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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2분기 실적

기대감 반 불안감 반이었는데 역시 LG생활건강은 대박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저런 실적이 가능한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주주로서 너무 좋네요. 단기적인 실적에 크게 신경을 쓰진 않지만 놀라워서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XHpFHoyXNBkrQD6M9


매출 & 영업이익 & 순이익

19년 하반기 매출 : 39,782억 원, 영업이익 : 5,528억 원, 순이익 : 3,509억 원

20년 상반기 매출 : 36,795억 원, 영업이익 : 6,370억 원, 순이익 : 4,388억 원

매출 : -7.5%, 영업이익 : 15.2%, 순이익 : 25.1%


놀라운 실적을 보여줍니다. 코로나를 가볍게 무시해 주는 저런 실적을 보여주니 주주에 대한 기대를 제대로 부응하네요. 모든 기업이 저랬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우리는 이미 거지가 되었을지도....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51900# ​


주가

7월 24일 종가 기준 1,323,000원

130만 원의 고지를 넘어섰네요. 다시 140만 원의 고지를 넘어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우선주만 들고 있지만 자금력이 받쳐준다면 보통주도 100주만 딱 보유하고 싶네요.

보통주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51900 ​

우선주

우선주도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여주네요. 오히려 보통주보다 더욱더 안정적인 모습으로 올라갑니다. 100만 원을 언제 돌파할지 기대하면서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5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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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3분기 실적  (0)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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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이 아닌 홍콩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홍콩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래 봅니다. 레노버는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으로 홍콩시장에 상장되어 있지만 원래 중국 기업입니다.

Lenovo 430HKD

레노버가 PC 판매량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1위는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DELL)입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6VerfzAmb1wDSnwp6

 

하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세상은 또 한 번 변하고 있지요. 끊임없이 성장하는 퍼스널 컴퓨터(PC) 시장에서 노트북(Notebook)과 테스크탑(Desktop)의 판매량이 줄어들고 태블릿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죠. 애플과 삼성의 독주체제가 열리고 이따 보니 기존의 PC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델 테크놀로지스, 휴렛패커드(HP), 레노버는 결국 다른 먹거리에 집중을 하게 되죠. 그것은 바로 네트워크 장비 시장입니다. 데이터 센터에 들어가는 장비와 클라우드 서버 설치에 필요한 각종 장비에 비중을 올리게 되죠. 세상의 흐름에 빨리 변화를 주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테니까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AoNVKhFn8csuE4Ff6 ​


레노버(Lenovo)

설립연도 : 1984년

설립국가 : 중국

하는 일 : 노트북, 데스크톱, 태블릿, 스마트폰, 네트워크 장비,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판매한다.

주가

7월 24일 종가 기준 4.57HKD

주가의 흐름은 2015년을 기점으로 많이 하락했죠. 아마도 생각을 해보면 PC의 시장이 줄어들면서 태블릿 시장에 살아남지 못했다는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시장에서 강자가 뒤처지면 결국은 돌이키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커지는 네트워크 서버 시장에서 점유율이 올라간다면 주가도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실적은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2019년 결산 기준으로 매출이 500억 US 달러 정도 되는데 마진이 너무 낮다 보니 영업이익은 14억 US 달러 정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성장과 마진의 사이에서 어떤 쪽을 먼저 택하느냐가 정말 중요한데 아직은 시장에서 우선을 점하는 것이 먼저이지 않을까 싶어요. 태블릿, 스마트폰, 네트워크 서버 시장에서 강력한 기업이 너무 많다 보니 저가형 모델을 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박리다매 원칙으로 가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거지요. 세상은 신기하게도 명품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반면 일반적인 상품은 세일해서라도 팔기 바쁘죠. 애플과 삼성의 고가 정책과 레노버, 화웨이의 저가형 정책 중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할 순 없지만 부익부 빈익빈이 통하는 이 세상에서 저는 고가형 정책이 더욱더 오래 살아남지 않을까 조심히 이야기해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배당금

주당 반기 배당금 21.5 HKcents

배당금 차트도 보면 2015년 주가의 형태와 아주 비슷한 모습을 알 수 있어요. 실적에 기반한 배당금이라는 거지요.

2008년에 주가가 한 번 뛴 것도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원래 홍콩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은 배당세가 없지만 국내에서 홍콩 주식을 사면 국내에서 배당세를 뗍니다. 15.4%만큼 빠지는 거지요. 저도 430 HKD를 받았지만 따로 만 원가량 배당세가 빠지네요. 돈을 버는데 세금을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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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당금이 많이 들어와서 기분이 참 좋은 날이에요!! 달러 배당금이 차곡차곡 쌓이는 이 느낌 느껴본 사람만 알 거예요~기업이 열심히 번 돈을 같이 공유하니까 혼자서 버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자산을 증식할 수고 있고 매월 들어오는 현금이 나의 경제적 자유에 힘을 보태주겠죠.

CSCO 5.51달러

CMCSA 1.56달러

MAIN 2.29달러

배당금을 받았으니까 지급해 준 기업들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시스코 시스템즈(CSCO)

설립연도 : 1984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네트워크 장비 제작 및 판매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는 전 세계에 각종 네트워크 장비와 각종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공급하고 있어요. 이런 네트워크 장비의 수요는 미래에도 더 많이 사용이 될 것으로 생각돼요. 더 많은 더 빠른 데이터를 관리하고 전송해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니까 시스코의 매출도 그만큼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매수하게 되었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JR9VhMXRJAp2NoEr6

주가

7월 23일 장중 기준 47.37달러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매년 상승하고 있어요. 장기간에 걸친 실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최근 3년 혹은 4년의 데이터만 보고 실적이 상승하지 않는다거나 하락한다고 평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기업이 매년 꺾이지 않는 실적을 보여주는 것은 상당히 어렵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기업이 실적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SCO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SCO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23달러

배당금을 지급한 역사는 상당히 짧다. 2011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해 오고 있고요. 역사가 짧다는 건 어느 정도 배당금을 지급하여도 될 만큼 안정적인 레벨에 닿아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예상대로 기업의 경쟁력이 살아있다면 배당금도 계속 증가하여 배당귀족주 그 이상인 배당킹의 경지에 다다를 것이라 믿어 봅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SCO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컴캐스트(CMCSA)

설립연도 : 1963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케이블 방송 공급, 뉴스, 각종 미디어(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제작 및 공급

컴캐스트(Comcast)는 미국 전역에 케이블 방송, 뉴스, 미디어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현재의 미디어 산업에 뒤처지지 않도록 각종 미디어 기업을 인수하였고 이로 인해 넷플릭스, AT&T, 버라이즌, 디즈니, 애플과 함께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어요. 우리에게 유명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컴캐스트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디즈니와 상당히 비슷한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yiQGMfz4Cb41hkV37

주가

7월 23일 장중 기준 42.44달러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역시나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요. 누가 보면 일부러 그런 기업만 집어서 포스팅하는 거라 생각할 수 있을 만큼 이런 기업이 정말 많아요. ㅋㅋㅋ 한국에도 이런 기업이 있지만 생각보다 미국이 훨씬 많아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MCSA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MCSA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36달러

컴캐스트의 배당금은 매년 삭감 없이 지급하지는 않지만 장기간에 갈쳐 꾸준한 상승추세를 보여 줍니다. 실적에 따라 배당금 지급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보니 오르고 내리지만 주주로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실적이 하락하면 당연히 그에 따라 배당금 지급도 조정이 되는 것이 어찌 보면 기업의 현금 보유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거든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MCSA ​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메인스트리트 캐피탈(MAIN)

설립연도 : 1990대 중반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투자

메인스트리트 캐피탈(Main Street Capital)은 미국 전역에 있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투자를 해 오고 있어요. 기업의 입장에선 자금을 융통하여 유동성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죠. 이로 인한 이자수익으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출처 :  https://www.mainstcapital.com/about ​

주가

7월 23일 장중 기준 30.94달러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오늘의 세 번째 기업인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도 마찬가지로 매년 실적이 증가하고 있죠? 이런 기업이 너무 많아서 그냥 고르면 이런 느낌이라 할까요? 괜히 자본주의를 이끌어 가는 나라가 아닌 듯합니다. 누가 보면 미국만 편애한다고 할지도 모르겠군요. ㅋㅋ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AIN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AIN ​

배당금

주당 월 배당금 0.205달러

메인스트리트 캐피탈은 월배당을 하는 기업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있어요.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은 아무래도 주주의 입장에서 좋게 받아들이죠. 마치 월세를 받는 것처럼요.

현재까지 배당금 삭감은 없고 9월에 지급할 배당금까지는 주당 0.205달러를 지급하기로 선언했어요. 물론 그 뒤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계속 지켜봐야 하죠. 분기 보고서가 나오면 계속 확인하는 것이 비중을 크게 투자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주가가 어떻게 변하는지는 당장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AIN ​
출처 :  https://ir.mainstcapital.com/divid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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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주식 쇼핑을 했어요! 고민고민 끝에 고른 기업은 바로 담배 가게 최강자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ritish American Tabacco, BTI)와 의료기기의 최강자 메드트로닉(Medtronic, MDT)입니다.

BTI 1주

MDT 1주

사실 7월에 배당금이 들어왔는데 매수 안 하고 그냥 모아뒀던 돈이에요!

내가 고용한 기업이 일을 해서 다시 나에게 돈을 주는 아주 좋은 수입이죠. 다음 해에는 더 많은 지분을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많은 기업을 가지면 가질수록 내가 부자가 되는 길에 점점 다가가는 거예요. 이런 마음가짐이 마음속 깊이 박히면 주가는 나에게 의미가 없어져요. 주가가 움직인다고 내 지분이 변하질 않으니까요.

내 돈 내산 기업을 간단히 슉 훑어봅시다.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출처 :  https://images.app.goo.gl/61cxteWSHBmGze727 ​

설립연도 : 1902년

설립국가 : 영국

하는 일 : 담배 제조 및 판매

주가

7월 21일 종가 기준 34.79달러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고요. 담배 팔아서도 돈을 엄청 벌어요. 250억 파운드면 대략 38 조가량 연간 매출을 발생시켜요. SK하이닉스가 2017년과 2018년 반도체 경기가 좋을 때 영업이익률 50%를 기록하던 시절의 매출인 40조와 맞먹는다는 사실이 놀랍죠? 더군다나 담배 회사는 그런 경기조차 잘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BTI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BTI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82645달러

지저분하게 주는 건 영국의 파운드화를 달러로 환전해서 그래요. 2017년부터 반기 배당에서 분기 배당으로 바뀌었어요. 현재 엄청난 배당률로 인하여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원래 주가가 60달러에서 70달러까지 갔었는데 그때가 거의 배당률이 4%였어요. 쉽게 망하진 않을 기업이라서 다음 달에도 대량으로 매수해야겠어요!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대부분의 담배 회사들은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네요. 필립모리스, 알트리아, KT&G 모두 제가 좋아하는 기업들이군요.ㅋㅋ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메드트로닉(MDT)

출처 :  https://images.app.goo.gl/cEmJKvNd6mxJy3HQA ​

설립연도 : 1949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주가

7월 21일 종가 기준 34.79달러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메드트로닉도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어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끝을 모르고 달려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의료기기는 의학, 과학, 공학이 발달하면서 큰 혜택을 입고 성장할 것 같아요. 사람은 끊임없이 아프기 때문에 의료기기는 사람이 치료하던 로봇이 치료하던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DT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DT ​

2019년 의료기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2018년, 2017년 단연 1위를 놓치지 않죠. 제가 보유한 카디널헬스도 보이네요! 독일의 지멘스, 네덜란드의 필립스도 있네요! 아시아 기업은 순위에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우리에겐 저런 기업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이보다 좋은 순 없겠죠.

It counld't be better.

출처 :  https://images.app.goo.gl/3kJ15ic36LEFPYys7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58달러

메드트로닉은 벌써 42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어요. 한 마디로 배당 귀족주입니다. 배당킹까지는 8년이 남았는데 아마도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주가, 실적, 배당금 뭐 3박자를 고루 갖춘 기업입니다! 뭐 이런 기업은 꼭꼭 담아두고 가도 전혀 문제없을 것 같아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DT ​

주당 0.54달러에서 0.58달러로 배당금이 증가했어요.

씐난다~~씐난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매수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 메드트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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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의 최강자인 메드트로닉(Medtronic, MDT)과 캐리어(Carrier, CARR)에서 각각 2.61달러, 0.41달러가 들어왔어요.

MDT 2.61달러

CARR 0.41달러

출처 :  https://images.app.goo.gl/998VWVEp3nhw2CfP8 ​


메드트로닉(MDT)

메드트로닉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일인자로 당당하게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어요. 의료기기는 미래에도 충분히 사업성이 좋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한 없어선 안 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1949년 미국에서 의료기기 수리점으로 시작하여 현재에는 의료기기 제조, 판매, 수리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2014년에는 본사의 일부분인 법률부문을 아일랜드로 옮기고 미국에는 영업부문만 남겼죠. 그렇게 한 이유는 아일랜드는 법인세가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이에요. 매년 기업이 내는 법인세가 어마어마합니다. 몇 천억에서 조 단위로 이르죠.

 

출처 :  https://images.app.goo.gl/c1dc19mnTrzvJnKd7

주가

7월 21일 장중 기준 97.19달러

오랜 기간 꾸준하게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있어요. 약 40년간 주가가 0.5달러에서 현재 약 100달러까지 200배 정도 상승했습니다. 엄청나게 올랐어요. 앞으로도 더 오르겠죠? 제발 그래 줬으면 합니다 ㅋㅋ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꾸준한 주가는 바로 아래의 그래프처럼 꾸준한 매출 상승과 영업이익의 상승으로 인한 결과물이죠. 돈을 잘 버니까 당연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않을까요?

2020년 1분기 실적이 전 분기 대비 많이 악화되어서 한때 주가가 떨어지긴 했는데 제 생각으로는 단기적인 실적 변화는 길게 가져간다고 했을 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롱런하는데 기업의 문제가 아닌 질병이나 경제적 위기로 인한 실적 악화는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DT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DT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58달러

메드트로닉은 현재까지 42년 연속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는 배당귀족주에 포함됩니다. 꾸준한 실적만 계속된다면 배당금도 계속 상승할 겁니다. 좋은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메드트로닉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100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키는 좋은 기업으로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DT ​

이번 2분기 배당금은 0.54달러에서 0.58달러로 약 8%가량 상승한 배당금이 지급되었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캐리어(CARR)

사업영역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가정용 냉난방 시스템, 상업용 냉난방 시스템, 냉장 & 냉동 탑차, 상업용 냉장고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캐리어 에어컨이라든지 캐리어 냉장고도 만들죠.

원래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United Technologies)이 레이시온을 인수하면서 분사되어 나왔지요. 엘리베이터를 만드는 오티스(Otis, OTIS)도 분사되어 나왔습니다.

출처 :  https://www.carrier.com/carrier/en/worldwide/products-and-services/
출처 :  https://www.carrier.com/carrier/en/worldwide/products-and-services/ ​

주가

7월 21일 장중 기준 26.50달러

3월에 따로 상장되었기 때문에 주가는 아무런 의미는 없지만 상장 후부터 계속 상승하고 있어요.

그리고 기존의 냉난방 시스템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아요. 냉매를 활용한 이러한 방식을 대체할 방안은 따로 없어 보입니다. 냉매의 효율이 변한다면 모를까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아직 두 분기의 실적만 나와 있어서 가져와 봤는데 매출이 분기당 약 4 ~ 5조 정도 벌어들이고 있어요.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연간으로 하면 약 16 ~ 20조 정도 매출을 올리니까 작은 기업은 아닙니다. 시가총액도 거의 30조에 달하니까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08달러

배당률은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원래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분사하면서 들어온 기업이라서 그냥 들고 있어요. 몇 주 안 돼서 굳이 안 팔고 있네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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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개인연금 계좌에 7월에도 40만을 납입해서 매수했어요. 물론 깜빡하고 저번 달에 매수를 못해서 이번 달은 약 80만 원 정도 매수한 셈이 돼버렸죠. 무엇을 담을까 생각하다가 결국은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TIGER200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 투자하는 KODEX선진국MSCIWorld를 주워 담았어요.

TIGER200 13주

KODEX선진국MSCIWorld 25주

개인연금 계좌는 참고로 만 55세에 찾아서 쓸 돈이니까 20년 이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솔직히 몇 백 원 몇 천 원 비싼 건 의미가 없는 듯해요. 그 이유는 TIGER200과 KODEX선진국MSCIWorld는 당연히 성장성을 기대하고 담는 것이니까 내가 얼마나 주워 담느냐가 중요하지 지금의 수익률은 별로 의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7월 19일에 찍은 삼성증권 개인연금 계좌

크게 다섯 가지 ETF에 투자를 하고 있어요.

TIGER200 73주

KODEX삼성그룹 74주

TIGER차이나CSI300 21주

TIGER코스닥150 51주

KODEX선진국MSCIWorld 35주

종류는 몇 가지 안되지만 나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한국의 코스피와 코스닥, 중국 상해,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큰 문제없는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전체 계좌의 평가금액은 약 400만 원 정도니까 채권 같은 건 필요 없고 금액이 5천만 원을 넘어가려는 시점에 당연히 채권을 담아 가야겠죠. 10년 뒤 40대가 되면 채권으로 변동성을 줄여 주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거지요.

나중에 아이에게 증여해 줄 미래에셋대우 계좌와 비슷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이유는 아마도 두 계좌 모두 오랫동안 보유할 계좌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성장할 이머징 국가와 한국 그리고 선진국을 다양하면서 심플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TIGER200

7월 20일 종가 기준 29,160원

단기적으로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고 있지만 예전에 올린 코스피와 S&P500과의 40년간 수익률을 그려보니 수익률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조기은퇴) 코스피 vs S&P500 누가 더 많이 올랐을까? 1980년 ~ 2020년 평균수익

​ 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 오늘 문득 ​40년간 코스피랑 S&P500 중 누가 더 많이 올랐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바로 그려보았습니다. ​ 대부분 사람들이 미

cotbot.tistory.com

 

위 포스팅에 보면 수익률이 나오는데 코스피가 연평균 7.8%, S&P500이 연평균 8.7%로 약 0.9% 차이 납니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죠?

그래서 저는 코스피도 충분히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2110 ​


KODEX선진국MSCIWorld

7월 20일 종가 기준 14,990원

전 세계 선진국 주식을 하나로 모은 ETF에요.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지만 나름 놀라운 성장성을 보여 줍니다. 포트폴리오에 넣어두면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네슬레, 오라클, 프록터앤겜블 등등 좋은 기업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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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계좌는 ETF로만 구성했는데 본인의 먼 미래에 쓸 돈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어요.

보조 계좌로 만든 게 미래에셋대우 계좌와 키움증권 계좌가 있는데 미래에셋대우는 나중에 아이에게 증여할 목적으로 만들었고 키움증권은 나의 먼 미래에 투자하려고 만들었어요. 각각 매월 20만 원과 40만 원씩 투자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도 마찬가지로 ETF를 했어요. 이번에 산 ETF는 ARIRANG고배당주와 KODEX증권입니다.

ARIRANG고배당주 23주

KODEX증권 37주

두 가지 ETF 모두 주가 상승보다는 ETF 계좌의 변동성을 줄이고 배당금을 늘려주는 역할을 해요. 증권 ETF와 고배당 ETF가 어떻게 변동성을 줄여줄까 의문점이 드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락장에서 의외로 주가가 많이 하락하지 않고 의외로 바닥(?)이 탄탄합니다. 그리고 변동성이 적다 보니 계좌를 묵직하게 만들어주고 배당률도 채워주기 때문에 나름 만족하고 있는 계좌들이에요.

아주 먼 미래를 본다면 나쁘지 않은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

키움증권 계좌를 한 번 살펴볼게요.

전부 ETF로만 구성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미국을 대표하는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S&P 500지수에 투자되어 있지는 않고 KODEX선진국MSCIWorld로 대체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 중국, 베트남, 선진국 주식에 각각 투자를 하고 있고 배당률을 곁들어 줄 은행주, 증권주, 고배당주, 우선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좌가 5천만 원이 넘어가면 장기국채와 통안채로 변동성을 줄여 주려고 합니다.


KODEX증권

7월 17일 종가 기준 5,620원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5천 원에서 7천 원 사이에서 왔다 갔다만 하죠? 저 모든 흐름에서 주워 담으면 결국 앞으로의 10년, 20년, 30년도 저렇게 흘러가도 배당금만 해도 충분히 나쁘지 않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ETF는 일반 개별 배당주보다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해 주고 주당 가격이 저렴하니까 매달 소액으로도 충분히 주워 담고 배당금을 받으면 또 재투자하기도 편합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2970

모로 가던 도로 가던 결국 손에 돈만 쥐면 되는 거니까요!!


ARIRANG고배당주

7월 17일 종가 기준 8,685원

이 ETF도 KODEX증권과 같이 주가가 오랜 시간 동안 별 차이가 없죠? 그래서 얘도 평단가를 최대한 저렴할 때마다 쥽쥽하면 결국 배당금으로 나름 괜찮은 수익을 거둘 수 있고 한 주당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배당금 재투자하기 좋아요. 주가만 세상이 알아주는 세상에서 배당금으로도 나만의 세상에서 알아주는 계좌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6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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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 미국 의료기기 기업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바로 카디널 헬스(Cardinal Health, CAH)라는 기업이에요.

카디널헬스는 1979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에 의료기기와 제약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주식을 처음 시작했던 2018년 12월부터 담았던 기업이라 더욱더 애착이 가는 기업이랍니다. 그땐 잘 알지 못하고 담았고 그 이후로부터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CAH 6.2달러

이번 7월은 벌써 배당금이 84.39달러로 작년 7월 60.81달러를 훨씬 넘어섰네요. 이렇게 나날이 늘어가는 배당금을 보면 주가를 잊게 되고 어쩌면 떨어지길 바라죠.


카디널헬스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중 몇 위를 차지하고 있을까?

가장 큰 기업은 미국의 메드트로닉(Medtronic, MDT)이죠. 그리고 카디널헬스는 9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래 순위는 2019년의 매출 기준인데 잘 보면 엄청 미세한(?) 차이로 순위가 차이가 나요. 거의 대부분 미국이랑 독일 기업이 차지하고 있네요. 참고로 필립스(Philips)는 네덜란드 기업.

2위에 올라있는 Depuy Synthes는 제약회사로 유명한 존슨 앤 존슨의 자회사예요. 역시 미국과 독일이 강력한 기업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아쉽지만 세상은 냉정합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zmcYdN4oBvL7j2PH9 ​


주가

7월 17일 종가 기준 53.13달러

출처 :  https://images.app.goo.gl/b4YeLRTQueC4an8S7 ​

정말 좋은 기업인데 주가는 거의 2000년부터 20년간 주가는 크게 오르지 않았어요. 매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많이 많이 올라주길 바래요. 물론 먼 미래에 말에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주가만 보면 매출이랑 영업이익이 안 늘었을 것 같은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고요. 의료 사업은 앞으로도 인간에게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계속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은 결국 아프고 죽고 누군가는 새로 태어날 테니까요. 세상의 진리니까 슬퍼하지 맙시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AH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AH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789달러

전 분기 대비 1% 상승해서 연간으로 하면 4%가량 배당금이 증가했어요. 현재까지 15년 연속 배당금 증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배당금 상승이 이루어지겠죠? 꼭 그래야만 해요.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CAH?s=cah ​


부자는 꿈만 그리지 않는다. 꿈을 만들고 찾으러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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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아이에게 주는 계좌로 매달 20만 원씩 넣고 있다. 그리고 ETF를 매수해서 계속 들고 간다.

7월은 무엇을 살까 하다가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TIGER200을 7주 매수했다.

TIGER200 7주

이렇게 매수하고 그냥 홀드한다. ㅋㅋㅋ 이렇게 결혼해서 아이가 생길 때까지 모아서 한번 2,000만 원 증여하고 11살이 되면 다시 2,000만 원 증여하고 21살에 5,000만 원 증여하면 될 것 같다. 엄청 불어나 있겠지? 약 2050년에 열었을 때 어떨지 기대가 된다. 나도 돈이 익숙해져야 아이도 익숙해지고 내가 부자가 되면 아이가 부자가 될 확률은 올라갈 테니까.

1살에 2,000만원

11살 2,000만원

21살 5,000만원

이렇게 증여하면 증여세 면제다. 세금없이 아이에게 줄 수 있다.


주가

7월 17일 종가 기준 29.230원

2050년까지는 그냥 주가가 얼마든지 상관없이 담을 것이다. SPY보다는 확실히 필터링이 한 번 덜 된 느낌이라서 그렇지만 그래도 어찌 보면 한국의 성장에 가장 평범하게 투자할 수 있는 ETF라고 생각해 본다. 수수료도 연 0.050%로 전혀 부담이 없고 좋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2110#


창고

창고에는 딱 7가지 ETF만 들어 있다.

TIGER 200

TIGER 헬스케어

ARIRANG 고배당주

TIGER 차이나CSI300

TIGER 코스닥150

KINDEX 베트남VN30

KODEX 선진국MSCIWorld

한국, 중국, 베트남, 선진국에 기본적으로 투자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이 없다.

사실 KODEX 선진국MSCIWorld에 미국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따로 담고 있지 않는 것이다.

현재 약 200만 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매달 꾸준하게 모아가 보자.

 

뭐든지 꾸준하게 해보라. 놀라운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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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미국의 리츠 기업 중 각 분야의 강자들인 리얼티인컴과 벤타스에서 배당금을 주었다. 7월은 생각보다 배당금이 엄청 많이 들어왔다. 벌써 한화로 12만 원이 넘는다. 진짜 2년 반이면 경제적자유에 다가갈 수 있다는 확실을 가지게 만들어 준다. 꿈이 아닌 현실로 가능한 그런 경제적 자유 말이다. 자유. 자유. 그 막막하던 말이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주네.

O 2.78달러

VTR 6.88달러


리얼티인컴(O)

리얼티인컴(Realty Income Trust, O)은 미국에서 상업 리츠로 유명하다. 대부분 소매업 중 다양한 산업 군에 투자를 하여 주주들에게 매월 배당금을 지급한다.

출처 :  https://www.realtyincome.com/portfolio/top-20-tenants/default.aspx

달러제너럴, 세븐일레븐, 서클 K 같은 편의점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 저런 건물을 임대해 주고 임대비를 받는 형식이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sHnZ3weKcRJLah7r9

그리고 다른 헬스케어 리츠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매월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받는다면 굳이 실물 부동산에 투자를 하지 않아도 부동산의 가치 상승과 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주가

7월 16일 종가 기준 57.66달러

리얼티인컴의 주가 상승은 정말 안정적이다. 꾸준하게 포트폴리오의 개수를 늘리며 성장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매년 꾸준하게 올라가는 주가를 뒷받침해 주는 실적이 있기 때문에 리얼티인컴의 인기는 정말 좋다. 거기다가 월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주주의 입장에서 사 모으고 싶은 기업이 되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배당금

주당 월 배당금 0.2335달러

현재 주가 기준으로 1,000주를 보유하려면 57,660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그러면 월 233.5달러(세전), 198.5달러를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3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했을 경우랑 비교를 해보자. 대출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3억이면 현재 환율로 250,000달러다. 리얼티인컴에 전액 투자하면 4,336주를 매입할 수 있다. 그러면 세후 월 배당금은 860.5달러다. 한화로 100만 원가량이다.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니다. 수익률을 비교해 본 것뿐이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O


벤타스(VTR)

벤타스는 미국의 3대 헬스케어 리츠 기업이다. 오메가헬스케어(Omega Healthcare, OHI), 웰타워(Welll Tower,WELL) 함께 미국의 헬스케어 리츠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DWCPmzVvPucoagF3A

주가

7월 16일 종가 기준 35.24달러

올해 3월에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가 복구가 되나 싶었지만 결국은 실적 하락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오르지도 더 이상 떨어지지도 않고 애매한 상태에 놓였다. 이럴 때 주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사업보고서를 한 번 더 읽어 보고 기업의 장기적인 펀더멘탈과 수익성이 훼손된 건지 아닌 지를 확인하는 것뿐이다.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기업의 문제로 발생한 것이 아니었고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와 개개인의 가급적인 격리 상황이 이러한 헬스케어 시설에 큰 타격을 주었기 때문에 기업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다시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의 펀더멘탈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떨어지는 주가와 배당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매년 매 분기 실적이 상승하고 이것을 평생 할 수 있는 기업은 세상에 없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작년인 2019년까지 실적은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었다. 물론 2020년 앞으로 나올 2분기 실적은 당연히 전년도보다 좋지는 않을 것이다. 3분기와 4분기도 좋은 실적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 당장의 실적을 보고 판다면 결국은 지는 게임이 될 것 같아서 매도 없이 들고 가야겠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5달러

주당 0.7925달러에서 0.45달러로 약 40% 정도 삭감하여 지급해 주었다. 아무래도 7월 24일에 나올 실적이 나오면 주가의 향방이 결정이 나지 않을까? 떨어지면 많이 사고 ㅋㅋㅋ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V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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