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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알트리아(MO)에 이어 디아지오(Diageo PLC, DGE)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달러가 아닌 영국 파운드화이지요. 디아지오는 영국의 주류 회사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조니워커, J&B, 기네스, 발리, 스미노프, 윈저 같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로 디아지오는 꾸준하게 매출을 만들어 내요. 주류 회사는 담배 회사와 같이 브랜드가 엄청 중요한 사업 분야이기 때문에 신규 기업의 진입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매수하게 되었고요.

출처 :  https://www.diageo.com/en/our-business/

올해 매수하여 첫 배당금을 받게 되었네요.

디아지오(DGE) 16.14 파운드

현재 파운드화 환율은 1,496.50로 배당금은 원화로 24,153원입니다. 20달러 정도라고 보면 되겠어요.

1. 디아지오(DGE) - 영국 주류회사, 시가총액 629.5억 파운드, 시가 배당률 2.58%, 반기 배당

- 글로벌 주류 회사 중 위스키 제조 회사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큰 규모만큼이나 2019년 영업이익도 42억 파운드 정도를 올리고 있어요. 디아지오의 장점은 하나의 주류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위스키, 진, 보드카,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한다는 것이에요.

반기 배당금 42.47 펜스(후반기), 27.41 펜스(전반기)를 지급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디아지오의 배당금은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1998년 주당 23.3펜스에서 시작해 2020년 69.88펜스를 지급합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디아지오 배당금 받으신 분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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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12일 오늘도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알트리아에서 25.59달러를 지급해 주었지요. 알트리아 사랑합니다. 헤헷.

알트리아(MO) 25.59달러

10월 동안 77.59달러를 받아서 곧 8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네요. 알트리아의 주당 배당금은 0.84달러에서 2.4% 인상된 0.86달러였습니다. 바로 이 맛에 경기방어주를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직 10월에 받을 배당금이 몇 개 더 남았는데 확실히 다른 달보다 적은 달이 될 것 같아요. 10월에 들어올 배당금을 좀 더 모아보아야겠어요.

1. 알트리아(MO) - 미국 담배 회사, 시가총액 756.2억 달러, 시가 배당률 8.52%, 분기 배당금

- 담배 회사의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지만 배당금을 인상할 만큼 돈은 잘 벌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전자담배 쥴이 큰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게 잘 됐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지만 3분기 실적은 좀 잘 나와줬으면 합니다.

주당 분기 배당금 0.86달러를 지급하고 있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알트리아는 1928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해왔고요. 최근 32년간의 추이는 아래와 같아요. 2007년에 필립모리스를 분사하면서 배당금이 줄어 들었지만 다시 배당금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2009년부터 11년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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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미래의 자녀에게 주식(ETF) 증여하기를 주제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아직 결혼도 안 했지만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면 나중에 부담 없이 주면 되는 거니까요. 현금, 주식(국내 주식, 해외 주식), ETF, 펀드 등등을 증여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ETF를 모아뒀다가 나중에 증여하려고 해요. 미국 주식이랑 국내 주식을 증여할까? 미국 ETF(달러)를 할까? 국내 ETF(원화)를 할까? 고민했는데 한 달에 20만 원씩 모으다 보니 주당 가격이 저렴한 국내 ETF를 선택했네요.

가능하면 한 국가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성장할 거라고 예상되는 섹터 ETF, 그리고 고배당 ETF를 조합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조합해 봤어요. 채권은 워낙 긴 시간을 투자하는 거라서 안 넣었고요.

TIGER 200 20주

TIGER 미국나스닥100 6주

TIGER 헬스케어 3주

ARIRANG 고배당주 84주

TIGER 차이나CSI300 18주

TIGER 코스닥150 3주

KINDEX 베트남VN30 26주

KODEX 선진국MSCIWorld 18주

TIGER 코스닥150을 빼고 KINDEX 미국S&P500으로 바꾸려고 계획 중입니다. 현재 평가금액은 280만 원 정도 되네요.

이번에는 참고사항으로 상속세와 증여세를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상속세와 증여세는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해요.

자녀에게 10년 동안 2천만 원씩 증여하면 증여세 없이 가능하니까 1살에 지급할 경우 21살까지 2번 증여하고 5천만 원까지 증여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즉 31세까지 9천만 원까지 증여 가능합니다.

만약 1살에 1억을 증여해 준다면 970만원을 증여세로 내야하고요.

그리고 주식, 펀드, ETF 같은 상품을 증여하려면 증여하는 날로부터 2개월 전 2개월 후까지의 종가 평균으로 반영되어 증여세를 산출해요.

예를 들어 6월 15일에 주식, 펀드, ETF를 증여하면 4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종가를 평균 내어 증여세를 산출합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하는 달을 기준으로 월 말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하여야 해요. 상속세 신고는 6개월 이내입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oLqRoLbGQXwLXgoz6 ​

10억이 넘어가면 세금이 엄청나요. 정말 우리나라 상속세와 증여세는 너무 높아요. 증여할 건 미리미리 세금 없는 한도 내에서 빨리해버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기업 총수들 보면 자녀들 어릴 때부터 10억 20억씩 증여하는 것 보면 그게 효율적이라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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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도 배당금을 기록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네요. 이번에 기록할 배당금은 머크에서 보내주었어요.

머크(MRK) 2.59달러

2.59달러를 받으니 드디어 50달러를 돌파했어요. 과연 이번 달에 담배 회사로부터 배당금을 받으면 얼마가 될지 기대를 해보며 남은 10월을 기다려 봐야겠어요.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을 기다리는 것도 나름 소소한 행복입니다. 이 소소함이 결국 조기 은퇴를 하게끔 해주는 엄청난 선물이 될 거니까요.

그렇다면 머크에서 돈도 받았으니 간단히 알아보고 갈게요.

머크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죠. 2019년 결산 기준으로 세게 4위의 제약회사입니다. 1위 로슈(스위스), 2위 화이자(미국), 3위 존슨 앤 존슨(미국), 4위 머크(미국), 5위 노바티스(스위스) 순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어요. 스위스와 미국이 독차지하고 있고요. 그 밑으로도 거의 미국이네요. 셀트리온도 어서 저기에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아직 멀었다고 봐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GNHgiW5GMfeDDNzA6 ​

1. 머크(MRK) - 미국 제약회사 - 시가총액 2,032.5억 달러, 시가 배당률 3.03%, 분기 배당, 10년 연속 배당금 증가

- 머크는 1891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고 1990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배당금을 삭감한 적은 없었어요.

주당 분기 배당금 0.61달러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MRK/dividends/history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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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7일에 TLT와 SPTL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TLT와 SPTL은 기본적으로 미국정부에서 발행한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이번에 받은 배당금은 4.12달러를 받았고요.

TLT 1.87달러

SPTL 2.25달러

1.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TLT) - 미국 장기채권, 시가총액 193.7억 달러, 시가 배당률 1.39%, 월배당, 수수료 0.15%

- 미국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ETF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고 월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경쟁 ETF로는 SPTL이 있고요. 수수료는 0.15%로 저렴해요.

주당 월 배당금 0.1691달러를 지급하고 있어요.

출처 :  https://www.etf.com/TLT#overview ​

주가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금리가 하락하면 아무래도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어요.

출처 :  https://www.etf.com/TLT#overview ​

2. SPDR Portfolio Long Term Treasury ETF(SPTL) - 미국 장기채권, 시가총액 25.3억 달러, 시가 배당률 1.35%, 월배당, 수수료 0.06%

- TLT와 동일한 성격의 ETF로 구성종목, 시가 배당률, 월배당은 거의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고 수수료는 0.06%로 TLT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주당 월 배당금 0.0575달러를 지급하고 있어요.

 

출처 :  https://www.etf.com/SPTL

주가의 흐름은 TLT와 동일합니다.

출처 :  https://www.etf.com/SP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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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8일에도 주식을 계속 매수했어요.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리얼티 인컴(O),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필립 모리스(PM)을 1,650달러가량 매수해서 미국 주식은 약 75,000달러의 규모가 되었습니다.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25주

리얼티 인컴(O) 5주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5주

필립 모리스(PM) 5주

다시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을 매수하기 시작했어요. 큰 고비는 이제 지나갔다고 판단되어서 매수해도 문제를 없을 것 같아요.

10월에 매수한 기업을 보면 담배 회사와 통신회사가 유독 많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많이 오른 기술주에 비해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기업들이 담배 회사와 통신회사라고 생각했거든요.

1.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 중소기업 투자, 시가총액 20.2억 달러, 시가 배당률 8.03%, 월배당

-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돈을 빌려주는 기업이면서 주주에게는 월배당을 하는 기업입니다. 많이 떨어졌던 주가는 어느새 30달러를 넘어서면서 다시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네요. 더 오르기 전에 좀 더 매수하고 싶은데 그렇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당 월 배당금 0.205달러를 지급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 리얼티 인컴(O) - 상업용 리츠 운영, 시가총액 218억 달러, 시가 배당률 4.40%, 월배당

-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보다 더 월배당으로 유명한 기업이죠. 이번 코로나 사태 때 실적이 가장 우수한 리츠 기업인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배당금을 증가시켜온 기업으로 상당히 매수하고 싶은 기업 중 손에 꼽을 정도고요. 리얼티 인컴이라면 경제적자유를 누리는데 충분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당 월 배당금 0.234달러를 지급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3.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 영국 담배 회사, 시가총액 626.8억 파운드, 시가 배당률 7.57%, 분기 배당

- 정말 답답할 정도로 주가가 안 오르는 기업이기도 하면서 돈은 엄청나게 버는 마치 우리나라 금융 지주 같은 느낌을 주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배당금은 정말 잘 주는 기업으로 이 부분도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네요. 주가보다 배당금으로 꾸준하게 수익률을 내고 싶다면 이런 기업도 나쁘지 않은 듯해요.

주당 월 배당금 0.677달러를 지급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4. 필립 모리스(PM) - 미국 담배 회사, 시가총액 1,228.4억 달러, 시가 배당률 6.13%, 분기 배당

- 필립 모리스도 120달러까지 갔던 주가가 8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필립 모리스도 안정적인 매출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으로 수익률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좋아하지요. 주가는 오르면 땡큐 안 오르면 노 땡큐니까요. 저도 배당금으로 수익률을 만들고 현금흐름을 만들려고 담고 있고요.

주당 분기 배당금 1.2달러를 지급해요. 이번 분기는 배당금이 증가되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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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자가격리 탈출 D-4

아...지겹지겹하네요. 자가격리 드디어 4일 뒤면 끝나는군요. 정말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정도면 끝나고 내후년에는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할 거라 예상해 봅니다.

오늘은 10월 6일에 매수한 주식을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이 날 매수한 기업은 바로 메리츠금융지주였어요. 금융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요즘 뜸했어요. 이제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계절이 다가오니 기왕이면 저렴할 때 좀 매수를 해야겠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 24주

1. 메리츠금융지주 - 금융지주회사, 시가총액 1조 2,677억 원, 시가 배당률 5.81%, 연간 배당

-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NH금융지주와 함께 5대 금융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실적을 함께하고 배당수익, 기타수익으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단점이라면 은행이 없다는 것이죠.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대체투자운용사, 메리츠캐피탈, 메리츠코린더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실질적인 메인 자회사는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이지요.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는 2015년을 기점으로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2015년부터 실적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왔습니다. 그리고 PER이 3.14로 거의 뭐 누가 보면 망한 것 같지만 현재 금융주의 대부분이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다시 금융주가 핫한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hn?code=138040

실적을 살펴볼게요. 먼저 매출,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이 매년 꾸준하게 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리고 자산규모와 순자산도 약 2배 정도 늘었고요. 이 정도면 현재의 주가가 비싸다고 할 순 없을 만큼이라는 거니까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38040

배당성향이 20%대로 과도한 배당금을 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에요. 조정호 회장이 보유한 지분이 70%가 넘지만 무턱대고 배당금을 푸는 것도 아닌 것이 상당한 메리트라고 생각했고요. PER이 3점 대인 것은 시장에 들어 올 수 있는 돈의 한도는 정해져있는데 대부분의 본이 미국의 일부 기업으로 들어가다보니 금융주의 인기가 식어서 전체적으로 저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연말에 다시 배당금을 받으려고 잠시 들어왔다가 받고 나가는 그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미리미리 담아서 들고가서 배당금을 꾸준하게 받아보렵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hn?code=138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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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5일에 이어 6일에도 주식을 매수해 보았어요. 매수한 종목은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입니다. 실제로 미국 회사는 아니고 영국 회사입니다. 단지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매수한 것일 뿐이지요.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 필립모리스, 알트리아, KT&G 등등 담배 회사가 유명해요. 제가 좋아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마진율이 큰 장사이기 때문에 배당금을 잘 주고 실적도 무난하게 나오니까요. 그래서 4주를 매수하게 되었어요.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4주

10월에도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으니 계좌도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을 받네요.

1.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 영국 담배 회사, 시가총액 626.8억 파운드, 시가 배당률 7.54%, 분기 배당

- 2019년 기준 영업이익이 90.16억 파운드를 달성할 만큼 엄청난 규모를 가진 담배 회사로 경기를 잘 타지 않는 장점도 있어요. 하지만 주가가 많이 빠져서 주주들도 걱정하고 있지만 그동안 배당금을 합치면 웬만해서 오래 들고 가면 적자 나기는 힘들죠. 오히려 하락한 이때가 주을 기회라고 생각해서 계속 매수하고 있습니다.

주당 분기 배당금은 0.677달러를 지급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남은 올해도 담배 회사들이 돈을 잘 벌어서 배당금도 듬뿍듬뿍 지급해 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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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5일 SPHD와 REET라는 ETF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SPHD는 매달 배당금이 들어오니까 익숙한데 REET는 오랜만에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배당금은 그냥 들어오면 좋은 거니까요.

SPHD 5.09달러

REET 3.9달러

8.99달러가 들어왔으니 한 끼 밥 사 먹을 돈은 되니까 굿굿굿입니다.

1.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SPHD) - 고배당 저변동 ETF, 시가총액 23.8억 달러, 수수료 0.3%, 월배당

- 월배당 ETF로 잘 알려진 SPHD는 많은 인기를 받고 있어요. 하지만 오르지 않는 주가에 많은 사람들이 답답해하죠. 하지만 방심하면 갑자기 올라가기 때문에 주가에 너무 신경 안 쓰고 꼬박꼬박 모아가는 게 더 중요해요.

주당 월 배당금 0.15달러를 지급하고요. 시가 배당률은 5.47%에 달할 정도로 고배당인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출처 :  http://www.etf.com/SPHD ​

출처 :  http://www.etf.com/SPHD ​

출처 :  http://www.ETF.com/SPHD ​

2. iShares Global REIT ETF(REET) - 글로벌 리츠 ETF, 시가총액 21.6억 달러, 수수료 0.14%, 분기 배당

- 제목은 글로벌 리츠이나 실상은 미국 리츠라고 봐도 될 정도로 미국의 비중이 높아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인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한국에서 이거 사신 분들을 본 적이 없었어요. 저도 이걸 팔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팔고 VNQ를 매수했습니다. 이게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주당 분기 배당금 0.191달러를 지급하고 시가 배당률은 5.93%입니다. 고배당 ETF보다 더 높은 ETF가 되어 버렸네요. REET 또한 주가가 거의 오르지 않았어요.

출처 :  http://www.etf.com/REET ​

출처 :  http://www.etf.com/REET ​

출처 :  http://www.etf.como/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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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어제는 바람이 엄청 불었네요. 울산에는 불도 나고 안타까운 일들이 자꾸 일어납니다. 부상자가 많이 없기를 바래요. 그리고 미국에는 태풍이 불고 일본에는 바다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고 자꾸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본론으로 슝~

10월 5일에는 배당금으로 받은 달러로 AT&T를 매수했어요. 이제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이 200달러가 넘어가니까 배당금으로도 AT&T 정도는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AT&T(T) 2주

이리 하여 AT&T를 304주 모으게 되었어요. 배당금 삭감이 없다면 연간 632.32달러를 받게 되니까 정말 두둑하죠? 이런 기업 한 50개면 평생 먹고사는데 말입니다. 좋은 기업의 지분을 어여어여 모아서 하루 온종일을 오로지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오길 바래 봐요.

1. AT&T(T) - 미국 통신회사, 시가총액 2052억 달러, 시가 배당률 7.36%, 35년 연속 배당금 증가

- AT&T는 버라이즌, T모바일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통신회사입니다. 그리고 고배당주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배당금을 받기 위해 많이 매수하는 기업이기도 해요. 워낙 시가 배당률도 높고 캐시카우인 기업이기도 해서 그렇게들 모으는 것 같고요.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280억 달러를 번 엄청난 기업이에요. 한화로 32조 원이니까 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벌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한 기업이지 않나요?

주당 분기 배당금은 0.52달러에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AT&T를 꾸준하게 모아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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