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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늦었지만 7월을 마감하는 기록을 남겨보려고 해요.


뾰로롱 VS KOSPI & S&P500

저번 달 103.18이었던 지수가 107.73으로 약 4.5%가량 상승했습니다. S&P500을 아직 넘어서지 못하네요. 하지만 코스피보다는 많이 앞서고 있어요.

큰 의미는 없지만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국가별 투자 현황

아래 표는 각 국가별로 나타내 보았어요.

아직 비중은 국내주식이 가장 커요. 그다음은 미국 주식이고요.

배당금 재투자를 하고 이따 보니 원금은 약 2억 2,000만 원인데 비해 투자금은 약 2억 4,500만 원이죠?

그동안 실현한 수익과 받은 배당금이 그만큼 된다는 겁니다.

매달 기록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배당금이 역시나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거예요!


코스피 VS S&P500

다음 그래프는 아직도 국내주식이 좋다 아니면 미국 주식이 좋다에 대한 논란 아닌 논란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똑같은 시점에서 지수 모두 100으로 시작했을 때예요.

약 10년을 주기로 코스피와 S&P500이 서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반드시 누가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를 쉽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아래 그래프를 보면서 우리가 알아야 해요. 잘 나가는 친구가 항상 잘나가는 것이 아니랍니다.

2020년 7월 30일까지 비교했을 때를 나타낸 거예요~


목표 순자산 & 월배당금

다음은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은퇴를 위한 목표 순자산과 목표 월배당금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어요.

일단 가장 큰 목표는 원금이 7억을 돌파하는 순간입니다. 순자산이기 때문에 부채는 제외해 주고요.

월배당금은 200만 원이 목표예요.

파이어족의 월 200만 원은 국민연금, 의료보험, 직장인으로서 품위유지비나 교통비를 감안했을 때 월 300만 원의 직장인과 비슷하다고 봐요. 거기다가 파이어족의 월 200만 원은 생활이지만 직장인은 돈을 모아야 하죠. 그래서 실제로는 월 400만 원 이상의 직장인과 월 200만 원의 파이어족은 큰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목표를 잡았을 때 현재까지 모은 순자산은 3억에 살짝 못 미치고 있어요. 월배당금은 약 63만 원 정도 됩니다.

목표 순자산 7억 원 대비 현재 순자산 2억 8,500만 원 달성률 40.71%

목표 월배당금 200만 원 대비 현재 월배당금 63만 원 달성률 31.50%

과연 2년 반안에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파이어족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으나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요즘 들어서 느끼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래프로 나타내니 훨씬 목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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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8월 5일에 받은 미국 배당금을 소개하려 해요!

갈수록 점점 밀린 숙제한다는 느낌이랄까요.. 하핫;;

시도 때도 없이 돈이 들어오니 슬슬 짜증이 ㅋㅋㅋ

어쨌든 돈은 좋은 거니까 기록을 남겨 볼게요.

AT&T(T) 124.20달러

미국 배당금 중에 가장 효녀 & 효자 노릇을 하고 있지요. 계산 상 T 주식을 2만 주 보유하면 연간 약 4만 달러 이상을 받죠. 바로 노후준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몰빵은 죽방 맞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남은 인생을 실험하지 말아 주세요!


AT&T(T)

출처 :  https://images.app.goo.gl/iKtFq583GpgjPr6e7

AT&T가 보유한 타임 워너(Time Warner)의 자회사들입니다. CNN이 유독 눈에 들어오고 HBO도 익숙하네요!

정말 로고들이 미국 미국 합니다 ㅋㅋㅋ

출처 :  https://images.app.goo.gl/sa7n1oFZv8Pc3o3D8 ​

설립연도 : 1885년(벨 텔레폰 컴퍼니)

1983년(AT&T)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휴대전화, 인터넷, 위성 TV, 미디어 사업 등등 통신과 미디어 전분야에 걸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어요. 한국의 SK텔레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가

8월 7일 종가 기준 30.20달러

주가가 정말 완만하게 올라가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남은 6%대의 배당금이 있지 않습니까 ㅋㅋ

계속 장사는 꾸준하게 잘 될 테니까 주가도 꼬라박는 일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버라이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업이 워낙 안정적인 데다가 두 통신회사 모두 미디어 사업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성도 충분히 밝다고 보고요.

언젠가 더 기업 모두 100달러 넘는 시대가 오겠지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7월 28일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분기 실적을 확인해볼게요.

매출예상치 41.05B 달러에 약간 부족한 40.95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0.79달러를 넘어선 0.8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배당금 대비 순이익은 160%가량 되기 때문에 배당금 지급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통신회사로선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고객 회선 수이고 미디어 회사로선 가입자 수이겠지요. 결국은 사람의 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미국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만 생기지 않는다면 저는 양대 통신회사인 버라이즌과 AT&T는 망하지 않을 거라고 믿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매출은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타임 워너가 보유한 워너브라더스, HBO에서 많은 매출이 기록된다면 충분히 매출 증가는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T ​

영업이익도 물론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겠죠. 아래 차트를 보면 짤막짤막한 그래프가 70억 달러 80억 달러예요 ㅎㅎㅎ

최근에는 영업이익이 거의 300억 달러에 육박합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T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52달러

AT&T1987년(3:1), 1993년(2:1), 1998년(2:1)에 각각 액면분할을 했어요. 아래 배당금 차트는 액면분할을 고려하지 않고 그렸습니다. 참고로 AT&T는 35년간 배당금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배당킹의 자리로 갈 거라 믿습니다. 버라이즌도 배당금 15년 연속을 기록하고 있어요. 저는 아직 AT&T가 더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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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4일에 들어온 ETF 배당금(분배금)을 기록하려고 해요. 요즘 들어 배당금(분배금)이 정말 많이 들어와서 행복합니다. 다양한 기업과 상품들에서 돈이 들어오니까 투자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현금이 이렇게 자주 들어오는 건 좋은 현상이죠.

TIGER 200 8,040원

TIGER 우선주 490원

출처 :  https://images.app.goo.gl/Qj6AjQ8sBFozo6kW6 ​


TIGER 200

주가

8월 7일 종가 기준 31,235원

TIGER200의 주가가 드디어 3만 원을 다시 넘어섰어요. 2018년 7월 6일 계좌를 열고나서 처음으로 코스피지수가 2,300을 넘어선 경험을 해봤습니다. 물론 코스피지수 1,400도 봤지요. 많은 경험을 해봐서 이젠 지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었네요.

우상향하지만 중간에 생기는 변동성은 오히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코스피지수가 3000을 넘어 5000을 넘어가겠죠.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2110

구성종목

TIGER 200의 구성종목은 삼성전자가 거의 30%를 차지하고 있네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에 버금가는 기업이 없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비중을 가지고 있죠. 그다음은 SK하이닉스, 네이버, 셀트리온, LG화학 순으로 나와있습니다.

삼성전자를 넘어서는 기업이 과연 언제쯤 나올까요? 아무도 알 순 없지만 우리나라의 100위 기업이 시가총액 100조가 넘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다양한 기업이 경쟁을 하고 어떤 기업이 사라지고 새로 생겨나는 기업이 나오겠지요.

배당금(분배금)

TIGER200의 배당금(분배금)은 코스피지수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SPY처럼 우상향하는 건 대부분의 국가를 대표하는 지수들이 다들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배당률은 약 2%가량 돼요.


TIGER 우선주

주가

8월 7일 종가 기준 11,490원

TIGER 우선주는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우선주 중 우량한 기업이면서 시가총액이 큰 기업을 포함하고 있어요. 우선주를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주가는 큰 변동이 없어요. 하지만 TIGER 우선주를 담은 이유를 들자면 구성종목 중 상위 4개 기업의 비중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배터리를 만드는 기업과 삼성전자우, 그리고 현대차를 포함하고 있어서 담게 되었습니다. 주당 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다양한 우선주를 담을 수 있는 매력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61140

구성종목

구성종목을 보면 LG화학우가 25%나 차지하고 있죠. 요즘 LG화학우가 엄청 올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헤헷..

그다음은 현대차2우B, 삼성전자우, LG생활건강우 비중으로 담겨 있어요.

배당금(분배금)

TIGER 우선주는 나온 지 오래된 ETF가 아니라 역사는 짧아요. 하지만 탄탄한 우량 기업의 우선주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어서 든든합니다. 배당률은 약 3%가량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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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3일에는 미국의 담배 회사인 알트리아(Altria, MO)를 매수했네요. 필립모리스(Philip Morris, PM),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BTI)와 함께 3대 담배 회사로 유명하죠. 경기를 잘 타지 않는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더군다나 아메리칸 타바코는 미국의 와인 생산회사를 보유하고 있고 글로벌 맥주회사로 유명한 AB인베브의 지분을 10%가량 보유하고 있어요.

알트리아(MO) 2주


알트리아(MO)

출처 :  https://images.app.goo.gl/51ML25qDnXy7CnxaA

설립연도 : 1847년(필립모리스)

2003년(필립모리스 > 알트리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담배(말보로, 필립모리스 등등)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한 미국의 담배 회사

주가

8월 7일 종가 기준 42.17달러

2017년 75달러를 찍고 현재 40달러대로 내려와 있어요. 그래서 다시 주가가 반등하나 싶었는데 2017년 투자했던 액상형 전자담배인 쥴에 투자했다가 큰 피해를 보았죠. 쥴이 폐 질환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미국에서 판매가 중지되었습니다. 약 128억 달러를 투자했었네요.

다시 한번 힘을 내서 돈을 잘 벌어서 배당금도 꾸준하게 지급해 주길 바래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7월 28일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분기 실적을 확인해볼게요.

매출예상치 5.08B 달러에 약간 부족한 5.06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1.06달러를 넘어선 1.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005년을 기점으로 매출이 3분의 1토막이 났어요. 바로 2006년부터 필립모리스가 분사되기 시작하면서 실적이 필립모리스에 매출이 기록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보면 알트리아의 실적은 필립모리스를 분사하고 나서는 크게 증가하거나 하진 않았네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o ​

매출은 크게 상승하지 않았으나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익 개선을 한 건가 봅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o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86달러

알트리아의 배당금 역사는 정말 아름답네요. 30년 이상의 세월 동안 엄청난 증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배당금 투자하는데 이런 기업은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하지만 흡연율이 감소하고 있는 부분은 좀 아쉽지만 세상의 흐름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캐나다의 대마초 관련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진정 죄악주가 되는 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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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8월 3일에 매수한 미국 ETF 중 3가지인 SPHD, XLP, BLK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SPHD 1주

XLP 1주

SPTL 1주

위 ETF들은 모두 배당금으로 매수한 것이라 더욱더 기분이 좋네요. 이게 바로 배당금 재투자죠.

배당금으로 다시 주식이나 ETF를 매수하는 것은 상당히 투자에 있어서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받은 배당금을 인출해서 사용하게 되면 장기적인 수익률에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게 돼요. 복리의 힘을 사용해야 훨씬 높은 계좌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vqZNYS6i4manmxXb9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SPHD)

개요

SPHD미국의 자산운용사인 인베스코에서 발행한 ETFS&P 500에 포함된 기업 중 고배당 저변동성을 가진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수수료는 연 0.30%로 과하지 않고 시가총액도 2.49B 달러로 충분히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ETF 투자에 있어 수수료와 시가총액을 확인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죠.

출처 :  http://www.etf.com ​

주가

8월 7일 장중 기준 34.42달러

주가는 저변동성 ETF 답게 부드럽고 꾸준하게 올라왔고 최근에는 좀 하락한 모습이지만 다시 반등하고 있어요.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단기적인 모습에 매도하거나 투자에 대한 불신을 가지게 된다면 결국은 오랫동안 들고 가기 어려워집니다. 기업의 펀더멘탈이 무너지지 않거나 세상의 변화에 도태되지 않는다면 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출처 :  http://www.etf.com/

구성종목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체로 식품기업, 통신회사, 정유화학 회사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특성은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큰 단기적인 발전 혹은 장기적인 발전이 없거나 기술주 대비 낮죠. 하지만 모든 기업은 단점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안 돼요.

배당금

주당 월 배당금 0.1499달러

SPHD월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으로 많은 주주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어 인기가 많아요. 매달 돈이 들어오는 게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보면 알게 될 거예요.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XLP)

개요

XLP미국의 자산운용사인 스테이트 스트리트에서 발행한 ETF경기방어주 혹은 소비재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연 0.13%의 저렴한 수수료를 가지고 있고 시가총액은 13.92B 달러 상당히 큰 규모의 ETF입니다.

출처 :  http://www.etf.com/

주가

8월 7일 장중 기준 63.51달러

XLP의 주가는 현재 역사상 고점에 위치하고 있어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주가 중 가장 높은 주가입니다. 하지만 워낙 구성종목이 좋다 보니 빨리 사는 것이 가장 싸게 산다고 생각해서 매수하게 됐어요.

출처 :  http://www.etf.com/

구성종목

아래 차트를 한 번 볼게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은 프록터 앤 겜블(Procter & gamble, PG)입니다. 약 17%의 비중이죠. 프록터 앤 겜블은 주가가 워낙 안 떨어지는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큰 하락 없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서 떨어지길 기다려도 그런 시기가 잘 오지 않죠. 그리고 상위 10개의 기업이 전체 비중의 75%를 차지하고 있어요. 대부분 미국 주식을 한다면 알 법한 기업들이 대부분이죠. 펩시, 코카콜라, 월마트, 코스트코, 몬델리즈, 필립모리스, 알트리아, 콜게이트 팜올리브, 킴벌리 클라크가 2위부터 10위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608달러

ETF이지만 엄청난 배당금 증가율을 보여줍니다. 거의 배당귀족주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2002년, 2012년을 제외하고 배당금이 줄어든 해가 없었으니 정말 완벽한 ETF라고 할 만큼 좋다고 생각합니다.


SPDR Portfolio Long Term Treasury ETF(SPTL)

개요

SPTL미국의 자산운용사인 스테이트 스트리트에서 발행한 ETF미국의 장기국채(만기 10년 이상)로 이루어져 있어요. 연 0.06%의 저렴한 수수료를 가지고 있고 시가총액은 2.70B 달러 우리나라 TIGER 200과 비슷한 규모의 ETF입니다.

출처 :  http://www.etf.com/ ​

주가

8월 7일 장중 기준 48.53달러

우상향하긴 하나 큰 주가 상승을 보여주진 않아요. 아무래도 주식보다는 변동폭이 크질 않으니까요. 채권은 직접인 수익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이 주식보다는 낮지만 나의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큰 포트폴리오를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하죠.

출처 :  http://www.etf.com ​

배당금

주당 월 배당금 0.0632달러

SPTL 비슷한 성격의 TLT와 같이 월배당금을 지급하는 ETF입니다. 12달로 나누어서 지급하다 보니 금액은 적지만 아주 매력적이죠. 수익을 목표로 담는 ETF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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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4일에 들어온 배당금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해요. 세 군데에서 배당금이 들어오니 기분이 좋아요.

돈이 이렇게 자주 들어오는 건 정말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어요. 이제라도 느끼니 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TD 3.50달러

VZ 4.70달러

GIS 1.25달러


토론토도미니언 뱅크(TD)

출처 :  https://images.app.goo.gl/WBxJBQKkoeB7mrzW6

설립연도 : 1855년

설립국가 : 캐나다

하는 일 : 1855년 설립된 토론토 은행과 1869년에 설립된 도미니언 뱅크가 합병하여 설립된 은행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은행입니다.

주가

8월 6일 장중 기준 60.52달러

주가는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북미 주식의 차트를 보여주네요. 올해 하락한 주가는 아직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기회인가요? 알 수는 없지만 좋다고 판단했으면 매수를 해야겠지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8월 27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분기 실적을 확인해볼게요.

매출예상치 10.16B 달러에 미치지 못한 9.86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0.93달러 미치지 못한 0.8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절반 하락한 모습을 보여줘서 마음이 아프네요.

​내 후년이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은행이 뭐 어디에 가겠습니까?

참고로 토론토도미니언 뱅크는 캐나다은행이기 때문에 화폐 단위는 캐나다 달러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작년까지 실적은 정말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고요. 큰 걱정 없이 꾸준하게 매수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돈을 저렇게 잘 버는데 이슈로 인한 하락은 큰 위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TD

영업이익매출 대비 약 30%가량 이익을 남기고 있는 걸 보니 기업의 영업방법도 상당히 훌륭하고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TD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5815달러

배당금 역사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고 다시 실적을 회복한다면 아름다운 배당금 역사는 계속 진행될 것 같아요.


버라이즌(VZ)

출처 :  https://images.app.goo.gl/9p6uTWB2jJu4yotZ8

설립연도 : 2000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한국의 SK텔레콤과 비슷해요.

주가

8월 6일 종가 기준 57.76달러

우리가 잘 알고 좋아하는 AT&T와 비슷한 차트를 볼 수 있어요. 오랜 시간 동안 큰 주가 상승은 없었지만 그래도 35년간 약 3배 가까이 올랐고 그동안 배당금도 나왔으니 수익률 부분은 나름 괜찮은 듯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7월 24일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예상치 29.92B 달러 초과하는 30.45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1.15달러를 초과하는 1.1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실적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전 분기 전년도 대비 큰 하락도 없고 큰 상승도 없어 보이는 전형적인 통신사 실적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버라이즌의 매출 역사도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25년간 약 5배 가까운 실적 상승을 보여줍니다. 훌륭한 실적이네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VZ ​

영업이익은 2008년에 한 번 고쿠라 졌어요. 하지만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와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VZ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6150달러

버라이즌의 배당금 역사는 AT&T보다는 짧지만 그래도 매년 꾸준한 상승을 보여줍니다. 15년째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어요. 이 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다음 분기의 배당금은 과연 상승할지 유지할지 기대해 봅니다.


제너럴 밀즈(GIS)

출처 :  https://images.app.goo.gl/J7GsV8NWNfCYEUSV8

설립연도 : 1856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세계 8위의 글로벌 식품회사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하겐다즈, 요플레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각종 유제품, 스낵류, 빵까지 만드는 종합식품회사예요.

주가

8월 6일 장중 기준 64.11달러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지닌 식품기업으로 주가도 꾸준한 상승을 하고 있어요. 하락한 주가도 다시 60달러를 돌파했고 70달러대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7월 1일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예상치 4.98B 달러 초과하는 5.02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1.06달러를 초과하는 1.1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실적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기업임을 다시 한번 각인해 줍니다. 과연 다음 분기도 좋은 실적을 보여줄까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매출 역사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요. 25년간 약 3배 이상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배당금까지 받았다면 5배 이상 수익을 났을 거예요. 식품 기업이 재미없어 보이지만 안정적인 수익은 충분히 칭찬받아도 될 만큼 좋아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GIS

영업이익도 매출이랑 비슷한 흐름입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GIS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9달러

차트가 정말 아름답네요. 배당금이 정말 많이 올랐어요. 이런 기업을 어찌 안 살 수가 있겠습니까.ㅋㅋ

사람의 입맛이 변한다 한들 뭐라도 먹고 살 거니까 식품회사는 안 망할 겁니다. 저의 최고 기업은 식품기업이에요(담배, 술, 먹는 것).

현재까지 15년째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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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3일에 들어온 제이피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JPM)의 배당금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해요.

제이피모건 체이스(JPM) 6.12달러

최근 배당금이 거의 매일 들어오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배당금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요. 돈이 좋긴 좋은가 봐요. 좋은 건 함께 공유하는 게 중요해요~


제이피모건 체이스(JPM)

출처 :  https://images.app.goo.gl/wgaMLVNEdjVHio6r9

설립연도 : 1799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상업은행(체이스은행)이자 투자은행(제이피모건)으로 미국에서 가장 크면서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은행

주가

8월 5일 장중 기준 97.27달러

130달러를 돌파했던 주가는 다시 90불대로 내려오면서 다시 매수를 고려하게 되었네요.

3주 뒤면 또 월급이 들어오니 이번엔 제이피모건 체이스를 담아 보고 싶어 집니다. 최근에 금융주에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았는데 결국은 실적이 하락하고 주가가 하락할 때가 항상 추가 매수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7월 14일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예상치 30.41B 달러 초과하는 33.82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1.15달러를 초과하는 1.3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예상 실적은 넘었지만 작년 분기 실적 대비 반 토막 났지만 차츰 실적은 개선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매 분기 실적을 확인은 하지만 너무 연연하지는 않아요. 어차피 믿고 멀리 바라보기 위해 샀으니까 말이죠.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제이피모건 체이스의 매출은 정말 놀라울 만큼 성장해왔고 아직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금융은 사양산업이라는 말도 많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성장하는 기업들의 마지막은 결국 돈 놓고 돈 먹기를 찾더라고요. 한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저는 금융업이 쉽사리 망할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은행이 아무리 온라인으로 한다지만 오프라인의 장점을 다 해결하긴 쉽지가 않죠. 아무리 인공지능이 나오고 해도 인간과 인간의 소통은 오프라인이 좀 더 효율적 일 테니까요. 인간은 효율을 택하면서 발전하고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JPM ​

영업이익 또한 매출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죠. 매출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은 엄청납니다. 대략 25% ~ 35%를 이루고 있으니 마진이 좋은 사업 바로 돈으로 돈 버는 기업이죠.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JPM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90달러

3분기 배당금도 삭감 없이 주당 0.90달러를 입금해 주었어요. 아직은 배당금을 삭감하지 않고 지급할 여유가 있는가 봅니다. 아닐 수도 있고요. 주당 순이익 65%를 지급했으니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기다림은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거예요~~

 

걱정한다고 달라지지 않아. 웃으면 달라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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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새로운 한주의 단비 같은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바로 미국 ETF에서 말이에요.

미국을 대표하는 ETF 중 하나인 SPY, QQQ, SPHD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죠.

SPY 16.27달러

QQQ 1.08달러

SPHD 3.95달러

정말 듬직한 EFT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들고 가도 불안하지 않을 만큼 유명하고 규모도 크고 유동성도 좋지요. 어릴 때부터 심은 나무에서 돈이 돈이 열리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 줄 수도 있습니다.

배당금도 받았겠다 세 가지 ETF를 간략히 살펴볼게요.


SPY

개요

SPY는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STT)에서 만든 ETF로 현재 ETF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생긴 지도 가장 오래됐죠.

현재 수수료는 연 0.09%입니다.

시가총액 2,868억 달러로 한화로 약 345조 원이죠.

 

출처 :  http://www.etf.com

주가 & 배당금

8월 3일 장중 기준 328.79달러

정말 많이 올랐네요. 2019년 1월에 시작할 때만 해도 250달러에서 왔다 갔다 했는데 어느새 300달러도 싸다고 생각될 만큼 말이죠.

많이 올랐다 싶을 때가 싼 건 맞나 봅니다.

SPY는 솔직히 미국 주식을 가장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ETF인데 저 ETF보다도 수익률이 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인간의 욕망은 시장보다 넘어서는 수익률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배당금은 연 4회 지급

구성종목

SPY의 구성요소는 S&P 500에 속해있는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고요. 현재 가장 큰 비중은 아무래도 최근에 많이 오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죠. 3개의 기업의 시가총액만으로도 거의 5,000조에 달하는 어마 무시한 곳입니다.


QQQ

개요

QQQ는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인베스코(Invesco, IVZ)에서 만든 ETF로 5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QQQ는 S&P 500을 추종하는 SPY와는 다르게 나스닥100을 추종하죠. 대표적인 기술주를 포함하고 있는 ETF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현재 수수료는 연 0.20%

시가 총액은 1,224억 달러로 한화로 약 147조 원에 달합니다.

출처 :  http://www.etf.com

주가 & 배당금

8월 3일 종가 기준 269.38달러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로 엄청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등 기술주의 활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연 4회 지급

배당금도 주가에 걸맞은 엄청난 증가가 눈에 띕니다. 2008년 0.14달러에서 2019년 1.58달러까지 약 11배나 증가했죠.

구성종목

SPY와 큰 차이는 없으나 가장 큰 차이점은 전체 종목수가 작고 상위 10개의 기업의 비중이 전체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에요. 좀 더 기술주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PHD

개요

SPHD는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인베스코(Invesco, IVZ)에서 만든 ETF로 QQQ 다음으로 유명하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미국에 상장된 ETF 중 5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SPHD는 S&P 500에 포함된 기업 중 고배당주를 선별하여 담은 ETF 고요.

현재 수수료는 연 0.30%

시가 총액은 24.8억 달러로 한화로 약 3조 원입니다.

출처 :  http://www.etf.com

주가 & 배당금

8월 3일 종가 기준 33.59달러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진 않지만 월배당을 한다는 장점과 고배당금을 지급한다는 장점 두 가지로 승부를 보는 ETF로 볼 수 있어요. 배당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가집니다. 5% 이상의 배당률을 유지하고 있어서 포트폴리오의 한쪽을 담당을 하기에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추가 매수하고 있네요.

배당금은 연 12회 지급

구성종목

미국을 대표하는 두 담배 회사와 식품회사인 제너럴 밀즈, 천연가스 유틸리티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 제약회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IT기업은 IBM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종목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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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30일에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계좌에서 국내에 상장된 ETF를 대거 매수했어요!

처음으로 매수해 본 ETF도 있고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YZsXH9yMXo3wtkCe7

TIGER 미국나스닥100 6주

ARIRANG 고배당주 45주

KINDEX 베트남VN30 9주

KODEX 선진국MSCIWorld 6주


삼성증권(개인연금)

개인연금 계좌는 새로운 ETF를 담게 되었어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을 묶어 놓은 ETF예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업들이 많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등 기술주들이 대부분입니다.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지만 더 오른다고 보고 투자하는 거지요.


미래에셋대우(증여용)

미래의 자녀에게 물려줄 계좌입니다. 배당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하는 ETF로 담아 봤어요. ARIRANG 고배당주는 배당률은 높지만 주가는 많이 오르지 않은 ETF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긴 시간에 걸쳐 투자하는 계좌이므로 배당금을 받으면서 계속 재투자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키움증권(국내 상장 ETF)

키움증권계좌는 국내 상장된 ETF로만 모으고 있는데 7월은 KINDEX 베트남VN30, KODEX 선진국MSCIWorld, ARIRANG 고배당주를 매수했어요. KODEX 선진국MSCIWorld는 이 번달에 많이 올랐지만 나머진 부진한 한 달이었기 때문에 싸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출처 :  https://images.app.goo.gl/qzDoyXeaaHj9noJ59 ​

주가

7월 31일 종가 기준 58,030원

엄청나게 올랐네요. 12년에 9,500원이 현재 58,030원이니까 한 500% 올랐죠. 하지만 지금 꼭지에서 더 올라갈지 내려갈지 알 순 없잖아요? 그냥 꾸준하게 모아가는 거지요.

수수료는 연 0.490%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33690

구성종목

3대 천조 기업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고요. 상위 10개의 기업이 50% 이상 차지하고 있네요.

배당금은 최근 2년 전부터 지급하고 있어요.

2018년 300원 2019년은 20원입니다.


TIGER 고배당주

출처 :  https://images.app.goo.gl/B4TykYdU7ag5CV459 ​

주가

7월 31일 종가 기준 8,750원

주가의 흐름이 엄청 지루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012년 ETF가 처음 상장한 그날과 큰 차이가 없네요.

아무래도 상장기업이 금융주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가 가장 클 겁니다.

하지만 배당률이 세후 기준 4.5% 대가 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담으면 포트폴리오의 배당률을 올리고 변동성도 줄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수수료는 연 0.230%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61510 ​

구성종목

맘에 안 드는 두산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나머진 금융주와 철강주, 통신주, 담배주로 무겁고 고배당인 기업들로 들어 있으니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배당금

주가는 잘 안 올랐지만 배당금은 그래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금융 주가 실적이 좋아서 배당금을 증가해서 그런 듯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는 은행이지 않나 싶어요. 모든 기업의 마지막은 은행이나 보험사를 차리를 것인 듯해요.


KINDEX 베트남VN30

출처 :  https://images.app.goo.gl/KhqAHdirEq1hGPDeA

주가

7월 31일 종가 기준 11,325원

최근에 주가가 좀 떨어지는 모습을 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좀 담았고 목표량 1,000주를 담을 때까진 계속 모아보렵니다.

베트남의 성장 가능성을 믿어보아요~~

수수료는 연 0.700%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45710 ​

구성종목

베트남의 유명하고 큰 기업들이 모여있네요.

유제품 기업인 비나밀크, 금융주인 데크콤뱅크 & 번영은행, 가전제품 소매업인 모바일월드, 항공주인 비엣젯항공, 식품기업인 마산그룹,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그룹 등등 좋은 기업이 많이 들어가 있고 실제로 이런 기업을 베트남에 몇 번 다녀오면서 많이 보았고 장사도 잘 되는 지 보고 왔네요~~

현지조사는 아니지만 여행가는 길에 구경하는 거지요 ㅋㅋ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아요.


KODEX 선진국MSCIWorld

출처 :  https://images.app.goo.gl/6Pyt859JK5FPT9Tn8

주가

7월 31일 종가 기준 15,165원

미국과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의 주식을 담고 있는 ETF로 TIGER 미국나스닥100보다는 덜 올랐지만 나름 좋은 기업을 많이 담고 있고 수수료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담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연 0.360%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1350 ​

구성종목

역시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존슨앤존슨, 네슬레, 구글 등등을 포함하고 있지만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많은 기업에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는 ETF입니다.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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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SK디스커버리우를 매도하고 매수한 NICE평가정보와 S-Oil우를 기록으로 남겨보려 해요.

NICE평가정보 36주

S-Oil우 5주


NICE평가정보

출처 :  https://images.app.goo.gl/1fnrMuMdxFDUr1Rb8 ​

설립연도 : 1985년

설립국가 : 한국

하는 일 : 개인신용평가와 기업신용평가를 바탕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어요.

주가

차트를 보시면 정말 변동성이 크지 않고 예쁘죠? 하지만 주가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줍니다. 2년도 안된 기간에 주가가 2배나 올라버려서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워낙 변동성이 작다 보니 꾸준하게 가격에 상관없이 담아야 목표량(1,000주)을 채울 수 있죠.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0190 ​

실적

아직 2분기 실적은 나오지 않았고요. 전체적인 실적을 살펴볼게요.

매년 7% ~ 10%가량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과 순마진율도 10%가량 되고 ROE도 20%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아 순자산 대비 성장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구조를 반영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어서 기업에 대한 매력이 높고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0190

배당금

주가와 주당 순이익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배당금은 순이익의 약 30% ~ 40% 사이에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사업구조가 앞으로도 돈을 잘 벌어들여 준다면 배당금도 꾸준하게 비슷한 비율로 증가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S-Oil우

출처 :  https://images.app.goo.gl/njVHC86bQ9HTcWYr7 ​

설립연도 : 1976년

설립국가 : 한국

하는 일 : 원유 정제(가솔린, 디젤, 등유, 항공유, LPG, 아스팔트)와 화학 제품(벤젠, 톨루엔, 자이렌, 파라자이렌, 폴리프로필렌, 프로필렌 옥사이드, MTBE), 윤활유 사업을 하고 있어요.

주가

7월 31일 종가 기준 35,300원

주가가 엄청 하락했죠?

유가와 싱가포르 정제마진에 엄청난 영향을 받는 기업이라서 유가를 대신해서 매수해도 되죠. 최근 몇 달간 이슈가 되었던 유가 선물을 보면 과도한 수익률을 올리려고 했던 안일한 생각이 문제점이었어요.

선물 대신 정유화학회사를 담는 것이 오히려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SK이노베이션, S-Oil, 엑손모빌, 쉐브론, 로얄더치쉘같은 기업 말이죠. 수익률에 목을 매지만 않아도 투자가 50%는 승리한다고 봐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0955 ​

실적

2분기 실적이 나왔어요. 살펴보시죠.

작년 동기 대비 : -26.0%

19년 2분기 누적 매출 : 11,683,448,000,000원

20년 2분기 누적 매출 : 8,650,222,000,000원

작년 동기 대비 : -751.4%

19년 2분기 누적 영업이익 : -90,518,000,000원

20년 2분기 누적 영업이익 : -1,171,567,000,000원

아직도 적자의 늪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2년 안에는 좋아지겠지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에스오일이나 SK이노베이션같은 정유화학기업을 담고 갈 땐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서 들고 가야 맘 편하게 투자가 가능하고요. 내 포트폴리오를 헤지 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보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0955 ​

2019년까지는 매출이 하락하지 않다가 2020년은 매출이 하락했어요. 바로 수요가 많이 줄었던 시기라서 매출이 줄었죠. 이럴 때 실적은 단기적인 실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다시 매출이 상승할 때 정제마진과 유가가 받혀 준다면 실적이 상승할 겁니다. 이러한 주기를 지켜보며 담아 가는 것도 재밌는 투자가 되고요.

이럴 때 평 단가를 줄여가며 매수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되는 거죠~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0955

배당금

에스오일의 배당금은 대체로 실적에 기반하여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실적의 약 50% ~ 60% 내에서 지급하죠. 가장 이상적인 배당금 지급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은 거의 매년 일정 비율만큼만 성장시키며 돈을 유보하여 배당금 성장 기록을 늘려가는 패턴이고요.

배당금 지급 기록을 살펴보면 약 5년 ~ 6년의 주기로 배당금을 많이 늘리죠. 바로 유가와 정제마진이 이러한 주기로 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장기 보유한다면 평균적인 배당수익률을 받을 수 있죠.

어떠한 기업이던 항상 고 배당금을 지급할 순 없어요. 기업의 펀더멘탈이 매년 좋은 것이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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