그것이 곧 리스크라는 사실입니다. 매수하기 전 공부를 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8월을 마감하는 시간으로 개인연금(연금펀드)를 공유하려고 해요. 매달 납입 중인 계좌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운영하는 어플로 만들었어요. 2019년 12월부터 넣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9개월 차입니다.
미래에셋대우(퇴직연금 개인형 IRP) 연간 360만 원 납입 중(세액공제 최대 700만 원 단, 개인연금 없을 경우)
삼성증권(개인연금) 연간 480만 원 납입 중(세금공제 최대 400만 원)
메리츠자산운용(연금펀드) 연간 240만 원 납입 중(세액공제 여부와 별도로 가입 중)
총 급여 5,500만 원에서 1억 2,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4,000만 원에서 1억 원 이하는 세액공제율 13.2%로 최대 92만 4천 원입니다.
국가에서 주는 혜택이니 가능하면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삼중 구조로 만들어 놓으면 아무래도 노후에 좀 더 안정적으로 돈 걱정 덜하고 살 수 있으니까요.
지금부터는 현재 보유 중인 상품을 알아볼게요.
제가 현재 운용 중인 상품은 1가지예요. 바로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입니다. 연금펀드 전용이고요. 투자금액은 1,800,000원이고 평가금액은 2,083,068원이네요.
수익률은 15.72%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는 2015년에 설립되어 5년째 운용 중인 상품으로 환매수수료와 선취수수료는 없고 총보수는 연 1.043%입니다. 아직 5년 전의 주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저는 작년 12월 초에 시작해서 기준가 750원대에서부터 매달 자동으로 매수를 했지요. 그러다 보니 수익률이 약 15%를 거두고 있습니다.
아차차 펀드를 가입할 때는 항상 수수료, 총보수, 보유종목, 펀드의 규모, 펀드설정일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입하셔야 추후에 해지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어요.
그렇다면 메리츠코리아1호는 어떤 기업을 담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일단 평균 시가총액은 약 2.6조로 중대형 기업에 투자하고 있고 휠라홀딩스와 SK텔레콤을 제외하고는 상위 10개 기업의 수익률은 플러스입니다. 그리고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은 약 50% 정도돼요. 물론 아래 표는 올해 6월 1일 기준이에요.
잘 보시면 카카오, 더존비즈온,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같이 성장성이 좋은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네요.
시간아 시간아 계좌를 쑥쑥 불려다오. 55세 이후를 부탁해!! ㅎㅎㅎ
19년 뒤를 기대하마.
그다음은 현재까지 수익률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는데요.
올해 3월에 많이 떨어져서 -18% 정도를 터치하고 다시 반등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S&P500보다는 앞서고 있네요. 개별 주식 계좌는 한참 뒤처지고 있는데 연금펀드 계좌는 앞서줘서 기분은 좋고요~
주가가 올라가던 떨어지던 계좌를 점점 커지는 게 보이니까 주가에 신경 쓰는 것보다 꾸준하게 자동납입하는 것만 해주면 되니까 너무 편리합니다. 기록만 안 남기면 아마도 어플을 안 열어 볼지도 모르죠.
경제적자유를 누리기 위해 조기 은퇴를 할 경우 배당금으로 충당을 한다고 가정하면요.
수익이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연금계좌에 돈을 꾸준하게 납입하려면 내가 필요로 하는 연간 배당금보다 좀 더 받을 수 있을 때 은퇴하거나 블로그, 유튜브, 기타소득을 통하여 보완해 주면 더욱더 안정적으로 경제적자유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작년 2019년 12월에 가입해서 현재까지 납입하고 있네요. 총 8개월 동안 매달 20만 원씩 납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가금액 1,794,032원
수익률은 대략 12%를 기록하고 있고요. 20년을 목표로 납입하고 있으니 벌써부터 수익률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눈요기라고 할까요.
빠른 노후준비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20년 동안 20만씩 납입하면 원금은 4,800만 원이 될 거 같아요. 수익률은 10년에 더블로 보면 약 2억이 될 거라 기대해 봅니다. 중요한 것은 20년 동안 꾸준하게 납입할 것인 거죠. 해지를 안 하려면 20만 원이 내 월 소득에서 큰 비중이 아니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입한 상품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Pe
이름도 정말 복잡하죠?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어렵게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듯해요. ㅋㅋㅋ
요즘 메리츠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가 여기저기 엄청 자주 나오더라고요. 예전보다는 확실히 논란이 많이 줄어들고 나름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존 리 대표 이야기 듣고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라 애착이 가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한결같은 내용으로 강연을 다니시는 것을 보면요.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제가 가입한 상품은 줄여서 메리츠코리아펀드에 가입했는데 이것은 연금펀드 전용이라 보면 됩니다.
최근에 주가가 엄청 오르면서 다시 사람들이 많이 계좌를 뚫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는 말은 또 떨어지면 또 팔고 나간다는 소리가 되죠.ㅎㅎㅎ 비쌀 때 자고 떨어지면 상품 탓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메리츠코리아펀드 연금펀드 전용은 현재 설정액은 115억으로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물론 표준형인 A 타입은 2,000억이 넘는 규모이지만요. 2015년에 생긴 펀드이고 연금펀드 전용답게 환매수수료와 선취수수료는 없습니다.
연금펀드 가입할 때는 반드시 수수료, 규모, 기초자산을 상세하게 확인하여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 해지하게 되니까 큰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매달 40만 원씩 모아가던 계좌가 어느덧 8개월이 지났네요. 매달 포스팅을 할 때마다 뿌듯하고요. 나와 가장 오래 할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계좌지요.
원래 파랑파랑하던 계좌인데 어느 순간 빨강빨강하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수익률이라는 게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봐요. 관심을 가지면 떨어지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있으면 빨개지는 걸 보니까요.
대부분은 ETF로 구성되어 있는데 펀드는 솔직히 쉽사리 손이 가질 않아요. 아마도 비싼 수수료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개인연금을 왜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A: 개인연금은 가장 우선순위가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연금은 국민연금이고 그다음이 바로 퇴직연금 그리고 마지막이죠.
국민연금은 받기는 하겠지만 언제 받을지 기약이 없어 보이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의 퇴직연금보다는 너무 많지 않은 선에서 여러 개로 분산해 놓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할지도 모르는 퇴직연금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개인연금을 넣으면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할 수 있고 노후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즐기면서 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개인연금을 가능하다면 꼭 넣었으면 합니다.
개인연금을 증권사에서 뚫으면 대부분 펀드, 예금, ETF를 가입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어차피 장기간에 걸쳐 돈을 굴리는 계좌이기 때문에 굳이 예금에 가입하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보고 펀드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고 그래서 ETF를 적절히 분산해서 가입하고 있습니다.
매달 40만 원씩 10년을 가입하게 되면 원금이 5,200만 원
20년을 가입하게 되면 원금이 1억 400만 원
20년이면 제 기준으로 54세가 되기 때문에 아마도 전 20년 동안 매달 돈을 넣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1억 가까이 되는 원금이 20년 뒤에 얼마가 되어 나를 먹어살릴까 기대가 됩니다. 물론 55세부터 한 번에 찾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내 돈을 굴러가겠죠?
참고로 개인연금은 모든 금융권 포함해서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급여가 연간 1억 2,0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연간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초과한다면 연간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IRP 계좌도 운영한다면 합계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전에 올린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링크 달아 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