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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5일 ETF 쇼핑을 했어요. 각종 연금 계좌들 그리고 그 외 계좌들에서 말이죠. 특히, 연금계좌에 미국 주식형 ETF들을 담고 있습니다. KINDEX 미국S&P500과 TIGER 미국 나스닥100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어요.

이 번에 매수한 ETF는

KINDEX 미국S&P500 24주

ARIRANG 고배당주 24주

TIGER 200 6주

KODEX 삼성그룹 13주

TIGER 미국나스닥100 8주

1.KINDEX 미국S&P500 - 시가총액 384억 원, 수수료 0.09%, 해외 주식형

- 출시한 지 얼마 안 되는 따끈따근한 ETF로 TIGER 미국S&P500과 함께 출시되었어요. KINDEX 미국S&P500이 수수료가 더 저렴해서 이걸 택했고요.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모든 게 똑같아요. 배당금에 관한 정보는 아직 배당금을 지급한 적이 없어서 내년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60200 ​

2. ARIRANG 고배당주 - 시가총액 1,638억 원, 수수료 0.23%, 국내 주식형

- 고배당 기업 위주로 담겨있는 ETF로 주가의 성장은 그리 좋지는 않고 배당금으로 수익률을 만회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성격의 상품이 아닐까 싶어요. 올해 5월에 지급받은 배당금은 주당 470원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61510 ​

3. TIGER 200 - 시가총액 2조 4,310억 원, 수수료 0.05%, 국내 주식형

- KODEX 200에 이어 국내에 상장된 ETF 중 두 번째로 큰 ETF입니다. 저렴한 수수료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는 ETF이기도 해요. 코스피 200을 추종하고 있고 올해까지 배당금은 주당 560원을 지급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2110 ​

4. KODEX 삼성그룹 - 시가총액 1조 4,453억 원, 수수료 0.25%, 국내 주식형

- 삼성 계열사로 이루어진 ETF로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등 많은 우량한 기업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배당금은 주당 90원을 지급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2780 ​

5. TIGER 미국나스닥100 - 시가총액 4,955억 원, 수수료 0.49%, 해외 주식형

- TIGER 미국S&P500보다 10년 전에 출시된 ETF로 10년간 엄청난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인기 최고의 ETF입니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에서 살 수 있는 ETF 중에서 미국 증시를 추종하는 가장 큰 ETF이기도 해요. 배당금은 작년 기준으로 주당 20원을 지급했고요. 이런 배당금 부분을 보면 확실히 QQQ를 못 따라가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계좌에서도 미국 ETF를 살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개별 주식을 담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33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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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자가격리 8일째 ㅠㅠ 아흥흥 지겹네요. 2주가 정말 지겹다는 것을 맘껏 느끼고 있어요. 지겨움을 무릅쓰고 다시 또 블로그에 글 하나 남기러 왔네요. 힘을 내고 끄적 거려봐야겠어요.

10월 5일에 들어온 배당금은 (Vanguard Real Estate ETF) VNQ로부터 들어왔습니다. VNQ는 뱅가드에서 운용하는 부동산 ETF 리츠라고 하지요. VNQ와 같은 성격을 지니는 ETF로 IYR, SCHH, XLRE가 있어요. 이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지닌 ETF는 단연 VNQ입니다. 유동성도 가장 큰 ETF이고요.

다시 배당금 이야기로 돌아가 봅시다.

VNQ 5.02달러

10월 동안 받은 배당금은 36.66달러입니다. 시작부터 알차게 들어오네요.

VNQ는 2004년 상장되었고 2009년 리만브라더스 파산 이후 쭉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20달러에서 80달러까지 약 4배의 주가가 상승하며 세상에 리츠의 힘을 보여주기 시작했지요.

출처 :  http://www.etf.com/VNQ/

마지막으로 리츠 ETF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 총액 10억 달러 이상의 리츠 ETF로만 비교한 표입니다. 대략 7가지가 있는데요. 대부분 큰 ETF는 블랙락,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대부분이고요. 이 중에서 가장 크고 유동성도 나름 많고 시가 배당률도 어느 정도 높고 수수료를 고려했을 때 VNQ가 가장 무난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다음은 SCHH, XLRE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IYR은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굳이 고를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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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5일에 10월의 첫 배당금을 받았어요. 나이키(NKE), 코카콜라(KO),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펩시(PEP), 킴벌리 클라크(KMB)에서 31.64달러가 입금되었어요. 10월의 첫 배당금부터 두둑하게 들어와서 이번 달도 한 번 기대해봐야겠네요.

나이키(NKE) 1.04달러

코카콜라(KO) 14.64달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6.36달러

펩시(PEP) 8.69달러

킴벌리 클라크(KMB) 0.91달러

1. 나이키(NKE) - 스포츠 용품 회사, 시가 배당률 0.77%, 분기 배당

- 주가가 엄청나게 오른 모습이죠? 나이키는 스포츠 용품 중에서 가장 대중화된 브랜드로 범접할 수 없는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이키는 충분히 앞으로도 계속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경쟁기업이 있다면 독일에 상장되어 있는 아디다스가 있습니다.

주당 분기 배당금은 0.245달러를 지급하고 특히나 매년 배당금 상승률이 엄청난 기업이에요. 그리고 18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 코카콜라(KO) - 탄산음료회사, 시가 배당률 3.32%, 분기 배당

- 탄산음료회사 중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닌 기업이에요. 경쟁사로는 펩시, 몬스터 베버리지가 있고요. 그리고 많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시장점유율도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당 분기 배당금 0.41달러를 지급하고 58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3.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 제약회사, 시가 배당률 4.28%, 분기 배당

- 2015년 이후로 하락하는 주가를 볼 수 있는데 이 원인으로는 2015년의 매출은 330억 달러였는데 2019년 매출을 살펴보면 220억 달러예요. 계속 하락하는 실적이 결국 주가의 성장을 막았던 거죠.

주당 분기 배당금 0.68달러를 지급하고 5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4. 펩시(PEP) - 탄산음료 & 스낵 회사, 시가 배당률 2.97%, 분기 배당

- 정말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주는 펩시는 배당금 또한 오랫동안 꾸준하게 늘려온 기업이에요. 그리고 사업 분야가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비탄산 음료, 스낵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서 더욱더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지요.

주당 분기 배당금은 1.0225달러이고 48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5. 킴벌리 클라크(KMB) - 생활 필수품 회사, 시가 배당률 2.86%, 분기 배당

- 펩시랑 비슷할 정도로 예쁜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80년 2.5달러로 시작하여 2020년 150달러를 돌파했으니 40년 동안 75배 증가했어요. 평균 주가 성장률을 계산해보면 40년 평균 1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주당 분기 배당금은 1.07달러를 지급하고 48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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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일에 주식산 게 더 있길래 추가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기업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와 AT&T(T)를 매수했어요. 월급으로 두둑하게 매수해서 기분 참 좋습니다. 하핫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10주

AT&T(T) 10주

BTI가 주는 1주당 분기 배당금은 0.6634달러이고 T가 주는 1주당 분기 배당금은 0.52달러입니다. 이 두 기업이 연간 주는 배당금은 47.336달러네요. 모든 계산이 세전 기준이에요.

이렇게 10월 1일에 월급으로 매수한 기업과 ETF로부터 받을 연간 배당금은 181.94달러이지요.

배당금은 이렇게 평생 들어오는 자본 소득을 만들어 줍니다. 이 자본 소득은 내가 노동 소득이 없어지는 그 순간까지 반복해서 재투자가 이루어질 것이고요. 이렇게 자본 소득이 구르고 굴러 점점 불어나면 어느 순간 노동 수익을 넘어서는 상황이 다가올 것이에요. 이게 바로 경제적 자유가 되는 겁니다.

다음은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와 AT&T(T)의 주가를 살펴볼게요.

BTI의 주가는 많이 하락한 상태이고 특히 어제 2% 이상 빠졌더랬죠. 더 살까 말까 하다가 일단은 안 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자, 존슨 앤 존슨, 펩시, 코카콜라를 좀 더 매수해 볼까 고민 중이네요.

BTI의 시가 배당률은 7.36%로 엄청난 메리트를 쥐고 있어요. 기업의 배당금 지급 여력은 그 기업의 배당 성향을 그래프로 그려서 보거나 배당금 증가율을 그래프로 그려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T는 30달러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어서 매수하기 참 좋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시가 배당률 또한 BTI 못지않은 7.26%을 기록하고 있고요. 버라이즌과 함께 미국 주식으로 배당금 받기는 정말 좋은 기업이기도 해요. 통신이라는 매우 유리한 지점을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담배회사와 통신회사로 경제적 자유 달성에 도움주기는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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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첫날은 개별 주식도 사고 ETF도 샀네요.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SPHD)와 SPDR Portfolio Long Term Treasury ETF(SPTL) 요렇게 2가지를 포트폴리오에 담아 두었습니다.

SPHD 25주

SPTL 8주

먼저 배당금을 살펴보면 SPHD는 매달 1주에 0.15달러를 지급하고 SPTL은 매달 1주에 0.061달러를 지급해요. 이렇게 매수한 ETF가 매년 지급하는 예상 배당금은 50.856달러입니다. 배당금은 세전 기준으로 했을 때예요.

SPHD는 월배당ETF로 S&P500에 포함된 기업 중 고배당 저변동 기업을 포함하고 있고요. 현재 주가는 많이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담고 있습니다. SPHD는 배당금으로 계속 재투자하면 높은 수익률을 얻기는 힘들지만 꾸준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서 예비 파이어족에게 참 좋은 ETF라고 생각해요.

출처 :  https://www.etf.com/SPHD#overview ​

SPTL은 TLT와 거의 비슷한 성격의 ETF로 미국 장기 채권(US Longterm Treasury)을 포함하고 있어요.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장점과 장기 채권으로 나오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포트폴리오의 규모가 클 경우는 담아두면 생각보다 효과를 두둑이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소액으로 담으면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개별 주식과 7:3은 담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출처 :  https://www.etf.com/SPTL#over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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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1일 또 한 달의 월급은 주식 매수하는데 사용되었어요. 오랜만에 프록터 앤 겜블도 매수해서 기분이 좋네요. 록히드 마틴도 매수했고요. 먼 미래에 저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기업들이 제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니까 기분도 좋습니다.

필립 모리스(PM) 2주

록히드 마틴(LMT) 1주

프록터 앤 겜블(PG) 10주

존슨 앤 존슨(JNJ) 1주

리얼티 인컴(O) 10주

PM 2.4달러 X 4 = 9.6달러

LMT 2.6달러 X 4 = 10.4달러

PG 7.907달러 X 4 = 31.628달러

JNJ 1.01달러 X 4 = 4.04달러

O 2.34달러 X 12 = 28.08달러

2,670.77달러를 투자해서 배당금 83.748달러를 매년 받게 되었어요. 이렇게 자본 소득이 또 늘어간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노동 소득 대비 자본 소득이 올라가는 건 정말 경제적 자유에 점점 다가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1. 필립 모리스(PM) - 미국 담배 회사, 시가배당률 6.32%, 분기 배당, 12년 연속 배당금 증가

- 기업의 폭발적인 성장성은 없으나 매년 100억 달러 이상의 영업 이익을 올리는 기업으로 30%가 넘는 영업 이익률을 매년 기록하고 있어요. 담배 회사라는 특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당주를 모으는 분들에겐 참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 록히드 마틴(LMT) - 미국 방위산업 회사, 시가 배당률 2.71%, 분기 배당, 17년 연속 배당금 증가

- 미국을 대표하는 방위 산업회사로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는 매출과 정부와의 거래가 주요 매출인 기업으로서 가지는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이에요. 방위 산업은 신규 기업의 진입이 힘들고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도산해서 증발해버리는 회사가 될 확률도 낮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3. 프록터 앤 겜블(PG) - 미국 생활필수품 회사, 시가 배당률 2.27%, 분기 배당, 63년 연속 배당금 증가

- 프록터 앤 겜블 또한 매년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요. 영업 이익은 매년 15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엄청난 기업이에요. 영업 이익률도 20%를 넘기고 있으니 프록터 앤 겜블의 주가는 잘 떨어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4. 존슨 앤 존슨(JNJ) - 미국 제약회사 & 생활필수품 회사, 시가 배당률 2.73%, 분기 배당, 57년 연속 배당금 증가

-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성도 있고 매년 170달러 이상의 영업 이익을 내는 엄청난 기업이에요. 성장성과 현재 돈을 벌어들이는 능력 모두 갖춘 알짜배기 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영업 이익률 또한 20%가 넘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5. 리얼티 인컴(O) - 미국 상업용 리츠, 시가 배당률 4.44%, 월 배당, 24년 연속 배당금 증가

- 아마 미국에서 월 배당 기업으로는 가장 유명한 기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매년 증가하는 매출, 영업 이익과 배당금 또한 정말 매력적인 기업이지요. 포트폴리오에 꼭 넣어 두고 싶은 기업입니다. 성장성과 배당금을 모두 갖춘 알짜배기 기업이에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미국 주식거래소에는 정말 좋은 기업이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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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9월을 마무리하는 2편에 이어 3편은 배당금에 관해 공유해보려고 해요. 9월 한 달간 받은 배당금은 221.34달러입니다. 꾸준하게 늘어가는 달러 배당금을 보면 흐뭇 흐뭇하네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w1bLzHsgt1z8aYc27

1월부터 9월까지 받은 배당금은 1,477.69달러 + 3,483,027원 + 3.87유로 + 206.03위안 + 430홍콩 달러입니다. 한화로 하면 대략 530만 원이네요. 연말까지 예상 배당금은 650만 원 정도 돼요. 꼭 달성했으면 해요.

아래 그래프를 보면 2월, 5월, 8월, 11월에 배당금이 집중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AT&T(T)의 배당금이 워낙 세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분산해 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미국 주식은 9월에 182.38달러를 받았어요. 1등 공신은 24.98달로 3M(MMM)이 차지했네요.

미국 ETF 배당금은 9월에 38.96달러를 받았고 1등 공신은 XLE가 차지했어요.

아래 표는 9월 한 달간 저에게 배당금을 지급해 준 기업과 ETF들입니다. 많은 기업과 ETF들이 배당금을 지급해 주었고 다음 달에도 또 다른 기업과 ETF들이 배당금을 지급해 주겠죠. 이렇게 배당금은 계속 재투자될 예정이고 몇 년 뒤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이라 굳게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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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편에 이어 2편은 포트폴리오입니다. 포트폴리오는 국내 주식, 미국 주식, 국내 ETF, 미국 ETF, 해외 주식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종목이 많아서 보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헤헷

첫 번째, 국내 주식은 총 97개의 종목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를 선두로 KT&G, 삼성화재우, SK텔레콤, 동서 순으로 갑니다. 배당주와 성장주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평가금액 131,566,775원으로 연간 예상 배당금은 4,899,557원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중 가장 큰 포트폴리오이기도 해요.

두 번째,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 다음으로 큰 포트폴리오입니다. 미국 주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은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많은 머니를 제공해 주는 AT&T(T)이고 그다음은 엔비디아(NVDA), 3M(MMM), 필립 모리스(PM), 스타벅스(SBUX),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입니다. 든든한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고 배당금 또한 두둑이 제공해 주지요.

평가금액은 72,270.83달러이고 예상 배당금은 2,786.05달러입니다.

세 번째, 국내 ETF 포트폴리오는 각종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ETF로 이루어져 있고 연금계좌에 있는 ETF도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TIGER 200과 ARIRANG 고배당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진 소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평가금액은 15,043,150원이고 예상 배당금은 344,234원입니다.

네 번째, 미국 ETF는 국내 ETF보다는 조금 큰 규모이고요. SPY, SPTL, TLT, SPHD 순으로 비중이 큽니다.

평가금액은 18,716.30달러이고 예상 배당금은 467.34달러입니다.

다섯 번째 이자 마지막은 비중이 작은 해외 주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영국 주식, 독일 주식, 프랑스 주식, 중국 주식, 홍콩 주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국은 디아지오, 독일은 다임러그룹, 프랑스는 루이비통(LVMH), 중국은 항서제약, 복성제약, 정주우통버스, 공상은행, 홍콩은 레노버가 포트폴리오에 담겨 있어요. 전체 규모는 약 800만 원 정도 되고 예상 배당금은 18만 원 정도 되네요.

이렇게 다섯 부류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가 매년 꾸준하게 성장해 주길 바라며 경제적자유에 다가가면 가장 큰 1등 공신이 되어 줄 거라고 믿어요. 뿌려진 씨앗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건 배당금 재투자와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모두 다 잘 될 거 같습니다. 모든 주식으로 경제적자유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좋은 성과로 행복한 미래가 되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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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9월 한 달 결산을 해보려고 해요. 결산 대상 계좌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키움증권입니다. 주식계좌와 연금 계좌 포함이고요.

이제 9월을 성과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달은 8월 대비 -1.34%의 수익률을 기록했어요.

-1.34% >>>-3,269,307원

8월 대비 미국의 나스닥과 S&P500 모두 하락했네요. 특히 나스닥은 많이 오른 만큼 하락폭도 크고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거의 본전입니다. 아무리 봐도 나스닥은 엄청나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의 힘을 제대로 보여 줍니다.

9월 30일 기준으로 전체 수익금은 25,910,441원이고 수익률은 10.64%입니다. 전체적으로 환율은 많이 내려갔고요. 위안화와 홍콩달러는 좀 높은 편이네요.

그리고 국가별 비중을 살펴보면 미국의 비중이 많이 올라왔어요. 개별 주식과 ETF를 합하면 전체 평가금액 대비 약 4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중 맞추는데 오래 걸렸어요. 미국 주식에 집중하다 보니 국내 주식은 거의 사질 못 했어요.

9월 30일 기준으로 예상 1년 배당금은 세전 9,224,291원입니다. 두 배가 되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되어 세금을 낼 기회를 얻게 되네요. 세금 한 번 내기 참 쉽지 않아요.ㅠㅠ

종합소득세를 내기 위해 다른 금융 소득이나 기타 소득이 없다는 가정 하에 세전 배당 20,000,000원 이상이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볼 그래프는 목표에 대한 현재 자산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맨 위 빨간 선은 목표 순자산입니다. 7억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아래 노란 선은 목표 세전 배당금 3,000만 원을 나타내요.

이 두 가지 선은 미래에 대한 목표를 나타내고 있고 아래 두 가지 선은 현재 자산과 예상 배당금을 나타냅니다. 파란 선은 현재 순자산을 뜻하고 있어요. 현재 순자산은 예적금, 현금을 제외하고 계산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산이 너무 복잡해지네요. 각종 외화와 섞여 이따 보니까요.

그리고 녹색 선은 현재 순자산으로 받을 수 있는 예상 배당금입니다. 배당률은 3.5%로 가정했고요. 현재까지 받은 배당금을 평가금액으로 나눠보면 3.62%가 나오길래 3.5%를 예상 배당률로 정했어요.

저 녹색 선이 노란 선에 터치하고 파란 선이 빨간 선에 터치하면 경제적 자유가 이루어지는 거지요. 이렇게 보면 불가능한 수치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나의 현재 상황과 미래를 봐야 언제쯤 이루어질지 예상을 해볼 수 있잖아요~

하루 24시간 중 12시간의 노동은 나의 인생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경제적 자유는 정말 나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동은 결국 한계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노동에만 의지하면 리스크를 엄청나게 지는 것이고요. 자본 소득에 의지하는 것이 오히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2편은 9월 포트폴리오에 대해 공유하려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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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개인연금에 이어 9월의 퇴직연금도 같이 공유해 보아요.

퇴직연금은 미래에셋대우 계좌에서 2019년 10월부터 운용 중입니다. 매달 30만 원씩 납입 중이에요. 현재까지 13개월 납부해서 평가금액은 9월 30일 기준으로 4,077,613원이고 9월 수익률은 0.35%입니다.

연금을 한 번 정리해보면

퇴직연금(9월 30일 기준)

- 미래에셋대우 4,077,613원 매월 30만 원 납입

2020년 원금 납입 2,700,000원

300,000원 추가 납입해야 세액공제 연간 300만 원 달성 가능

개인연금(9월 30일 기준)

- 삼성증권 5,081,413원 매월 40만 원 납입

2020년 원금 납입 3,270,000원

 

메리츠자산운용 2,237,425원 매월 20만 원 납입

- 2020년 원금 납입 1,800,000원

세액공제 400만 원 달성 완료

퇴직연금 개인형 IRP의 보유 종목은 현재 7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 TIGER 200 국내주식형 배당금있어요

- ARIRANG 고배당주 국내주식형 배당금있어요

- TIGER 코스닥 150 국내주식형 배당금있어요

- KINDEX 미국S&P500 해외주식형 배당금있어요

- 신한알파리츠 국내리츠 배당금있어요

- NH프라임리츠 국내리츠 배당금있어요

- 신한정기예금 DC/IRP 1Y_퇴직 30%는 안전자산에 투자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넣었어요

아무래도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같은 경우 55세부터 약 80세까지 연금으로 받아쓰는데 안정적으로 국가의 지수를 추종하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특정 섹터보다는 가능하면 코스피, 코스닥, S&P500, 나스닥, 다우,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30 같은 지수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리츠를 가미해서 안정성을 높여주고요. 아직 규모가 작아서 채권 같은 건 추후에 자금이 여유로울 때 담아주려고 합니다. 금이나 구리 같은 원자재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리고 매달 성과를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어요. 아무래도 보기 쉬우니까요~

매년 꾸준하게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수익률보다는 원금이 더 지배적이라는 것도 알 수 있지요. 굳이 수익률을 보면 S&P500보다는 뒤지고 있어요. 9월에는 좀 따라왔네요? ㅎㅎㅎ

2042년에 만 55세가 되면 연금수령을 할 수 있으니까 그 때까지 꼬박꼬박 넣으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살 때 아무래도 걱정을 좀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도 연금넣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고 노후 준비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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