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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9월 4일에 매수한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소개하려고 해요. 쭉쭉 끝을 모르게 달려나가던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요즘 딱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시기가 오고 있네요. 국내주식이나 해외주식 모두 하락하고 있어서 1차적으로 매수해 볼 만한데 아직 월급날이 4일 남아서 기분이 설레기도 해요. 그때까지만 기다려다오라는 마음이 간절한 시기죠.

이미 사버린 건 어쩔 수 없지만 조금은 아쉽기도 해요. ㅋㅋ 하지만 분산 매수해서 바닥은 모르지만 어느 정도 할인한 가격에 앞으로 매수하면 나름 선빵하는거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rAyPLWfojMvg1Yrs5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4일에 매수했던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잠시 살펴볼게요.

TIGER 미국나스닥100 3주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개인형 IRP 계좌에서 3주를 매수했어요. 국내 주식형 ETF만 매수하다가 결국은 해외 주식형 ETF를 매수하기로 맘을 먹었지요. 국내 주식형 ETF로 분산하니 코스피를 추종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TIGER 미국나스닥100은 2010년에 출시되었는데 그때부터 정말 미친듯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어요. 마치 맥쿼리인프라를 보는 듯한 상승이라고나 할까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hn?code=133690

수수료는 좀 비싼 편에 속하지만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계좌에서 매수하기엔 나름 매력 있는 ETF라서 많은 분들이 담고 있더라고요. 미국 주식을 계좌에 담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이잖아요? 싫으나 좋으나 가장 큰 주식시장을 가진 곳이기 때문이지요.

전 세계 시장에서 돈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면서 미국 내 퇴직연금인 401K에서 매달 큰돈이 들어오는 시장이기도 해요. 이런 시장이야말로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좋은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보유하는 사람이 많은 시장이 아무래도 주가가 오르기에 유리하기도 하고요.

돈이 몰리는 곳은 대체로 주식의 가격도 유리하게 책정된다는 장점도 있어요. 일명 PER이 높은 곳이 바로 미국이잖아요. 한국은 PER이 제약 바이오를 제외하면 대체로 낮은 편인데 미국은 그렇지 않죠.

정답이 없지만 연금계좌나 일반 계좌나 분산이 결국은 답인 듯합니다. 속 편한 투자는 결국 장기적으로 들고 가게끔 들고 가게 해주지만 과도한 개입은 하는 방법은 결국은 스스로를 지치게 하니까요.

오늘도 주식을 모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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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도 별일 아닌 별일만 있는 심심한 하루네요! 특별한 일이 없는 게 좋은 거긴 한데 너무 특별한 일이 없어서 따분하긴 합니다. 하지만 언젠간 좋은 일만 있고 재밌는 일만 있는 그날이 오겠지요.

간절히 바래 봐요~~

심심한 해외 생활을 달래줄 취미이자 미래를 위한 자산 불리기이기도 하고요. 해외에 있는 동안은 정말 차곡차곡 자산을 사다 모아야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한국에 돌아가면 나를 먹여 살려줄 귀한 보물일 테니까요.

오늘도 보물을 조금 더 구해서 상자에 담아 보았네요. 두둥탁!!

고려신용정보 43주

제일기획 5주

KT&G 1주

메리츠화재 5주

떼인 돈 받아주는 고려신용정보, 삼성전자 제품들을 광고해 주는 제일기획, 담배 만들어 파는 KT&G, 차를 박거나 받히면 도와준다는 메리츠화재 정말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래서 담았지만요. 항상 우리 주변엔 좋은 기업들이 많아요. 가급적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면 더욱더 좋죠.

그중 KT&G는 제가 좋아하는 기업 중 하나거든요. KT&G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담배를 생산하는 기업이라서 딱히 경쟁자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정관장으로 유명한 기업이기도 하지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hBt28dyZzzbQrWUZ6 ​

 

그 외에도 많은 자회사를 가지고 있어요. 주가는 많이 주춤하고 있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매수 기회라고도 생각해요. 연간 1조를 훌쩍 넘는 영업이익을 내고 있지만 아직 시가총액이 11조에 불과하니까 충분히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시가 배당률도 5%를 넘어가고 있고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3780# ​

 

매 분기 영업이익 3천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고 영업이익률도 30%에 육박하지요. 우리나라에서 참 드문 기업 중 하나입니다. 장기적인 투자를 함에 있어서 충분히 매력 있다고 봐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3780# ​

 

부채비율도 상당히 낮은 편이고 당좌비율도 100%를 훌쩍 넘는 수준에 있기 때문에 안정성도 좋은 편에 속하고요. 배당금도 장기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래 그래프는 KT&G의 16년간의 기록인데 정말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이죠?

내년 4월에 들어올 배당금을 기대해 봅니다. 올해 실적도 크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예정된 주당 4,400원이 들어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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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늦은 8월 퇴직연금 계좌를 공유하려고 해요. 미래에셋대우에서 계좌를 만들었고요. 작년 10월부터 매달 30만 원씩 납입하고 있어요.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면 직접 ETF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70% 이상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정기예금에 30%를 투자하고 있네요.

그리하여 8월까지 평가금액은 3,764,489원이고 투자금액은 3,600,000원입니다.

2019년 10월부터 꾸준하게 계좌의 크기는 커지고 있어요. 물론 수익률은 낮지만요. S&P500에 비하면 정말 안타깝지만요. 아무래도 국내주식에만 집중되어 있다 보니 코스피와 함께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9월부터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ETF를 담고 있어요.

8월 말 기준으로 보유 중인 종목은 TIGER 200, ARIRANG 고배당주, TIGER 코스닥150, 신한알파리츠, NH프라임리츠입니다. 여기에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S&P500 또는 KINDEX 미국S&P500, TIGER 미국다우존스30, TIGER 차이나CSI300, KINDEX 베트남VN30를 조합하여 매달 투자하려고 해요. 결국은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 않겠나 싶더라고요.

노후 준비는 시간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에 국가 분산을 통하여 적절히만 조합하면 웬만해서는 위험한 투자가 되지는 않을 거라 믿어요. 개별 기업이 아닌 한국, 미국, 중국, 베트남이 장기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방향에 투자하는 거기 때문에 솔직히 리스크는 크지 않아서 큰 걱정은 없고 단지 스스로 55세까지 적립을 할 것인지가 더 큰 리스크이죠. 세상보다 무서운 게 나 자신이니까요.

긴 시간에 걸친 수익을 미래의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현재의 내가 먼저 준비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해지 없이 꾸준하게 가보렵니다~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운용하는 개개인 모두가 노후 걱정 없이 살아갔으면 합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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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8월 한 달간 받은 배당금을 공유하려고 해요.

두둑한 8월의 배당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그중에서도 AT&T 덕분에 200 달러를 넘겼어요. 한 달간 수령한 배당금 244.69달러로 역대 배당금 중 가장 많이 받았지요. 다양한 기업과 ETF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에 활용되었고요.

배당금 재투자는 정말 장기적인 주식투자에서 중요해요. 복리로 자산을 늘려가는 과정에서 배당금이 정말 복리를 더욱더 크게 만들어 주거든요. 배당금은 가급적 인출하지 않고 계속 재투자하여 빨리 경제적자유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해야 해요.

AT&T, SPY, 오메가 헬스케어(OHI),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에서 두둑한 배당금을 주어서 다음은 배당금이 좀 적은 기업 위주로 담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골고루 배당금이 들어와야 평균 추종에 더욱더 다가설 수 있으니까요.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정말 많은 것에 비해 1월 4월 7월 10월에 있는 기업은 많이 안 보이네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기업인 필립모리스(PM), 메드트로닉(MDT), 제이피 모건체이스(JPM)이 있어서 다행이긴 해요.

국내주식

8월 배당금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덕분에 135,474원을 받게 되었어요. 물론 포스코, SK텔레콤, 한온시스템, 하나금융지주에서 모두 배당금을 지급해 주었습니다. 분기 기업이 많지는 않아서 국내주식은 거의 3월과 4월에 집중되어 그때만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미국주식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월배당과 분기 배당이 활성화되어 있디 때문에 매달 배당금을 골고루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확실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가 있기도 해요. 월 200달러에 처음 터치하고 나니 최소한 200달러는 넘기고 싶어서 1월 4월 7월 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을 찾아보고 있어요.

8월에 받은 배당금은 222.48달러입니다.

국내ETF

워낙 배당금이 짜서 국내ETF는 배당금은 큰 기대가 안 되네요. ㅎㅎ

8월 한 달간 받은 배당금은 8,530원이에요~

미국ETF

월 2만 원 정도 받는 시기가 왔어요. 미국ETF도 조금씩이나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8월 한 달간은 23.54달러를 받아서 살짝 기분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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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8월의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려고 해요. 국내주식, 미국주식, 중국주식, 홍콩주식, 프랑스주식, 영국주식, 독일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직은 분산이 잘 이루어져 있진 않아요.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이 97%을 차지하고 있네요.

국내주식 : 평가금액 130,425,215원, 수익금 -1,219,774원, 수익률 -0.93%

국내주식은 아직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요. 실력을 숨기긴 힘든가 봅니다. ㅋㅋㅋ

하지만 돈은 잘 버는 기업 위주로 담겨 있고 배당금도 나쁘지 않게 지급해 주기 때문에 큰 틀을 깨지 않고 유지해보려고 해요. 내년에 받을 예상 배당금은 485만 원 정도 돼요.

 

미국주식 : 평가금액 71,777달러, 수익금 3,628달러, 수익률 5.32%

미국주식은 국내주식보다는 좀 나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마도 엔비디아(NVidia, VNDA)의 역할이 큰 것 같아요.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했다는 사실을 접했는데 과연 인텔의 매출을 넘어설 수 있을까 정말 기대가 크네요. 진짜 반도체의 일인자로 굳힐지 아니면 다시 인텔이 일인자를 유지할지는 지켜볼 만한 일이 될 것 같아요.

국내ETF : 평가금액 14,116,820원, 수익금 1,570,711원, 수익률 12.52%

외외로 국내ETF가 수익률이 잘 나왔네요. 2개 빼고 전부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니 뿌듯합니다. 물론 운이겠지만요. 최근 들어 미국주식ETF도 담고 있어서 ETF가 좀 더 잘 분산되고 있어요.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주변 블로그 하시는 분들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담고 있고요. KINDEX 미국S&P500과 TIGER 미국S&P500도 추가로 담아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9월 월급이 들어오면 매수를 해야겠어요.

미국ETF : 평가금액 19,214달러, 수익금 1,809, 수익률 10.39%

국내 ETF보다 수익률이 높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미국 ETF의 효자는 역시 그 이름도 유명한 SPY입니다. 대체로 기술주의 수익률이 많이 올랐어요. SPY, QQQ, XLK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은 어쩔 수 없나 봐요. 하지만 저기에만 집중되면 리스크가 높아질 수도 있으니 다양하게 담으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중국주식, 홍콩주식, 프랑스주식, 영국주식, 독일주식

아직 규모가 크진 않아요. 담고 싶은 기업은 아직 많이 있는데 다 담지 못해 아쉽고요. 하지만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요!

이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은 디아지오, 레노버, 항서제약입니다. 항서제약과 복성제약의 수익률이 엄청나네요. 요즘 더 담고 싶은 기업은 바로 프랑스의 로레알, 에르메스, 루이비통인데 워낙 주당 가격이 세서 쉽게 담질 못하고 있어요.

주식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조급함은 결국 모든 걸 무너트리게 돼요. 내가 잘해서가 아닌 기업과 시간이 해주는 거라는 걸 명심하고 해야겠어요.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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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늦은 8월의 마감입니다. 한 박자 늦은 8월을 정리해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대략 정리해보려 해요.

8월은 7월에 이어 지수가 110을 넘어섰어요. S&P500은 120을 훌쩍 넘고요. 정말 S&P500을 이기는 건 쉬운 게 아닌가 봅니다. 우리의 코스피는 이제야 다시 100을 넘는군요. 저는 S&P500과 코스피의 딱 절반인 112로 마감하였네요.

S&P500을 이기기가 정말 어렵지만 사람의 욕심은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아직은 시작일 뿐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꾸준하게 나가면 좋은 성과가 나겠죠? 하지만 S&P500과 크로스되는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8월은 1,187달러로 마감했으며 원금 대비 수익률은 12% 정도 됩니다.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기 때문에 아래에 투자금이 높게 잡혀요.

7월 계좌잔고 : 245,504,093원, 원금 228,725,200원

8월 계좌잔고 : 264,407,005원, 원금 236,225,200원

수익 : +11,402,912원, +4.83%

8월 30일까지 국내주식의 비중이 55%, 미국주식이 42%를 기록하면서 드디어 국내주식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어요. 처음엔 거의 90 대 10이었는 것에 비하면 어느 정도 계좌도 분산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경제적자유를 위해선 최소한 순수입이 매월 200만 원 그리고 투자원금은 7억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요. 제 기준에서 봤을 때는 저 두 조건이 최소한의 조건이 되는 거예요. 현재 보유한 순자산이 3억을 돌파해서 완성도는 43%, 배당금은 현재 월 65만 원으로 33%입니다. 배당금이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배당금도 상향되겠죠??

그리고 8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는 2,326.17이고 S&P500은 3,146.63입니다. 코스피와 S&P500이 점점 멀어지네요. 기울기가 다른 저런 모습을 볼 때마다 조금 코스피에 대한 아쉬움은 생겨요. 괜히 미국주식이 좋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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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한국이 아니다 보니 한국의 날씨가 어떤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네요. 글을 쓰는 지금의 한국은 선선한 가을 날씨일 듯합니다. 빨리 한국에 가서 가을 날씨를 물씬 느껴보고 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가 봐요. ㅋㅋㅋ

코로나가 언제쯤 끝이 날 지 끝나면 세상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다시 예전처럼 유럽여행도 가고 동남아 여행도 가고 그렇고 싶지만 아직은 할 수가 없어서 씁쓸합니다.

한국에선 정말 할 게 많다는 것을 한국에 있을 땐 느끼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뼈저리게 느끼죠. 역시 무엇이든 곁에 있을 땐 소중함을 느끼기 힘든 게 사실인가 봐요.

유일한 재미이자 취미인 기업 지분 모으기를 하고 있는 저로선 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날이라 할까요? ㅋㅋ

오늘 같이 공유해 볼 배당금은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lgreen Boots Alliance, WBA)입니다. 미국에서 의약품 유통 업체인 월그린은 CVS헬스와 같이 미국의 양대 산맥인 회사이죠.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BA) 3.97달러

9월은 배당금이 두둑한 달이 되었어요. 곧 100달러를 넘길 듯합니다. 매달 약 2,000달러가 되어야 경제적자유를 누리기 위해 은퇴를 하는데 말이죠.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시간이 만들어주는 거니까 스스로 노력할 건 없지만요.

오늘 배당금을 지급해 준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는 현재 주가가 많이 하락했네요. 반 토막이 난 기업이지만 다시 좋아지겠죠? 그래야 하는데 ㅠㅠ

미국을 한 번도 못 가본 저로선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에 가서 약을 한 번 구매해 보고 싶기도 하고요. 한국의 편의점과 약국을 섞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마도 그럴 것 같아요.

주가가 많이 하락하다 보니 현재 시가 배당률은 5.15%입니다. 어쩌다 보니 고배당주가 되어버렸어요. 고배당주가 좋은 것만은 아닌데 말이에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저랑 같이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에서 배당금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모두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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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일에 받은 배당금을 공유하려고 해요. 하루에 5군데에서 배당금이 들어와서 행복했더랬죠. 윈도우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클라우드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MSFT), 기업용 컴퓨터, 클라우드, 서버용 장비를 만드는 IBM(IBM),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CO), 엑슨모빌과 함께 미국의 양대 석유회사인 쉐브론(CVX), 글로벌 엘리베이터 회사인 오티스 월드와이드(OTIS)에서 각각 배당금을 지급해 주었고요.

마이크로소프트(MSFT) 1.3달러

IBM(IBM) 8.31달러

무디스(MCO) 2.38달러

쉐브론(CVX) 3.29달러

오티스 월드와이드(OTIS) 0.61달러

 

1.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 시가총액 : 1.53조 달러, 1,805조 원

> 시가 배당률 : 1.07%

> 배당금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해요!

한풀 꺾인 주가에 마음이 살짝 다가가고 싶은 기업이고 워낙 사업 구성이 좋다 보니 항상 담고 싶은 이기도 해요. 물론 모바일과 태플릿으로 인해 윈도우의 사용이 조금 줄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PC에서는 윈도우를 사용하지요. 거기다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하드웨어까지 사업영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2.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IBM)

> 시가총액 : 1,107억 달러, 131조 원

> 시가 배당률 : 5.33%

> 배당금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해요!

한때 미국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을 하던 기업이었죠. 현재의 시가총액은 2000년 이전의 전성기 때 시가총액이었으니 엄청났다고 볼 수 있어요. 지금은 서버용 컴퓨터, AI, 클라우드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배당주로 잘 알려져 있는 IBM이 조금 안타깝네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3. 무디스(Moody's, MCO)

> 시가총액 : 529억 달러, 62조 원

> 시가 배당률 : 0.78%

> 배당금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해요!

영국의 피치(Fitch Ratings), 미국의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기업과 정부를 평가하여 신용평가점수를 제공하고 기업의 채권 등급을 매기기도 합니다. 기업의 채권 등급은 기업이 돈을 빌리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신용평가사들은 등급의 기준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고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4. 쉐브론(Moody's, MCO)

> 시가총액 : 1,467억 달러, 173조 원

> 시가 배당률 : 6.76%

> 배당금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해요!

엑슨모빌(Exxon Mobil, XOM)과 함께 미국의 양대 정유사로 잘 알려져 있고 현재는 유가 하락으로 인해 다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친환경 에너지가 세상을 장악하려는 이 시점에서 정유사들의 10년 뒤 20년 뒤는 어떤 모습일까요? 몰락? 공존? 독식? 제 의견은 공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석유 연료 자동차의 장점과 단점

주유소에서 언제든지 신속하게 충전할 수 있다.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

소모품이 많다.

전기 자동차의 장점과 단점

환경오염이 거의 없다.

소모품 교체도 별로 없다.

아무리 빠른 급속충전이라도 주유소에서 넣는 것보다 한참 느리고 이동 중 항상 전기 충전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각각의 장단점을 봤을 때 전기 배터리의 성능이 월등히 오래가지 않거나 충전시간이 주유소보다 느릴 경우는 결국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니까요. 충전소는 주유소처럼 많이 만들 수 있어도 배터리 자체가 운전 중 충전이 가능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결국은 정차 후 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전기차 기업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5. 오티스 월드와이드(Otis Worldwide, OTIS)

> 시가총액 : 278억 달러, 33조 원

> 시가 배당률 : 1.33%

> 배당금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해요!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nited Technologies)와 레이시온(Raytheon)이 합병할 때 분사되어 나온 기업 중 하나로 글로벌 엘리베이터 회사로 유명합니다.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Schindler, 스위스), 콘 엘리베이터(KONE, 핀란드), 티센크루프(thyssenkrupp, 독일) 같이 유럽 브랜드가 많고 아시아는 대부분 일본, 중국의 브랜드가 유명하지요.

의외로 사람들에겐 큰 관심을 많이 받지는 않지만 대형 빌딩, 공항, 지하철에서 없어선 안될 제품이기 때문에 나름 꾸준한 사업영역을 가지고 있고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상당히 중요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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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도 하루가 끝나고 9월의 절반도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아요. 시간 덕택인지는 모르겠지만 9월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가 봐요. 포스팅하기 바쁠 정도로 돈이 자주자주 들어오니 살짝 귀찮은 것은 있지만 돈이니까 기분은 좋아요.

오늘 기록할 배당금은 10일에 들어왔었던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스탠다드 앤 푸어스, 유니레버입니다. 이름만 봐도 짱짱한 기업임에 틀림없지요? 미국의 국방을 지키는 기업, 세상의 등급을 메기는 기업, 세상 사람들의 생필품을 담당하는 기업이니까 저보다 더 안정적으로 돈을 잘 벌어주는 친구들이네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쇠퇴하는 노동력을 대신해서 나를 도와줄 건 돈이죠.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RTX) 3.23달러

스탠다드 앤 푸어스(SPGI) 1.14달러

유니레버(UN) 10.37달러

배당금 합계는 15달러가량 들어왔으니 그만큼 부자가 되고 있어요. 거기다가 오늘은 코스피와 S&P500 모두 불긋불긋하니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스닥은 어제도 그렇고 미쳐돌아가고요.ㅎㅎㅎㅎ 코스피도 저런 날이 오겠죠? 그럴까요?

안 오려나? ㅋㅋㅋ

출처 :  http://www.investing.com/

 

9월의 셋째 주의 계좌는 1.45%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네요. 4월부터 주가가 엄청 오르면서 계좌도 쑥쑥 커졌어요. 계속 지수가 올라갈지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기분전환용으로 한 번씩 수익률을 살펴보곤 하지요.

배당금을 지급해 준 기업을 잠깐 볼게요.

첫 번째 기업은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RTX)로 미국의 방산기업 중 하나예요. 보잉, 제너럴 다이나믹스(GD), 노스롭 그루먼(NOC), 허니웰(HON)과 함께 미국의 국방을 담당하는 기업이죠. 1922년에 설립된 레이시온과 1929년에 설립된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가 2020년에 합병하면서 탄생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주가는 거의 폭만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떨어진 상태이지만 그래도 쉽게 망하진 않을 것 같은 기업이라서 팔지 않고 들고 가고 있네요. 언젠가는 다시 오를 테니까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b25sZfVDwrtVdC837 ​

 

두 번째 기업은 스탠다드 앤 푸어스(SPGI)로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잘 알려져 있죠. 영국의 피치, 미국의 무디스와 함께 3대 신용평가사로 불립니다. 1860년에 설립되어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요. 미국은 뭐 보통 100년은 기본인가 봐요.ㅎㅎ 오래된 기업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주가도 엄청나게 많이 올랐네요. 끝을 모르고 올라갑니다. 신용평가사의 특성상 마진율이 50%에 달할 정도로 높아서 매출은 의외로 크지 않지만 이익은 엄청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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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유니레버입니다. 글로벌 생활필수품 기업이지요. 프록터 앤 겜블, 콜게이트팜올리브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어요. 꾸준한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주가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배당금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겐 참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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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주말이 지나고 새로운 장이 또 열렸는데 쑥쑥 올라버리네요. 국내 시장도 그렇고 미국 시장도 그렇고 엄청난 상승률로 시작합니다. 아직 월급이 안 들어 왔으니 뭐 올라도 나쁘진 않잖아요. ㅋㅋ

뭐 좀 사고 싶은 기업이 많지만 돈은 없고 슬프지만 배당금이 따박따박 들어오니까 기분은 참 좋지요. 9일에 들어온 배당금은 총 4군데고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아처 다니엘즈 미드랜드(ADM) 0.61달러

존슨 앤 존슨(JNJ) 9.44 달러

월마트(WMT) 0.46달러

서던 컴퍼니(SO) 3.26달러

대략 14달러 들어온 하루였네요. 9월 한 달간 63.8달러를 받고 있고요. 이 번달은 또 얼마를 받을지 엄청 기대가 됩니다. 배당금 받을 때랑 월급 받을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오늘의 지수를 살펴보면 코스피가 다시 2,400을 넘어가고 있어서 전고점인 2,600을 돌파할지 기대가 큽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다우존스도 다시 28,000을 넘어서고 S&P500도 곧 3,400을 넘어설 것 같네요. 나스닥은 11,000을 다시 돌파하면서 미쳐 돌아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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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올라간 건지 적당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으니까 오케이!

자 그러면 오늘 나온 4군데 기업의 차트를 잠시 보고 넘어갈게요.

첫 번째, 아처 다니엘즈 미드랜드입니다. 미국에서 농산물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기업으로 1902년에 설립되었어요. 엄청 오래된 기업이죠? 이 기업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살펴보면 콩, 목화씨, 옥수수, 해바라기씨, 유채, 땅콩 등이 있고요. 물론 생물로도 팔지만 기름을 짤 수 있는 건 기름으로도 판매하지요.

농산물은 국민의 식량이기 때문에 기업은 안정적으로 운영되지만 기후와 원자재 가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리스크도 있어요.

주가는 현재 고점이고요. 워낙 주가가 변동이 심해서 차트를 보면 정말 뾰족뾰족한 느낌을 받지요.

시가 배당률은 3.13%로 높은 편에 속하고 44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어요. 시가총액은 26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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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존슨 앤 존슨은 제약회사이면서 생활 필수품을 생산하는 기업이기도 하지요. 1886년에 설립된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에요. 베이비파우더, 크림, 아비노, 타이레놀, 밴드 등등 유명한 제품들도 많이 있네요. 아래 사진에 나옴 제품 말고도 전문의약품도 많이 있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DrZaFc91sohP2efd8 ​

주가는 거의 항상 고점일 때밖에 없어서 그냥 사고 싶을 땐 사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렇게 올라도 PER은 26이니까 뭐 버블이라고 보기도 힘들지요.

시가 배당률은 2.75%로 나쁘지 않고 57년째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배당킹의 자리에 올라있는 레전드 기업이고요. 시가총액은 삼성전자보다 훨씬 큰 3,900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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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월마트는 1962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형마트로 아마존이 유명해지기 전까지 거의 미국을 독점하던 기업이지요. 물론 미국에는 엄청난 규모의 마트가 많긴 하지만 독보적이죠.

아마존이 생기면서 위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잘 운영되고 있어요. 주가 또한 현재 최고점에 머무르고 있고요.

시가 배당률은 1.58%로 높지는 않지만 45년째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어요. 배당귀족주라 불리고 있고 5년만 더 증가하면 배당킹의 자리에 오르게 되겠지요. 시가총액은 3,900억 달러로 삼성전자보다 큰 규모이고 매출은 연간 5,000억 달러를 넘기는 엄청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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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서던 컴퍼니는 정말 꾸준한 주가 흐름을 볼 수 있죠. 1945년에 설립되었고 안정적인 사업군이라 불리는 전기 유틸리티 기업이지요. 화력 발전소,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면서 미국 6개 주에 전기를 공급합니다. 미국이라는 엄청난 땅과 인구에게 공급하는 전기량도 어마어마하겠죠?

시가 배당률은 4.97%로 엄청 고배당주에 속하고 시가총액은 560억 달러로 SK하이닉스 정도의 규모입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오늘도 배당금 받은 모든 분들 축하해요! 모두 부자 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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