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4일에 들어온 애플과 콜게이트 팜올리브의 배당금을 공유하려고 해요. 

 

애플(AAPL) 1.39달러

콜게이트 팜올리브(CL) 4.12달러

 

 


애플(AAPL)

 

출처 : https://images.app.goo.gl/Bh4aW7Q5GpFczEH2A

 

설립연도 : 1976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IBM의 경쟁사인 애플은 처음에컴퓨터를 만들던 회사였지만 현재는 각종 하드웨어(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아이팟 등)과 소프트웨어(애플TV, 애플뮤직 등)로 세상을 애플월드로 만들고 있어요.

 

출처 :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79

 

주가

 

8월 19일 종가 기준 462.83달러

 

애플이 미쳤네요. 주가가 460달러를 넘어간 것도 모자라 시가총액이 2조 달러가 되었어요. 한화로 약 2,400조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다 합쳐도 안되고 GDP보다 높아요.

 

GDP(Gross Domestic Product) : 국내총생산

         > 한국 영토 내에서 생산한 재화의 합, 외국인이 한국에서 일을 해도 포함됨

         > 1조 6300달러 2019년 10월 기준

 

GNP(Gross National Product) : 국민총생산

         > 국적이 한국인으로 되어있는 사람들이 생산한 재화의 합, 한국인이 외국에서 일을 해도 포함됨

 

코스피와 코스닥 2019년 말 기준 약 1,700조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7월 30일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분기 실적을 확인해볼게요.

매출예상치 52.29B 달러 초과한 59.69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2.05달러를 초과한 2.5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분기에 70조를 넘게 번다는 것이 그저 놀랍고 삼성전자도 연간 50조 이상을 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2019년 국가 총 수입을 보면 476조였으니 저런 기업들의 매출이 정말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애플의 매출은 뭐 아직도 상승 중이기 때문에 시가총액과 주가가 얼마가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XVvKmeu7YoczyB8S9

 

확실히 2005년에 5세대 아이팟을 출시한 이래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네요.그 이후 2007년에 출시한 아이폰 1세대도 큰 영향을 주었죠.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AAPL

 

영업이익을 보면 명확하게 2005년부터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AAPL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82달러

 

1989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했지만 1995년 이후로 배당금 지급을 중단합니다. 그 이유는 수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였죠.

그러다가 스마트폰으로 엄청난 수익이 나면서 2012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해요. 저 때 순이익이 이미 500억 달러를 넘었어요.

 


콜게이트 팜올리브(CL)

 

출처 : https://images.app.goo.gl/3bGF6jg98KZ57fVx6

 

설립연도 : 1850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크게 4가지 사업분야가 있어요. 구강용품, 반려견 식품, 샤워용품, 가정용 세제로 나누어져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제품군은 바로 치약과 칫솔이겠죠.

 

주가

 

8월 19일 종가 기준 77.95달러

 

콜게이트 팜올리브와 프록터 앤 겜블의 주가는 고점에서 크게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기회가 올 때 사겠다고 하는 순간 그 기회는 오지 않죠. 오늘인 가장 싼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수가 조금이라도 조정받을 때 그때도 저 두 기업은 잘 안 빠져서 그냥 쳐다보다가 놓치게 되죠.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7월 31일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분기 실적을 확인해볼게요.

매출 예상치 3.78B 달러를 약간 넘어선 3.90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 예상치 0.7달러를 초과한 0.7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아무래도 사업분야가 생활필수품에 관련되어 있다 보니 이번에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록터 앤 겜블(Procter & Gamble, PG)도 비슷하지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콜게이트 팜올리브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큰 변동폭없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상생활에서 항상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경기를 잘 타질 않죠.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L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CL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4달러

 

아직 EPS대비 60%의 배당성향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배당금 지급여력은 충분하고 당연히 배당금 삭감은 없을 것이라 믿어 봅니다. 그리고 콜게이트 팜올리브는 56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배당킹이라고 불리죠.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일에 들어온 배당금을 기록하려고 해요.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이은 세계 3대 신용 카드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AXP)입니다. 아멕스(AMEX)로 더 유명하지요.

현재는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Birkshire Hathaway, BRKa, BRKb)가 대주주입니다.

아래에 있는 카드로 잘 알려진 기업이기도 합니다. 한때 코스트코에서 사용되던 카드이죠.

출처 :  https://images.app.goo.gl/2XqeGuYNCrw7nzB1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0.73달러

아직 많이 사진 못해서 얼마 안 되지만 차츰 늘려갈 만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출처 :  https://images.app.goo.gl/qFxSdHsujzUuxB6r5

설립연도 : 1850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현재는 일반적인 은행 업무와 신용카드(Credit Cards), 체크카드(Debit Cards) 등등을 발급하고 수수료를 받아 운영되는 기업으로 원래는 철도회사로 물류 운송을 주 업무로 하던 회사였어요. 물류 운송으로 시작하여 현금 운반 사업까지 확장하였죠. 그러다가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k, T/C)도 발급하는 회사로 발전하다가 마침내 웰스파고라는 은행까지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철도회사를 설립한 사람이 바로 웰스파고(Wells Frago, WFC)의 창업주인 헨리 웰스와 윌리엄 파고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발행한 여행자수표(50$)

출처 : https://images.app.goo.gl/BFe5JskHVehUsed9A

출처 :  https://images.app.goo.gl/mGBNqXVTpykKUkof6

나중에 미국의 리만 브라더스(2008년 파산)까지 인수(1984년) 했던 기업이기도 해요.

물론 10년 후 1994년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를 매각하게 됩니다. 2008년에 파산(Bankrupcy) 한 기업이니까 매각하길 잘 했죠.

주가

8월 19일 장중 기준 96.67달러

3월에 주가가 50% 정도 빠졌다가 다시 회복 중이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결될 때까지 쉽게 회복은 힘들어 보이네요. 하지만 우리는 장기투자자니까 이런 단기적인 문제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기업은 항상 수많은 위기를 겪지만 수많은 기회도 잡으니까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7월 24일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분기 실적을 확인해볼게요.

매출예상치 8.10B 달러에 약간 못 미친 7.68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0.08달러를 초과한 0.2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부터 하락한 실적이 하지도 이어지고 있네요. 3분기도 실적이 그렇게 좋지 많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기업을 공부하고 믿고 샀다면 이런 상황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좌절하지 않는 걸로~~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예전부터 아멕스는 꾸준하게 성장을 해왔어요. 매출을 살펴보면 딱 보이는 건 2000년의 IT 버블, 2008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제외하곤 큰 하락은 없었네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AXP ​

영업이익은 매출보단 들쑥 날쑥한데 몇 번의 경제 위기를 제외하곤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단기적인 실적에 목메지 않는 것이 주식을 맘 편하게 오랫동안 지속하는 방법이니까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AXP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3달러

배당금을 지급해 온건 30년이 넘었고 2011년부터는 배당금이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부자들이 많이 사용카드이기 때문에 비자(Visa, V)마스터카드(Mastercard, MA)에 못지않게 잘나가는 회사가 될 거예요.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이미 지난 6일에 들어온 배당금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국내 5대 시중 금융기업 중 하나인 하나금융지주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국내 금융기업 중 유일하게 중간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중간 배당금을 1.8%를 지급하네요. ㅋㅋㅋ 금리의 더블이니까 만만한 수치 아니죠. 그렇죠.

하나금융지주 2,000원

아래 표는 현재 시중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 중 높은 곳 순서입니다. 정말 암울한 금리이지요. 물론 저축은행이나 신협은 2%를 지급하는 곳도 있어요. 그래봤자 하나금융지주 중간배당이랑 비슷합니다. 이젠 은행으로 돈이 들어가는 건 정말 기본적인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 좋은 판단을 할 때라고 생각해요.

 

출처 :  http://finance.moneta.co.kr/saving/bestIntCat01List.jsp?join_term=1Y&org_grp_cd=BK


주가

8월 18일 종가 기준 29,050원

금융주답게 주가는 전혀 우상향하는 모습은 볼 수 없어요. 각자 생각하는 본인만의 투자 포인트에서 앞뒤로 꾸준하게 매수한다면 배당금만 해도 충분히 괜찮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가 있지요. 물론 각자 생각하는 수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꼭 이렇다 저렇다고 말할 순 없고요.

저는 금융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중간값을 구해서 위아래로 매수해서 들고 갑니다. 5%를 넘어가는 배당금으로 복리를 취한다면 경제적자유를 꿈꾸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방법이니까요~~

은행이 망한다 망한다 해도 웬만한 기업보다 훨씬 돈을 잘 벌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6790


실적

2020년 2분기

매출 : 6조 2,339억

영업이익 : 9,374억

당기 순이익 : 6,939억

2020년 1분기

매출 : 20조 6,132억

영업이익 : 8,790억

순이익 : 6,741억

얼마 전 발표된 2분기 실적은 매출이 약 70% 하락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작년 실적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영향은 크게 찾아볼 수 없고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6790 ​

매년 향상된 실적을 보여주고 있네요. ROE(자기자본이익률)를 보시면 8%가 나오죠? 내가 가진 순자본으로 매년 8%의 이익을 뽑아낸다는 겁니다. 내 돈도 아닌 돈으로 8% 가까운 이익을 뽑아서 나온 순이익의 약 25%를 주주에게 주고 고객에게는 1%도 되지 않는 이자를 지급합니다. 내가 은행에 돈을 넣고 기다리는 것은 결국 은행과 주주가 이익을 보게 되죠.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6790 ​

다시 시중은행의 실적을 함께 살펴볼게요.

빨간 선은 작년 2019년의 당기 순이익입니다.

주황선은 올해 2019년 2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이고 파란선은 올해 2020년 2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이고요.

하나금융지주만 작년 실적 대비 상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머지 4개 금융사는 작년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네요.


배당금

주당 연간 배당금 2,100원

우리나라의 시중은행의 배당성향은 매년 일정한 비율로 지급합니다. 거의 25% ~ 30%에서 지급하고 있고요. 워낙 돈을 잘 벌고 주가가 싸서 배당률이 6%를 넘어가는데 배당성향이 25%입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5대 시중은행 모두에게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7월의 마지막 계좌인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IRP형 계좌입니다.

노후 보장 3중 안전장치를 만들어 나가면 정말 노후는 안전해지는 거지요.

첫 번째는 퇴직연금 IRP형(미래에셋대우) 만 55세 매달 30만 원

두 번째는 개인연금(삼성증권) 매달 40만 원 & 연금펀드(메리츠자산운용) 매달 20만 원 만 55세

세 번째는 국민연금 만 65세(아마도 미뤄질 겁니다.)

국민연금만 믿고 있다간 노후가 불안정할 수도 있으니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꼭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가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국가에서 주는 합법적인 세액공제는 정말 좋은 혜택이니까요.

아래 수익 현황은 똥손의 증거랍니다.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매년 퇴직연금의 적립급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세액공제가 큰 영향을 미쳤을 거 같아요.

2018년 9월 기준으로 170조 원을 넘었으니 상당히 큰 시장이죠. 더욱 눈에 띄는 수치는 바로 DB형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내나 해외 주식시장으로 돈이 들어온다는 말이죠. 이게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DB형이 줄어드는 만큼 DC형과 개인형IRP의 비중이 커지는 것 저것이 바로 긍정적인 시그널 같은 거지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BZxB7tSMjXLkXqR47 ​


수익률

-10.86%에서 마침내 +로 돌아왔네요. 올해 1월부터 마이너스에 접어들었으니 거의 반년 이상을 마이너스로 지냈다니 아마도 이 손은 똥손이가 봅니다.

매달 원금을 넣고 있으니 전체 자산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아직 자산이 작아서 수익률이 큰 영향은 없네요. 원금이나 차곡차곡 쌓는다는 마음으로 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달 납입하게 되면 20년 뒤에는 정말 눈덩이처럼 커지지 않을까 하는 설레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해야겠어요. 포기하면 결국은 앞의 시간은 전부 사라져 버리니까요.

남을 위한 것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한 것이니까 그 무엇보다 소중하지 않을까요?

 


구성종목

총 6가지 상품에 투자가 되어 있어요. 최소한 30%는 안전자산에 투자되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정기예금에 투자가 되어 있는데 정말 아깝네요. 저런 규정은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아직도 국내 주식 ETF에만 투자되어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해외 주식 ETF로 갈아탈까 말까 고민 중인데 글로벌 주식시장이 한 번 요동칠 때가 물들어 올 때라고 보고 기다려봐야겠어요.

국내 상장 해외 주식 ETF 중 아래 5개를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어요.

KODEX 선진국MSCI World(환헤지X)

TIGER 미국나스닥100(환헤지X)

TIGER 차이나CSI300(환헤지X)

TIGER 미국다우존스30(환헤지X)

TIGER 미국S&P500(환헤지X)

해외 주식은 요 정도가 눈에 띄고 딱히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솔직히 국내 주식 ETF로만 담게 되었는데 미국 상장 ETF를 매수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삼성증권에 매달 납입하고 있는 개인연금계좌를 공유하려고 해요.

개인연금은 2개의 계좌에 각각 분산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매달 40만 원

메리츠자산운용 매달 20만 원

한 달에 60만 원씩 납입하니 세액은 한도를 꽉 채워서 공제를 받을 수 있죠. 4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퇴직연금 IRP형으로 매달 30만 원씩 납부해서 총 연간 700만 원 한도를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주는 혜택은 잘 받아서 쓰면 좋으니까요~~

참고로 세액은 소득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13.2%를 공제받습니다. 그러면 92.4만 원을 공제받네요.

제 계좌를 한 번 살펴볼게요.

2019년 9월 6일에 가입했네요. 현재 약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총 적립금은 400만 원입니다.

현재까지 수익률은 11.9%를 거두고 있어요. 최근 1년 상위 10%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뒀는데 신기할 따름이네요. ㅎㅎㅎ


구성종목

제 포트폴리오는 전부 ETF로만 구성되어 있고요. 6가지 ETF에 분산 투자하고 있습니다.

TIGER 200

KODEX 삼성그룹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차이나CSI300

TIGER 코스닥150

KODEX 선진국MSCIWorld

최근에 추가한 ETF는 바로 TIGER미국나스닥100이에요.

해외 ETF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조금 수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ETF를 완전히 없애진 않으려고요.

어차피 수익이 난다면 세금을 내는 건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안 낼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지만요.

국내 주식 ETF와 해외 주식 ETF의 차이점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주식 ETF(IRP계좌 & 연금저축계좌)

- 매매차익 비과세

- 연금 수령 시 연금 소득세(3.3% ~ 5.5%) 70세 미만 3.3%, 70세 ~ 79세 4.4%, 80세 이상 3.3%

- 세액 공제

- 원래 비과세였던 국내 주식 ETF에 대해 연금 소득세가 붙기 때문에 굳이 국내 ETF를 매수할 필요가 없어요.(일반 계좌에서 돈을 찾아 쓰면 내지 않던 세금을 물리는 거기 때문에 그래요.)

- 연금 수령할 때까지 매매를 하지 않고 56세부터 매년 매도하여 연간 1,200만 원 이하로 연금 수령할 경우는 종합소득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연금 소득세만 내면 돼요.

단, 연간 1,200만에서 1원이라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대상입니다.

- 분배금 배당 소득세 과세이연. 하지만 2,000만 원 이상 일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에요.

- 퇴직 후 직장 의료보험에서 지역 의료보험으로 전환 시 금융 소득, 임대 소득, 기타 소득은 100% 반영하지만 연금소득은 30%(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제외,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공적연금 반영)만 산정 대상입니다.

해외 주식 ETF(IRP계좌 & 연금저축계좌)

- 매매차익 비과세

- 연금 수령 시 연금 소득세(3.3% ~ 5.5%) 70세 미만 3.3%, 70세 ~ 79세 4.4%, 80세 이상 3.3%

- 세액 공제

- 56세부터 매년 매도하여 연간 1,200만 원 이하로 연금을 수령할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 아니지만 그 이상일 경우 종합소득세를 내야 해요.

- 분배금 배당 소득세 과세이연. 하지만 2,000만 원 이상 일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에요.

- 퇴직 후 직장의료보험에서 지역의료보험으로 전환 시 금융 소득, 임대 소득, 기타소득은 100% 반영하지만 연금소득은 30%(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제외,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공적연금 반영)만 산정 대상입니다.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일반 계좌에서는 얘기가 조금 달라져요.


국내 주식 ETF(일반 계좌)

- 매매차익 비과세

- 샀다 팔았다 해도 세금이 없지요. 물론 2,000만 원이 넘으면 종합소득세 대상입니다.

- 세액 공제 X

- 분배금 배당 소득세 15.4% 부과(원천징수) 하지만 2,000만 원 이상 일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에요.

해외 주식 ETF(일반 계좌)

- 매매차익 22% 과세

- 샀다 팔았다 하면 연간 250만 원이 넘을 경우 양도소득세 22%를 내야 하죠. 물론 2,000만 원이 넘으면 종합소득세 대상입니다.

- 세액 공제 X

- 분배금 배당 소득세 15.4% 부과(원천징수) 하지만 2,000만 원 이상 일 경우 종합소득세 대상이에요.


그러면 과세 이연은 어떠한 작용을 할까요?

아래 그래프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 볼게요.

매년 초에 700만 원씩 30년을 넣었다고 가정하면 원금은 2억 천만 원이죠? 하지만 5%라는 복리의 힘으로 계좌를 원금의 2배를 넘어선 4억 8,833만 원 또는 4억 2,528만 원이 됩니다.

여기서 세금을 이연하고 안 하고 차이가 6천만 이상 나게 돼요. 복리의 영향을 받는 원금이 크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개인연금계좌나 IRP 계좌의 장점을 잘 살리면 충분히 좋은 상품이라는 겁니다.

장기적으로 운영한다면 나의 노후를 편안하게 지내게 해 줄 수도 있는 훌륭한 동반자가 돼요.

출처 :  http://retirement.miraeasset.com/contents/view.do?idx=10310 ​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7월을 마감하는 연금펀드 계좌를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현재 매달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연금계좌는 3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첫 번째는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IRP형

두 번째는 삼성증권 개인연금

세 번째는 메리츠자산운용 연금펀드

오늘 공유하려고 하는 계좌는 세 번째인 메리츠자산운용의 연금펀드 계좌예요.

작년 2019년 12월에 가입해서 현재까지 납입하고 있네요. 총 8개월 동안 매달 20만 원씩 납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가금액 1,794,032원

수익률은 대략 12%를 기록하고 있고요. 20년을 목표로 납입하고 있으니 벌써부터 수익률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눈요기라고 할까요.

빠른 노후준비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20년 동안 20만씩 납입하면 원금은 4,800만 원 될 거 같아요. 수익률은 10년에 더블로 보면 약 2억이 될 거라 기대해 봅니다. 중요한 것은 20년 동안 꾸준하게 납입할 것인 거죠. 해지를 안 하려면 20만 원이 내 월 소득에서 큰 비중이 아니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입한 상품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Pe

이름도 정말 복잡하죠?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어렵게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듯해요. ㅋㅋㅋ

요즘 메리츠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가 여기저기 엄청 자주 나오더라고요. 예전보다는 확실히 논란이 많이 줄어들고 나름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존 리 대표 이야기 듣고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라 애착이 가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한결같은 내용으로 강연을 다니시는 것을 보면요.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제가 가입한 상품은 줄여서 메리츠코리아펀드에 가입했는데 이것은 연금펀드 전용이라 보면 됩니다.

최근에 주가가 엄청 오르면서 다시 사람들이 많이 계좌를 뚫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는 말은 또 떨어지면 또 팔고 나간다는 소리가 되죠.ㅎㅎㅎ 비쌀 때 자고 떨어지면 상품 탓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메리츠코리아펀드 연금펀드 전용현재 설정액은 115억으로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물론 표준형인 A 타입은 2,000억이 넘는 규모이지만요. 2015년에 생긴 펀드이고 연금펀드 전용답게 환매수수료와 선취수수료는 없습니다.

연금펀드 가입할 때는 반드시 수수료, 규모, 기초자산을 상세하게 확인하여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 해지하게 되니까 큰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0일에 들어온 미국 ETF 배당금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미국의 장기 국채 ETF로 유명한 양대 산맥인 TLT & SPTL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TLT 1.94달러

SPTL 2.26달러

장기 채권이 가격이 160달러 대에서 크게 움직여 주지 않고 있네요. 주가와 금값이 많이 오른 이 시점에서 채권의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 기대해 봅니다. 과연 다시 170달러를 넘어설지 아니면 150달러대로 내려갈지 지켜봐야겠네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4ZYAtRHitWTf9VEN7 ​

채권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올리는 사진이네요. 아래 사진은 1977년부터 2007년까지 30년 만기 미국 국채증권이죠.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의 모습이 들어가 있어요.

쿠폰 이율은 7.625%이네요. 엄청난 고금이 같지만 그 당시를 생각하면 고금리는 아니겠죠?

참고로 1977년 2월의 기준금리는 4.73%였습니다.

채권의 가격은 1,000달러였고요.

이 미국의 채권은 미국의 성장과 큰 관련이 있지요.

계속되는 화폐량 증가와 기술의 발전 그리고 기업의 발전으로 인하여 세상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이 늘어나는 것을 버블이 아니게끔 만들어 내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세상의 화폐가치는 하락하는 거지요. 인플레이션이 멈추면 세상이 멈추는 것이 되어버리는 거지요. 그래서 모든 국가는 어떡해서든 새로운 버블을 찾아 나서는 거고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GBkdoywx23LkLX3N6 ​


TLT

개요

TLT미국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락(Black Rock, BLK)에서 2002년에 발행한 ETF0.15%의 저렴한 수수료 그리고 19.23B 달러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장기 채권 ETF 중 가장 큰 규모이죠.

출처 :  https://www.etf.com/

주가

8월 14일 장중 기준 163.87달러

170달러의 고지를 찍고 내려온 주가는 과연 160달러 아래로 갈 것인지 아니면 주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TLT의 주가가 170달러를 넘어갈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주가가 좀 하락해 주길 바래 봅니다. 곧 월급날이 또 다가오니까 말이죠. ㅋㅋㅋ

출처 :  http://www.etf.com/ ​

배당금

주당 월 배당금 0.1901달러

TLT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로 상당히 매력 있어요. 월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것은 곳 복리의 구간이 짧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SPTL

개요

SPTL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STT)에서 2007년에 발행한 ETF0.06%의 저렴한 수수료 그리고 2.60B 달러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장기 채권 ETF 중 TLT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예요.

출처 :  http://www.etf.com/ ​

주가

8월 14일 장중 기준 46.87달러

2017년에 2:1로 주식분할을 했었습니다.

출처 :  http://www.etf.com/

배당금

주당 월 배당금 0.0632달러

SPTLTLT와 마찬가지로 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입니다.

2018년에 배당금이 저렇게 높은 이유는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2017년에 2:1 주식분할을 했었기 때문이지요.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일에 들어온 미국 배당금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해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은행인 뱅크 오브 뉴욕 멜론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뱅크 오브 뉴욕 멜론(BK) 2.64달러

최근 은행들의 실적이 악화되어 많은 주주들의 마음이 아플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돈으로 돈을 버는 은행이 쉽게 망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걱정을 안 하게 되네요. 때가 되면 그때가 돈을 벌 때라고 보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뉴욕 멜론(BK)

출처 :  https://images.app.goo.gl/mUH5JuPk1ryBWfhW8

설립연도 : 1784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세계에 많은 기업의 주식예탁증서(Depositary ReceiptsDR)를 관리하고 고객(개인, 기관)의 자산을 관리합니다. 관리하고 있는 금액이 2020년 기준 약 37.2조 달러(한화 4경 5천 조) 가량 됩니다.

이러한 은행을 원주보관은행(Custodian Bank)라고 하죠.

여기서 잠시 알고 갈 정보가 있어요.

우리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미국주식이 아닌 다른 국가의 주식을 매수할 때 보면 기업 이름 뒤에 ADR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죠? 여기서 ADR은 American Depositary Receipts입니다.

예를 들어 독일 기업이 미국에 상장할 했을 때 원래 주식 증서는 독일에 있는 금융기관에 보관하고 이를 대체하는 증서를 미국 금융기관에서 발행을 해요. 여기서 발행한 증서가 바로 ADR입니다.

유럽에서 발행하면 EDR(European Depositary Receipts)이고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국가에서 발행하면 GDR(Global Depositary Receipts)입니다.

이렇게 대체증서를 보관해 주고 수수료를 받아요.

주가

8월 13일 종가 기준 37.28달러

뱅크 오브 뉴욕 멜론뿐만 아니라 많은 은행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적이 악화되었기 때문이죠. 전 금융주를 좋아해서 월급이 들어오면 매수하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현재 금융주들의 주가가 상당히 매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7월 15일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분기 실적을 확인해볼게요.

매출예상치 3.90B 달러에 약간 웃도는 4.01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 또한 예상치 0.91달러를 넘어선 1.0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뱅크 오브 뉴욕 멜론의 매출은 2009년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요.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큰 은행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시중이 아니라 대부분의 수익이 수수료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위험성도 낮고 다른 은행과는 차별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은행입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BK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BK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31달러

주당 순이익 대비 약 30%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기 때문에 배당금 삭감에 대한 우려도 많이 없어요. 무조건 높은 배당금을 원하지 않는다면 뱅크 오브 뉴욕 멜론이 괜찮은 투자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배당금 히스토리를 보면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배당금 삭감을 제외하곤 다시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네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기업의 경우 대부분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죠.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7월을 마감하는 마지막 3편 배당금 편입니다.

한 달간 들어온 현금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국내주식 : 7월 45,320원 누적 3,226,846원

미국주식 : 7월 85.35달러 누적 874.65달러

중국주식 : 7월 118.26위안 누적 : 233.10위안

홍콩주식 : 7월 430.00HK$ 누적 430.00HK$

프랑스주식 : 7월 1.88유로 누적 1.88유로

독일주식 : 7월 1.99유로 누적 1.99유로

국내ETF : 7월 0원 누적 112,180원

미국ETF : 7월 6.11달러 누적 114.58달러

많은 곳에서 배당금이 들어와서 7월은 대략 20만 원 정도 들어왔어요. 올해 2020년 누적 4,650,000원 정도 되네요. 연말까지는 약 600만 원 정도 예상해 봅니다.

이렇게 수익률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면 크게 걱정도 없고 두려움 없이 꾸준하게 계좌의 크기를 늘려 나갈 수 있지요.


국내주식

대부분의 배당금이 4월에 집중되어 들어오는 국내 주식은 한방에 크게 받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지요. 1년간 국내에 있는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돈을 벌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죠. 경제적 자유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뜻하죠.


미국주식

미국주식은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연간, 반기, 분기, 월별로 다양하게 배당금을 지급하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조금 더 흥미를 제공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년에 한 번 받게 되면 약간의 지루함? 이 생길 수도 있지만 짧게 짧게 지급한다면 수익률을 조금 덜 신경 쓸 수도 있으니까요.


중국주식

대부분 연간 혹은 반기로 지급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역시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의 큰 차이가 기업의 배당금 지급 형태로도 갈리네요. 우리나라도 연간에서 분기로 지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니까 10년 안에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분기로 지급하는 기업이 훨씬 더 많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홍콩주식

홍콩도 연간 또는 반기로 지급하는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홍콩의 장점이 요즘 무너지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홍콩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프랑스주식

유럽 국가 중 선진국답게 배당금은 대부분 분기 지급 형태를 띠고 있어요.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이 많은 유럽 국가 중 하나입니다. 화장품으로 유명한 로레알, 여객기로 유명한 에어버스, 제약회사로 유명한 사노피, 명품 기업인 케링, 에르메스, 루이비통(LVMH), 크티스티앙 디올, 술회사로 유명한 페르노리카 등등 좋은 기업이 많죠.

요즘 유럽 주식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고요.

 


독일주식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분기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기업이 많아요. 독일 역시 좋은 기업이 정말 많지요.

자동차로 유명한 BMW, 폭스바겐 그룹, 다임러그룹, 의료기기 회사로 유명한 지멘스, 택배회사로 유명한 DHL 등이 있습니다.


국내ETF

배당금의 지급 형태는 기본적으로 분기 배당과 연간 배당의 형태가 많은 분기 배당일 경우 일정하지가 않아서 배당금에 목적을 둔다면 약간의 불만을 가질 수도 있어요.

일부 고배당 ETF를 제외하고는 배당금이 거의 없는 파생상품형 ETF도 많고 있어도 상당히 적은 경우가 많고요.


미국ETF

미국ETF의 경우는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정말 말아요.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거의 분기 배당금이고 월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많지요. 예를 들어 SPHD(고배당저변동), DIA(다우존스지수추종), TLT(미국장기채권), SPTL(미국장기채권)가 있습니다.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어제 포스팅한 1편 개요에 이어 2편 포트폴리오를 기록으로 남기려고 해요. 매달 기록으로 남길 때 마치 월급을 받는 것처럼 기뻐요. 수익 때문이 아니라 순자산이 늘어가는 것 때문이죠.

매달 계좌를 정리하면서 마음속에 새기는 것은 바로 돈이 가져다주는 힘입니다.

우리가 얻어야 하는 것이 바로 돈이죠.

돈의 힘

아래 그림이 돈의 힘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아요.

사람을 돈으로 일하게 만들고 나는 시간을 얻고 돈을 얻는 것이죠. 나의 노동력을 이용한 수익창출은 한계점에 다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내가 일해서 어떻게 해보려면 어느 순간 시간이 지나가버리는 놀라운 마법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시간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가 버린다. 빨리 나의 시간을 사는 것만이 수명을 연장하는 최선의 방법.

 

출처 :  https://images.app.goo.gl/2Etu9RRdwTLY6wAf6


국내주식

불긋불긋 한 포트폴리오가 떡하니 있네요. ㅋㅋㅋ 매달 느끼는 거지만 정말 누가 오르고 내릴지 감이 안 와요. 이렇게 2년이 되어가니 수익률에는 당연히 무덤덤해져요. 알 수 없는 것을 알려고 하면 힘들고 지칠 뿐이니까요.

투자금(재투자 포함) : 131,644,989원

평가금액 : 124,529,590원

수익률 : -5.40%

세전 예상 배당금 : 4,875,377원

7월 국내주식 비중

1위 : 삼성전자 10.69% 13,317,000원

2위 : KT&G 4.81% 5,986,600원

3위 : 삼성전자우 4.65% 5,791,500원


미국주식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가 성적이 가장 저조합니다. 하지만 규모가 크니 가장 든든한 계좌죠. 다양한 산업군에 분산되어 있어서 계좌가 잘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더라고요. 이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투자금(재투자 포함) : 64,445.35달러

평가금액 : 65,509.07달러

수익률 : 1.65%

세전 예상 배당금 : 2,511.64달러

7월 미국주식 비중

1위 : AT&T(T) 12.69% 8,311.98달러

2위 : 엔비디아(NVDA) 5.19% 3,396.72달러

3위 : 3M(MMM) 4.59% 3,009.40달러


중국주식, 홍콩주식, 프랑스주식, 영국주식, 독일주식

아직 가장 작은 규모다 보니 그냥 묶어 놨네요. 전체 포트폴리오가 500,000만 달러 혹은 5억이 넘어가면 아래 계좌들도 규모를 늘려줘야겠네요. 유럽에 좋은 기업이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욕심만 많아가지고 큰일입니다. ㅎㅎㅎ

유럽의 좋은 기업을 나열해보면

로레알, 디아지오, 페르노리카, 다농, 에르메스, 루이뷔통(LVMH), 크리스티앙 디올, 케링, 에어버스, 사노피, 다임러, 아디다스, SAP,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노바티스, 유니레버, 하이네켄, 지멘스 등등

정말 많지 않나요? 신기한 건 기술주는 없다는 사실이죠. 그나마 있다면 SAP(기업용 소프트웨어) 정도밖에 없네요. 유럽이 어쩌다 저렇게 됐는지..

7월 여러 나라 주식 비중

1위 : 항서제약 57.45% 13,590.72위안

2위 : 디아지오 100% 1,064.38파운드

3위 : 레노버 100% 9,340HK$


국내ETF

국내ETF 포트폴리오는 1,500만 원을 향해 순항 중입니다. 오히려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보다 훨씬 수익률이 잘 나오네요. 붉은 건 딱 3개뿐인데 확실히 규모가 작으면 수익률이 아무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ㅋㅋ

투자금(재투자 포함) : 12,546,109원

평가금액 : 13,484,565원

수익률 : 7.48%

세전 예상 배당금 : 335,644원

7월 국내ETF 비중

1위 : TIGER 200 29.75% 4,011,960원

2위 : ARIRANG 고배당주 19.47% 2,625,000원

3위 : KODEX 선진국MSCIWorld 8.66% 1,167,705원


미국ETF

어느덧 미국ETF 포트폴리오도 20,000달러를 향해 달려가네요. 꾸준한 매수는 포트폴리오의 규모를 큼직큼직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요. 매달 담을 때는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매달 정리할 때 그걸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투자금(재투자 포함) : 15,392.97달러

평가금액 : 16,687.05달러

수익률 : 8.41%

세전 예상 배당금 : 396.78달러

7월 미국ETF 비중

1위 : SPY 27.39% 4,571.28달러

2위 : SPTL 12.30% 2,052.12달러

3위 : TLT 12.30% 2,052.00달러


300x250

+ Recent posts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