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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2월 성과에 이어 3월의 성과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3월은 주식시장이 나름 쑥쑥 성장한 한 달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은 성장했으나 국내 주식시장은 큰 성장도 하락도 없었던 그냥 무난한 한 달이었고요. 다행히 1월에는 국내 주식들을 정리해서 미국 주식의 성과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성장으로 인해 3월도 수익률 2위에 랭크하게 되었어요. 

 

 

2018년 7월 ~ 2021년 3월

 

나의 수익률 41.90% >>(2위)

코스피 수익률 33.38% >> (4위)

Nasdaq 수익률 72.67% >> (1위)

S&P500 41.07% >> (3위)

 

 

 

다음 그래프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한 순자산과 예상 배당금입니다.

 

3월 기준

 

순자산 395,926,800원

 

예상 배당금 8,467,870원(주식계좌에 있는 순자산만 배당금 계산에 포함)

 

아직 목표 순자산에는 많이 미치지 못하지만 꾸준히 순자산이 늘어간다는 것은 계획대로 잘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꼭 7억을 터치하는 그날이 오겠죠? 기다려봅니다.

 

 

3월 말 기준 수익금과 평가금 그리고 투자금을 살펴보도록해요.

 

투자금 170,403,600원

 

수익금   71,535,549원

 

평가금 241,939,149원

 

주식 투자 최초로 수익금이 7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뿌듯하기도 하면서 전체적으로 시장이 많이 올라서 고민도 생겼습니다. 항상 좋을 수만은 없나 봐요. 그러나 수익금 행복한 거니까 또 다음 목표인 1억 수익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3월의 마지막 결산을 해보았습니다.

 

거의 계좌를 방치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계좌는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상은 불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계좌는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획하던 꿈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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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2월의 마지막 결산은 배당금 편이에요.

 

 

미국 주식

 

 

17곳의 미국 기업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매달 꾸준하게 주식을 매수하다 보니 받는 배당금도 점점 늘어나고 배당금 재투자도 더욱더 규모있게 진행할 수 있어서 계좌가 더욱 더 빨리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0.73달러

뱅크 오브 뉴욕 멜론(BK) 2.63달러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71.28달러

콜게이트 팜올리브(CL) 5.25달러

제너럴 밀즈(GIS) 1.30달러

모건 스탠리(MS) 2.38달러

리얼티 인컴(O) 12.56달러

오메가 헬스케어(OHI) 15.38달러

프록터 앤 겜블(PG) 12.10달러

AT&T(T) 134.81달러

버라이즌(VZ) 6.93달러

애플(AAPL) 2.79달러

JP모건 체이스(JPM) 6.89달러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14.09달러

아메리칸 타워(AMT) 2.06달러

토론토 도미니언 뱅크(TD) 3.66달러

캐리어(CARR) 0.61달러

 

합계 295.45달러

 

 

국내 ETF

 

 

3곳의 ETF에서 배당금이 들어왔고요. 국내 ETF는 솔직히 언제 들어올지 예상도 잘 안되고 배당금이 균일하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금액이 들어오는 것이 조금 바뀌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배당금이 얼마가 될지보다는 가급적 흐름을 예측할 수 있도록 지급해주도록 한다면 투자자들에게 조금 더 인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TF 뿐만 아니라 개별 주식도 마찬가지이고요.

 

TIGER 200 30,600원

TIGER 우선주 735원

KINDEX 미국S&P500 9.380원

 

합계 40,715원

 

 

미국 ETF

 

 

확실히 국내 ETF와는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죠? 딱 봤을 때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더욱더 투자에 집중할 수 있고 규모도 늘리고 불안하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보유 중인 종목은 5가지입니다.

 

TLT(미국 장기 국채) 2.24달러 - 매도 완료

SPTL(미국 장기 국채) 3.56달러 - 매도 완료

SPHD(S&P500 고배당 저변동) 10.92달러

SPY(S&P500) 12.09달러

SPY(S&P500) 6.71달러

 

합계 35.52달러

 

오늘은 2월의 결산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2월도 금방 지나갔고 벌써 3월도 지났고 4월의 절반 정도까지 왔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정신 못 차리면 정말 한 순간에 나이가 확 들어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또는 지금 당장이 가장 어린 순간이니까 확실한 계획을 짜고 더욱 더 자세한 계획을 짜서 실천한다면 지금 현실과는 분명히 다른 삶을 살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꿈을 꿈으로만 끝내지 말고 가장 소중한 나의 미래를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해 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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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주식 포트폴리오 2월 결산 편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올려놓아야겠어요.

 

제가 보유한 주식 포트폴리오는 크게 국내 주식, 미국 주식, 국내 ETF, 미국 ETF, 해외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국내 주식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국내 주식

 

보유 중인 국내 주식은 모두 15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 보통주를 필두로 삼성전자 우선주, KT&G 순으로 비중이 높고요. 그 이하는 비중이 그렇게 높진 않아요. 현재 보유 중인 종목들을 앞으로 계속 추가 매수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또한 새로운 종목도 매수해서 포트폴리오를 다시 구성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의 잠재 성장성을 가진 기업들로 현재 공부 중이고 예전에 보유했던 종목들을 신규로 매수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부족한 배당금을 채워줄 수 있는 현재의 캐시카우 기업들을 채워줌으로써 포트폴리오를 더욱더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성장성 기업

 

NAVER

카카오

LG화학

삼성SDI

LG생활건강

SK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한온시스템

코웨이

카카오게임즈

CJ ENM

LG

SK머티리얼즈

SKC

 

캐시카우 기업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삼성화재

한국기업평가

이크레더블

고려신용정보

고려아연

SK텔레콤

LG유플러스

제일기획

현대차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CJ제일제당

동서

오뚜기

대상

오리온

다우기술

 

나열한 기업들이 많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배당금을 주 수입원으로 살아가려면 리스크를 줄이고 변동성을 줄일 수 있어야 합니다. 단, 월급이 주 수입원이라면 조금 더 공격적으로 가도 되겠죠.

 

 

미국 주식

 

미국 주식은 현재 70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은 AT&T이고 그다음은 엔비디아, 구글,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 리얼티 인컴, 필립 모리스입니다. 그 외에는 3% 아래의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미국 주식도 신규로 매수할 기업들이 조금 더 있습니다.

 

성장성 기업

 

아마존(AMZN)

마스터카드(MA)

ASML(ASML)

어도비 시스템즈(ADBE)

넥스트라 에너지(NEE)

에스티 로더(EL)

크라운 캐슬(CCI)

CME 그룹(CME)

나스닥(NDAQ)

MSCI(MSCI)

도미니언 에너지(D)

 

캐시카우 기업

 

제너럴 다이내믹스(GD)

유나이티드 헬스그룹(UNH)

홈디포(HD)

애브비(ABBV)

암젠(AMGN)

쿠팡(CPNG)

 

아마존은 아직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시작에 불과한 어마어마한 기업이라고 보기 때문에 올해나 내년 안에는 충분한 수량을 매수해야 할 것 같아요. 자칫하면 또 기회를 놓칠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천연가스 유틸리티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천연 에너지 유틸리티인 넥스트라 에너지도 꼭 담아두어야 할 듯합니다.

 

캐시카우 기업으로는 미국의 사설 건강보험 1위 기업인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그리고 미국의 주택 특성상 집을 관리하는 용품을 판매하는 철물점 홈디포, 미국의 대표 제약회사인 애브비와 암젠, 그리고 한국의 아마존이 될 수도 있는 쿠팡입니다.

 

쿠팡이 아직은 적자 기업이지만 오늘도 저는 쿠팡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쿠팡 자체 브랜드의 힘을 보았습니다. 점점 기존의 브랜드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품질도 어느 정도 보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던 자체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았지요. 쿠팡이 국내 웬만한 브랜드를 먹어버릴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적자도 몇 년 뒤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고요.

 

 

국내 ETF

 

국내 ETF는 16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게 나누어보면 연금계좌, 증여용 계좌 그리고 ETF 전용 계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에서 펀드를 사는 것보다는 ETF가 조금 더 저렴한 수수료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여용 계좌는 미래의 자녀에게 증여하기 위해 매달 20만 원씩 ETF를 모아가는 계좌이고요.

 

ETF 전용 계좌는 키움증권 계좌에서 오직 ETF로만 분산해서 운용 중인 계좌인데 생각보다 수익률이 개별 주식 계좌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고배당 ETF 덕분에 배당률도 나름 나쁘지 않고요. 정말 개별 주식투자와 ETF 투자를 항상 딜레마 인가 봅니다.

 

 

미국 ETF

 

미국 ETF 계좌는 15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SPY와 QQQ를 비롯해 섹터 별 ETF 그리고 고배당 ETF, 인도와 베트남의 성장성을 바라는 ETF로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그렇게 약 3%에 달하는 배당률을 유지하고 있어요. 아직은 2만 달러 정도의 규모이지만 언젠가는 10만 달러 이상으로 불어 있을 겁니다. 매달 약 1,000달러를 투자를 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주식

 

해외주식은 가장 작은 규모이지만 아직 꿈이 많이 있는 포트폴리오이기도 합니다. 아직 매수하지 못한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그걸 다 사려면 수십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 봅니다. 제가 사고 싶어 하는 기업들은 아래와 같아요.

 

프랑스(삼성증권 MTS에서 매수 가능)

 

로레알

케링

크리스티앙 디올

에르메스

다농

에어버스

페르노리카

 

독일(미래에셋 MTS에서 매수 가능)

 

SAP

아디다스

 

스위스(미래에셋 대우 영업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매수 가능)

 

네슬레

 

네덜란드(삼성증권 MTS에서 매수 가능)

 

하이네켄

 

 

 

 

오늘은 2월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소 종목 수가 많아서 보기 힘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항상 주식투자는 수익률이 아니고 리스크를 줄이고 변동성을 줄이며 덩치를 키워나가는 것 오직 그것이지요. 그러기 위해 주식의 종목 수가 많으면 상대적으로 리스크와 변동성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수익률에 목메는 그런 힘든 투자보다 맘 편한 투자를 한 번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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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거의 10일 동안 글을 못 올리다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약 10일 동안 많은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미국 주식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오고 국내 주식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4월은 풍성한 배당금의 달인만큼 남은 배당금도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받은 배당금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내 주식

 

인천도시가스 19,040원

인포바인 35,040원

메리츠증권 113,170원

고려아연 50,760원

삼양패키징 26,230원

대신증권우 86,720원

LG생활건강우 46,750원

부국증권우 57,110원

인바디 4,900원

한국전자인증 1,708원

메리츠화재 67,140원

한화 24,290원

한국자산신탁 66,830원

BNK금융지주 8,130원

한국토지신탁 79,190원

 

국내 주식으로 받은 배당금의 합은 687,008원으로 거의 7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풍성한 배당금이지 않나요?

 

앞으로 남은 배당금도 기대하면서 4월을 보내야 겠어요. 기업들과 함께 하는 주식투자는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줄어드는 노동력을 기업의 주식을 취득하여 노후를 준비하고 경제적 자유를 노려보는 것이 어찌 보면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계속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미국 주식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2.14달러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3.42달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9.05달러

펩시(PEP) 13.04달러

엔비디아(NVDA) 1.09달러

록히드마틴(LMT) 4.42달러

레이시온 테크놀로지(RTX) 3.63달러

나이키(NKE) 1.87달러

코카콜라(KO) 20.35달러

킴벌리 클라크(KMB) 0.97달러

월마트(WMT) 0.47달러

메인스트리트 캐피탈(MAIN) 7.58달러

램 리서치(LRCX) 1.10달러

 

미국 주식으로 받은 배당금은 69.13달러 정도 되고요. 제가 좋아하는 펩시, 코카콜라의 배당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요즘 미국 주식들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버려서 추가 매수가 조금 꺼려지긴 합니다. 어디까지 올라가려는 지 지켜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내려갑니다. 웬만해선 현금 보유를 하려고 하지는 않는데 정말 무서울 정도로 올라가니 사람 마음이 조금 달라지게 되네요. 일단은 조금 기다려 보는 걸로 해야겠어요.

 

 

독일 주식

 

 

 

미국 ETF

 

XLV 1.69달러

XLF 1.41달러

XLP 8.50달러

XLE 11.05달러

XLU 5.87달러

XLI 1.01달러

XLY 2.24달러

XLK 2.09달러

XLC 0.68달러

SPHD 14.14달러

VNQ 4.47달러

 

3월 26일에 들어온 XL시리즈의 ETF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항상 3월, 6월, 9월 12월에 들어오는 XL리시즈의 배당금은 사랑이지요. 그 외에 고배당 ETF로 유명한 SPHD와 미국 리츠를 묶어놓은 VNQ의 배당금도 같이 들어왔고요. 모두 합쳐서 53.15달러나 들어왔습니다. 빨리 미국 ETF 배당금도 매달 100달러가 넘게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배당금들을 뭉쳐서 남기다 보니 엄청난 캡쳐샷의 압박이 있네요. 거의 100만 원에 육박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마저 남은 배당금도 기다리면서 4월을 보내야겠어요. 매달 200만 원 이상의 배당금을 목표로 계속 달려가서 꼭 꿈을 이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주식투자로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쉬운 투자는 없고 거저 먹는 투자는 없으니 항상 투자는 공부와 여유로운 마음 그리고 빚 없는 투자를 했으면 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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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미국주식이 다시 조금씩 오르고 있네요. 아침에 눈 떳을 때 국내 주식시장은 조금 하락으로 마감했었습니다. 내일이 월급날이니까 조금 주식이 떨어주기를 내심 바랬지만 정말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닌가 봅니다. 아마도 내일도 오를지도 모릅니다. 올라도 뭐 그 중에서 저렴해 보이는 걸로 조금 사야겠어요.

 

요즘은 주식시장이 오르락 내리락 크게 많이 움직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네요.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은 하락해서 사고 싶은 가격 바로 앞까지 왔구요. 금융주도 싸서 조금 담고 싶고 그래요. 특히나 금융주 중에서 증권회사의 주가가 아주 저렴해서 많이 끌립니다.

 

인베스팅닷컴

 

내일 월급이 들어오기 전에 무엇을 살지 간단히 메모해 둬야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블랙락(BLK)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듀크에너지(DUK) 이후로 며칠만에 들어오니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기록을 남기고 있네요. 올해는 과연 2020년 12월 배당금인 225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지 기대해 봅니다. 이제 7주일 남았어요.

 

블랙락은 최근 3 개월간 주가가 변하지 않고 있어서 마치 "한 주를 더 담아보지 않을래?"라고 이야기 하는 같아요. 블랙락 같은 경우 셀 수 없을 정도의 펀드와 ETF를 운용하고 있어서 그로 인한 수수료가 엄청나구요. 자산 규모가 약 7,000조에 가까워서 기업이 운용 중인 ETF와 펀드 또한 분산투자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위기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수수료 장사 만큼 좋은 건 없나 봅니다. 상품의 재고 문제나 기업의 관리비를 반영했을 때보면 비자(V), 마스터카드(MA), 인베스코(IVZ), 블랙락(BLK), 스테이트 스트리트(STT) 같은 기업이 너무 좋은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위에 서도 언급했던 3개월 간 주가가 횡보했다는 것이 20년 차트에서는 그저 V자로 보일 뿐이네요.

 

블랙락을 한 주에 700달러에 사는 것은 비싼게 아닐까도 고민해봤는데 아마도 전체적인 미국 시장 전체의 PER과 IT기업들의 PER 그리고 블랙락의 PER을 보면 비싼 편은 아니지만 20 이상의 PER은 기본인 시대에서 20이라는 수치는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다는 의미라는 겁니다. 미국 시장의 전체 PER은 약 40배로 엄청난 거품이라고 봅니다. 기업의 성장과 함께 하지 않는 주가 상승은 결국 조금씩 버블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의심 그리고 행동은 버블을 터지게 만들지요.

 

하지만 우리는 주식을 조금씩 여러가지로 나누어서 매수하기 때문에 지금이 조금 비싸다 할지라도 기회비용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매수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연간 지급 배당금은 16.52달러이고 시가 배당률은 2.26%입니다. 많이 오른 주가에 배당금 또한 인상되어서 시가 배당률이 아주 좋네요.

 

인베스팅닷컴

 

이번에 지급된 배당금은 기존의 3.63달러 대비 4.13달러로 약 13%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이렇게 배당금이 인상될 때는 주식 투자한 지 정말 뿌듯합니다. 배당금 인상을 내심 기대하면서 매수했기 때문에 예상되로 흘러가는 결과를 보면 좋지 않을 수 없지요.

 

6년간 약 2배의 배당금이 인상되는 기업들을 보면 매수 당시 시가 배당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배당금의 히스토리를 살펴봤을 때 오른 흔적이 잘 안보인다면 이야기를 달라집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할 때는 초보의 의견이지만 항상 기업의 배당 정보, 재무상의 이익 등을 살펴보고 해야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인베스팅닷컴

 

오늘은 블랙락에서 소중한 배당금이 입금되어서 또 기록을 남기고 갑니다. 좋은 기업을 찾아 조금씩 보유량을 늘리면서 자산 증식과 노후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위험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위험하지 않은 투자방법을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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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토요일 주말이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갑니다. 벌써 올해의 3분의 1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주식투자를 시작한 날도 어느새 985일 차입니다. 이렇게 시간은 그냥 흘러갑니다. 1초도 누구에게나 봐주지 않고 공평하지요. 시간만큼 공평한 게 있을까요?

 

하루빨리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서 부의 차선에 몸을 실어야 편안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하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며 꿈을 찾으러 가고 있어요.

 

이런 저를 알아봐 주는 지 배당금도 두둑하게 입금되고 있습니다. 이번 며칠간 유니레버(UL), 무디스(MCO), 듀크에너지(DUK)에서 30.69달러가 입금되었네요.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이런 투자 아주 좋다고 봅니다. 속 시끄러운 세상인 듯 하지만 어느 순간 세상은 다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활짝 웃으며 우리에게 다가올 거예요. 너무 좌절할 이유도 없고 서러워할 이유도 없어요. 세상은 항상 쥐어박고 호 해주는 거 원래 그런 거니까요.

 

우리는 부의 차선에 몸을 실으러 가야 해요. 바빠요.

 

그런 부의 차선에 올라타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저는 주식투자를 택했고 단타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꾸준하게 분산투자, 분할투자, 장기투자를 실천하고 있어요. 이것이 가장 마음 편한 투자이니까요.

 

 

배당금은 웬만해선 주주에게 지급될 뿐만 아니라 그렇게 어려운 고비에서도 배당금은 지급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제대공황, 3번에 걸친 오일파동, 세계 1차 대전, 세계 2차 대전, 소련의 멸망, 6-25 전쟁, 미국 경제위기, 유럽발 경제위기, 동남아발 경제위기, IMF 등등을 거치면서도 기업들은 돈을 벌어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했어요. 그리고 경영이 원활한 기업들은 모두 살아남았죠. 물론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사라졌고요.

 

우리는 그런 살아남을 기업, 성장할 기업 그리고 돈 잘 버는 기업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할 뿐 주가에 대한 신경은 시장에게 맡겨두도록 해요. 그건 우리가 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으니 너무 감정 팔이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 봐요~ 우리 모두 다 같이요!!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기업들은 총 세 곳이고 그 기업들의 주가,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첫 번째는 유니레버(Unilever, UL)입니다.

 

 

유니레버의 주가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55달러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수익 대비 약 21배의 평가를 받고 있고 큰 이슈도 없고 잘 흘러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봅니다. 매수하는데 별 문제는 없어 보여서 앞으로도 계속 매수해서 유니레버의 주주로 살아가 보렵니다. 시가 배당률도 나쁘지 않네요. 3%대 배당률에 21배의 평가라면 충분히 매력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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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활필수품의 힘이 주가와 배당금에도 큰 영향을 주는가 봅니다. 지금은 매도해 버렸지만 LG생활건강, 프록터 앤 겜블, 콜게이트 팜올리브, 유니레버는 정말 좋은 기업인 것 같아요. 마음 편한 투자의 대명사라고 불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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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무디스(Moody's, MCO)입니다.

 

영국의 피치(Fitch)와 미국의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 SPGI)와 함께 세계를 대표하는 신용평가회사로 국가와 기업의 신용을 평가해서 채권의 이율을 정함에 있어 큰 역할을 하는 기업이지요.

 

무디스의 주가를 정말 많이 올랐어요. 최근 10년 간 미국의 증시 상승으로 인해 무디스도 약 7배가량 올랐네요. 10년에 7 배면 거의 사기급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저는 보는 안목이 없어서 그랬는지 이제 3년째 알아가고 있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몇 주 사지도 못했습니다. 역시 생각만으로 되는 건 아니었나 봅니다. 실천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깨달았어요. 시장에서 30배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으니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워낙 기업의 사업성이 좋다고 판단해서 계속 사고 싶은 가격대라고 봅니다. 시가 배당률은 역시나 낮지만 그만큼 주가의 성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7배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0.86%라면 나쁘지 않죠. 배당금도 충분히 많이 성장했으니까요. 아래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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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무디스의 배당금은 또한 번 약 10%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대단합니다. 놀랍습니다.

 

최근 몇 년간 계속 10%대의 배당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정도라면 주가의 성장도 그리 놀랄 일도 아닌 것 같아요. 주가와 배당금 모두 주주들이 좋아할 만한 보습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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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듀크에너지(Duke energy, DUK)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유틸리티 기업으로 미국 땅에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기 때문에 꾸준한 실적을 할 수 있는데요. 그로 인해 주가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배당금 또한 상승 중입니다. 주가는 다른 IT기업이나 헬스케어처럼 급격한 상승은 없으나 꾸준히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주가는 현재 약 92달러로 곧 100달러를 앞두고 있습니다. 2년에서 3년 안에는 100달러를 넘기겠지요?

 

시가 배당률은 4.18%로 배당금 위주의 투자에서 아주 훌륭한 수치입니다. 거기다가 배당금도 계속 상승 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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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약 5% 내외로 매년 성장 중이네요. 제 연봉보다 더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더 중요한 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노동과 자본으로 인한 소득 중 어떤 것이 더 스스로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물론 저는 자본소득으로 인한 삶이 더욱더 행복하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되기 위해 주식을 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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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필수이고 싶었어요. 돈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싶었고 하기 싫은 일을 그만두고 싶었어요. 그렇게 되려면 꼭 돈을 만들어 놓고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했고 현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목표 금액에 다다를 때까지 더욱더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꿈이 저 멀리 보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보세요. 세상은 원래 아름다운 것도 나쁜 것도 아니에요. 내가 어떻게 되고 어떤 상황에 있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 보일 뿐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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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3월은 정말 배당금이 풍성한 달인가 봐요. 또 하나의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들어오는 느낌을 받네요. 제가 좋아하는 맥도날드에서 약 8달러의 배당금이 들어와서 오늘은 메리츠화재를 10주 담아보았습니다. 순수 배당금으로 주식을 살 수 있고 이 주식은 또 배당금을 지급해주고 이런 반복적인 일이 일어날수록 계좌는 점점 부유해지겠지요.

 

 

오늘은 국내 주식시장이 조금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주가가 떨어지니까 주식을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주식이 마냥 올라버리면 모아가는 사람들에겐 좋은 일만은 아닐 거예요. 물론 오르면 기분은 좋아요.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고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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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도 조금 전 마감이 되었는데 미국 주식시장은 오늘도 올랐네요. 도대체 어디까지 오르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오르니까 일단은 국내 주식을 조금 더 담아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장점은 대부분 1년에 한 번씩 결산을 하기 때문에 배당락이 지나면 주가가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배당주 위주로 많이 빠지다 보니까 배당락 이후 배당주를 매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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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타이밍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건 좋지 않지만 배당락 같은 주식시장의 하락을 잘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해서 단 한 주라도 같은 금액으로 더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잡는 것이 좋을 거예요. 우리는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대부분 없으니까요. 월급 받아서 꾸준히 매수하는 사람들에겐 하락장은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주식투자를 하는 동안 마음도 편하게 할 수 있구요.

 

 

어제 저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준 맥도날드 같은 기업은 오랜 시간 동안 미국과 많은 국가에서 장사를 해오고 있고 배당금도 아주 잘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맥도날드는 브랜드 가치가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브랜드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코카콜라, 펩시, 스타벅스, 루이뷔통, 에르메스 같은 기업들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도 충분히 수익을 내는데 문제가 없다고 봐요. 잘 알지 못하는 기업을 사서 하락하면 괜히 마음만 불편하게 되고 결국 손절이라는 안 좋은 일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https://images.app.goo.gl/4cKQHdTNDqrMZf7i6

 

맥도날드의 주가도 살펴보도록 해요.

 

정말 꾸준하게 주가가 오르고 있어요. 브랜드 가치와 놀라운 사업방식으로 인해 실적을 계속 내주기 때문에 이렇게 주가가 잘 오르게 됩니다. 버거킹, 서브웨이 같은 새로운 프랜차이즈 기업이 등장해도 맥도날드에는 항상 사람들도 가득 찹니다. 투자에 있어 브랜드 가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경영진의 깨끗한 기업 운영방식, 기업의 사업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가치는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쉽게 변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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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배당금은 현재 주당 1.29달러를 매 분기마다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불 시기는 3월, 6월, 9월 그리고 12월에 지급합니다. 100주를 보유하면 3개월 마다 세전 기준 129달러를 받을 수 있지요. 받은 배당금은 계속 재투자를 하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참고로 맥도날드는 코카콜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도 정말 좋은 기업이고 우리가 이해하기 정말 쉬운 기업이라서 저처럼 주식초보도 쉽게 공부하고 주식을 살 수 있어요. 많은 공부가 꼭 좋은 수익률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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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도날드의 배당금과 지난 배당금들로 메리츠화재를 10주 담아보았습니다. 약 18만 5천 원 정도를 샀는데 이 10주의 메리츠화재가 다시 내년에 12,800원의 배당금 지급할 예정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렇다면 메리츠화재는 주가가 성장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요.

 

 

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음이 삐뚤면 우상향하는 모습이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제 눈엔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시가총액은 약 2조 2천억 원으로 시가 배당률 6.9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은행 금리와 비교하면 약 10배의 배당금을 지급해 줍니다.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이런 좋은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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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식시장은 올랐지만 내일은 오를지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내일도 기대가 되네요. 주식은 항상 변하는 것이니까 너무 가격에 매달리지 않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한 한 주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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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2월 한 달간의 성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올해 2월은 대체로 주식 시장이 약 2% 정도 움직였어요. 국내 시장도 그랬고 미국 시장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제 주식 성과도 거의 시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잘 마감되었어요. 한 달에 2%의 수익이면 엄청난 거 아니겠습니까? 

 

2018년부터 현재까지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수익률은 37.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는 훨씬 좋은 수익을 얻고 있어서 기쁘네요. 물론 투자원금을 일부 회수했기 때문에 수익률이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투자원금을 회수하지 않았더라면 수익률은 약 25% 정도입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네요. 저처럼 종목수가 많은 분들을 잘 아실 텐데 시장보다 덜 오르고 시장보다 덜 빠지는 포트폴리오가 시장이 쑥쑥 오를 때는 후회도 드는 계좌이나 하락장에선 뿌듯한 계좌가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배당률을 높게 구성한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조금 더 떨어지는 편입니다. 저는 약 2년 후 조기 은퇴를 꿈꾸기 때문에 배당률을 조금 높게 설정했어요.

 

현재 예상배당률은 약 3.58%로 7억 기준으로 약 2,500만원을 연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전 기준이라서 세후는 약 2,100만 원으로 월 175만 원 정도를 수령할 수 있고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데 조금 부족한 금액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배당금 인상을 바라거나 배당률을 조금 더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 외 기타 수익이 발생하는 건 아직까지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큰 역할을 하진 못 할 것 같네요.

 

 

현재까지 순자산은 약 3억 9천만원으로 예상보다 빨리 성장하고 있습니다. 목표 금액은 7천만 원에 세전 예상 배당금은 3천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빨리 이룰 수 있도록 더욱더 돈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수익금은 약 6,100만원 정도입니다. 수익금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태라서 기분이 좋아요!! 언젠가는 1억이 넘는 수익금이 생기겠죠? 목표금액까지 가는 동안 작년 3월 같은 하락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굴하지 않고 꾸준하게 투자해서 꼭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 보겠습니다. 나를 위한 나의 미래를 위한 나에게 주는 선물을 나 스스로 준비해서 나를 바꿔줘야겠어요!

 

경제적 자유는 분명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건 정말 축복과도 같은 거지요.

 

 

현재까지 수익률을 코스피 지수, 나스닥 지수, S&P500과 비교해 보면 나스닥을 넘어서긴 힘들고요. 워낙 기술주의 상승 폭이 컸으니까요. 그러나 시장 수익률과는 얼추 비슷하게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투자원금 인출이 없었더라면 꼴찌가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배당금이 있으니까요!! 원금을 사용하지 않을 경제적 자유의 삶이라면 시장 수익률을 넘어서기 위해 리스크를 올리는 건 꼭 좋은 것만은 아닐 겁니다. 물론 핑계일 수도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느끼고 행하는 것 중 하나가 더하기 빼기보다 곱하기 나누기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기업을 그냥 기업이 아닌 나의 투자처로 보게 될 것이고 그런 기업을 계속 확인하면서 기업의 성장과정을 지켜보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산업군은 대략 어느 정도의 마진율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지도 알게 되었고요.

 

 

어찌 되었든 투자를 계속되어야 합니다. 돈은 작년에도 올해도 계속 추가로 발행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이 둘 중에서 어떤 것이 올진 모르겠지만 저는 자산의 가격은 어쨌든 오른다고 생각하고 부동산은 분명 출산율로 인해 하락하는 시기에 20년 안으로는 올 거라고 믿습니다. 55세가 20년이 지난 후인데 노후가 시작되는 그 시기에 부동산이 하락하면 주택을 구매해보는 것도 고민해보려 해요. 그전까지는 가능한 집을 사는 것보다 월세로 가고 싶고 물론 월세보다 매매가 오히려 싼 편이라면 집을 사겠지요.

 

돈이 돈을 벌어들인다는 건 세상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누구나 그 돈을 좇으려고는 안 하더라고요. 돈을 좇는 것이 아직도 한국사회에서는 그리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가 봅니다. 물론 저는 그게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돈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좇는 게 안 좋은 시선으로 보여져야하는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안타깝네요. 일에 대한 열정을 쫓는 것과 돈을 쫓는 것 중 어떤게 더 중요하다고는 못하나 돈을 쫓는게 결코 일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 모두 돈을 사랑합시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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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주식 시장이 또 한 번 상승을 하면서 3,000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왔다 갔다 하면서 시장에 대한 공포감과 희망감을 계속 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뭐 특정 기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원래 주식시장은 수요과 공급에 의해 그저 왔다 갔다 할 뿐입니다. 시장에 현혹되면 꾸준한 투자가 불가능해집니다. 미국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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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나스닥, S&P500 모두 역대 신고가를 꿈구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상승력을 보여주는데요. 이게 좋은 줄 알았는데 추가 매수하려고 보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오른다고 해서 또 타이밍을 잴 수는 없죠. 자꾸 하다 보면 습관이 되거든요. 그런 습관은 투자를 망칠 수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담아가는 것만이 답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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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주는 정말 좋은 일들이 가득합니다.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과 별개로 이 번주도 배당금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유독 눈에 띄고 반가운 것은 국내 기업인 동서에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동서는 작년 배당금과 동일한 주당 700원을 지급했어요. 4월부터 약 70곳의 국내 기업으로부터 배당금이 들어오기 시작할 텐데 엄청난 기대가 됩니다. 또 한 번 자산이 쭉쭉 늘어나는 시간이 다가오겠지요. 화분에 심은 새싹이 크고 자라서 열매가 열리듯 주식 또한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지금이든 노후든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투자를 계속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받은 배당금을 기록해 봅니다.

 

3월 8일

 

배당금

 

스타벅스(Starbucks, SBUX) 13.77달러

화이자(Pfizer, PFE) 13.26달러

 

3월 9일

 

배당금

 

서던 컴퍼니(Sothern company, SO) 3.26달러

 

3월 10일

 

배당금

 

동서 118,440원

존슨 앤 존슨(Johonson & johnson, JNJ) 12.02달러

 

3월 11일

 

배당금

 

엑슨모빌(Exxon mobil, XOM) 17.01달러

IBM(IBM, IBM) 11.08달러

쉐브론(Chevron, CVX) 3.29달러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 SPGI) 1.96달러

오티스 월드와이드(Otis worldwide, OTIS) 0.51달러

 

3월 12일

 

배당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2.38달러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 boots alliance, WBA) 5.56달러

 

한 주간 받은 배당금은 약 21만 원 정도인데요. 딱 주당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주당 1,000달러만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 하던 방식대로 꾸준하게 투자를 해 보겠습니다.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 이 기록들을 보면서 뿌듯한 기분을 꼭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꾸준한 투자, 분산된 투자, 안정된 투자를 진행해서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영향을 주고 싶네요.

 

 

배당금은 받을 때도 기분이 좋고 기록할 때도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돈이 들어오니 뭔들 안 좋겠습니까?

 

둘 다 좋지만 부동산 투자와 기업투자를 비교했을 때 저는 기업투자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싶은데요. 출산율 저하로 인해 아직은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이미 작년 그리고 제 작년의 낮은 출산율로 18년 혹은 19년 뒤 분명 부동산 시장에는 큰 영향이 올 겁니다. 그 어떤 비난도 아니고 그저 당연한 미래의 현상을 이야기할 뿐입니다.

 

기업은 출산율이 낮아도 그만큼 고령화가 진행된다면 어느 정도 소비자는 확보가 가능하고 근로자가 부족하다면 외국인을 채용하면 되니까 부동산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이지요.

 

그리고 오늘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쿠팡이 드디어 상장을 완료하고 뉴욕시장에서 활발히 거래가 진행 중입니다. 거래대금이 약  5조 원 이상인 걸로 보아서 나름 성공적인 상장인 것 같아요. 아마도 한국사람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왜냐하면 쿠팡이 미국에서는 딱히 거래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주가는 약 50달러로 마감되었는데 어차피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힘들 테고 국내 소비자를 잘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할 텐데 OTT 사업과 동남아 시장으로의 확장과 동유럽, 북아프리카로의 진출을 시작하여 쿠팡이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가 본 동남아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저품질의 물건을 사야 한다는 단점이 많은 곳이었거든요. 분명 Made in china인데 국내에서 판매 중인 것보다 품질이 정말 가관이었지요. 이러한 부분을 쿠팡이 미리 읽고 사업을 확장한다면 분명 쿠팡에게 큰 성공의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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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보다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한 투자를 진행하는 것만이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인 듯합니다. 쓰는 재미가 분명 모으고 굴리는 재미보다 덜 하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고 남을 위한 삶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한 삶이 되길 꿈꿔봅니다. 내가 잘 되어야 세상이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지 내가 불행하다면 주변을 둘러볼 마음조차도 생기지 않으니까요.

 

여러분 모두 부자가 되는 날까지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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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메리츠자산운용 연금펀드의 2월 실적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2월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컸던 한 달이었습니다.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식 그릇을 테스트했었지요. 누군가는 모아가는 주식투자를 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샀다 팔았다 하는 주식투자를 했을 거예요. 모아가던 사람들은 평균 단가를 낮추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달이었습니다. 

 

저도 2월 한 달간 월급으로 싸게 주식을 담았어요. 연금계좌에도 ETF와 펀드를 저렴하게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주식이라는 것이 그저 오르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연금계좌는 정말 오랜 시간동안 모으고 불려 나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꾸준하게 오르면 그만큼 최종 수익률은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기분을 좋을지도 모르죠.

 

저는 매달 25만원 씩 자동이체로 메리츠자산운용 계좌에서 연금전용 펀드인 메리츠코리아펀드를 매수하고 있어요. 매달 25만 원이기 때문에 여러 펀드를 하지 않고 한 종목에만 투자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탈도 많고 말도 많은 펀드였지만 수익률은 아주 훌륭합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보면 항상 논란이 끊이질 않더군요. 사람들은 항상 그런 논란을 만들길 원하는가 봅니다. 저는 그런 논란 따위에는 관심이 없네요. 오직 노후를 위한 연금계좌일 뿐이니까요.

 

 

제가 보유한 계좌의 원금은 3,050,000원이고 현재까지 평가금액은 4,270,125원입니다. 약 4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네요. 생각보다 좋은 수익률이라 펀드를 잘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오랫동안 다양한 주식을 담고 있는 펀드를 가져가면 손해 보는 일은 웬만해서는 없으리라 믿어봅니다.

 

 

위의 투자원금, 평가금액, 수익률을 S&P500 지수에 빗대어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투자원금과 점점 멀어지는 평가금액을 보면 기분은 좋은데 욕심 때문에 조금더 천천히 오르길 바래도 봅니다. S&P500 대비 2배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건 신기하네요. 국내 주식시장이 확실히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많이 올랐다는 게 눈에 딱 보이네요. 2019년 12월부터 모아 온 계좌는 현재까지 15개월이 되었습니다. 노동 수익이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동 수익이 있을 때까진 계속 꾸준하게 모아가려고 해요.

 

 

다음은 보유중인 메리츠코리아펀드의 차트를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작년 5월까지는 정말 거의 5년간 오르지도 않고 횡보하던 펀드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질타도 있었어요. 존리 대표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정말 악플이 많았었지요. 제가 존리 대표님 영상을 보았던 게 어느새 3년 정도 되었는데 요즘은 많이 악플이 사라졌고 반대로 인기는 많이 올랐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주식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나 봐요. 저도 아직 주린이지만 점점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모아가고 있다는 것을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존리 대표님의 역할이 컸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주식과 펀드 전도사로 더욱더 유명해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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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보유한 연금계좌 중 메리츠자산운용 계좌를 살펴보았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스노우볼처럼 점점 커지는 걸 보니 기분도 좋고 세액공제도 받고 노후 준비도 할 수 있어 장점이 정말 많아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어리고 젊을 때부터 주식과 펀드 그리고 경제에 대해 많은 지식들이 쌓여서 허튼 곳에 돈을 쓰는 습관과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돈을 밝히는 건 지극히 당연하고 좋은 것거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식하고 이상한 눈으로 보고 눈치 보는 사회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꼭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부자 되기를 바래요. 돈으로부터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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