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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3월은 정말 배당금이 풍성한 달인가 봐요. 또 하나의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들어오는 느낌을 받네요. 제가 좋아하는 맥도날드에서 약 8달러의 배당금이 들어와서 오늘은 메리츠화재를 10주 담아보았습니다. 순수 배당금으로 주식을 살 수 있고 이 주식은 또 배당금을 지급해주고 이런 반복적인 일이 일어날수록 계좌는 점점 부유해지겠지요.

 

 

오늘은 국내 주식시장이 조금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주가가 떨어지니까 주식을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주식이 마냥 올라버리면 모아가는 사람들에겐 좋은 일만은 아닐 거예요. 물론 오르면 기분은 좋아요.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고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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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도 조금 전 마감이 되었는데 미국 주식시장은 오늘도 올랐네요. 도대체 어디까지 오르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오르니까 일단은 국내 주식을 조금 더 담아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장점은 대부분 1년에 한 번씩 결산을 하기 때문에 배당락이 지나면 주가가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배당주 위주로 많이 빠지다 보니까 배당락 이후 배당주를 매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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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타이밍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건 좋지 않지만 배당락 같은 주식시장의 하락을 잘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해서 단 한 주라도 같은 금액으로 더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잡는 것이 좋을 거예요. 우리는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대부분 없으니까요. 월급 받아서 꾸준히 매수하는 사람들에겐 하락장은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주식투자를 하는 동안 마음도 편하게 할 수 있구요.

 

 

어제 저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준 맥도날드 같은 기업은 오랜 시간 동안 미국과 많은 국가에서 장사를 해오고 있고 배당금도 아주 잘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맥도날드는 브랜드 가치가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브랜드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코카콜라, 펩시, 스타벅스, 루이뷔통, 에르메스 같은 기업들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도 충분히 수익을 내는데 문제가 없다고 봐요. 잘 알지 못하는 기업을 사서 하락하면 괜히 마음만 불편하게 되고 결국 손절이라는 안 좋은 일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https://images.app.goo.gl/4cKQHdTNDqrMZf7i6

 

맥도날드의 주가도 살펴보도록 해요.

 

정말 꾸준하게 주가가 오르고 있어요. 브랜드 가치와 놀라운 사업방식으로 인해 실적을 계속 내주기 때문에 이렇게 주가가 잘 오르게 됩니다. 버거킹, 서브웨이 같은 새로운 프랜차이즈 기업이 등장해도 맥도날드에는 항상 사람들도 가득 찹니다. 투자에 있어 브랜드 가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경영진의 깨끗한 기업 운영방식, 기업의 사업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가치는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쉽게 변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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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배당금은 현재 주당 1.29달러를 매 분기마다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불 시기는 3월, 6월, 9월 그리고 12월에 지급합니다. 100주를 보유하면 3개월 마다 세전 기준 129달러를 받을 수 있지요. 받은 배당금은 계속 재투자를 하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참고로 맥도날드는 코카콜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도 정말 좋은 기업이고 우리가 이해하기 정말 쉬운 기업이라서 저처럼 주식초보도 쉽게 공부하고 주식을 살 수 있어요. 많은 공부가 꼭 좋은 수익률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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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도날드의 배당금과 지난 배당금들로 메리츠화재를 10주 담아보았습니다. 약 18만 5천 원 정도를 샀는데 이 10주의 메리츠화재가 다시 내년에 12,800원의 배당금 지급할 예정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렇다면 메리츠화재는 주가가 성장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요.

 

 

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음이 삐뚤면 우상향하는 모습이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제 눈엔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시가총액은 약 2조 2천억 원으로 시가 배당률 6.9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은행 금리와 비교하면 약 10배의 배당금을 지급해 줍니다.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이런 좋은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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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식시장은 올랐지만 내일은 오를지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내일도 기대가 되네요. 주식은 항상 변하는 것이니까 너무 가격에 매달리지 않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한 한 주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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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주식 시장이 또 한 번 상승을 하면서 3,000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왔다 갔다 하면서 시장에 대한 공포감과 희망감을 계속 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뭐 특정 기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원래 주식시장은 수요과 공급에 의해 그저 왔다 갔다 할 뿐입니다. 시장에 현혹되면 꾸준한 투자가 불가능해집니다. 미국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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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나스닥, S&P500 모두 역대 신고가를 꿈구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상승력을 보여주는데요. 이게 좋은 줄 알았는데 추가 매수하려고 보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오른다고 해서 또 타이밍을 잴 수는 없죠. 자꾸 하다 보면 습관이 되거든요. 그런 습관은 투자를 망칠 수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담아가는 것만이 답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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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주는 정말 좋은 일들이 가득합니다.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과 별개로 이 번주도 배당금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유독 눈에 띄고 반가운 것은 국내 기업인 동서에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동서는 작년 배당금과 동일한 주당 700원을 지급했어요. 4월부터 약 70곳의 국내 기업으로부터 배당금이 들어오기 시작할 텐데 엄청난 기대가 됩니다. 또 한 번 자산이 쭉쭉 늘어나는 시간이 다가오겠지요. 화분에 심은 새싹이 크고 자라서 열매가 열리듯 주식 또한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지금이든 노후든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투자를 계속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받은 배당금을 기록해 봅니다.

 

3월 8일

 

배당금

 

스타벅스(Starbucks, SBUX) 13.77달러

화이자(Pfizer, PFE) 13.26달러

 

3월 9일

 

배당금

 

서던 컴퍼니(Sothern company, SO) 3.26달러

 

3월 10일

 

배당금

 

동서 118,440원

존슨 앤 존슨(Johonson & johnson, JNJ) 12.02달러

 

3월 11일

 

배당금

 

엑슨모빌(Exxon mobil, XOM) 17.01달러

IBM(IBM, IBM) 11.08달러

쉐브론(Chevron, CVX) 3.29달러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 SPGI) 1.96달러

오티스 월드와이드(Otis worldwide, OTIS) 0.51달러

 

3월 12일

 

배당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2.38달러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 boots alliance, WBA) 5.56달러

 

한 주간 받은 배당금은 약 21만 원 정도인데요. 딱 주당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주당 1,000달러만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 하던 방식대로 꾸준하게 투자를 해 보겠습니다.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 이 기록들을 보면서 뿌듯한 기분을 꼭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꾸준한 투자, 분산된 투자, 안정된 투자를 진행해서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영향을 주고 싶네요.

 

 

배당금은 받을 때도 기분이 좋고 기록할 때도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돈이 들어오니 뭔들 안 좋겠습니까?

 

둘 다 좋지만 부동산 투자와 기업투자를 비교했을 때 저는 기업투자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싶은데요. 출산율 저하로 인해 아직은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이미 작년 그리고 제 작년의 낮은 출산율로 18년 혹은 19년 뒤 분명 부동산 시장에는 큰 영향이 올 겁니다. 그 어떤 비난도 아니고 그저 당연한 미래의 현상을 이야기할 뿐입니다.

 

기업은 출산율이 낮아도 그만큼 고령화가 진행된다면 어느 정도 소비자는 확보가 가능하고 근로자가 부족하다면 외국인을 채용하면 되니까 부동산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이지요.

 

그리고 오늘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쿠팡이 드디어 상장을 완료하고 뉴욕시장에서 활발히 거래가 진행 중입니다. 거래대금이 약  5조 원 이상인 걸로 보아서 나름 성공적인 상장인 것 같아요. 아마도 한국사람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왜냐하면 쿠팡이 미국에서는 딱히 거래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주가는 약 50달러로 마감되었는데 어차피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힘들 테고 국내 소비자를 잘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할 텐데 OTT 사업과 동남아 시장으로의 확장과 동유럽, 북아프리카로의 진출을 시작하여 쿠팡이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가 본 동남아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저품질의 물건을 사야 한다는 단점이 많은 곳이었거든요. 분명 Made in china인데 국내에서 판매 중인 것보다 품질이 정말 가관이었지요. 이러한 부분을 쿠팡이 미리 읽고 사업을 확장한다면 분명 쿠팡에게 큰 성공의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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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보다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한 투자를 진행하는 것만이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인 듯합니다. 쓰는 재미가 분명 모으고 굴리는 재미보다 덜 하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고 남을 위한 삶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한 삶이 되길 꿈꿔봅니다. 내가 잘 되어야 세상이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지 내가 불행하다면 주변을 둘러볼 마음조차도 생기지 않으니까요.

 

여러분 모두 부자가 되는 날까지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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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국내 주식 시장과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 조정을 받고 있네요. 언제까지 조정장과 박스권에서 움직일지는 모르겠지만 몇 년 정도는 횡보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목표한 금액에 다다를 때까지는 좀 그랬으면 합니다. 너무 개인적인 욕심이 큰가요? ㅋㅋ 가능하면 싸게 사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라 그런가 봅니다.

 

코스피 지수는 3,000 이하를 향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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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도 4,000을 앞두고 다시 3,700을 향해 가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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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는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것은 없다. 아니 있다 해도 알 수가 없을 뿐이다. 그냥 모아가는 것일 뿐이다.

 

시장의 분위기를 떠나 3월 3일에는 인베스코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시장은 깨지고 사람들의 계좌는 빙하가 녹듯이 흘러내리지만 기업들은 돈을 벌고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이제 바로 장기투자자들이 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개인 사업자는 힘들어도 대형 기업들은 돈을 잘 벌고 있으니 당연히 우리는 대형 기업에 투자를 해야겠죠. 강한 자가 살아남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강한 자에게 투자하는 것이 이상할 것 없는 겁니다.

 

또한 배당금으로 계속 주식을 매수하며 계좌를 점점 크게 만들어 나가고 연금계좌도 꾸준히 활용하여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 나가는 것이 결국 장기적으로 잘 사는 사람이 되는 거지요.

 

저는 그렇게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타이밍에 상관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타이밍 맞춰서 돈 벌려다가 생명이 짧아질 것 같았습니다.

 

다시 배당금으로 이야기를 돌아갑니다.

 

3월 3일

 

배당금 리스트

 

인베스코(Invesco, IVZ) 19.84달러

 

인베스코는 벌써 산 지가 2년 정도 됐는데 그 당시 투자 이유를 꼽자면 QQQ와 SPHD를 사다가 그 ETF들을 운용하는 곳이 인베스코라는 자산운용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자산운용사는 ETF 수수료를 받는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매수 리스트

 

유니레버(Unilever, UL) 1주 53.46달러

리얼티 인컴(Realty income, O) 1주 60.91달러

나이키(NIKE, NKE) 1주 135.01달러

애플(APPLE, AAPL) 1주 122.4달러

 

주식 가격이 막 떨어지니까 살 게 조금씩 많아지고 있네요. 돈이 계속 부족해지니까 주가가 떨어져도 손가락만 쪽쪽 빨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주가가 하락이 좀 많고 나이키도 10% 정도 떨어졌습니다. 거의 지수 하락 폭만큼 떨어졌다고 보면 될 듯해요.

 

유니레버와 리얼티 인컴은 가격의 변동폭은 많이 줄어서 오르락내리락하며 나 좀 사주세요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럴 땐 사주는 게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3월 4일

 

매수 리스트

 

신한알파리츠 24주 7,200원

TIGER 200 1주 42,010원

 

올해 1월 신한알파리츠를 모두 매도하고 나서 다시 매수하고 있습니다. 매도한 게 너무 맘 아프네요. 산한알파리츠의 장점이라고 하면 4% 대의 배당금을 지급해주면서 주가도 꾸준하게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직접투자하는 것과 가장 비슷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목돈을 투자할 수 없어 부동산 취득이 힘들다면 신한알파리츠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자리에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서 대기업에게 임대를 장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리스크도 많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매수한 기업들과 배당금을 지급해 준 기업들의 주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베스코(Invesco, IVZ) - 시가총액 10.86B 달러, 시가 배당률 2.85%, 주당 배당금 0.62달러

 

단기간에 2배 이상 올라버렸습니다. 인베스코는 우상향보다 저렴할 때마다 꾸준하게 모아서 배당금으로 조금씩 돈을 불려보려는 계획으로 매수해서 아직까지 추가 매수는 크게 없었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마지노선은 20달러 아래입니다. 그리고 작년 이맘때 배당금을 50% 삭감했는데 그 이후 4번의 삭감된 배당금을 지급했어요. 이제 실적도 올랐으니 다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배당금 상승이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2. 애플(APPLE, APLE) 시가총액 2.02T 달러, 시가 배당률 0.67%, 주당 배당금 0.82달러

 

애플의 주가는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저는 2019년 초부터 매수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50달러대였어요(액면 분할 전). 믿음이 부족하여 많이 못 담았던 것이 조금 후회가 됩니다. 다시 지금부터라도 모아가는 의미에서 주가가 많이 내려가 주고 있습니다. 다시는 놓치지 않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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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이키(Nike, NKE) - 시가총액 208.16B 달러, 시가 배당률 0.78%, 주당 배당금 1.10달러

 

스포츠 용품 계의 LVMH이지요. 오직 경쟁자로 생각되는 기업은 단 하나뿐입니다. 독일의 아디다스이지요. 하지만 나이키보다는 브랜드의 가치는 조금 낮다고 생각하는데요. 워낙 조던이라는 이미지와 그 조던의 에어덩크라는 것을 반영한 것이 너무 적절히 떨어진 광고였고 Just do it이 너무 강력한 이미지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주가도 정말 많이 올라왔으며 그동안 배당금 상승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곳도 있지만 패션계에서는 역사가 길어질수록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점점 올라갑니다. 명품시장이던 스포츠용품이던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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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얼티 인컴(Realty income, O) - 시가총액 22.2B 달러, 시가 배당률 4.62%, 2.81달러

 

미국 월배당 기업 중 가장 최고가 아닐까 하는 기업입니다. 미국 전역에 펼쳐진 부동산을 보유하며 임대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기업이지요. 오랜 시간 동안 배당금을 꾸준하게 인상하며 주가도 꾸준히 상승한 기업이라 그런지 더욱 믿음직스럽고 작년 한 해 동안 공실률을 낮게 잘 관리하며 임대료도 잘 받았기 때문에 투자 대상으로서 좋은 기업임에 틀림없네요. 돈이 조금씩 생길 때마다 담아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주가가 정말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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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니레버(Unilever, UL) - 시가총액 139.77B 달러, 시가 배당률 4.23%, 주당 배당금 2.36달러

 

유니레버는 영국의 생활필수품 회사로 프록터 앤 겜블과 같은 성향의 기업이라고 보면 돼요. 불경기라고 할 것 없이 꾸준히 매출과 이익을 올리는 기업입니다. 현재 주가도 조금 하락한 상태이지만 꾸준하게 상승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고 배당금 4% 정도 되기 때문에 현재 매수하는 데 있어 좋은 적기가 아닌가 싶네요. 기업을 고를 때 고민을 하지만 이런 기업은 고민이 별로 필요 없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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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IGER 200 - 시가총액 2조 6,901억 원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ETF로 국내 ETF 규모 중 두 번째로 큽니다. 가장 큰 ETF는 KODEX TIGER 200입니다. 둘 다 똑같은 지수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TIGER 200이 수수료가 훨씬 더 저렴하기 때문에 저는 이걸로 택했습니다. 일반 계좌에서는 운용을 하지 않고 연금계좌에서만 운용 중입니다. 시장의 성장에 배팅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위험도는 낮다고 할 수 있지요.

 

오랫동안 주가가 주춤하다가 작년 봄부터 정말 많이 올라서 한 때 45,000원까지 올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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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한알파리츠 - 시가총액 3,778억 원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5개의 빌딩에 투자하는 기업으로 판교 크래프톤 타워, 용산 더프라임, 중구 대일빌딩, 트윈시티 남산, 신한 L타워을 보유하고 있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료로 주주에게 배당금을 연간 2회 지급합니다. 3월과 9월 말일이 배당락이며 6월과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해요. 작년 배당금은 303원으로 현재 주가 대비 약 4% 정도 됩니다. 부동산을 매입해서 실제로 임대료를 받는 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물론 직접 취득하는 것보다 환금성이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입니다만 아직 기간이 짧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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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2일 동안 있었던 계좌의 변동사항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아직 세상 돌아가는 모습이나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 큰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멘탈을 잘 관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주식계좌를 잘 운용하는데 아주 중요하지요. 나의 선택이 계좌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은 저 멀리 버려두고 시간과 분산이 주는 수익률을 가져가는 게 저는 더 좋은 투자법이라고 생각해요. 손대서 좋은 건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신의 손과 신의 타이밍을 가졌다면 다르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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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3월 첫날의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달의 첫 시작을 배당금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쁜 날이네요. 배당금을 지급해 준 기업은 모두 6개이며 ETF에서도 1개입니다. 기업이 열심히 3개월을 일하고 ETF가 1달 동안 열심히 일해서 벌은 돈을 주주에게 지급해주는 아주 역사적인 날이죠~

 

비트코인이 많이 올라서 순간 혹했지만 역시나 저는 멘탈을 아주 잘 잡아놓은 상태라서 그런 마음은 오래가지 않았어요. 주식 4년 차에게 이 정도의 멘탈은 어쩌면 당연한 거 일지도 몰라요. 그래도 운이 좋게(?) 2019년 10월 폭락, 2020년 3월 폭락을 겪었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특히 작년 4월처럼 폭등 장에서도 크게 동요하지 않은 저는 스스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동요할 만큼 못 벌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습니다. ㅋㅋ

 

다시 배당금이야기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오늘 들어온 배당금은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ADM) 0.63달러

인텔(INTC) 3.54달러

웰스파고(WFC) 1.45달러

찰스슈왑(SCHW) 0.61달러

웰타워(WELL) 2.07달러

비자(V) 3.81달러

SPHD(S&P500 고배당 저변동성 ETF) 12.84달러

 

약 25달러가 입금되었습니다. 3월은 시작부터 훌륭합니다. 과연 300달러가 넘을지 기대하면서 6곳의 주가와 1곳의 ETF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Archer daniels midland, ADM) - 시가총액 32.05B달러, 시가 배당률 2.82%, 주당 배당금 1.48달러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의 주가는 아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한 우상향을 해주면서 식품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잘 지켜줍니다. 광활한 대지에 농사를 짓고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가공하여 가공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인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는 47년의 배당금 인상 역사를 가지고 있는 훌륭한 기업입니다. 곧 50년 이상 배당금을 인상하여 배당킹의 자리에 오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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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텔(Intel, INTC) - 시가총액 255.48B달러, 시가 배당률 2.29%, 주당 배당금 1.39달러

 

CPU의 최강자 자리에서 계속 AMD와 비교되는 인텔의 모습이 조금 아쉬우나 경쟁자가 있기에 어떻게 보면 도태되지 않게 노력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지 않나 싶어요. 인텔이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계속되는 AMD와의 경쟁과 CPU와 GPU의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어 엔비디아의 경쟁자가 되기도 한 인텔은 앞으로 어떠한 행복를 보여줄지 기대해 볼만하네요. 저는 예전 컴퓨터에 보면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라는 그 문구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러나 경쟁자 때문에 실적이 우려됐는데 실적이 나올 때마다 그런 우려는 고이 접고 주식이나 모으자는 생각이 들게 해 주었습니다. 경쟁자가 있는 거지 우리가 돈을 적게 버는 것은 아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주가도 드디어 닷컴 버블의 주가를 넘어서기 직전이고요. 드디어 20년 만에 신고가를 쓰는지 주주로서 기대해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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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웰스파고(Wells Fargo, WFC) - 시가총액 153.62B달러, 시가 배당률 1.22%, 주당 배당금 0.40달러

 

웰스파고가 배당금 크게 삭감하고 저조한 실적을 보여줬더라면 걱정이 컷을 지도 모르지만 다시 실적이 상승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상업이라는 자존심을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배당금을 80% 삭감해서 걱정이 많으셨을 거예요. 거기가 주가도 거의 20달러까지 내려갔었으니까요. 하지만 다시 오르고 있는 주가와 실적을 보시면 조금씩 기분이 좋아지실 겁니다. 모든 기업이 매분기 혹은 매년 최고의 실적을 내기는 힘들죠. 단지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늘어난다면 그 기업이 충분히 투자처로는 훌륭하다고 보셔도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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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찰스슈왑(Scharles schwab, SCHW) - 시가총액 120.62B달러, 시가 배당률 1.30%, 주당 배당금 0.72달러

 

최근 1년 동안 미국의 자산운용사의 주가들이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지수의 영향도 있겠지만 미국의 상위 자산 운용사인 몇 곳의 주가가 아주 많이 오르면서 저는 블랙락을 못 담고 있습니다.ㅠㅠ 블랙락을 진작 알아봤지만 손을 금융을 바라보고 있었지요. 땅을 치고 후회해서 돌릴 수 있다면 땅을 정말 매일 쳐볼 텐데 그렇게 되돌릴 순 없는 걸 저도 아는지라 다시 좋은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으리라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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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웰타워(Well tower, WELL) - 시가총액 28.59B달러, 시가 배당률 3.82%, 주당 배당금 2.44달러

 

미국 헬스케어 리츠의 대표주자이자 벤타스, 오메가 헬스케어와 함께 3 대장으로 불리고 있는 웰타워도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어요. 40달러 초중반까지 간 주가가 70달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배당금을 삭감했다는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고 배당금을 지급했다면 회사에 위기가 왔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런 위기를 원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소액이지만 주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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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자(Visa, V) - 시가총액 429.5B달러, 시가 배당률 0.61%, 주당 배당금 1.28달러

 

비자는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함께 미국 대표 신용카드 회사입니다. 몇 안 되는 정말 사업구조와 현금을 걷어들이는 능력이 최상급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짜놓은 판에서 현금을 긁어담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이런 기업의 주주가 되는 것은 아주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있겠으나 과연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한 방에 보낼 수 있을까 싶군요. 저는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정말 전 세계 곳곳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범용성이 좋은 카드입니다. 안되는 곳을 찾는 것이 오히려 힘들 정도니까요. 거기다가 실적을 보시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50% 이상 되는 기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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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PHD(S&P500 고배당 저변동성 ETF)

 

SPHD의 주가가 어느새 40달러를 넘으며 다시 꾸준한 우상향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네요. 결국은 고배당이라는 타이틀은 어쩔 수 없구나 싶었는데 마치 이런 사람들을 놀리는 마음인지 제대로 복수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쌀 거라고만 생각했던 SPHD의 주가가 40달러를 넘어서니 진작 샀어야 했는데라는 후회를 아주 조금 해봅니다.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세요! 그대를 놓치지 않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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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식 배당금을 받으며 하루를 행복하게 마감하고 있습니다. 주주는 언제나 배당금이 들어오면 행복합니다. 꼭 2년 뒤에는 종합 소득세도 내보고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도 지역으로 내며 세금 걱정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주식은 도박이 아니다. 기업과 동행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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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어제와 오늘은 국내 주식이나 미국 주식 시장 모두 엄청난 하락을 보여주고 있어요. 거의 3%에 달하는 지수도 단 하루 만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시간 때문인지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지수는 어제 꺼가 아닌 오늘 꺼라서 표기가 다르게 되어 있네요.

이런 주식 시장은 그냥 평범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일 텐데 굳이 많은 사람들은 여기다 이유를 만들어 붙이죠. ㅎㅎ 시장이 움직이는 건 평범한 일 일뿐..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건 죽은 시장이잖아요. 그리고 투자할 이유도 없어지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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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은 월급을 받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주식과 ETF를 담을 수 있었네요. 아주 행복합니다.

 

2월 25일

 

매수 리스트

 

애플(AAPL) 3주 121.28달러

코카콜라(KO) 5주 50.325달러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10주 36.12달러

SPHD 14주 40.14달러

XLY 1주 162.04달러

XLK 1주 130.93달러

 

 

배당금 리스트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6.5달러

 

 

2월 6일

 

매도 리스트

 

롯데칠성우 10주 60,500원

 

매수 리스트

 

신한알파리츠 84주 7,140원

KT&G 9주 78,800원

미래에셋대우우 100주 4,965원

삼성전자 1주 82,400원

메리츠증권 100주 3,730원

기업은행 10주 8,400원

셀트리온 1주 300,500원

삼성전자우 10주 72,700원

TIGER 미국나스닥100 4주 64,233원

TIGER 미국S&P500 30주 10,805원

TIGER 경기방어 34주 12,045원

 

롯데칠성우를 매도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롯데가 붙는 기업들은 생각보다 덩치는 크나 영업이익이 너무 낮아요. 기업이 매출을 올리고 여기서 관리비 항목이 너무 많이 나가고 순이익은 자꾸 적자가 나기 때문에 결국은 지켜보다 팔았습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예쁘게 만드는 것이 기업의 임원들이 만들어 가야 하는데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저는 과감하게 매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리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는 말이 곧 기업의 운영을 잘 못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걸 초월하는 매출을 낸다면 달라지겠지만..

 

아래 표를 보시면 매출액에서 각종 재료비인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 총이익이 남습니다. 여기서 물건들을 팔기 위한 여러 가지 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남는데 롯데칠성의 경우는 매출이 6,500억은 나와야 같은 비율의 관리비를 떼고 영업이익이 약 500억 정도 남는데 그렇지 못하면 저조한 실적을 남길 수밖에 없죠. 관리비를 줄이거나 매출을 늘리거나 하지 못하면 롯데칠성의 주주로서 오래 들고 갈 마음이 없어지네요. 재무제표는 결국 기업을 보여주는 외모니까 기업의 경영진이 이걸 잘하지 못하면 그 기업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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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롯데칠성우를 팔고 삼성전자, 삼성전자우를 먼저 사고 평소 모으고 싶었던 셀트리온도 1주를 담아 보았습니다. 금융주 중에서 특히 증권 위주로 추가 매수를 했어요. 미래에셋대우우도 사고 메리츠증권도 사구요. 담배회사인 KT&G도 추가로 매수해서 평단을 조금 낮춰봤습니다. 셀트리온이 최근 사고 싶어 져서 모으고 있는데 이제 3주를 모았네요. 꾸준하게 모아서 셀트리온의 성장과 늦었지만 함께 해보렵니다. 셀트리온 화이팅!!

 

마지막으로 증여용 계좌, ETF 전용 계좌, 개인연금 계좌에서도 ETF들을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먼저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과 TIGER 미국S&P500을 담았고 TIGER 경기방어도 같이 담아보았습니다. 매달 소액으로 투자하는 계좌는 개별주식으로 하면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ETF로 구성하고 부족한 배당률은 ARIRANG 고배당주로 조금 커버해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올해 초에 계좌에서 큰 금액을 인출하고 나니 계좌가 잘 불어나지 않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원래 지금의 투자 규모가 딱 1년 전 규모랑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1년 지나고 나니까 상대적으로 작아서 계좌의 변동성이 별로 크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올해도 아끼고 잘 모아서 올해까지 올해 초 규모까지 빨리 불려야겠습니다. 수익금이 아닌 원금으로요. 수익이 얼마가 날 지는 알 수없느냐 투자금은 하기 나름이잖아요~

 

빨리빨리 돈 모아서 조기 은퇴하고 하고 싶었던 일들 하고 하기 싫었던 일들 안 하고 사는 게 꿈입니다. 그게 언제 실현이 될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지금처럼 꾸준하게 매수하다 보면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이런 말을 남기고 자유의 세상으로 나가는 그런 꿈을 꼭 이뤄서 하고 싶었던 장기 여행도 하고 하고 시간 또는 공간 때문에 할 수 없었던 그런 것들을 꼭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또한 돈으로 인해 할 수 없었던 것들도 꼭 마음대로 다 하고 살 수 있을 만큼 재력을 키워나가는데 초점을 맞춰서 살아가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려면 꼭 재테크는 무조건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항상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어서 오랫동안 들고 가야지만 큰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타이밍 같은 거 재면 큰 부자는 못 된다고 들었습니다. 변동성은 그냥 변동성일 뿐 리스크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큰 부자가 돼서 무슨 일이든 고민 없이 하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고 그냥 하면 되게끔 만들어 재미있는 세상을 살아 보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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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코스피가 쭉쭉 미끌어져서 다시 3,000 이하까지 내려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당황하셨겠어요. 다시 예전처럼 훅 내려가는 시작점이 아닐까 싶어서 매도한 분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무덤덤하네요. 사실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왜냐면 오늘이 바로 월급날이었거든요. 그런데 월급이 저녁에 들어와서 미국주식도 떨어지겠지 싶었는데 제 마음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위와 아래가 상당히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울로 보는 모습 같았네요.

 

S&P500은 생각보다 조정이 없이 4,000을 코 앞에 두고 있고 다우는 32,000을 앞 두고 있고 나스닥은 곧 14,000을 넘을 것 처럼 기세가 등등합니다. 정말 미국 주식의 큰 조정은 언제 오려나요? 때를 기다리는 투자는 위험합니다만 그냥 궁금하네요. 물론 떨어졌을 때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떨어져도 그림의 떡처럼 바라만 보고 있을겁니다.

 

 

뭐 그런 희망은 그저 희망일 뿐입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오늘도 쇼핑을 조금했습니다. 빨간 신호등 사이에서 파란불을 내뿜고 있는 기업 중 두 곳의 기업을 조금 매수해 보았습니다.

 

2월 24일

 

매수 리스트

 

애플(AAPL) 1주 124.45달러

유니레버(UL) 1주 54.45달러

 

두 기업은 제가 계속 모아가고 있는 기업으로 애플은 성장성과 재력, 외모까지 아주 훌륭한 녀석으로 만인의 애인과 같은 존재이지요. 그리고 유니레버는 성장성과 외모는 그렇지만 꾸준한 월급과 없으면 허전한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녀석이지요. 어느 기업이 좋다 안좋다를 가릴 수는 없고 이런 기업과 저런 기업 모두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속편한 투자이지요. 두 기업 모두 쉽게 망하진 않을 기업인데다 돈 도 잘버니까 꾸준하게 한 20년만 모아가면 분명 저의 부를 축적해줄 기업이 되어 줄겁니다. 나의 젊은 날과 노후 모두 행복하게 해줄 기업들이 분명합니다.

 

 

 

오늘 매수한 기업들의 차트를 살펴 보도록해요. 참고로 차티스트는 아닙니다. 아닌게 아니라 그런거 모릅니다.

 

첫 번째 기업은 애플입니다.

 

애플의 주가를 보면 쭉쭉 성장해서 시가총액이 약 2,600조까지 올랐다가 10% 정도 하락 후 우물쭈물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밥그릇만큼 담으면 분명 시간이 지나서 다시 주가가 오를 때 그 기분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을겁니다. 애플이 뭐 쉽게 망하겠습니까? 돈도 많고 인기도 많고 잘 나간잖아요~평민으로 태어나 진골을 넘어 성골이 되어버린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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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유니레버입니다.

 

애플보다 기울기는 작아서 마치 일차 함수처럼 움직입니다. 그래도 1980년부터 현재까지 2,500% 이상 오른 기업으로 그 동안의 배당금을 포함하면 정말 많은 수익률을 주주들에게 주고 있는 그런 기업이지요. 그래프가 다가 아니죠. 배당금이 무시 못할 수준입니다. 그 배당금이 모두 재투자되었다는 전제가 깔려야 합니다. 써버렸다면 그냥 주가의 수익률 뿐입니다. 주식의 힘은 배당금 재투자와 장기투자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고 팔아서 부자가 되는 건 정말 힘든 일 중 힘든 일입니다. 괜히 그런거 도전하다가 정말 한강의 온도를 재는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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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급을 많이 안쓴이유가 내일 국내 주식시장이 파란불이면 사고 싶은 기업들이 조금 있어서 기다려 보는 중입니다. 사고 싶은 기업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삼성전자, 셀트리온, 오뚜기, LG생활건강, 고려아연, 금융주, LG화학이에요. LG화학과 셀트리온이 10년 안에 정말 높은 주가 상승이 있을 거라고 봐요. 이제 실적이 점점 뻥튀기되어 기존의 높은 PER이 높은 절반 그리고 다시 절반으로 내려갈 거기 때문입니다. PER 100이 실적이 두 배가 되면 50이고 다시 반이면 25이니까요. 과연 내일 시장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하면서 오늘은 이만 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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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2월 22일

 

오늘은 아침에 국내 주식 시장, 밤에 미국 주식 시장 모두 파랑파랑 한 날이네요. 괜히 사람 설레게 파래집니다.

 

있는 돈 없는 돈을 싹싹 긁어서 모은 140달러로 애플을 1주 매수해 보았어요. 애플이 140에서 120달러대로 떨어졌더라고요. 애플이 이렇게 까지 해주는데 어찌 안 살 수 있겠습니까? 애플은 정말 사랑입니다. 하지만 저는 애플 물건을 써 본 적 없는 주주랍니다.

 

꼭 주주라고 그 회사 물건을 쓰지는 않을 겁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주주들이 그럴 거예요.

 

애플을 이제 21주 정도 모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2월 22일

 

매수 리스트

 

애플(AAPL) 1주 127.55달러

 

 

 

애플의 주가가 또 주춤주춤 한다는 건 올라가겠다는 시동을 걸고 있다고 믿고 계속 담아 보겠습니다. 곧 월급이 들어올 시기가 다가옵니다. 총알 장전이 되면 바로 난사 들어가야겠네요. 언제 또 하늘을 뚫고 올라갈지 모르니까요.

 

얼마나 담아야 마음에 찰 지는 모르겠지만 돈 되는 대로 삼성전자와 애플을 꾸준하게 담아가 보겠습니다. 분명 애플과 삼성전자는 저를 배신하지 않고 저에게 큰 선물을 보답해 줄거라 믿어 봅니다. 지구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애플과 삼성전자의 상품들을 사용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이 애플과 삼성전자로 가득가득했으면 합니다.

 

애플이 현재 시가총액 2.13조 달러인데 21.3조 달러가 되는 날이 분명 다가올 것 같아요. 공룡기업을 넘어서 태양 같은 기업이 되어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주주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으면 해요. 그런데 배당금을 그렇게 올려도 주가 때문에 시가 배당률이 엄청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개의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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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근 2021년도 1분기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저 실적은 진정 사실일까요? 실적이 어떻게 전 분기 대비 두 배가 되나요?

 

그것도 넘사벽 실적을 따블로 갈아 치운다는 건 정말 회계부정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높게 나왔습니다. 분기당 100조가 넘는 매출 그리고 40조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이 나왔습니다. 연간 실적 같아 보이지만 다행히도 분기 실적입니다.

 

저런 매출을 올리면서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을 보면 정말 사기캐입니다. 월마트처럼 벌면서 이익률을 5배 뻥튀기하는 괴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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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생활용품 팔듯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이어폰과 헤드폰을 팔고 있나 봅니다. 알고 보면 생활필수품일지도 모릅니다. 전자제품이 아니라 정말 휴지 같은 존재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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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실적은 애플이 9월에 결산하기 때문에 이번 실적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매출 300조에 영업이익 75조를 기록해 줍니다. 미친 거 아닌가요? 삼성전자랑 매출은 비슷하나 이익이 두 배나 차이가 나죠? 삼성전자 주주이기도 해서 보면 씁쓸하네요. 분명 같이 폰 만들어서 파는데 말이죠. 감성의 차이가 이런 건가 봅니다. 괜히 애플 애플 하는 게 아닌가 봐요.

 

배당금을 살펴보면 2월 배당금은 주당 0.205달러였는데 아마도 8월이 아닌 5월에 배당금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10%는 오르지 않을까요? 실적도 저 정도 나왔으니까요. 그러면 저는 더욱더 행복한 5월이 되겠군요. 120달러대에서 더 많이 담아주어야겠습니다. 분명 후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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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애플을 매수하고 기록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을 사겠지만 정말 애플은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잘돼서 많은 전 세계 주주들이 잘 되고 주식을 안 팔고 계속 들고 있어 주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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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2월 19일

 

오늘은 주식시장이 아주 단타 치는 분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네요. 훅 내려갔다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결국 플러스로 마감을 했습니다. 저는 단타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봤고요. 물론 자주 확인하진 않아요. 기록을 남기려고 캡처를 해야 돼서 들어갈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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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이 훅 떨어졌을 때 마침 MTS로 접속을 해서 계좌마다 돌아다니면서 돈이 있나 확인했는데 8만원이 있는 계좌가 있었어요. 무엇을 살까 찾다가 KT&G(케이티엔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79,000원이 꺠졌길래 큰 고민 없이 냅따 주워 담았습니다. 이 1주가 내년 봄에 4,800원을 지급해 줄 겁니다. 이게 바로 배당금 투자겠죠?

 

매수 리스트

 

KT&G(케이티엔지) 1주 78,900원

 

KT&G의 시가 배당률은 현재 6.1%를 훌쩍 넘고 있습니다. 담배회사 만큼 안정적인 실적을 내주는 회사가 많겠지만 KT&G는 한국인삼공사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관장이죠? 선물용으로 정말 좋고 인천공항에도 정관장 매장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공항 면세점에 사람이 많이 없지만 예전에는 북적북적했습니다.

 

 

KT&G의 실적을 살펴보도록 해요.

 

최근 3년간의 실적을 보면 연매출이 평균 4조 7천억원에 영업이익도 평균 1조 3천억 원이 됩니다. 3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과 12%대의 ROE를 보여주는 놀라운 기업입니다. 작년 2020년 실적을 살펴보면 역대급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출 5조 3,000억원

영업이익 1조 4,800억 원

당기 순이익 1조 2,000억 원

 

이리하여 KT&G는 올해 배당금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었고 실제로 배당금을 4,8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주주들이 정말 행복한 한 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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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배당금 역사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약 3배의 배당금이 인상되었고 2020년 결산 배당금은 주당 4,8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두 달 뒤인 4월에 배당금이 입금될 거예요. 저는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많은 배당금은 받지 못하지만 앞으로 꾸준하게 모아서 많은 배당금을 받아보려고 해요. 그리고 한국의 담배회사뿐만 아니라 미국의 담배회사인 알트리아(Altria, MO)와 필립모리스(Philip morris, PM), 영국의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BTI)까지 매수하고 있어서 1년에 담배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은 나름 알짜배기입니다. 담배회사가 한 때 사양산업이라고 했었고 흡연율이 낮아지면서 담배회사도 한 물갔구나 싶었는데 크게 바로 착각이었죠. 판단 미스 제대로 박았습니다.

 

가끔 해외여행을 가는 편인데 가보면 담배는 쉽게 끝는 게 아니더라고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면 담배회사 주주로서 뿌듯하네요. 그러면 안 되는 건데 말이죠?

 

 

저는 파이어족을 추종하는 사람으로서 오늘도 주식을 조금씩 모아가고 있어요. 꿈이 확실히 언제 이루어진다고 확신을 할 수가 없으나 가능하면 빨리 이루려고 지금의 저를 조금 괴롭히는 건 아니나 약간 학대하고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날 행복할 나를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하고 고생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쉽게 이루어지는 꿈은 분명 꿈이 아니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주식하는 모든 사람들이 성투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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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2월 17일

 

보유 중인 미국 기업인 프록터 앤 겜블(Procter & gamble, PG)과 콜게이트 팜올리브(Colgate palmolive, CL)에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배당금 리스트

 

프록터 앤 겜블(PG) 12.10달러

콜게이트 팜올리브(CL) 5.25달러

 

항상 주식을 공부할 때 가장 좋아하는 미국 기업을 적어보라면 아마도 Top10에 들 정도의 기업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유명하죠. 영국과 네덜란드 합작기업인 유니레버(Unilever, UL)와 미국의 대표 생활용품 기업인 콜게이트 팜올리브(CL)가 경쟁자로 있습니다. 물론 저는 세 곳 모두의 주주이기도 합니다.

 

세 곳의 기업의 장점이라고 하면 생활용품과 화장품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그 어떤 경제위기에 강력한 주가 방어를 보여주고 배당금 또한 아주 꾸준하게 지급해 줍니다. 그리고 물건의 가격을 꾸준히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배당금 지급이 아주 용이하지요. 마치 코카콜라(Coca cola, KO)와 펩시콜라(Pepsico, PEP)를 보는 것과 비슷하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기업의 단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주가 상승의 여지가 그렇게 크지는 않고 실적에 거의 비례해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아무래도 사업구조가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주가가 폭발적으로 오르거나 실적이 폭발적으로 오르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날 받은 배당금으로 바로 배당금 재투자를 진행했는데요. 메리츠증권은 아침에 매수했기 때문에 전날 받은 배당금으로 매수했습니다.

 

매수 리스트

 

메리츠증권 6주 3,800원

버라이즌(VZ) 1주 54.015달러

 

메리츠증권은 작년 실적이 발표되었을 때 엄청난 실적을 보유주었습니다. 매출은 약 44% 상승한 16조 6,000억 원이고 영업이익이 약 22% 상승한 8,280억 원이었습니다. 엄청나죠? 물론 이번에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면서 증권사의 사업구조와 주가 상승의 여지는 충분하다는 것을 공개했죠.

 

증권사가 과연 세상이 발전하면서 사라지고 기업과 개인의 직접적으로 주식 거래가 안전하며 신속하게 사고없이 가능할까를 생각해 보았으나 그것은 힘들 것 같고 새로운 증권사 개념의 기업이 나올까도 생각했지만 쉽지 않은 문제라고 판단해서 앞으로도 증권사 주식을 꾸준하게 분산해서 모아 가 보렵니다.

 

버라이즌 또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0% 상승한 347억 달러, 영업이익은 3% 증가한 68억 달러를 기록했어요. 정말 어마어마한 실적들을 보여주면서 기업들이 우린 쉽게 죽지 않는 다고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없이 약해져 어느샌가 노동 소득이 멈출 것인데 기업들은 점점 덩치를 키우며 돈을 긁어모으고 있지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식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주식은 단기적으로 접근했을 때 많은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장기적으로 접근한다면 큰 리스크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국가, 산업군, 기업에 분산투자한다면 큰 걱정하지 않고 투자를 꾸준하게 할 수 있겠죠?

 

이것이 바로 제가 생각하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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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53일 차입니다.

 

오늘도 미국 기업 중 두 곳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바로 월배당 기업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업인 리얼티 인컴(O)과 지금은 인기가 조금 식은 헬스케어 리츠 기업인 오메가 헬스케어(OHI)에서 약 28달러가 입금되었지요. 한 3만 원 정도 되니까 치킨 두 마리 값은 나왔습니다. 치킨을 사 먹고 싶지만 참겠어요.

 

2월 16일

 

배당금

 

리얼티 인컴(O) 12.56달러

오메가 헬스케어(OHI) 15.38달러

 

1. 리얼티 인컴(Realty income, O) - 시가총액 233.1억 달러, 시가 배당률 4.62달러, 주당 배당금 2.81달러

 

리얼티 인컴은 미국을 대표하는 월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으로 많은 사람의 인기를 받고 있어요. 물론 저에게도 사랑받는 기업 중 하나이죠. 25년 이상 매년 배당금을 인상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이 있는 투자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약 80달러까지 갔던 주가가 3월에 빠지면서 아직 60달러와 50달러를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래 들고 간다는 전제라면 많이 모아도 좋아 보이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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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0.2345달러를 지급하기 때문에 1,000주를 보유하면 세후 약 22만원 정도의 월세 같은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0주면 현재 시장가로 보면 약 60,000달러가 되죠? 7천 원만 부동산에 투자해서 월세 22만 원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정도면 훌륭한 부동산 투자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시세 상승은 물론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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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메가 헬스케어(Omega healthcare, OHI) - 시가총액 86.3억 달러, 시가 배당률 7.34달러, 주당 배당금 2.68달러

 

작년 초만해도 웰타워(Welltower WELL), 벤타스(Ventas, VTR)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 리츠 3대장으로 불리던 기업이었어요. 물론 지금은 하락분을 많이 회복했지만 실적은 아직 조금 모자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실이랑은 조금 괴리가 있지만 큰 일없이 잘 버텨주고 있어서 고마운 기업입니다. 

 

아직까지 배당금 삭감없이 잘 주고 있어서 매도하는 일은 없을 것 같고요. 앞으로 2년 정도만 더 잘 버텨준다면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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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가 대비 배당률이 7% 넘기고 있어야 엄청난 고배당주로 불리고 있고 많은 우리나라 투자자도 투자 중입니다. 미국 주식하는 사람들 중에 꽤 많이 투자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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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 중인 리얼티 인컴은 63주로 올해 안에 200주는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꼭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로 매수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미국 주식시장이 휴장을 마치고 나와서 그런지 크게 오르지도 하락하지도 않고 있어요.

 

현재 S&P500 지수는 3935.46으로 4,000을 코 앞에 두고 있네요. 정말 미국 주식 장난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올라갈지 궁금합니다. 물론 조정이 크게 온다면 더욱더 고마운 상황이 될 것이고요. 조정이 온다고 판다면 오랫동안 주식을 들고 가긴 힘들겠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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