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의 두 번째 개인연금은 삼성증권 계좌입니다. 9월 결산을 공유하려고 해요.

9월도 모든 종목이 불긋불긋하군요.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추가하니 좀 더 포트폴리오가 든든해진 것 같아요. 8월 대비 수익률은 조금 하락했지만 전체 평가금액은 약 30만 원 늘어난 5,081,413원이 되었어요. 가입한 지 1년이 지난 지금의 수익률은 13.68%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매달 꾸준하게 증가하는 연금 계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규모가 작다 보니 수익률보다는 매달 납입하는 금액이 더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우상향을 나타내고 있지요. 10년 이상 납입했을 때 과연 어떤 그림의 연금계좌가 될지 기대해 봅니다.

S&P500과 비교를 하면 처음 6개월간은 뒤처지다가 3월부터 현재까지는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요. 수익률보다 꾸준한 납입이 더 중요하니까 재미로만 보는 걸로 할게요.

55세까지 매달 40만 원의 원금이 연 8%의 복리로 21년간 투자한다면 평가금액은 266,192,425원이 됩니다. 65세에 퇴직연금까지 수령한다면 돈으로 인한 문제 없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매월 돈이 들어가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들지만 노후 또한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소중한 인생이니까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9월 한 달간의 개인연금 실적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이번에 이야기할 연금은 3개의 계좌 중 마지막 계좌인 메리츠자산운용 계좌입니다. 평가금액은 2,237,425원이고 누적 수익률은 11.87%이네요.

보유 중인 상품은 단 하나의 펀드입니다.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로만 구성되어 있는 제 포트폴리오는 아주 심플하게 돼있어요. 가장 관리하기 편한 계좌이기도 해요. 매달 자동으로 입금과 매수가 되기 때문이에요.

작년 12월부터 납입해서 현재까지 10개월 차이고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빨간색 선은 제 계좌의 수익률이고 주황색 선은 S&P500의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2019년 11월 30일 기준으로 둘 다 0으로 봤을 때의 지수를 나타낸 그래프이지요.

S&P500은 9월 30일 기준 7.1%의 수익률이고 제 계좌의 수익률은 11.87%로 6개월째 S&P500을 웃돌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능력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어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아래 차트를 보시면 빨간색 선이 제가 담기 시작했던 작년 12월을 나타냅니다. 대략 기준가가 800 정도가 되겠네요. 과연 20년 뒤 저 그래프들을 어떤 모양으로 바꿔있을까요? 엄청 기대가 됩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메리츠코리아증권1호는 약 138억의 규모이고 201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환매수수료나 선취수수료는 따로 없고 보수만 기준가에서 매일 빠져나갑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구성종목은 삼성전자우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를 차지하고 카카오가 약 7%를 차지하고 있어요. 대체로 삼성전자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전기차 관련 기업들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수수료를 매년 1%씩 내게 되면 20년이면 복리로 20%가량 수수료로 빠지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이 계좌를 계속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펀드라는 것이 시장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취하기 위해 수수료를 제공하고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펀드의 구성종목을 보고 코스피를 추종하는 펀드라면 굳이 펀드보다는 ETF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펀드가 간접상품이라서 큰 혜택이 있으면 좋은데 아직 펀드의 장점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글이 이상하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반드시 내 상품에 대해 잘 알아보고 후회하지 않는 구매가 되도록 해야겠지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니까요.

모두 모두 성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24일에 유나이티드제약을 매도하고 생긴 현금으로 미국 주식을 매수했어요. 이거 하나 팔았을 뿐인데 운이 좋게도 풍성하게 미국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이 날 매수한 기업은 총 5군데를 적절히 나눠 샀어요. 인베스코, 리얼티 인컴, 펩시코, AT&T, 알트리아까지 5군데가 되겠습니다.

인베스코(IVZ) 4주

리얼티 인컴(O) 6주

펩시코(PEP) 2주

AT&T(T) 10주

알트리아(MO) 10주

이렇게 매수해서 배당금 삭감이 없다면 연간 세전 기준으로 50.77달러를 얻게 돼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이 50.77달러만큼 더 진행이 되었습니다.

인베스코는 주가보다 높은 배당률과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준으로 매수하고 있기 때문에 3천 주 정도는 매수해서 들고 가고 싶어요. 블랙락, 스테이트 스트리트, 찰스 슈왑도 마찬가지로 제가 좋아하는 기업이고요. 자산운용사는 수수료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니까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지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리츠계의 1등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리얼티 인컴은 월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정말 매력적인 부분이에요. 물론 수익 대비 멀티플이 높은 편이지만 계속 성장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배당금을 받으면 꾸준하게 매수하고 싶은 기업입니다. 아직도 시가 배당률이 4%대를 지급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모으면 분명 나의 미래를 밝혀 줄 것이라고 믿어 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펩시코는 코카콜라와 함께 탄산음료계의 양대 산맥이죠. 정말 많은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하고 있고 기름기 있는 음식에는 뭐니 뭐니 해도 탄산음료 아니겠습니까? 정말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펩시는 코카콜라와 다르게 과자 같은 것도 만들기 때문에 더욱더 좋은 기업인 듯합니다. 주가도 거의 역사적 고점에 있어요.

주가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많이 올랐고요. 시가 배당률은 2.90%로 아직도 충분히 매력 있는 가격 대인 듯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AT&T는 버라이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통신회사로 금융회사, 담배 회사, 식품회사, 주류회사처럼 비즈니스 모델이 참 좋은 기업입니다. 통신 없는 세상은 상상을 할 수 없지요. 4G, 5G, 6G는 계속될 것이고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 컴퓨터, 태블릿, AI, 자율 주행 등을 사용하는 한 통신회사는 계속되리라 믿어요.

더군다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은 현금흐름이 중요하니까 더더욱 이런 기업을 좋아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알트리아의 주가는 반 토막이 나서 시가배당률이 9%에 육박하네요. 담배가 앞으로도 시장에서 팔린다면 알트리아를 매수하는 것이 신의 한 수가 되겠죠? 전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필립 모리스(PM), 알트리아(MO), KT&T 모두 담배 수요가 없어서 망하는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거라 믿고 계속 투자할 계획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좋은 기업은 돈을 잘 벌고 배당금을 잘 지급하고 주주를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에 돈이 있으면 계속 주식을 사서 들고 가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주식은 필수지 않을까요?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유나이티드제약을 매도하고 일부는 국내 주식을 사고 나머진 미국 주식 사는데 모두 사용하였어요. 국내주식이 미국주식보다 비중이 높았던지라 최근 3개월동안은 거의 미국주식사는데 돈을 전부다 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매수한 주식은 LG유플러스와 휴켐스입니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함께 통신회사로 제가 좋아하는 기업이고요. 휴켐스는 DNT, MNB, 질산, 황산, 초안 등을 생산하는 화학회사로 매년 꾸준한 실적을 내는 알짜배기 회사입니다.

LG유플러스 3주

휴켐스 4주

 

1. LG유플러스

- 시가총액 5조원의 통신회사로 3사(SK텔레콤, KT & LG유플러스) 중 3위를 차지한 기업이에요. 매년 꾸준한 실적을 내주는 LG의 알짜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2640 ​

2019년 기준 13조 4천억원의 매출과 8천8백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어요. 부채율은 높고 당좌비율은 낮지만 워낙 통신회사라는 비즈니스 모델이 좋고 경제적해자가 있다고 판단되어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2640 ​

2. 휴켐스

- 주가는 크게 오른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생산하는 제품들이 몇 안되는 기업에서 만들어 내기때문에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배당금도 꾸준하게 지급해주는 기업이기 때문에 매수하게 되었고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9260 ​

연 매출 6천억원에서 8천억원정도를 올리고 마진율도 우수한 편에 속하고요. 낮은 부채비율, 높은 당좌비율은 기업을 선택함에 있어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당금은 순이익의 약 50%를 지급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성장성보다는 안정성에 비중을 두는 기업으로 이 기업 역시 알짜배기 기업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9260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최근에 유나이티드제약의 주가가 엄청 올랐었어요. 그래서 팔까 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팔았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기사는 많이 접했는데 그런 기사를 확신하지 못해서 팔게 되었고요. 그 팔고 나온 현금은 다시 재투자를 하려고 해요.

유나이티드제약 20주

전량 매도했고요. 매수할 때 주가는 평균 19,000원이었어요.

수익률은 360.40%이고 수익금은 1,368,330원입니다. 크게 기대하고 있던 기업은 아닌데 나름 쏠쏠한 수익은 주네요. 만일 다시 예전 제가 매수하던 가격대가 오면 매수할 예정이에요. R&D 비용이나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을 살펴보면 정말 알판 기업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매수하고 싶네요. 하지만 그때 당시 너무 저렴한 가격였던지라 돌아올지는 모르겠어요.

매수했던 가격대는 저런 뾰족한 모양이 없을 때였으니 그다지 인기도 없던 기업 중 하나였어요. 그 당시 시가총액은 3천억 이하였고요. 하지만 지금은 시가총액이 1조 천억이네요. 최근에 발표한 약이 잘 되면 시가총액은 유지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시 내려가겠죠. 시장은 냉정하니까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3270 ​

매출은 소소하지만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재무제표가 예쁜 기업이지요.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ROE도 좋게 나오고 부채비율도 낮은 편이고 유동성도 좋고요. 배당금도 실적의 15%를 맞춰서 배당하는 것을 보면 참 믿음이 갑니다. 대주주의 횡포 같은 건 없는 것 같고요. 기부도 잘하고 실적도 꾸준한 것을 보면 대주주와 경영자의 마인드도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가는 대략 6천500억 원에서 7천억 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기업이니까 대략 3만 5천 원 정도면 다시 매수해야겠네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3270 ​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자가격리 종료 D-9

자가격리 4일차네요. 하아...지겹지겹합니다.ㅠ 이 지겨움을 노트북 하나로 달래고 있어요. 코로나가 과연 언제쯤 끝날지 궁금하기도 해서 백신을 찾아보면 연구는 하고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인생 일대 이런 일은 처음이라 참..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네요.

내년 연말에는 꼭 끝나서 내 후년에 다시 해외여행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기 전까지 여행 자금이나 모아놔야 겠군요.ㅋㅋ

이제 다시 주식 이야기로 돌아가 볼게요.

9월에 받은 얼마 안 되는 배당금으로 비싼 주식은 못 사고 인베스코(IVZ) 3주를 담았어요.

인베스코(IVZ) 3주

배당금이 삭감되어 많은 분들이 실망한 기업이기도 하면서 주가가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매력이 있는 기업이기도 해서 담기 전에 조금은 고민했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까진 지켜보며 조금씩 담는 것도 나쁘진 않는 것 같아요.

인베스코의 주가는 1997년 IMF 이후로 오른 적도 있지만 현재 11.85달러에 거래되고 있어요. 2017년 말까지 36달러 애 거래되고 있던 주가가 거의 70% 정도 하락해버렸지요. 폭망이라고 생각되지만 1997년에 매수해서 현재까지 배당금을 받고 재투자를 하지 않아도 약 120%의 수익을 낼 수가 있었어요. 물론 배당금 재투자를 했다면 수익률은 더 커졌을 겁니다. 이처럼 주식은 굳이 웬만해서 팔 이유는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기업이 돈을 계속 벌어들이고 비즈니스 모델(BM)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계속 들고 가는 편이 훨씬 더 낫다고 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인베스코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면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인베스코 또한 ETF 운용 회사이기 때문에 수수료 장사로 보시면 돼요. 수수료 장사는 기본적으로 주가가 오르면 수수료도 올라갑니다. 그 수수료가 바로 영업이익이 되는 것이고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IVZ ​

인베스코는 2008년 이전에는 1년에 배당금을 두 번 지급했다가 2008년 이후로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IVZ/dividends/history ​

그렇게 2009년부터 분기 배당금을 지급해오다 올해 50%의 배당금 삭감이 있었고요. 작년에는 분기당 순이익이 0.6달러에서 0.7달러 정도라서 배당금을 0.35달러 지급했는데 올해 1분기와 2분기는 순이익이 0.35달러 밖에 안 나와서 배당금을 0.155달러 지급하고 있어요. 대략 배당성향을 50%로 맞추고 있는 듯해요.

저 만의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를 위한 방법을 몇 가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1. 망하지 않을 기업을 골라라.

2. 미래에 잘 나갈 기업이지만 현재도 어느 정도 실적이 나오는 기업을 골라라.

3. 정말 특별한 기술이 아닌 어느 정도 특별한 기술을 가진 기업을 고를 땐 조심하라.

4. 수익을 많이 얻으려고 리스크를 들고 가지 마라.

5. 배당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투자하면 주가 못지않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주가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배당금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드디어 9월의 배당금이 집계되었는데 221.44달러가 들어왔네요. 마지막으로 배당금을 지급해 준 기업은 록히드 마틴(LMT),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크래프트 하인즈(KHC)입니다.

록히드 마틴(LMT) 2.04달러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2.14달러

크래프트 하인즈(KHC) 16.66달러

9월 한 달간 배당금을 지급해 준 기업이 너무 고맙군요. 하핫.

1. 록히드 마틴(LMT)

- 미국의 방위산업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각종 전투기, 전투 헬기, 장갑차, 지대공 미사일, 수송기, 인공위성 등등 수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합니다. 이런 방위 산업체는 대부분 정부와의 거래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죠.

주가도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현재 주가는 400달러를 앞둔 388.5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가 배당률은 2.73%로 나름 배당금도 잘 지급해 주고 있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매출과 영업이익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간 600억 달러의 매출과 8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어요. 방위 산업에 해당하는 제품들은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퇴역하기 때문에 계속 제품을 납품되어야 하고 신규 기업의 진입이 쉽지 않아요. 특별한 사고가 없는 한 계속 정부와 거래가 가능하지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LMT ​

먼저 2018년의 배당금은 오류가 있어요. 실제로 17년째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0년간 14%의 배당금 상승률을 기록하며 록히드 마틴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고요. 현재 분기 배당금은 주당 2.6달러입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LMT/dividends/dividend-growth?s=lmt ​

2.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미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 2009년 한 번의 떡실신 이후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 이전의 주가를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지만 언젠가는 또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하락 이유는 1분기, 2분기의 대손 충당금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면서 순이익이 많이 하락했지요. 그로 인해 순이익이 많이 하락해서 주가가 생각보다 쉽게 회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2년 유럽의 재정적자 이후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2009년의 리만 브라더스 파산 이후 미국의 금융기관들은 또 한 번 학습을 하며 한 번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매출을 올려주리라 믿어 봅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BAC ​

2009년에 배당금이 거의 없다시피되면서 10년간의 배당금 상승률은 의미 없는 값이 되어서 딱히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 유럽 재정위기가 마무리돼가면서 다시 배당금을 지급하고 7년째 증가시키고 있어요.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BAC/dividends/dividend-growth?s=bac ​

3. 크래프트 하인즈(KHC)

- 크래프트 하인즈는 2018년에 100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내며 주가는 곤두박질치기 시작합니다. 80달러를 육박하던 주가는 20달러대까지 추락했지요. 아직도 30달러를 왔다 갔다 하면서 회복을 못하고 있네요. 그러다 실적이 어느 정도 회복되나 싶었는데 2분기 실적이 다시 적자를 내며 주가 상승 요인을 무너뜨려 버렸어요. 어찌 될지 의문이지만 아직도 크래프트 하인즈의 제품들은 여전히 잘 팔리고 있어서 큰 걱정을 하진 않아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018년의 영업이익 100억 달러 적자를 보니 맘이 짠하네요.ㅠㅠ 그런데 저는 왜 저 적자를 보고도 매수를 했을까요? ㅋㅋ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의문이 듭니다만 지금은 믿고 계속 투자하려는 맘뿐입니다.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KHC ​

제가 사고 나서부터 배당금이 삭감되었지만 계속 추가매수 하다 보니 현재 수익률은 거의 0에 가까워졌고요. 배당률도 주가 덕택에 나름 쏠쏠합니다. 기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믿고 가기로 했으니 쭉쭉 기다려 봐야겠지요.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KHC/dividends/dividend-growth?s=khc ​

오늘도 글 봐주셔서 고맙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자가격리 때문에 지겨운 나날이 계속됩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안가네요. 오늘도 계속 포스팅을 이어 나가야겠어요. 25일에는 엔비디아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잘 마무리돼야 할 텐데 말이죠. 물론 삼성전자가 인수하길 내심 기대했지만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에게 47조 원에 매각하겠다고 발표했으니 방법이 없네요. 중국은 이에 대해 반대하고 있지만 중국이 하라 마라 할 일은 아니니까 크게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 되었든 삼성전자의 주주이면서 엔비디아의 주주이니까 누구든 잘 사서 잘 키워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배당금 이야기로 돌아갈게요.

엔비디아(NVDA) 1.09달러

아직 분기 당 1조 못 미치는 순이익을 올리고 있지만 어느새 시가총액은 400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PER은 거의 100에 육박하고 있지요. 10년 뒤 순이익이 분기당 10조를 돌파한다면 연간 40조의 순이익을 달성하니까 멀티플 40배를 인정받는다면 1,600조의 시가총액을 기대해 볼 만하지요. 그렇다면 현재의 주가의 4배는 더 오를 수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만의 이상한 계산법이지만요.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500달러를 훌쩍 넘어선 522.49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 30%의 성장을 10년간 이어간다면 2,000달러를 기대해 볼만하기 때문에 엄청 고민이 됩니다. 인수 완료하면 아무래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빨리 고민해보고 결정을 해야 할 듯하네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NVDA/

2000년에 들어서 조금씩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2016년 비트코인의 힘을 업고 열심히 성장하고 있네요. 매출이랑 영업이익이 딱 그런 성장세를 잘 보여주는 그래프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의 채굴 시스템은 엔비디아에게 엄청난 힘이 되었죠. 마치 구독과 좋아요 같은 엄청난 것이었어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NVDA

엔비디아는 배당금을 2013년부터 지급하기 시작해서 7년간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고요. 6년에 배당금이 두 배로 성장했어요.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ARM의 인수가 잘 마무리되었을 때 엔비디아는 얼마나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엔비디아가 잘 되길 바래 봅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NVDA/dividends/dividend-growth?s=nvda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풍성한 배당금 데이입니다. 하핫. 10개의 ETF에서 동시에 배당금을 지급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XL 시리즈는 똑같은 날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가능하지요. 미국의 기업을 9가지로 보통 분류하는데 그 시리즈 모두를 들고 있으면 하루에 배당금을 다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FEZ(유로 스톡스 50) 1.88달러

XLV(헬스케어) 1.42달러

XLF(금융) 1.26달러

XLY(경기순환) 1.56달러

XLK(테크놀로지) 1.26달러

XLE(에너지) 10.63달러

XLU(유틸리티) 6.36달러

XLP(경기방어) 4.80달러

XLC(커뮤니케이션 & 통신) 0.53달러

XLI(산업) 0.78달러

전부 다해서 30달러 정도 받았고요. 이로써 200달러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받은 배당금은 당연히 재투자되었어요.

 

1. FEZ(유로 스톡스 50)

- 유로스톡스 50는 유로존에 속한 기업 중 50개를 골라서 만들어진 지수에요. 하지만 워낙 유럽 국가들의 지수들은 암울할 정도이기 때문에 유로스톡스 50 또한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좋아하는 기업인 로레알, 유니레버, ASML, 사노피, 지멘스, LVMH, SAP가 있어서 담긴 했는데 항상 고민되는 ETF입니다. 팔아야 할지 둬야 할지 말이죠.

출처 :  http://www.etf.com/FEZ/ ​

배당금은 딱히 우상향하지 않아요.ㅠㅠ 아무런 특징 없는 그런 ETF입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FEZ/dividends/dividend-growth?s=fez

2. XLV( 헬스케어)

- 헬스케어에 관련된 기업 위주로 만들어진 ETF로 헬스케어 시장 또한 미국의 최근 10년간의 주가 상승과 일치합니다. 10년간 약 4배 정도 주가가 올랐지요. 앞으로도 조정은 있겠지만 꾸준히 상승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해요.

출처 :  http://www.etf.com/XLV/ ​

10년 평균 배당금 증가율은 약 10% 정도로 상당히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요. 현재까지 12년째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어요.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XLV/dividends/dividend-growth?s=xlv ​

3. XLF(금융)

- 미국의 금융회사를 담은 ETF로 한국이나 마찬가지로 역시 우상향하지 않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는 돈을 정말 잘 벌지만 너무 예측 가능한 부분이라 그런지 시장에서는 큰 멀티플을 주지 않네요. 하지만 금융 또한 미국의 최근 10년간의 상승을 추종합니다.

2010년부터 약 2배 정도 오른 주가를 볼 수 있습니다. 12달러에서 24달러니까 거의 두 배이죠.

출처 :  http://www.etf.com/XLF/ ​

좀 전에 이야기 드렸다시피 돈 하나는 끝내주게 잘 번다는 것이 10년 동안 배당금의 평균 상승률은 약 11%에 이르죠. 이게 바로 돈으로 돈 버는 장사 아니겠습니까?

XLF는 3년째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어요.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XLF/dividends/dividend-growth?s=xlf ​

4. XLY(경기순환)

- XLY 또한 2010년부터 성장하는 건 똑같군요. 10년간 4배 정도 오른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요. 아무래도 아마존, 나이키, 스타벅스의 효과를 단단히 보고 있었나 봐요. 큰 조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올해 3월에 하락한 것과 2018년 10월에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큰 하락도 없었습니다.

출처 :  http://www.etf.com/XLY/ ​

10년간 약 13.5%의 배당금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고요. 2017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번 하락 후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XLY/dividends/dividend-growth?s=xly

5. XLK(테크놀로지)

- 가장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ETF입니다. 바로 미국의 기술주들을 품고 있고 있어요. 아무래도 가장 큰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약 5배의 주가 상승률은 보여주고 있네요. 최근 들어 애플, 마소의 주가 하락이 생각보다 많이 하락했어요.

출처 :  http://www.etf.com/XLK/

XLK는 10년간 배당금 상승률이 약 13%에 달할 정도로 많이 증가 해왔고요. 10년째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배당률 자체는 낮을 수 있지만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과 배당금 상승률을 느낄 수 있죠. 물론 이 데이터는 지나간 과거의 것이지만 시대가 발전하면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기술주 아니겠습니까?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XLK/dividends/dividend-growth?s=xlk ​

6. XLE(에너지)

- XLE는 미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 위주로 담고 있어요. 최근에 에너지 기업들의 폭락으로 인해 20년 전 주가로 돌아갔어요. 아무래도 원유 가격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주가로 들쭉날쭉한 데다가 최근 코로나 때문에 유가가 하락하고 아직도 많이 흔들리고 있어요.

출처 :  http://www.etf.com/XLE/ ​

주가는 크게 하락했지만 배당금은 그래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10년간 약 8%의 배당금의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20년을 투자했다면 최소한 8%의 복리로 투자가 되고 있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8%의 복리면 9년마다 2배이기 때문에 20년이면 4배는 수익률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주가에 목을 메지 않아도 수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오게 돼요.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XLE/dividends/dividend-growth?s=xle&source=search ​

7. XLU(유틸리티)

- 9개의 산업군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ETF라고 할 수 있어요. 가정집과 기업에 전기, 수도 등을 공급하는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고요. 이러한 기업들은 정해진 공급자가 정해진 수요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급격한 실적 저하 혹은 실적 상승은 없더라도 장기간에 걸쳐 기업이 영업을 해 나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가 상승은 2010년부터 약 2배 정도 올라서 다른 ETF보다 적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10년에 2배면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어요.

출처 :  http://www.etf.com/XLU/ ​

배당금은 17년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10년 평균 배당금 상승률은 4%입니다. 배당금 재투자를 한다면 연 4%의 복리로 수익을 거둘 수 있고 추가로 주가 상승률을 얻을 수 있으니 유틸리티 ETF도 나름 괜찮은 투자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XLU/dividends/dividend-growth?s=xlu

8. XLP(경기방어)

- XLU에 이어 두 번째 안정적인 ETF인 XLP는 우리의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과 식품을 생산하는 기업 위주로 된 ETF입니다. 잘 알려진 프록터 앤 겜블(PG), 콜게이트 팜올리브(CL), 펩시코(PEP), 코카콜라(KO), 월마트(WMT), 코스트코(COST), 알트리아(MO), 필립모리스(PM), 킴벌리 클라크(KMB), 몬델리즈(MDLZ) 같은 기업들이 포진 되어 있어요. 이런 기업들은 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가 또한 10년간 2.5배 정도 올랐어요. 마찬가지로 2009년 리만 브라더스 파산 사태 이후로 꾸준하게 주가가 올랐고 요즘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ETF가 되었어요.

출처 :  http://www.etf.com/XLP/ ​

10년간 약 8%의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고 16년째 배당금이 상승하고 있어요. 개별 기업 못지않은 배당금 실적을 보여줍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XLP/dividends/dividend-growth?s=xlp

9. XLC(커뮤니케이션 & 통신)

- 페이스북(FB)과 구글(GOOGL & GOOG)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XLC는 다른 8개의 ETF보다 한참 뒤에 나온 ETF예요. 이제 2년 정도 된 ETF이죠. 여기에는 AT&T(T)와 버라이즌(VZ), 넷플릭스(NFLX),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 컴캐스트(CMCSA) 같은 기업도 같이 포함되어 있고요. 2년간 수익률은 약 20% 정도 됩니다.

출처 :  http://www.etf.com/XLC/ ​

배당금은 2019년에 첫 지급되어 이제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XLC/dividends/dividend-growth?s=xlc ​

10. XLI(산업)

- 다양한 형태의 기업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ETF로 3M(MMM), 보잉(BA), 허니웰(HON), 록히드 마틴(LMT), 레이시온 테크놀로지(RTX),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PS), 페덱스(FDX) 같은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국의 기업 중 많은 직원들을 고용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규모도 엄청나고요.

XLI의 10년간 주가 상승률은 약 3배 정도 올랐네요. 기본이 두 배이고 많으면 5배까지 올랐으니 정말 10년간 미국 주식이 엄청나게 상승했는지 잘 보여줍니다.

출처 :  http://www.etf.com/XLI/ ​

10년간 배당금 상승률은 약 9% 정도 되고요. 배당금 상승 기록은 없지만 20년 동안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XLI/dividends/dividend-growth?s=xli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23일에도 저 멀리 먼 곳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미국의 월배당주로 유명한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에서 2.29달러를 보내 주었어요. 요즘 들어 걱정이 많고 많았던 기업인데 다행히 중소기업들이 도산하지 않고 잘 버텨 주다 보니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의 배당금 지급도 나름 안정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중소기업에 돈을 빌려주거나 투자하는 기업이다 보니 투자한 기업의 실적이 어느 정도 유지되면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도 배당금 지급에 전혀 문제가 없고 주가도 안정적으로 오르겠지요.

메인의 주가는 코로나 이전에 약 45달러까지 올랐다가 절반도 안 되는 20달러까지 갔었는데 다행히 30달러까지는 잘 회복은 했는데 여기서부터 머뭇머뭇하고 있어요. 매수의 기회 혹은 하락의 정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라는 것이 생각보다 경제를 많이 무너뜨리진 못했어요. 물론 제 의견입니다만..

경제로 인한 붕괴가 아닌 질병에 의한 붕괴라서 그럴 거예요. 2008년에 터진 미국의 서브 프라임 사건에 비하면 잘 버티고 있지요. 경제 부흥을 위해 돈을 엄청 풀긴 했지만요. 이 풀린 돈이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만들지만 않는다면 이번 위기도 무난하게 지나갈 듯합니다.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도 이번 위기만 잘 지나간다면 다시 예전의 추세대로 쭉쭉 성장하리라 예상해 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코로나 이전의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정말 꾸준하게 잘 성장해왔지요. 블랙락 처럼 정확히 2010년부터 미국의 상승세와 같은 형태로 성장을 하고 있어요. 2009년의 위기 이후 미국의 주식시장이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것과 이번의 코로나 사태가 지나갔을 때의 모습도 별반 다른 차이는 없을 것 같고요.

특히, 시장의 성장세와 기업의 실적 성장이 일치한다면 가장 좋은 형태의 주가 상승이라고 봐요. 최근 10년간 상승한 주가가 기대감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의미를 전달해 주지요.

출처 :  https://fairlyvalued.com/company/MAIN

배당금 또한 꾸준하게 잘 성장해 주고 있습니다. 2020년 올해도 배당 컷 없이 잘 버텨주고 있어 고맙네요. 남은 배당금도 잘 지급해주길 바래 봅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MAIN/dividends/dividend-growth?s=main

 

300x250

+ Recent posts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