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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52일 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역시 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은 행복한 하루인 것 같아요. 배당금으로 딱히 뭘 사기엔 돈이 부족해서 사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미국 주식시장이 문을 닫은 날이라서 사고 싶어도 살 수 없었어요. 뭐라나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이라고 합니다. 1970년에 생긴 날로 미국의 전직 대통령을 기념하는 날로 미국에서는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의 날이라고도 해요. 매년 2월 셋째 주 월요일입니다.

 

어쨌든 저에겐 배당금이 들어온 아주 중요한 날임에 틀림없네요.

 

받은 배당금들을 쭉쭉 기록해야겠습니다.

 

2월 15일

 

배당금

 

애플(AAPL) 2.79달러

뱅크 오브 뉴욕 멜론(BK) 2.63달러

모건 스탠리(MS) 2.38달러

 

최근 들어 애플을 조금 더 담았기 때문에 다음에는 배당금이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물론 그래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듯합니다. ㅋㅋ

 

1. 애플(AAPL) - 시가총액 2.27조 달러, 시가 배당률 0.61%, 주당 배당금 0.82달러

 

애플의 주가는 정말 예술인가 싶을 정도로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들어 주가가 130달러에서 주춤하고 있어요. 실적도 문제가 없는 듯하니까 추가 매수하라는 신의 계시인가 봅니다. 믿고 월급 들어오면 추가 매수 대상에 포함시켜야 할 듯하네요.

 

배당금은 다다음 분기인 8월쯤에 인상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전에 많이 담아야겠죠. 시가 배당률이 주가 덕분에 쭉 내려가 있으니 오를 때가 됐다는 신호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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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배당금은 0.205달러, 8월 배당금은 약 0.22달러 정도는 될 거라고 봅니다. 물론 저의 예상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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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뱅크 오브 뉴욕 멜론(BK) - 시가총액 371.8억 달러, 시가 배당률 2.94%, 주당 배당금 1.24달러

 

금융회사의 주가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대충 이런 느낌의 주가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기술주들이 날아가고 있는 이런 시점에서 금융주를 담을 돈은 없나 봐요. 슬픈 현실이나 사람들의 심리를 말릴 순 없겠죠. 어느 정도 시장이 장기간 조정장에 오면 바뀔 수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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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이 인상될 타이밍에 무시무시한 녀석이 등장하면서 배당금 인상을 멈추고 기존에 지급하던 0.31달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배당금을 인상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배당컷하지 않은 것도 감사하지만 무배당이 아닌 것에 더욱더 감사할 따름이네요.

 

다시 세상이 안정되면 인상될 여지는 충분히 가졌다고 보기 때문에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모으다 보면 좋은 날도 오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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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건 스탠리(MS) - 시가총액 1,350.4억 달러, 시가 배당률 1.94%, 주당 배당금 1.40달러

 

모건 스탠리의 최근 주가 흐름은 아주  무섭게 올라갑니다. 테슬라라고 착각하고 있는 모건 스탠리의 모습인가 싶기도 해요. 거의 두 배가 올랐으니까요. 그러나 역시 금융주라는 본질을 바꾸긴 힘들가 봅니다. 과거의 흐름은 똑같은 모습이고 앞으로도 큰 변화를 기대하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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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뉴욕 멜론처럼 배당금 인상 시기에 딱 무시무시한 상대가 나타나서 배당금을 0.35달러로 고정한 단계이구요. 마찬가지로 그분이 종식되는 날까진 배당금은 당분간 0.35달러만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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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7.8달러의 배당금을 받아서 조금 더 자산이 늘어났고 국내 주식이 오늘 많이 올랐기 때문에 자산은 더욱더 늘어났네요. 하지만 자산은 계속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올라도 내 돈 아니고 떨어져도 내 돈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일희일비하면 분명 멘탈에 문제가 되어 장기투자를 방해할 수 있으니까 무념무상으로 확인하며 추가 매수한다면 장기적으로 분명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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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9일 차입니다.

 

오늘은 까치 까치 설날이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내 주식시장은 문을 꽝 닫았고 미국 주식시장만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모두 조금 올랐다 내렸다 큰 움직임 없이 무난하게 흘러가고 있어요.

 

어제 그동안 모아온 채권 ETF인 TLT와 SPTL을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가 있었어요.

 

첫 번째 이유는 사고 싶은 주식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리스크 완화를 감안하고 채권의 수익률이 너무 낮다고 판단해서 팔게 되었습니다. 다시 채권의 가격대가 낮아진다면 재매수를 고려해 볼 예정입니다.

 

2월 11일

 

매도

 

TLT 15주

SPTL 72주

 

수익률은 배당금을 고려한다면 거의 제로였기 때문에 기대 수익을 잃은 정도가 되었죠.

 

매수

 

알파벳 A(GOOGL) 2주

 

 

구글의 4분기 실적이 공개되었는데 너무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전혀 반응이 없었거든요. 이러한 부분도 매수한 하나의 이유겠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는데 휴대폰에 안드로이드 그리고 네이버 검색에서 거의 구글로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외에 갔을 때도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구글을 사용하고 안드로이드 그리고 유튜브를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봤었어요. 이러한 이유들이 알파벳을 매수한 주요 이유가 되겠습니다.

 

 

분명 미래의 나에게 큰 선물을 줄 기업이 될 겁니다.

 

2월 12일

 

매수

 

프록터 앤 겜블(PG) 4주

유니레버(UL) 10주

 

생활필수품 기업으로 전 세계 양대 산맥인 두 기업을 절반씩 매수했어요. 어제는 구글을 샀지만 어느 정도 배당금을 잘 지급하는 기업도 같이 매수해 주어야 리스크를 조금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매수했던 프록터 앤 겜블의 주가는 120달러 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워낙 무난한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주가 대에서나 조금씩 분할 매수한다면 큰 리스크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시가 배당률은 2.45%로 나쁘지 않은 수치고요. PER도 25배 정도로 약간 비싼 감은 있으나 꾸준하게 주가가 오른다는 전제가 있다면 그렇게 비싸게 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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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실적의 큰 상승을 보여주지는 않는 모습이에요. 하지만  꾸준하고 오랫동안 배당금 문화를 잘 형성해 오고 있고 실적 또한 꾸준하게 내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망하기 힘든 사업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오랫동안 들고 갈 수 있는 좋은 이유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가가 떨어진다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기업이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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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도 50달러 대에서 흐지부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제가 볼 땐 아주 좋은 매수 기회이지 않나 싶어요. 주가가 주춤주춤할 때 비중을 늘린다면 추후에 수익률에 많은 기여를 하겠지요. 시가 배당률은 프록터 앤 겜블 보다 높은 4.23%로 아주 훌륭하지요? 거기다가 PER도 21배로 많이 비싼 편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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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큰 실적의 상승을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프록터 앤 겜블과 동일한 이유로 담게 되었습니다. 세상 망하기 전까지는 망하기 힘들겠죠? 꼭 그렇길 바래 봅니다. 마음 놓고 담아도 되는 그런 기업이 저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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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가는 데 있어 반드시 성장성에만 초점이 맞추어 진다면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하나의 문제점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워낙 시드머니가 많다면 상관없을 거예요. 저는 약 7억 원으로 경제적 자유를 시작해 보기 위해 어느 정도 현금 흐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물론 성장성 위주의 기업도 담기는 합니다. 오랫동안 투자로 시드머니를 불리기 위해선 그런 기업도 필요하니까요.

 

단기간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면 절대 리스크가 큰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마어마한 변동성을 가진 자산에는 투자하면 분명 문제가 생길 겁니다. 안전하면서 오래 들고 갈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하여 경제적 자유를 꼭 이루어 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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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7일 차입니다.

 

오늘도 배당금이 두 곳의 기업에서 들어왔어요. 에어컨을 만들어 파는 회사인 캐리어(CARR)와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에서 각각 0.61달러, 0.73달러가 입금되었습니다.

 

2월 10일

 

배당금

 

캐리어(CARR) 0.61달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0.73달러

 

 

매도

 

애플 호스피탈리티(APLE) 33주

 

매수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BTI) 2주

애플(AAPL) 1주

프록터 앤 겜블(PG) 1주

스타벅스(SBUX) 1주

 

애플 호스피탈리티가 배당금을 일시 중지해서 팔아 좀 더 우량한 기업들에 투자를 했어요. 강력한 현금을 바탕으로 우량한 기업들이고 코로나 같은 위기에도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있고 과거 경제 위기 때에도 살아남은 기업들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위기에도 강하고 평소에도 강한 친구 위주로 사귀어야 될 것 같아요.

 

 

작년이나 올해나 자영업자들은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대기업 중 일부 산업군을 제외하고는 정말 좋은 실적들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또 한 번 주식투자를 정말 잘했구나를 느끼기도 하지요. 세상은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지지만 주주들은 두둑한 배당금과 주가의 상향을 장기적으로 취하면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서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부를 축척할 수 있습니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오늘도 우량한 기업에 투자하면서 자산 증식과 경제적 자유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언제 결론이 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루어 나가는 중이니까 묵묵히 가보렵니다. 현재는 노동으로 돈을 벌지만 언제 끝이 날지 모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릴 때부터 준비한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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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6일차입니다.

오늘은 AT&T에 이어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에서 많은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그 돈은 모두 AT&T에 재투자되었고요.

그나저나 AT&T의 주가는 정말 변화가 없는 듯합니다. 30달러 아래에서 정말 움직이지를 않아요. ㅋㅋㅋ 그 덕분에 싸게 담을 수는 있지만요. 가끔은 이렇게 막 담아도 되는 건가 싶지만 그래도 어느 나라나 통신회사는 캐시 카우 아니겠습니까?

한국보다 약 7배 많은 나라에서 똑같이 3개의 통신회사가 있으니 SK텔레콤보다 나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영업이익도 2019년에 30조가 넘었어요. 물론 순이익은 이자비용으로 인해 많이 낮아졌습니다. 부채가 어느 정도 줄어드는 시기가 오면 다시 AT&T의 주가도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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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 들어온 배당금과 재투자한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2월 9일

매수

AT&T(T) 3주

배당금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BTI) 71.28달러

배당금으로 재투자하여 오늘도 조금씩 계좌는 불어나고 있네요. 그리고 주가가 하락하는 건 어쩔 수 없으나 배당금과 재투자는 충분히 스스로의 의지로 가능한 범위이니까요. 노력보다는 꾸준함이 우선이라는 것이죠. 잘하려고 할 이유도 없고 마음먹었다면 꾸준하게 가는 게 진리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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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4일차입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2월은 미국 배당금이 두둑하게 들어오는 달인 듯 합니다. 한국은 다음 달부터 배당금이 들어올거구요. 1년 중 가장 많은 배당금이 들어오는 달이니까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자 오늘 들어온 수익들을 기록해 볼게요.

2월 7일

배당금

제너럴 밀즈(GIS) 1.30달러

TLT 2.24달러

제너럴 밀즈는 아직 비중이 낮아서 큰 배당금은 아니네요. 채권 ETF인 TLT는 월배당이기 때문에 좀 낮게 나왔습니다.

 

오늘 국내주식은 1% 가량 하락했어요. 하지만 2021년의 수익은 나쁘지 않을 만큼 오른 상태입니다.

미국시장은 6거래일 연속 상승장을 보여줍니다. S&P500 지수는 곧 4천을 앞두고 있네요. 나스닥 지수도 만 4천을 코 앞에 두고 있고요. 엄청난 상승장입니다. 과연 올해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기대해 봅니다.

2년 뒤 은퇴를 꿈꾸며 또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조금씩 나아가야겠습니다. 과정은 중요하지 않으나 결과는 중요합니다. 열심히는 성과보다 중요하지 않죠. 노력 또한 결과보다는 중요하지 않구요.

그리고 목표를 정확히 세우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스스로를 위로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오직 나아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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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3일 차입니다.

오늘은 어제 매수하고 매도했던 기업에 대한 글을 남겨보려고 해요. 또 한 번의 매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도하는 습관을 버려야 하는데 자꾸만 합니다.

자 오늘의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 봅시다.

2월 6일

매도

필립스66(PSX) 5주

매수

애플(AAPL) 3주

TSMC(TSM) 1주

SPTL 1주

필립스66을 매도한 이유는 애플을 조금 담아보고 싶어서 엑슨모빌(XOM)과 쉐브론(CVX)이 있어서 굳이 팔자면 가장 규모가 작은 필립스66(PSX)을 팔자고 결심했죠.

아무래도 정유회사는 어찌 보면 더 이상의 성장보다는 유지라는 성향을 가진 기업이니까요. 사라지진 않을 거예요. 석유화학은 없어선 안될 많은 자원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 플라스틱, 약품 등등 다양한 제품의 원재료이지요.

애플은 뭐 언제든지 사고 싶은 기업이고 강력한 애플의 감성이 많은 소비자의 눈을 가리고 지갑의 돈을 가져가는 아주 대단한 기업입니다. 감성이라는 명분으로 돈을 걷어가는 것! 그게 애플을 매수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TSMC는 인텔,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생산부문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가깝고 먼 미래에는 모든 제품에 반도체가 사용되는 상황이 다가올 거예요. 상상도 못 한 모습이 분명 벌어질 거고요. 나스닥지수와 IT기업들의 어마어마한 성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게 정확히 언제인지를 모를 뿐이죠.

 

오늘 매수하고 매도한 기업의 실적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애플입니다.

워워!!

미친 실적입니다. 매출 두배와 순이익이 두배!!

분기 순이익이 65조? ㅋㅋ 이거 뭔가요. 삼성전자 씹어먹네요.

인베스팅 닷컴

매출이 분기에 120조가 넘는 것도 정말 미쳤습니다.

애플 월드에 오신 걸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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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업은 TSMC입니다.

실적이 늘어나는 모습 좀 보세요!

이거 장난 아닙니다. 삼성전자도 물론 실적 서프라이즈 났지만 TSMC의 장점은 마진율이 좋고 꾸준히 상승한다는 거예요. 물론 자체 생산품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죠. 다른 기업의 이름을 달고 소비자에게 가니까요.

하지만 돈하나 끝내주게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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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나 애플, 인텔에 비해 매출은 낮지만 약 40%에 달하는 순이익은 놀라울 정도이죠. 애플은 더 미쳐서 50% 이상의 마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괴물들! 하지만 주주라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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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매도한 기업인 필립스66입니다.

세 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유가가 반등하는 데 성공했지만 실적은 따라주지 못했네요. 이래서 정유주보다 돈 잘 버는 기업으로 돈을 몰아주는 것 같습니다. 시장의 흐름이 그런 걸 어찌하겠습니까!

화려했던 정유화학회사도 이제 하향 산업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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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도 상당히 줄었네요. 물론 코로나로 인한 이유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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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식을 사고 부자가 되기 위해 꿈을 꾸며 실천하고 있네요. 언제 부자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첫 꿈은 돈으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지는 것이고 다음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루어질 꿈이라 믿고 계속 주식 모으기 프로젝트는 진행됩니다.

여러분도 좋은 기업의 주인이 되어 기업이 버는 돈을 가져가 보세요. 분명 시간이 지나면 하길 잘했다고 생각될 겁니다. 단?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죠. 단기적으로는 위험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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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2일차입니다.

오늘은 어제 사고 남은 돈이 조금 있어서 또 살만한 게 있나 싶어 네이버 증권에 들어가 보았어요. 으흠? 또 빨갛네? 다음 주에 사야겠다며 관심 끊고 있었는데 잘 보니 삼성전자 우선주만 변동이 없었어요. 보통주는 1% 이상 올랐는데 우선주는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았죠.

네이버 증권

코스피 지수 아주 대단한 녀석이야. 기꺼이 신고점을 깨러 가겠다는 열정 그 열정 칭찬해.

올해는 어디까지 가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인지 혹은 불행하게 만들지 지켜봐야겠네요. 길게는 전자이겠지만 짧게는 후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겠죠?

네이버 증권

 

그래서 삼성전자를 낼름 한 주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분할 매수하는 맛이 쏠쏠하네요. 한 번에 다사면 좋긴 한데 분할 매수한다면 수익률을 조금 저하될 수도 있으나 리스크를 조금 줄일 수 있으니까요.

2월 5일

매수

삼성전자우 1주

오늘처럼 삼성전자우를 1주 담으면서 보통주 262주, 우선주 124주가 되었습니다. 그리 많지는 않아도 생각보다 많이 늘어났어요. 점점 배당금도 커지고 그에 따른 재투자도 많이 할 수 있으니 정말 투자가 바로 이런 적금식 주식투자 아니겠습니까?

배당금

SPTL 3.56달러

배당금도 조금 들어왔습니다. 미국 정부 장기 채권 ETF SPTL에서 3.56달러가 들어와서 5일 연속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도 하루의 발자국을 기록하면서 부자가 되기를 바라며 실천해 나가 봅니다. 한순간에 부자가 되지는 않지만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한순간 부자가 되어 있을 겁니다. 저는 그걸 믿을 뿐이죠.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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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1일차입니다.

오늘은 코스피가 다시 하락하고 있어요. 어디까지 내려가는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다만 저렴하게 살만한 쇼핑거리가 있나 살펴볼 뿐이죠. ㅋㅋㅋ

살펴본 결과 살만한 무엇인가가 있었어요.

네이버 증권

삼성전자, 네이버(NAVER), 셀트리온 그리고 카카오였어요. 하지만 텅 빈 계좌를 바라보며 허무함만 가득 삼켰습니다.

네이버 증권

그리고 저녁이 되어 미국장도 살만한 게 있나 싶어서 괜히 쳐다보았습니다. 이때 또 눈에 들어오는 주식이 있었어요. 많았지만 그중에 눈에 띈 기업이 유니레버, 마이크로소프트, 프록터 앤 겜블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생필품 기업들이죠.

그래서 돈이 어디 없나 찾아봤는데 마침 토스 계좌에 매주 2만 원씩 비상금을 모아두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바로 미래에셋대우 계좌로 이체했어요.

바로 770.500원!!

생각 없이 자동이체로 주당 2만 원씩 모으다 보니 어느새 큰돈이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거 아님? ㅋㅋ

시장은 오늘도 불긋불긋했지만 제가 봐둔 기업은 오늘 전부 파랬지요. 역시나 주식이 오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갑니다.

 

네이버 증권

그리고 오늘 샀던 주식들을 기록해 봅니다.

2월 4일

매수

KINDEX 미국S&P500 1주

프록터 앤 겜블(PG) 1주

마이크로소프트(MSFT) 1주

유니레버(UL) 1주

증여용 계좌에도 만 원 정도 있길래 KINDEX 미국S&P500을 1주 담았고 다른 계좌에서 미국 주식도 담았습니다. 담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네요. 모아가는 재미와 돈이 늘어나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지요.

오늘도 어제보다 조금 더 부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 보면 어느새 부자가 되어 있을 거란 믿음을 가져봅니다. 이젠 돈을 쓰는 것보다 모으는 재미가 훨씬 크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살아가네요. 사는 동안 얼마나 부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부자가 되도록 노력해 보아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조금씩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그리고 즐기면서 살아가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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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0일차입니다.

오늘도 코스피가 1%대 이상 올랐어요. 코스피 지수가 3,000 정도는 충분히 견디는가 봐요. 3,000아래로 생각보다 잘 안 내려갑니다. 미국 시장도 마찬가지였어요. 주식 투자자들이 이 지수에 적응이 되면 앞으로도 잘 안 내려가리라고 예상해 봅니다. 그 이하로 가면 싸다고 느끼겠죠?

네이버 증권

 

네이버 증권

 

2월 3일

매도

미래에셋대우 50주

매수

미래에셋대우우 98주

신한지주 1주

삼성전자 1주

삼성전자우 1주

XLP 1주

어제 실수로 매수했던 미래에셋대우를 손실과 이익 없이 그대로 매도했고 오늘은 우선주로 98주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신한지주도 1년 넘게 매수를 안 해서 1주 담아봤고요. 최애템(?)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도 사이좋게 1주씩 담았어요.

어젯밤에 배당금으로 받은 돈으로 주춤주춤하고 있던 XLP도 1주 담았습니다. 너무 좋네요. 내 돈이긴 하지만 배당금으로 주식을 산다는 것은 너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배당금

AT&T(T) 134.81달러

아메리칸 타워(AMT) 2.06달러

토론토 도미니언 뱅크(TD) 3.66달러

https://images.app.goo.gl/ikzDKGjLt4rUXHd8A

1년 중 가장 많은 배당금을 주는 회사는 바로 미국의 통신회사 AT&T죠. 분기 당 130달러 이상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배당금 인상을 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기업의 힘듦과 함께 하는 것이 주주 아니겠습니까? 왜냐면 주주니까요!

그리고 아메리칸 티워에서 배당금을 인상해 주었습니다.

짝짝짝!!!

주당 1.14달러에서 1.21달러로 6%가량 인상되었네요. FFO가 1.96달러로 충분히 배당금을 지급하는 데 있어서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http://www.investing.com

오늘도 배당금을 받아서 자산이 조금 더 늘어났어요. 어제보다 오늘이 부자가 되는 뾰로롱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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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주식투자 938일차입니다.

개별 주식과 ETF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새로운 2월 첫날부터 배당금이 들어오니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달은 통신회사에서 두둑한 현금이 들어오는 달이라 계속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오늘은 주식시장이 불긋불긋했어요. 엄청올랐네요. 정말 이해가지 않는 상황이지만 기분만은 좋아요.

네이버증권

오늘 들어온 배당금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어요.

2월 1일

배당금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7.59달러

SPY 18.80달러

SPHD 10.92달러

하루에 27.31달러가 들어왔지만 나중에는 하루에 273달러가 들어오는 날도 생기겠죠? 꼭 그랬으면 합니다.

가끔 주식 시장이 왜 세상흐름과 다를까 고민도 해보지만 어찌보면 그런 고민 따위가 뭐가 중요할까 싶기도 합니다. 오르면 기분좋고 떨어지면 싸게 사서 좋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투자하면 큰 어려움 없이 누구나 투자할 수 있겠지요. 쉽다고 적은 돈을 버는 것도 아닐겁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누구나 부자는 될 수 없겠죠.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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