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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30일에 오랜만에 또 하나의 기업을 팔았어요.. 바로바로 SK디스커버리우!!

너무 격한 주가 상승으로 인해 냅다 팔고 다른 주식을 매수했어요. 아직도 저런 장난질이 끝나질 않네요ㅠ

SK디스커버리우 14주


SK디스커버리우

설립연도 : 2017(지주회사)

설립국가 : 한국

하는 일 : SK케미칼(바이오화학), SK가스(LPG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바이오헬스케어), SK플라즈마(바이오헬스케어) 등등 자회사를 운영하는 지주회사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조기은퇴) 2020년 6월 18일 국내 매도 SK우

​ 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매도를 하게 되었어요. 이 소식을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 SK우 4주 ​ 회전율이 거의 0에 가깝지만 특

cotbot.tistory.com

주가

7월 31일 종가 기준 54,400원

딱 한눈에 봐도 정상적인 주가는 아니라고 봐요. 다시 내려갈 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어야겠네요~

얼마 전에 매도한 SK우가 기억납니다. 자꾸 SK를 건드려요ㅠ 두 군데 지주회사를 다 건드려 놓는군요.

우선주 장난은 언제 끝나려나요? 이런 장난이 끝나면 다시 모아야겠군요. 물론 시장을 임의로 정부가 건드리는 건 아니라고 봐요. 시장은 항상 그냥 둬야 제대로 흘러갈 겁니다.

누군가는 잃고 누군가는 벌고 나면 해결되는 문제겠지요. ㅋㅋㅋ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6120# ​

실적

SK디스커버리의 메인 회사는 SK케미칼이고 그 다음은 SK가스인데 두 기업 모두 돈을 잘 못 벌어요.ㅎㅎ

앞으로 바이오가 잘 된다면 SK디스커버리의 가치도 함께 상승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2021년에 상장 예정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SK디스커버리에겐 큰 관심사일겁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6120#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간단히 보고 갈게요.

2018년에 SK케미칼로부터 분사되어 나온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백신을 생산하는 일을 해요. 가장 먼저 만든 백신은 스카이바리셀라주입니다. 수두에 대한 항체를 생성해 주는 백신으로 만 12세 소아에게 접종한다.

그 이후 스카이조스터주(대상포진생바이러스백신),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프리필드사린지(독감백신) 등을 만들어 내며 성장해왔고 이 번에 상장을 준비하며 2021년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출처 :  https://www.skbioscience.co.kr/page/kr/ourBusiness01.do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3년부터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인연을 쌓고 있어요.

이번에도 360만 달러를 투자 받았고 빌 게이츠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연간 2억 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했죠. 빌 게이츠는 정말 재단을 통해 세상의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정말 많은 일들을 하는 게이츠를 보면 제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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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중국의 제약회사인 복성제약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복성제약은 우리에게도 알려진 리조트 회사인 클럽 메드(Club Med),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Lanvin Paris), 언더웨어 브랜드인 월포드(Wolford)소유하고 있는 복성그룹의 자회사입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kRNrsCFqjjiDMViM7

 

출처 :  https://images.app.goo.gl/vt6vB4dX6vXyYCLv8

출처 :  https://images.app.goo.gl/gEkjsV8SY259eDq58

복성제약(600196) 35.10위안


복성제약(600196)

출처 :  https://images.app.goo.gl/kk6M3ghyidQrBptD9 ​

설립연도 : 1994년

설립국가 : 중국

하는 일 :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연구, 생산, 유통하고 병원까지 운영하는 제약회사

주가

7월 31일 종가 기준 62.23위안

7월에 주가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했죠? 한 달간 약 2배가 오르면서 주당 60위안이 넘어갔네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주가가 2배나 오르면서 시가총액이 중국 헬스케어 시장에서 7위까지 올라갑니다. 저기 1위에 항서제약이 보이네요!!

실적

2분기 실적은 아직 안 나왔어요. 원래 요맘때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살펴볼게요.

매출5.88억 위안, 영업이익5.77억 위안을 기록했어요. 올해도 작년 2019년의 실적을 넘어설 것 같아요. 요즘 항서제약 못지않은 실적 향상을 보여주면서 인기도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배당금

주당 연간 배당금 0.39위안

복성제약은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거의 대부분 8월에 지급합니다.

배당금도 실적만큼이나 꾸준하게 우상향하고 있고요. 중국이 헬스케어가 성장하기에 정말 좋은 시장 같아요. 워낙 많은 인구와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는 중국은 내수만 해도 충분히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해 봅니다.

현재도 헬스케어 시장의 규모는 세계 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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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28일에 매수한 3M과 스타벅스를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해요.

3M(MMM) 10주

스타벅스(SBUX) 5주

3M과 스타벅스가 많이 하락한 상태여서 쉽게 담게 되었죠. 역시 떨어질 때 담는 게 가장 기분이 좋아요. 아무래도 싸게 사니까 잘하면 1주라도 더 모을 수 있고요.


3M(MMM)

출처 :  https://images.app.goo.gl/2tLNgS1U9YYWtcD2A

설립연도 : 1902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산업용품, 사무용품, 의료용품, 안전용품, 전기용품, 가정용품 등 수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주가

7월 28일 장중 기준 155.78달러

고점에서 꽤 하락한 상태라서 더욱더 매력이 있는 기업이죠. 고점에서 사는 것보다 부담이 덜하니까 이럴 때 걱정보단 매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업이 가진 능력을 믿는다면 말이죠. 3M의 사업 특성상 많은 제품군이 있어서 위험부담이 덜하고 이 기업이 만든 물건이 하나의 명칭이 된 걸로 보아서 상당히 강력한 기업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7월 28일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예상치 7.32B 달러 하회하는 7.18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1.8달러를 하회하는 1.7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예상 수익과 거의 큰 차이 없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지요. 전 분기 대비 약 10%가량 하락했지만 큰 타격 없는 실적을 보여주며 강력한 기업임을 다시 한번 말해줍니다. 물론 3M도 이번에 마스크를 생산하면서 이익을 챙기기도 했지요. 아마존에서도 3M의 마스크를 판매했고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장 기간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살펴볼게요.

약 27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약 3배가량 상승했네요.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계속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내고 마치 유튜브와 같이 쌓이는 동영상 각각 하나가 기업이 되어 매출을 일으키니 3M의 성장성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겁니다. 고도의 기술력이 아닌 것이 또 하나의 강력한 장점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1.47달러

2분기도 배당금은 삭감 없이 전 분기와 동일하게 지급되었고요. 62년간의 배당금 상승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배당금 역사는 1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배당금 삭감이 없었어요. 1차 대전, 2차 대전, 미국의 경제 대공황, 2008년 서브 프라임 사건 때에도 삭감 없이 지급해왔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하네요.


스타벅스(SBUX)

출처 :  https://images.app.goo.gl/XZppYiZYNAWraTcbA ​

설립연도 : 1971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커피 체인점으로 세계 1위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어요. 맥 카페(Mc Cafe), 던킨 도너츠(Dunkin Donuts), 코스타 커피(Costa Coffee)와의 격차도 상당합니다.

주가

7월 28일 장중 기준 75.08달러

100달러를 찍고 약간의 조정을 받고 현재 70달러대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매수 기회라고 생각하고 모아가고 있어요. 담게 된 이유는 전 세계에서 현재 커피 소비량이 많은 나라가 아직도 세계에 몇 곳이 안 되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소득 수준이 높은 나라가 커피 소비량이 많죠. 즉, 발전 가능성이 큰 나라가 많다는 것은 커피 소비량이 앞으로도 더욱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한 시장을 스타벅스가 장악하지 않을까 싶어서 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7월 28일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예상치 4.07B 달러 상회하는 4.22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0.59달러를 상회하는 -0.4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요. 물론 다시 정상 영업이 이루어지면 실적도 회복이 될 것 같아요. 정상 영업을 하는데 실적이 하락한다면 큰 문제이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불안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항상 언급하는 이야기이지만 기업의 문제냐 혹은 세상의 문제냐를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2008년 서브 프라임 사건으로 인한 약간의 매출 하락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꺾이지 않고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치 그려놓은 듯한 실적이네요. 영업이익은 2008년과 2009년에 큰 하락이 있었고 2013년 적자가 한 번 있었죠.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살펴볼 만한 점은 단기적인 실적 하락이 기업의 펀더멘탈 훼손으로 발생하지 않았다면 결국 실적은 돌아온다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가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SBUX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SBUX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1달러

3분기 배당금도 삭감 없이 주당 0.41달러를 지급하기로 했고요. 9년 연속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어요. 보통 배당성향이 50%대를 유지해왔는데 2분기 연속 주당 순이익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내년 연말 이전에는 실적이 회복되어야 배당금 증가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결산 연도 현금성 자산 2,686M 달러

2020년 2분기 현금성 자산 보유 2,572M 달러

2020년 3분기 배당금 지급액 약 500M 달러

4분기 정도는 배당금 지급 여력이 있어 보이나 그 이후는 현금을 외부로부터 차입을 하지 않는다면 배당금을 삭감할 수도 있다고 생각 드네요. 물론 제가 간단하게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은 아닙니다만 예측은 그렇습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SB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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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벌써 7월이 끝나가요. 2020년이 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시간 참 빨라요.ㅠㅠ

시간은 빨라도 계좌는 빨리 안 크는 함정은 뭘까요..ㅋㅋ

어여어여 모아서 경제적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노동으로 인한 시간 손실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경제적자유는 결국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거니까요.

그래서 어제도 주식을 듬뿍듬뿍 매수했어요. 한방에 다 사버렸다죠. 흑흑.

존슨 앤 존슨(JNJ) 4주

길리어드 사이언시스(GILD) 7주

스탠다드 앤 푸어스(SPGI) 1주

요렇게 사고 나니 기분이 좋군요. 원래 무디스(Moodys, MCO)와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 SPGI)를 정말 사고 싶었거든요. 주당 가격이 비싸다 보니 고민하다가 결국은 다른 걸 샀죠.


존슨 앤 존슨(JNJ)

출처 :  https://images.app.goo.gl/gtGTkyN2YcN86prf8

설립연도 : 1886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제약회사이면서 각종 생활필수품을 만들어서 판매함.

주가

7월 28일 장중 기준 147.68달러

벌써 150달러의 고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제가 처음 미국 주식을 시작했던 2018년 12월에도 알고 있던 기업이었죠. 큰 걱정 없이 담을 수 있는 기업이라서 큰 고민 없이 매수했네요. 150달러이던 160달러이던 큰 의미는 없으니 사고 싶을 땐 언제나 사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JNJ ​

실적

7월 16일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예상치 17.61B 달러 상회하는 18.34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1.49달러를 상회하는 1.6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엄훠? 20년간 매출이 3배 정도 상승했으니 성장성도 좋고요. 영업이익도 그에 못지않게 3배나 올랐습니다. 안정적인 사업구조에 성장성까지 갖췄으니 안성맞춤 기업인 듯합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JNJ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JNJ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1.01달러

57년 연속 배당금 증가를 기록하고 있죠. 배당킹입니다. 엄청난 세월 동안 흔들림 없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존슨 앤 존슨의 매출, 영업이익, 배당금, 주가 뭐하나 떨어지는 게 없어 보입니다.

흠잡을 게 없어요. 너무 완벽하니 흠집 내보고 싶었어요ㅠㅠ 150년 가까이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성장해서 200년 이상 장수기업으로 남아 줬으면 합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JNJ


길리어드 사이언시스(GILD)

출처 :  https://images.app.goo.gl/QpQFCECws6CVu3Qx6

설립연도 : 1987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제약회사로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생산하고 있어요.

주가

7월 28일 장중 기준 73.86달러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2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고요. 내일 7월 30일 발표 예정입니다.

2015년을 피크로 매출이 하락하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시가총액 100조가 넘는 초대형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위엄을 떨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실적에 기업의 지분을 되파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많은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지요. ㅎㅎ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GILD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GILD ​

2019년 기준으로 길리어드 사이언시스는 글로벌 제약회사 순위 10위를 기록합니다. 이 순위에 있는 기업 전부다 들어왔네요. ㅎㅎ 공부의 힘인가 봅니다.

화이자, 로슈, 노바티스, 존슨 앤 존슨, 머크, 사노피 등등 미국과 유럽의 독주입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기업을 눈을 씻고 찾아도 안 보이는군요. 셀트리온이 여기에 오려면 10배의 매출을 기록해야 된다는 슬픈 사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1PvqMSAC1vVeAo7C8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68달러

배당금을 지급해온 시간은 이제 6년 차에 접어든 새내기입니다. 아직 어린이죠. 100조가 넘는 어린이라는 게 문제죠 ㅋㅋ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GILD ​


스탠다드 앤 푸어스(SPGI)

설립연도 : 1860년

설립국가 : 미국

하는 일 : 세계 3대 신용평가사(영국 피치, 미국 무디스, 미국 스탠다드 앤 푸어스)로 국가, 기업을 상대로 신용평가 사업을 하고 있고 S&P지수를 만든 기업입니다.

주가

7월 29일 장중 기준 358.99달러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어제 28일에 실적을 발표했어요.

매출예상치 1.76B 달러 웃도는 1.94B 달러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예상치 2.64달러를 웃도는 3.4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불경기 없는 실적을 기록하며 오늘도 주가가 3% 이상 올랐네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SPGI ​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SPGI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67달러

1937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해오고 있고 현재 47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켜오고 있어요. 참고로 2012년의 저 배당금은 특별 배당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아래와 같은 우상 향하는 그래프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SP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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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월급이 들어왔어요! 기분이 좋네요. 바로 오늘은 ETF 계좌로 돈을 보내서 매수를 했습니다.

무엇을 샀노라면 바로 미국 장기국채를 담고 있는 ETF 중 가장 큰 TLT와 그다음으로 큰 SPTL입니다.

TLT 1주

SPTL 3주

아직까지는 딱 40만 원으로 TLT 1주, SPTL 3주를 사면 모자라지 않게 살 수 있어요. 만약에 이렇게 살 수 없을 만큼 오른다면 매달 들어가는 돈이 커지겠지요.

아래의 사진이 바로 미국의 국채입니다. 사진이 생소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잘 살펴봅시다.

먼저 우측 상단에 적혀 있는 10.125%라고 적힌 것이 바로 쿠폰금리입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1979년 10월 18일부터 1994년 11월 15일이라고 적혀 있죠? 이것이 바로 채권의 기간입니다. 15년짜리 미국채이지요.

그리고 아래에 보면 5월 15일과 11월 15일에 이자를 지급한다고 되어있어요. 1년에 2번 각각 6개월마다 10.125%만큼을 15년간 지급하겠다는 약속 증서라고 보면 됩니다.

채권의 가격은 1만 달러이고요. 이자가 엄청났군요. 옛날이라 그런지 말입니다. 한국도 저 당시엔 더 높았네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gE5YwfPPuPgjVoK37 ​


TLT

개요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락(Black Rock, BLK)에서 2002년에 미국 장기 채권 중 20년 이상의 기간을 가진 채권을 묶어서 발행한 ETF입니다. 0.15%의 비싸지 않은 수수료와 24조 원에 달하는 큰 규모를 가지고 있어요. 참고로 미국의 채권시장은 주식 시장보다 훨씬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etf.com ​

주가

7월 27일 종가 기준 169.11달러

많이는 오르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오르죠? 이 모든 것이 장기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니 채권이 가격이 오르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매달 전체 매수 금액의 약 7%를 담고 있어요.

출처 :  http://www.etf.com/

배당금(분배금)

주당 월간 배당금 0.1917달러

배당금이 매달 들어와요. 연간으로 하면 대략 2.3달러 정도 돼요. 현재 은행 금리보다는 높은 수준이라서 크게 손해 보는 느낌은 없어요. 세후 1.1% 정도 됩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SPTL

개요

스테이트 스트릿(State Street, STT)에서 2007년에 미국 장기 채권(10년 이상)을 묶어서 발행한 ETF0.06%의 저렴한 수수료로 운용하고 있어요. 규모는 약 3 조가량 됩니다.

출처 :  http://www.etf.com ​

주가

7월 27일 종가 기준 48.33달러

TLT와 거의 똑같은 성격의 ETF입니다. 주가의 흐름도 거의 똑같고요. 채권은 기준 금리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표면금리가 높아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출처 :  http://www.etf.com

배당금

주당 월간 배당금 0.0631달러

TLT와 마찬가지로 연간으로 환산하면 0.7572달러로 세후로 계산해서 1.3% 정도 되네요.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면서 이자까지 지급해 주니 일석이조라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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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7월 27일인 어제는 미국의 대표 리츠 ETF인 VNQ를 10주 매수했어요. 원래 REET라는 ETF를 모아가고 있었는데 여기에는 아메리칸 타워(American Towers, AMT), 프로로지스(Prologis, PLD), 크라운 캐슬(Crown Castle, CCL)가 포함이 안 되어 있어서 이번에 담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타워와 크라운 캐슬이 요즘 핫한 통신 타워를 임대해 주는 기업으로 유명해서 이 기업에 관심을 가지다 아메리칸 타워를 매수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크라운 캐슬과 같이 매수하기엔 주당 가격이 너무 높다 보니 ETF를 찾았네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pQSf3mZuEQ9e1kgs7 ​

전에 어느 분이 추천해 준 ETF가 있었는데 바로 XLRE였어요. 이 ETF가 위에서 말한 3개의 기업의 비중이 훨씬 높더라고요. 수수료도 비슷했고요. 하지만 하나의 차이는 ETF 규모는 VNQ가 약 14배는 크다는 것이었고 결국은 VNQ를 선택했네요.

VNQ 10주


개요

VNQ는 창업자인 존 보글로 유명한 뱅가드의 ETF로 발행된 지 오래되었죠. 자그마치 2004년에 발행되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규모는 280억 달러 정도 됩니다. 수수료도 저렴한 0.12%이고요.

통신 타워 관련 기업이 인기가 많다 보니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ETF 중입니다. 물론 XLRE가 사람들이 더 많이 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출처 :  http://www.etf.com ​

주가

7월 28일 장중 기준 80.45달러

이상하게도 리츠 관련 ETF를 보면 수익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요. 아마도 배당률이 높은 성장성 없는 기업을 많이 담고 있어서 그러겠지만요. 그래서 리츠 관련 ETF는 어느 정도 배당률도 신경 써서 보유하여야 수익률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REET, XLRE, USRT, VNQ 전부 다 비슷한 흐름을 보여 줍니다.

출처 :  http://www.etf.com/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7586달러

VNQ는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률은 연간 세후 3.2%가량 되네요.

물론 포함하고 있는 기업들의 배당금이 증가하면 ETF의 배당금도 증가할 확률이 높겠지요. 장기간 들고 가면 충분히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리라 믿어 봐요.

매년 증가하는 흐름은 아니지만 2009년부터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담고 있는 종목

VNQ에는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그중 상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15개 기업을 살펴볼게요.

가장 비중이 큰 기업은 단연 아메리칸 타워죠. 2위는 물류창고 리츠로 유명한 프로로지스입니다.

3위는 통신 타워 리츠인 크라운캐슬, 4위는 데이터 센터를 임대해 주는 에퀴닉스네요. 요즘 핫한 기업을 많이 담고 있죠?

위 4개 기업 모두 주당 가격이 높아서 4개의 기업을 담기엔 부담이 큽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해 주는 ETF 중 하나가 바로 VNQ 지요.

출처 :  http://www.etfd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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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6월을 마지막으로 기록하는 개인연금 편이에요! 이번 퇴직연금은 요즘 동학개미운동을 이끄는 존리로 유명한 메리츠자산운용의 메인 펀드인 메리츠코리아펀드에 가입을 해서 현재까지 넣고 있어요.

 

매달 20만 원씩 노후를 위해 조금씩 쌓고 있습니다.아직 1년도 안됐지만 매달 늘어가는 계좌를 보면 흐뭇하네요.

이 계좌에는 딱 1개의 상품만 가입되어 있어요.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형이에요. 막 이름이 쓸데없이 복잡하네요. 퇴직연금 전용인 상품입니다. 수수료는 연 1.034%이고요. ETF에 비하면 비싸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선별된 기업이니까 한 번 골라 봤어요. TIGER200은 그냥 1위부터 끊은 것이잖아요.

현재 수익률은 7월 3일 기준으로 4.30%입니다. 아직은 연금을 수령하려면 20년 남았으니까 수익률에 전혀 전혀 민감할 이유가 없어요. 벌써부터 수익률을 생각하면 마음고생이 심해지지요. 그냥 내 돈 아니다 내 돈 아니다 니돈 이다 니꺼다 그러면서 담아 가는 거지요. 더군다나 이 계좌를 자동이체에 자동 예약 매수라서 블로그 아니면 아마 쳐다도 안 보고 있을 겁니다. ㅋㅋ


메리츠코리아펀드를 담은 이유가 있나?

A : 2019년 1월 1일부터 자본주의에 대해 조금 더 많은 생각을 하면서 주식이라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가 정말 많은 영상을 보고 블로그도 찾아보고 각종 홈페이지를 정말 수도 없이 찾아봤었더랬죠. 한 달에만 약 300시간은 찾아봤었어요. 한 3달 정도 그랬나? 그러다가 존리 대표의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정말 한결같았어요. 초반에 악플도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의심 반 진심 반으로 보다가 진심이 느껴졌어요. 아.. 이것이 주식이구나. 단순하게 한 3달 동안 사고팔고 하면서 돈도 벌었지만 스트레스도 받고 그랬던 그것이 주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죠. 주식은 그냥 단순히 어느 정도의 공부와 모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재도 꾸준하게 모아가고 있네요.

존리대표가 요즘은 정말 많은 활동도 하고 악플도 좀 줄어서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래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말은 잘 듣지 않는 대중이 평범하고 부자는 그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제가 생각해본 문장인데 어느 정도 맞는 듯합니다.


글이 길어졌군요. 이만 슝~

아래 링크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에 관한 포스팅을 한 적 있는데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링크 달고 갑니다~

슝~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연금저축 퇴직연금을 파헤쳐보자 (참고 : 글이 길어요)

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 오늘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알아 볼게요. ​ 연금계좌를 분류하면 크게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이 있어요. ​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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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을 마감하는 나의 IRP형 퇴직연금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IRP형 퇴직연금은 총 2군데에 넣고 있다. 첫 번째 퇴직연금은 미래에셋대우 계좌에 넣고 있고 두 번째 퇴직연금은 메리츠자산운용 계좌에 넣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살펴보자.

6월까지 10개월째 납부하였고 매달 30만 원씩 넣었다. 현재 원금은 300만 원이다.


수익률

현재까지 수익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0.69%니까 말이다.

수익률에 신경을 안 쓰고 있어서 관심은 없었다. 오늘 보니까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잘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ㅋㅋㅋㅋ 안정적이다. 마이너스가 아니니까 ㅋㅋㅋ

그래도 적립금이 차곡차곡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이게 중요한 거다. 얼마나 장기간에 걸쳐 꾸준하게 납입할 자기가 더욱 중요하다.

수익률이 올랐다가 내려갔다가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계좌야말로 만 55세에 찾을 돈이니까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세액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을 만큼을 넣어야 한다. 혜택을 주니까 받아야지??

세액공제는 얼마나 해주는데?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적어 놓았다. 길 수도 있다. ㅎㅎㅎ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연금저축 퇴직연금을 파헤쳐보자 (참고 : 글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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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자산 변화

TIGER200 823,745원

ARIRANG고배당주 607,760원

TIGER코스닥150 339,880원

NH프라임리츠 81,450원

신한정기예금 1년 854,118원

현금성 자산 300,017원

실질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종목은 5가지다. 정기예금을 넣은 이유는 우리나라 퇴직연금제도가 위험자산에 60% 이상 넣을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이 무슨 이상한 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규정이니까 지키자.

아직 이러한 부분 때문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선진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식이 위험자산이라고 생각한다는 건 주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주변 이야기만 들어서 그렇지 않을까?

해외에는 투자를 하지 않나?

알고 있다. 국내에만 투자하고 있는 것 같아서 솔직히 좀 바꾸고 싶었다. 그때는 주식 초기 때라 잘 몰랐다(핑계일지도??).

물론 아직도 잘 아는 건 아니다. 미국 ETF를 매수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과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를 투자하고 싶지만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퇴직연금계좌가 수수료가 세면 안 된다.

장기적으로 수익이 나면 수수료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솔직히 좋은 펀드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은 국내 ETF로만 구성하고 추후에 한 번 리밸런싱을 해야겠다. 제발 미국 ETF도 매수 가능하게 해 주었으면 한다.

부탁한다. 부탁한다.

퇴직연금이야말로 국가가 아닌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매달 꾸준히 모아가는 아주 소중한 돈이다. 정부는 이 돈이 국민의 미래와 국가의 미래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국민이 잘 먹고 잘 살아야 그만큼 세금도 더 걷고 국민을 위해 많은 인프라를 갖추지 않을까?

정부가 금융지식이 부족하면 나라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국가가 어느 정도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가면 결국은 금융산업이야말로 효율적인 사업구조를 가진 진정한 선진국만의 소유물이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이다.

국민연금이 고갈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소중한 노후와 자산을 지킬 방법을 스스로 알아가고 투자해야만 한다. 노후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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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6월 결산 기념이자 빨강빨강한 계좌를 기념하고자 올린 개인연금 편입니다.

매달 40만 원씩 모아가던 계좌가 어느덧 8개월이 지났네요. 매달 포스팅을 할 때마다 뿌듯하고요. 나와 가장 오래 할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계좌지요.

원래 파랑파랑하던 계좌인데 어느 순간 빨강빨강하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수익률이라는 게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봐요. 관심을 가지면 떨어지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있으면 빨개지는 걸 보니까요.

대부분은 ETF로 구성되어 있는데 펀드는 솔직히 쉽사리 손이 가질 않아요. 아마도 비싼 수수료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개인연금을 왜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A: 개인연금은 가장 우선순위가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연금은 국민연금이고 그다음이 바로 퇴직연금 그리고 마지막이죠.

국민연금은 받기는 하겠지만 언제 받을지 기약이 없어 보이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의 퇴직연금보다는 너무 많지 않은 선에서 여러 개로 분산해 놓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할지도 모르는 퇴직연금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개인연금을 넣으면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할 수 있고 노후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즐기면서 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개인연금을 가능하다면 꼭 넣었으면 합니다.

 


 

개인연금을 증권사에서 뚫으면 대부분 펀드, 예금, ETF를 가입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어차피 장기간에 걸쳐 돈을 굴리는 계좌이기 때문에 굳이 예금에 가입하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보고 펀드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고 그래서 ETF를 적절히 분산해서 가입하고 있습니다.

매달 40만 원씩 10년을 가입하게 되면 원금이 5,200만 원

20년을 가입하게 되면 원금이 1억 400만 원

20년이면 제 기준으로 54세가 되기 때문에 아마도 전 20년 동안 매달 돈을 넣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1억 가까이 되는 원금이 20년 뒤에 얼마가 되어 나를 먹어살릴까 기대가 됩니다. 물론 55세부터 한 번에 찾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내 돈을 굴러가겠죠?

참고로 개인연금은 모든 금융권 포함해서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급여가 연간 1억 2,0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연간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초과한다면 연간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IRP 계좌도 운영한다면 합계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전에 올린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링크 달아 놓을게요~~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연금저축 퇴직연금을 파헤쳐보자 (참고 : 글이 길어요)

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 오늘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알아 볼게요. ​ 연금계좌를 분류하면 크게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이 있어요. ​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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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예요.

오늘은 8월에 배당락일인 기업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이 많은 미국 주식을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기업들이 분기 배당금을 지급해요.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다 보니 배당락 효과가 크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떤 기업은 배당금을 삭감하기도 하고 증가하기도 하고요. 물론 유지하는 기업들도 있어요.

https://images.app.goo.gl/oTXzy7RM5zys5tGC9

 

주가보다는 배당금을 예상하는 것이 좀 더 쉽겠죠?

쉬운 것을 두고 굳이 어려운 것에 목을 메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랫동안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기 좋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 찾아본 기업은 총 48개의 기업입니다.

익숙한 기업들이 많이 보이지 않나요?

배당락 이후 빠르게는 1주일 안에도 지급을 하고 길어도 2달 안에는 대부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에 분산 투자를 하게 되면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지요. 경제적자유에 다가가기 위한 현금흐름을 만들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만의 포트폴리오를 한 번 구성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결국은 월급쟁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자본주의잖아요?

내 인생을 뒤집을 수 있는 이런 자본주의를 즐기는 것도 행복이지 않나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파이어족은 미래를 위해 악착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악착같이 현재를 벗어나고자 하는 거예요.

우리 모두 하기 싫은 것을 당당하게 하기 싫다고 외칠 수 있는 내 인생을 그려보아요!~

행복은 안대를 벗어야만 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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